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014년8월10일, 마가복음12:1-9(포도원 농부들의 비행착각<飛行錯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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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계신 지체들을, 이렇게 축복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여러 福 중, 人福을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인복을 누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 우리 ! 희생과 섬김의 삶을 삽시다.
다윗과 같이, 가장 귀한 것은, 먼저 하나님께 드리는 사람이 됩시다.
최근 몇 개월 동안, 세계 곳곳에서 비행기 사고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소식들이, 연이어서 우리에게 들려옵니다.
말레이시아 항공기의 실종,
말레이시아 항공기의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추락,
대만 항공기의 추락,
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참여했던 강원도 소속의 헬리콥터 추락,
아프리카 알제리 항공기의 추락 등등.
지난2010년3월2일,
한국의 강원도 평창군에서, 한국공군 전투기인 F-5 2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얼마 후 공군은, 추락사고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발표하였습니다.
그런데 발표한 추락사고의 원인은, 기체에 심각한 결함이 있었거나,
혹은 두 전투기가 공중에서 서로 충돌했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사고의 원인은 '비행착각(Spatial Disorientation, 공간정위상실·空間正位喪失)'이라는
특별한 현상 때문이었습니다.
비행 중 조종사는, 비행 중에 작용하는 가속도 등으로 인해,
인체평형기관의 감각이 일시적으로 착각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착각현상은, 바다 위를 비행할 때 자신과 비행기의 자세를 착각하여,
바다를 하늘로 생각해 거꾸로 비행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즉 바다 쪽 혹은 땅 쪽을, 하늘 쪽이라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종사가 비행기를 뒤집어, 하늘로 올라가기 위해서 고도를 높이지만,
실제는 고도가 내려가서 추락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에는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일입니까 ?
그런데 최근 10년 사이에 있었던 25건의 항공기 추락사고 가운데,
무려 5건이 비행착각에 의해서 일어난 사고라고 합니다.
지난2011년 2월, 제주시 한림읍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해경 헬기 추락 사고도,
조종사에게 나타난 비행착각이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이러한 비행착각은 비행기 조종사들에게만 일어나는 현상은 아닙니다.
착각은 자유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착각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 모릅니다.
누가 보더라도 분명히 잘못된 길을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 것으로 확신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인생의 목표, 신앙생활의 자세, 자녀교육의 방법, 직장 선택, 배우자 선택 등 무거운 것은 물론,
화장 혹은 음식 먹는 습관 등도 말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부디 잘못된 착각으로 인해, 큰 실패에 빠지지 않기를 축복합니다.
항상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명철로, 꼭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도, 잘못된 착각에 빠진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본문 말씀을 소개하겠습니다.
아주 먼 옛 날, 마음씨가 매우 착한 한 부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 부자는 헐벗고 굶주린 한 무리의 농부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부자는, 마음으로부터 솟아나는 연민과 사랑을 가눌 길이 없어서,
결국 자기의 재산을 다 투자해, 포도원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헐벗고 굶주린 그 농부들을 돕기 위함이었습니다.
땅을 개간하고 물줄기를 끌어오기 위해서 수로를 내고 관개시설도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드디어 아름다운 포도원이 만들어졌습니다.
이에 그 부자는 울타리를 세우고,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도 세웠습니다.
그리고 최상 품질의 포도나무를 그곳에 심었습니다.
그리고 부자는 가난한 그 농부들을 불러, 그 포도원을 맡겼습니다.
마음껏 가꾸고, 마음껏 거두어, 풍요롭게 살도록 허락해 주고,
다만 소출 중에서 지극히 작은 부분을 세(稅)로 낼 것을 서로 약속했습니다.
그로부터 얼마 후, 이 부자는 다른 나라로 떠났습니다.
주인이 마을을 떠나는 날, 포도원 농부들은 부자에게 이렇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아니면 다 죽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당신의 은혜를,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정한 세 뿐이겠습니까 ? 우리를 살려주신 분인데, 뭐든지 말씀만 하시면 다 행하고 드리겠습니다."
눈물을 글썽이면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여러 해가 지나갔습니다.
다시 몇 년이 지난 후, 이 마음씨 착한 주인은 처음으로 세(稅)를 받기 위해 종들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농부들은 변해 있었습니다.
그 고마운 주인도, 그 때의 감격도, 은혜도 다 잊어버린, 배은망덕한 욕심꾸러기들로 변해 있었습니다.
그들은 세를 받으러 온 주인의 종들을, 몽둥이로 치고 돌로 때려서,
큰 상처를 입힌 후 빈손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이에 주인은 '설마 하며', 다른 종들을 보내 보았습니다.
