2010 2010년4월4일, 마태복음28:11-15(그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는 예수님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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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계신 복스러운 지체들을 이렇게 축복합시다.
부활하신 예수께서 제자들을 찾아가셔서 그들에게 주신 平康의 축복이
당신의 삶에도, 가정에도 넘치기를 축복합니다.
당신도 예수님처럼 다시 復活하여 영원한 천국에 거할 것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다음 날, 그 날은 안식일이었습니다.
더구나 이 날은,
유대인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유월절 기간 중에 있는 안식일이었습니다.
요한복음18:28절을 보면, 예수님을 붙잡은 무리들은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안식일 전날임에도 불구하고 관청에도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그들이 유월절 안식일에 빌라도를 찾아갔습니다.
마태복음27:62, "그 이튿날은 예비일 다음날이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모여 가로되"
사랑하는 여러분 !
도대체 무슨 급한 일이 있기에, 그토록 귀중하게 여기는 안식일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부정한 나라이며,
원수의 나라인 로마의 총독 빌라도를 찾아갔을까요 ?
마태복음27:63-64절에는 그 이유가 확실히 기록되어있습니다.
"주(빌라도 총독)여 저 유혹하던 자(예수 그리스도)가 살았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그러므로 분부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적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유혹이 전보다 더 될까 하나이다"
그렇습니다. 저들은 예수님의 부활이 두려웠던 것입니다.
실제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죽으시기 전,'
제자들에게 자신의 부활을 몇 번이나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12:40,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 속에 있으리라"
마태복음17:22-23, "갈릴리에 모일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기워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
마태복음20:18-19,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기우매 저희가 죽이기로 결안하고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그를 능욕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박게 하리니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
사실 당시에 예수님을 죽인 무리들은 두려웠습니다.
그동안 예수께서 행하신 수많은 기적들을 볼 때,
예수님이 죽음에서 부활하실 가능성은 충분히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에 빌라도는 자신을 찾아 온,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의 부탁에 이렇게 대답합니다.
마태복음27:65, "너희에게 파숫군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하라"
이렇듯 예수님의 부활을 두려워했던 무리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예수님을 부활을 막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
예수님은 사망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신 줄 믿습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지혜와 계획으로, 그리고 파수했던 군대의 힘으로,
커다란 돌의 힘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막으려 했지만,
예수님은 이 모든 것을 이기고 부활하셨습니다. 할렐루야 !
오늘 본문은 예수의 부활을 목격한 파숫군들 몇 명이
자신들이 본 모든 것을 대제사장들에게 보고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이 보고를 들은 대제사장들은 장로들과 함께 상의한 결과,
파숫군들에게 뇌물을 제공합니다.
본문12-13절, "군병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 가로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적질하여 갔다 하라"
사랑하는 여러분 !
이렇듯 엄연한 부활의 사실을, 어리석은 자들은 돈으로 막아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 우리 예수님은 죽음에서 부활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예수의 부활을 믿지 못했고
이에, 부활이 거짓이라는 여러 가지 거짓말을 만들었습니다.
그 내용을 소개하면,
첫째, 제자들이 밤에 와 예수님의 시체를 도적질하여 갔다는 주장입니다.
(도적설, 본문11-15절)
그러나 이 가설은 여러 가지로 문제가 있습니다.
우선 제자들이 밤에 와서 시체를 도적질했다는데,
도대체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 그리고 로마 군병이 두려워, 급하게 도망간 제자들이
시체를 어디에 쓰려고, 위험한 무덤까지 훔치러 왔겠습니까 ?
더구나 대제사장과 무리들은 혹시나 시체가 없어질까 하여
빌라도의 허락을 받고 무덤을 사흘동안 굳게 지키고 있었습니다.(마태복음27:66)
또한 당시 예수의 무덤 입구는 커다란 돌로 막혀있었습니다.
혹시 제자들이 몰래 시체를 훔치러 왔다 하더라도 무거운 돌을 옮기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과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했을 것이고,
그때 대제사장들이 세운 파숫군에게 발각되지 않기는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더구나 베드로를 비롯한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체를 훔쳤다면,
훗날 자신들이 큰 고난을 당할 때 그토록 담대할 수 있었겠습니까 ?
그 두렵던 대제사장의 무리들 앞에서
어떻게 그토록 담대히 부활하신 예수를 전할 수 있었겠냐 말입니다.
