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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0 2010년3월14일, 사도행전12:5-12(合心하여 기도하는 교회에 기적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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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1,392回 日時 10-03-20 11:19

本文

  옆에 계신 복스러운 지체들을 이렇게 축복합시다.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참으로 소중한 사람입니다.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의 눈과 마음이 항상 당신을 향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교회역사상 가장 큰 능력을 가졌던 교회는 초대교회, 중세교회, 종교개혁교회,
  현대교회 중 어느 시대의 교회라고 생각하십니까 ?

  그렇습니다. 초대교회입니다.
  초대교회가 얼마나 성령이 충만하고 능력이 넘치고, 부흥되는 교회였는가 하는 것은
  신약성경 사도행전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초대교회의 능력을 보면,
  초대교회는불같은 성령을 충만히 받은 교회였고(2:1-4),
  기적과 표적이 많은 교회였으며(2:44),
  하루에 3천명(2:43), 5천명(4:4)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교회였고,
  순교의 축복이 있는 교회였으며(7:59),
  사마리아와 이방나라에 선교에 앞장서는 교회였으며(8장),
  죽은 사람을 다시 살려내는(9:4) 참으로 능력이 넘치는 교회였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는 지금, 새 예배당에서 지난 주일에 이어 두 번째로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새 예배당을 하나님께로부터 선물로 받은 우리 본향교회도,
  초대교회와 같은 능력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강력하게 전하는 교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아니 이 땅 일본을 변화시키기 위해, 또한 영혼을 살리는 교회가 되기 위해,
  우리도 반드시 초대교회가 가졌던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
  초대교회가 처음부터 큰 능력의 교회였나요 ?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초대교회의 기둥들이 되었던 열두 사도들,
  그들은 명예와 권력에 더 관심을 가졌던 이들이었습니다.
  더구나 예수님이 십자가의 길, 고난의 길을 가실 때,
  그들 대부분은 예수님을 버렸습니다.

  그렇습니다. 초대교회의 맨 처음 모습은 참 연약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역사상 가장 강력한 능력의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초대교회의 능력의 원천은 무엇일까요 ?

  主께서 승천하시기 직전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도행전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그렇습니다. 성령입니다.
  초대교회가 가졌던 능력들은 모두 성령께서 그들과 함께 함으로 가능했습니다.
  분명합니다. 성령께서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임하므로,
  그들이 權能(권능, 뒤나민) 즉 능력을 받은 것입니다.

  여러분 ! 우리 본향교회도 그 불같은 성령이 우리에게 임할 때,
  초대교회가 가졌던 능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충만히 임하시면, 본향교회는 능력이 넘치는 교회가 됩니다.
  우리들은 능력이 넘치는 그리스도인이 됩니다.
  성령께서 우리들의 기업과 생활터전에 임하시면,
  능력이 넘치는 기업, 능력이 넘치는 직장생활, 학교생활이 이루어집니다.
  이 귀한 성령을 충만히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자 ! 그렇다면,
  초대교회는 어떻게 불같은 성령을 충만하게 받을 수 있었을까요 ?
  그 대답은 승천하시기 직전 예수께서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주신 말씀을 통해
  분명히 찾을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1:4-5, "(주께서)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물론 여기에서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은 성령을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이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다락방에 모여 합심하여 기도했습니다.
  사도행전1:14,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그냥 기도한 것이 아니라, 간절히 기도에 힘을 기울였습니다.
  그들의 기도의 모습은 마치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간절히 기도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과 같았습니다.

  합심기도를 시작한 지 10일이 지난 오순절,
  그들은 다락방을 떠나지 않고 여전히 기도하고 있었고,
  바로 그 날 하나님께서는 모인 무리들에게 불같은 성령을 충만히 부어주셨습니다.

  사도행전2:1-4,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여기에서 한 가지 묻겠습니다.
  교회가 합심하여 기도하면 어떠한 일이 일어난다구요 ?
  그렇습니다.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성령 충만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교회의 능력은 바로 합심기도에 있습니다.

  우리 본향교회가, 우리 본향교회의 성도들이 초대교회와 같이
  힘을 합쳐 기도할 수 있다면 우리는 분명 이 땅에서 놀라운 일을 감당해낼 수 있습니다.

  성도여러분 !
  누가 큰 능력의 사람입니까 ?
  다른 사람에게 뒤지지 않는 건강을 소유한 사람입니까 ?
  많은 물질을 가진 사람입니까 ?
  학벌이 뛰어난 사람, 실력이 있는 사람이 능력 있는 사람입니까 ?
  아니요. 이 모든 것은 얼마 지나지 않아 구식(옛것)이 되고 맙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들의 기도가 우리들의 가장 큰 능력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중세교회의 핵심이었던 중세 수도원은 개인기도 생활을 매우 강조했습니다.
  그러므로 개인적으로는 신앙의 깊이가 대단했습니다.
  그러나 받은 은혜가 각각 달랐습니다.
  그들은 모두가 자신이 것이 최고라 주장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하나 되지 못했습니다. 마음이 합쳐지지 못했습니다.
  중세 수도원이 강조한 개인기도는,
  교회가 능력의 원천으로 지켜왔던 합심기도의 불을 꺼트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지금 이 시대에 성령의 능력이 있는 교회가 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도의 불, 특히 초대교회的인 합심기도의 불을 회복해야 합니다.
  각 선교회와, 각 기관, 각 구역마다 합심기도의 불이 타올라야 합니다.
  찬양대장과 지휘자 반주자 찬양대원들이 합심해서 기도해야합니다.
  ひかり선교단에도 미디어단에도 같은 마음으로 합심기도의 불이 타올라야 합니다.
  남선교회, 제1여선교회, 제2여선교회, 청년학생회, 유년주일학교에도
  합심기도의 불이 붙어야 합니다.