그러나 농부들은 그 종들도 두들겨 패고 빈손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그리고 몇 번이나 이런 일이 거듭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주인이 보낸 종들을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이에 주인은 깊이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생각하기를 '내 아들을 보내면 설마 저들의 마음이 달라지겠지'하고,
이번엔 자기 아들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악한 농부들은 더욱 심한 악행을 계획했습니다.
본문7절,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자 ! 그러면 그 유산이 우리 것이 되리라"
마침내 그들은 주인의 아들을 죽여, 포도원 밖에 내어 던져버렸습니다.
정말로 일어나서는 안 될 일, 엄청난 일이 일어나고 만 것입니다.
본문에서 이 이야기를 말씀하신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본문9절, "포도원 주인이 어떻게 하겠느냐 ?!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이것이 오늘 본문 말씀의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왜 농부들은, 갑자기 배은망덕한, 악한 농부들로 바뀌고 말았을까요 ?
主께서는 이 비유를 통해, 우리들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
오늘 본문을 통해 볼 때, 어리석은 농부들은 세 가지를 착각했습니다.
첫째, 농부들은 주인이 쉽게 올 수 없는 먼 곳에 있다고 착각했습니다.
농부들은, 가까운 곳, 눈에 보이는 곳에 주인이 있었다고 한다면,
감히 그런 악한 생각과 행동을 저지를 엄두도 못 냈을 것입니다.
아마도 주인의 마음도 살피고, 예절도 철저하게 지키고, 주인에게 드릴 세를 드리면서,
주인에 대한 도리를 다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주인이 가까이 없다고 생각되니까, 그만 욕심이 생긴 것입니다.
주인은, 처음 몇 년 동안은 어려웠던 농부들의 경제상황이 회복될 수 있도록 세를 받지도 않았고,
일부러 그들로부터 떨어져 있었습니다.
이러한 주인의 배려와 사랑을 깨닫지 못한 농부들은, '주인은 쉽게 올 수 없는 먼 곳에 있어'라고
생각하며, 몇 년 간을 자기 것처럼 포도원을 운영하니까,
마침내는 포도원을 자신들의 것으로 삼고 싶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욕심에 눈이 어두워지니, 주인이 보낸 종들에게 폭력을 가하고, 죽이기까지 합니다.
심지어 자신들에게는 큰 은인이었던, 주인의 아들까지 죽이고 마는, 철면피가 되고 맙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들도 욕심과 탐심에 눈이 어두워지면,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배은망덕(背恩忘德)한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이러한 교훈을 주셨습니다.
누가복음12:15,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한 부자가 있었습니다. 어느 해 특히 많은 소출을 얻었습니다.
그때 그는 생각했습니다.
"나를 위하여 더 큰 창고를 짓고, 그곳에 이모든 소유를 쌓아두리라"
그리고, 창고를 지은 후에는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했습니다.
여러분 ! 이 부자의 이러한 생각과 삶이 옳습니까 ? 옳지 않습니까 ?
이 어리석은 부자를 향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누가복음12:20,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
오늘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
이 비유의 말씀을 하신 예수님께서, 이렇게 결론을 내리셨습니다.
누가복음12: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사랑하는 여러분 !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무엇인가를 풍성히 주시는 것은, 그것을 통해 하나님을 힘껏 섬기며,
또한 세상에 있는 많은 곤고(困苦)하고 지친 영혼들을, 사랑하며 섬기라는 것입니다.
자기만을 위해 쌓기만 하는 것은, 탐심을 가진 것과 똑같습니다.
더구나 사랑하는 여러분 !
하나님은 머나먼 천국에, 뚝 떨어져 계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 곁에 계시면서,
불꽃같은 눈으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감찰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모르는 우리의 머리털의 수까지도 다 아시는 분이십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착각하지 맙시다. 우리 눈에 하나님이 안 보인다고, 지금 우리 곁에 계시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부디 우리의 삶을 썩어질 욕망으로 채우지 말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저와 여러분들 되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권고합니다.
둘째, 농부들의 또 다른 착각은, 주인의 것을 자기 것이라고 착각한 것입니다.
이들이 포도원을 가지고 아무리 자유롭고 풍요롭게 산다해도,
이들 앞에 있는 포도원은 자신들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주인의 것을 잠시 맡고 있는 것뿐이었습니다.
그들이 편히 눕고, 잠자고, 쉬고, 먹고사는 것은 모두가 주인의 배려 덕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래 쓰다 보니, 주인의 것을 자기 것으로 착각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남의 것도 오래 사용하다 보면, 자기 것으로 착각하게 되는 것이 인간의 어리석은 마음입니다.