더욱 분명한 것은 제자들이 예수의 시체를 훔쳤다면
그들은 죽은 예수, 실패한 예수, 아무 것도 주지 않은 예수를 위해
자신들의 목숨을 버리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베드로를 비롯한 모든 제자들은 예수를 전하다가 순교했습니다.
둘째,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은 것이 아니라 잠깐 기절한 것뿐이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기절설)
그러나 요한복음19:33-34절에 보면,
다른 죄수들은 다리를 꺾었지만, 예수는 이미 죽은 것이 확인되었으므로
다리를 꺾지 않고 창으로 옆구리를 찔렀습니다.
또한 마가복음15:44-45에 보면, 총독 빌라도는 분명히 예수의 죽음을 확인했습니다.
오랫동안 전쟁터에서 수많은 사람을 죽였던 그들이
기절과 죽음을 구별하지 못한다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또한 만약 예수가 기절했었다 하더라도,
이미 채찍질, 창과 못으로 인해 깊은 상처를 입은 예수께서
파수군의 눈을 피해, 홀로 커다란 돌문을 옮기고 피신하는 것이 가능했겠습니까 ?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셋째, 부활을 처음 목격한 여인들이 새벽 미명이어서 다른 무덤을
예수의 무덤으로 착각하여 예수님의 부활을 주장했다고 말합니다.(착각설)
그러나, 마가복음16:2에 보면, 여인들이 무덤에 이른 시간은 이미 해가 뜬 후였고,
또한 마가복음15:47 등을 보면, 여인들이 자세히 무덤을 확인해 두었으며,
더구나 베드로와 요한도 분명히 빈 무덤을 확인하였습니다.(요한복음20:4-10)
여러 사람들이 동시에 무덤을 착각할 수 있습니까 ?
더구나 다른 무덤이라면, 예수님의 시체를 꺼내와
예수의 부활을 말하는 사람들에게 증거로 제시했겠지요.
넷째, 유대지도자 혹은 로마 당국자가 예수의 시체를 숨겼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만약 그러했다면, 그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의 부활을 증거할 때,
분명히 예수님의 屍身을 공개하여 제자들의 거짓됨을 확실히 증명하였을 것입니다.
결국 예수님의 부활을 왜곡하려는 이러한 주장들은 한낮 가설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어떠한 주장과 거짓으로도
예수님의 부활한 사실을 가릴 수 없는 것은,
무엇보다도 예수님께서 분명히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자 ! 이제부터는 예수의 부활을 더욱 확실히 증명하고자합니다.
첫째, 실제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본 수많은 증인들입니다.
고린도전서15장에 보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이 나옵니다.
우선, 베드로 그리고 12제자, 그리고 오백 명의 형제들,
마리아가 낳은 주님의 동생 야고보, 그리고 바울입니다.
둘째, 그들의 놀라운 변화들입니다.
바울은 예수 믿는 자를 핍박했던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그는 초대교회 일곱 집사 중 하나였던 스데반을 죽이는 데 앞장섰던 사람입니다.
예수께서 대제사장의 무리들에게 고난을 당하실 때,
그곳에도 바울이 있었을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사도행전9:1에 보면, 그는 예수님의 제자들에 대해 살기가 등등하여
스스로 대제사장을 찾아가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을 잡으려는 공문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그는 성도들을 핍박하기 위해 다메섹으로 향하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 자신의 인생의 방향을 180도 변화시킵니다.
당시에 대표적인 집안의 출신이었고, 종교적으로는 최고인 바리새인이었고,
당시 유명한 가말리알의 문하생으로 탁월한 知識者였으며,
로마의 시민권자, 더구나 대제사장의 신복이었던 바울이
하루아침에 오히려 예수를 전하는 사람으로 변화되었던 것은
그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육신적 동생 야고보를 볼 수 있습니다.
야고보 그는 예수님께서 메시야인 것을 부정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미친 것이 아닌 가 생각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기록한 야고보서를 보십시오.
그는 서두를 이렇게 시작합니다.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야고보서1:1)
야고보의 변화는 그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왜 굶주린 사자의 밥이 되기를 주저하지 않았고,
왜 예수님처럼 십자가에 달려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까 ?
그것은 그들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확실한 증거는 지금 우리 속에 예수님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께서 도마에게 말씀하십니다.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요한복음20:17)
그때에 비로소 도마가 대답합니다.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다"
다시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너는 나를 본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요한복음 20:29)
사랑하는 여러분 !