  왜 각 기관과 구역, 그리고 선교회가 완전히 하나되지 못합니까 ?
  합심해서 기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왜 각 기관과 구역, 선교회가 능력이 약합니까 ?
  합심해서 기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속한 회원들이 모여 열 마디 말하는 것보다, 말은 한 마디만 하고
  합심하여 기도할 때에 능력으로 충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느 겨울 한 젊은이가 D. L. 무디목사님을 찾아왔습니다.
 "목사님 ! 예수님을 믿는 믿음만 가지고 있으면 되지
  꼭 신앙생활을 교회에 속하고, 모임에 속해서 해야 합니까 ?"
  그때 무디목사님은 벽 화로에서 타고 있던 장작불을 모두 흩어 버렸습니다.
  잘 타던 장작들이 흩어버리니 불은 약해지고 점점 꺼져갔습니다.
  연기만 가득했습니다. 동시에 방안도 추워졌습니다.

  이번에는 무디목사님이 묻습니다. "젊은이 왜 방이 추워졌는가 ?"
 "목사님이 장작불을 흩어버려 그렇게 된 것이 아닙니까 !"
 "바로 그렇다네. 교회도 우리들의 신앙도 마찬가지야 !"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들이 과거 아무리 뜨거운 신앙생활을 해왔다 할지라도
  지금 홀로 독야청청(獨也靑靑)하면 우리들의 지금 신앙은 매운 연기만 내는,
  남에게 눈물나게 하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기도생활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홀로 기도하는 것 정말 중요합니다.
  자주 골방에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합심하여 기도하는 합심기도 절대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놀라운 일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이상과 같이 합심기도는 교회의 능력의 원천인 성령을
  우리에게 충만히 임하게 합니다.
  여러분 ! 합심하여 기도하기 바랍니다.

  더구나 합심기도는 기도의 응답을 보장합니다.
  마태복음18: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また, はっきり言っておくが, どんな願い事であれ,
  あなたがたのうち 二人が地上で心を一つにして求めるなら,
  わたしの天の父はそれをかなえてくださる."

  우리들이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나님께서 합심하여 기도하는 우리들을 위하여 이루어 주신다는 놀라운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우리 서로가 지체들의 기도의 동반자가 되어줍시다.
  또한 합심하여 기도합시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우리 본향의 각 기관, 각 구역이 합심기도를 시작합시다.

  합심기도의 또 다른 축복은,
  합심기도의 자리에 참여해 기도하는 사람들을 主 안에서 하나로 만들어 줍니다.
  무엇보다 교회를, 그리고 그 안에서 속한 지체들을 하나로 만듭니다.

  물론 조직으로 성도들을 하나가 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보스형의 리더십으로 하나 되게 할 수 있습니다.
  혹은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하나로 묶어 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하나됨은 결코 오래 지속되지 못합니다.
  합심 기도에서 '合하다'라는 단어에 해당되는 헬라어 'συν'은 화음을 강조하는
  '교향곡'(심포니, symphony)의 어원이 되었습니다.

  이 시간 우리 본향성도들에게 부탁합니다.
  많은 여러 가지의 말보다, 중보의 기도를 많이 합시다.
  말이 많으면 자칫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를 많이 하면 성령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말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합심기도는 예수님을 우리편으로 만드는 능력이 있습니다.
  마태복음18:20,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그렇습니다. 소수라도 모이면 주님이 직접 그 자리에 동참하십니다.
  사랑이 많으시고 전능하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와 함께 고민하고
  우리와 함께 방법을 찾는 데 그 문제가 풀리지 않을리가 있겠습니까 ?

  여러분 ! 우리들의 가정에, 기업에, 기관에 왜 놀라운 일이 안 일어납니까 ?
  그것은 우리들이 기도하기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 우리 힘을 합쳐 기도합시다.

  특히 이 말씀을 기억하며 기도합시다.
  마태복음18:20,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태복음18: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오늘본문을 설명합니다.
  초대교회가 부흥의 불이 붙었을 때,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였던 무리들은
  당시 초대교회의 지도자 야고보 사도를 칼로 죽이고 베드로를 잡아 옥에 가둡니다.
 (본문2-5절)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베드로를 지키는 군사는 16명이나 되었습니다.
  더구나 그 때는 유월절(예수께서 잡혀 죽으셨던 때) 이었습니다.
  바로 이 때, 초대교회는 무엇을 하였을까요 ?

  본문5절,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
  여러분, 당시 교회는 합심하여 기도했습니다.
  다른 여러 방법을 동원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기도했습니다.
  그 다음에 어떤 일이 났을까요 ?

  본문6절-10절을 보십시오.
 "헤롯이 잡아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사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숫군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 오라 한대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의 하는 것이 참인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성으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절로 열리는지라 나와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할렐루야 !
  이런 기적을 체험하는 우리 본향교회, 또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합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1>성도여러분 ! 새벽기도 운동을 합시다.
 2>중보기도 운동을 합시다 - 중보기도 헌신자를 모집합니다.
  특별히 제직들은 중보기도의 헌신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배를 위해, 선교를 위해, 부흥을 위해, 교회를 위해, 이 땅 일본을 위해,
  목사를 위해, 새 영혼을 위해, 사명을 위해 ......
3>합심기도 운동을 합시다.
  교회가 합심해서 기도할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우리 본향교회는 합심기도를 통해 초대교회의 능력을 가지게 될 줄 믿습니다.
  여러분들이 그 능력을 힘입는 지체들이 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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