부활의 신앙을 통해 세상의 모든 것도 믿음으로 이겨 나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부활하신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부활하신 예수께서 제자들을 찾아가셔서 그들에게 주신 平康의 축복이
당신의 삶에도, 가정에도 넘치기를 축복합니다.
당신도 예수님처럼 다시 復活하여 영원한 천국에 거할 것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다음 날, 그 날은 안식일이었습니다.
더구나 이 날은,
유대인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유월절 기간 중에 있는 안식일이었습니다.
요한복음18:28절을 보면, 예수님을 붙잡은 무리들은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안식일 전날임에도 불구하고 관청에도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그들이 유월절 안식일에 빌라도를 찾아갔습니다.
마태복음27:62, "그 이튿날은 예비일 다음날이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모여 가로되"
사랑하는 여러분 !
도대체 무슨 급한 일이 있기에, 그토록 귀중하게 여기는 안식일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부정한 나라이며,
원수의 나라인 로마의 총독 빌라도를 찾아갔을까요 ?
마태복음27:63-64절에는 그 이유가 확실히 기록되어있습니다.
"주(빌라도 총독)여 저 유혹하던 자(예수 그리스도)가 살았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그러므로 분부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적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유혹이 전보다 더 될까 하나이다"
그렇습니다. 저들은 예수님의 부활이 두려웠던 것입니다.
실제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죽으시기 전,'
제자들에게 자신의 부활을 몇 번이나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12:40,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 속에 있으리라"
마태복음17:22-23, "갈릴리에 모일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기워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
마태복음20:18-19,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기우매 저희가 죽이기로 결안하고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그를 능욕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박게 하리니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
사실 당시에 예수님을 죽인 무리들은 두려웠습니다.
그동안 예수께서 행하신 수많은 기적들을 볼 때,
예수님이 죽음에서 부활하실 가능성은 충분히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에 빌라도는 자신을 찾아 온,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의 부탁에 이렇게 대답합니다.
마태복음27:65, "너희에게 파숫군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하라"
이렇듯 예수님의 부활을 두려워했던 무리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예수님을 부활을 막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
예수님은 사망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신 줄 믿습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지혜와 계획으로, 그리고 파수했던 군대의 힘으로,
커다란 돌의 힘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막으려 했지만,
예수님은 이 모든 것을 이기고 부활하셨습니다. 할렐루야 !
오늘 본문은 예수의 부활을 목격한 파숫군들 몇 명이
자신들이 본 모든 것을 대제사장들에게 보고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이 보고를 들은 대제사장들은 장로들과 함께 상의한 결과,
파숫군들에게 뇌물을 제공합니다.
본문12-13절, "군병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 가로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적질하여 갔다 하라"
사랑하는 여러분 !
이렇듯 엄연한 부활의 사실을, 어리석은 자들은 돈으로 막아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 우리 예수님은 죽음에서 부활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예수의 부활을 믿지 못했고
이에, 부활이 거짓이라는 여러 가지 거짓말을 만들었습니다.
그 내용을 소개하면,
첫째, 제자들이 밤에 와 예수님의 시체를 도적질하여 갔다는 주장입니다.
(도적설, 본문11-15절)
그러나 이 가설은 여러 가지로 문제가 있습니다.
우선 제자들이 밤에 와서 시체를 도적질했다는데,
도대체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 그리고 로마 군병이 두려워, 급하게 도망간 제자들이
시체를 어디에 쓰려고, 위험한 무덤까지 훔치러 왔겠습니까 ?
더구나 대제사장과 무리들은 혹시나 시체가 없어질까 하여
빌라도의 허락을 받고 무덤을 사흘동안 굳게 지키고 있었습니다.(마태복음27:66)
또한 당시 예수의 무덤 입구는 커다란 돌로 막혀있었습니다.
혹시 제자들이 몰래 시체를 훔치러 왔다 하더라도 무거운 돌을 옮기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과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했을 것이고,
그때 대제사장들이 세운 파숫군에게 발각되지 않기는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더구나 베드로를 비롯한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체를 훔쳤다면,
훗날 자신들이 큰 고난을 당할 때 그토록 담대할 수 있었겠습니까 ?
그 두렵던 대제사장의 무리들 앞에서
어떻게 그토록 담대히 부활하신 예수를 전할 수 있었겠냐 말입니다.
더욱 분명한 것은 제자들이 예수의 시체를 훔쳤다면
그들은 죽은 예수, 실패한 예수, 아무 것도 주지 않은 예수를 위해
자신들의 목숨을 버리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베드로를 비롯한 모든 제자들은 예수를 전하다가 순교했습니다.
둘째,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은 것이 아니라 잠깐 기절한 것뿐이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기절설)
그러나 요한복음19:33-34절에 보면,
다른 죄수들은 다리를 꺾었지만, 예수는 이미 죽은 것이 확인되었으므로
다리를 꺾지 않고 창으로 옆구리를 찔렀습니다.
또한 마가복음15:44-45에 보면, 총독 빌라도는 분명히 예수의 죽음을 확인했습니다.
오랫동안 전쟁터에서 수많은 사람을 죽였던 그들이
기절과 죽음을 구별하지 못한다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또한 만약 예수가 기절했었다 하더라도,
이미 채찍질, 창과 못으로 인해 깊은 상처를 입은 예수께서
파수군의 눈을 피해, 홀로 커다란 돌문을 옮기고 피신하는 것이 가능했겠습니까 ?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셋째, 부활을 처음 목격한 여인들이 새벽 미명이어서 다른 무덤을
예수의 무덤으로 착각하여 예수님의 부활을 주장했다고 말합니다.(착각설)
그러나, 마가복음16:2에 보면, 여인들이 무덤에 이른 시간은 이미 해가 뜬 후였고,
또한 마가복음15:47 등을 보면, 여인들이 자세히 무덤을 확인해 두었으며,
더구나 베드로와 요한도 분명히 빈 무덤을 확인하였습니다.(요한복음20:4-10)
여러 사람들이 동시에 무덤을 착각할 수 있습니까 ?
더구나 다른 무덤이라면, 예수님의 시체를 꺼내와
예수의 부활을 말하는 사람들에게 증거로 제시했겠지요.
넷째, 유대지도자 혹은 로마 당국자가 예수의 시체를 숨겼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만약 그러했다면, 그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의 부활을 증거할 때,
분명히 예수님의 屍身을 공개하여 제자들의 거짓됨을 확실히 증명하였을 것입니다.
결국 예수님의 부활을 왜곡하려는 이러한 주장들은 한낮 가설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어떠한 주장과 거짓으로도
예수님의 부활한 사실을 가릴 수 없는 것은,
무엇보다도 예수님께서 분명히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자 ! 이제부터는 예수의 부활을 더욱 확실히 증명하고자합니다.
첫째, 실제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본 수많은 증인들입니다.
고린도전서15장에 보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이 나옵니다.
우선, 베드로 그리고 12제자, 그리고 오백 명의 형제들,
마리아가 낳은 주님의 동생 야고보, 그리고 바울입니다.
둘째, 그들의 놀라운 변화들입니다.
바울은 예수 믿는 자를 핍박했던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그는 초대교회 일곱 집사 중 하나였던 스데반을 죽이는 데 앞장섰던 사람입니다.
예수께서 대제사장의 무리들에게 고난을 당하실 때,
그곳에도 바울이 있었을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사도행전9:1에 보면, 그는 예수님의 제자들에 대해 살기가 등등하여
스스로 대제사장을 찾아가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을 잡으려는 공문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그는 성도들을 핍박하기 위해 다메섹으로 향하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 자신의 인생의 방향을 180도 변화시킵니다.
당시에 대표적인 집안의 출신이었고, 종교적으로는 최고인 바리새인이었고,
당시 유명한 가말리알의 문하생으로 탁월한 知識者였으며,
로마의 시민권자, 더구나 대제사장의 신복이었던 바울이
하루아침에 오히려 예수를 전하는 사람으로 변화되었던 것은
그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육신적 동생 야고보를 볼 수 있습니다.
야고보 그는 예수님께서 메시야인 것을 부정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미친 것이 아닌 가 생각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기록한 야고보서를 보십시오.
그는 서두를 이렇게 시작합니다.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야고보서1:1)
야고보의 변화는 그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왜 굶주린 사자의 밥이 되기를 주저하지 않았고,
왜 예수님처럼 십자가에 달려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까 ?
그것은 그들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확실한 증거는 지금 우리 속에 예수님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께서 도마에게 말씀하십니다.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요한복음20:17)
그때에 비로소 도마가 대답합니다.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다"
다시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너는 나를 본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요한복음 20:29)
사랑하는 여러분 !
부활의 신앙을 통해 세상의 모든 것도 믿음으로 이겨 나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부활하신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