주인의 종들이 세를 받으러 왔을 때, 아마도 농부들은 이렇게 말했을 것입니다.
"무슨 소리야 ? 이게 도대체 누구의 포도원인데, 땀흘리고 애를 써서 거두어들인 수확인데
이걸 내놓으라고, 한 알도 줄 수 없어 !"
그러면서 눈을 부라리며, 주먹을 휘둘렀을 것입니다.
그리고 포도원을 차지할 욕심에 눈이 어두워져, 해서는 안될 일을 행하고 말았습니다.
오늘날 대다수의 인간들이
하나님이 주신 이 땅, 하나님이 주신 생명, 하나님이 주신 건강, 물질, 가정, 재능 등등의
모든 것의 주인이 되려 합니다.
오랫동안 자신의 것처럼 쓰다 보니까,
본래 주인을 잊어버리고 원래부터 자기 것이었던 것으로 착각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는 오직 청지기 일뿐입니다.
우리가 가진 것은 모두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잠시 맡기신 것입니다.
생명도, 가정도, 지식도, 재능도, 이 몸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이 세상에서 완전한 내 것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 하나님께서 잠시 우리에게 맡기신 것입니다.
절대로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비행착각'하면, 추락하고 맙니다. 죽음 밖에 없습니다.
이 사실을 우리 모두가 깊이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내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다만 잠시 맡고 있는 것이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거듭 거듭, 강조해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이 세상의 존재하는 유형 무형의 모든 소유는,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다만 살아있는 동안, 그것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잠시 맡기신 것뿐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온전한 청지기의 자세로 그것을 잘 관리하는 것뿐입니다.
내 것으로 착각하는 순간 그때부터, 판단이 흐려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욕심은 죄를 낳고 죄는 사망을 낳게 됩니다.
우리 집에 온 자녀들도, 사실은 내 아이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십 몇 년 동안 잘 길러, 세상에 내 보내야 하는 하나님의 귀한 자녀입니다.
우리의 책임은, 하나님의 것을 그분의 뜻에 맞게, 잘 가꾸는 것뿐입니다.
그리고 그 모습이야말로, 진정한 청지기의 모습이고, 바른 관리자의 모습인 것입니다.
셋째, 이들이 악한 농부가 된 이유는, 끝을 착각했기 때문입니다.
이 악한 농부들은, 주인의 아들을 죽이는 것으로 다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고 나면, 포도원이 완전히 자기들 것이 되는 줄로 착각했습니다.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커다란 계산 착오였습니다.
그들은 미처, 주인의 무서운 심판과 징벌이 있을 것을 생각 못했습니다.
눈앞의 욕심에 눈이 어두워서, 내일 주인의 심판이 있음을 미처 생각 못한 것입니다.
오늘날을 살아가는 많은 인간들도 그렇습니다. 내일을 볼 줄 모릅니다.
이 세상에서 마음대로 살다가 죽으면, 그것으로 다 끝나는 것처럼 살아갑니다.
죽음 후에 있을, 하나님의 심판을 바라보지 못합니다. 믿으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편리한 대로 살아갑니다. 무슨 짓이든지 다 합니다.
하나님 두려운 줄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더구나 필요에 따라서는, 참으로 망령되게도, 자기 스스로 하나님도 됩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확실히 선포합니다.
히브리서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전도서11:9, "청년이여 !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들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들과 네 눈이 보는 대로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
전도서12:13-14,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최후 심판의 그 날 ! 사람들이 범한 죄들이 스스로 소리치고 나올 때가 옵니다.
그때에는 그 어떤 것도, 결코 숨길 수가 없습니다.
자기 자신이 지은 모든 죄를, 자기 입으로 직고(直告, 스스로 고함)할 때가 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음 받지 못한 모든 죄들이, 벌거벗은 것처럼 나타날 것입니다.
그 때는 아무리 후회해도 소용없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절대로 착각하지 맙시다.
세상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죽으면 다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죽음과 동시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섭니다.
그리고 비로소 그때, 영원한 생명이, 하나님 안에서의 영원한 삶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들 모두 착각하지 맙시다.
옆 사람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우리 ! 절대로 착각하지 맙시다"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고 겸손하게 사십시다.
이 악한 세대에서 하루 하루를 살아갈 때,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조심스럽게 살아가십시다.
그리고 나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맙시다.
그래서 내게 맡기신 모든 것을 겸손하게, 그리고 감사히 나누면서 사용하십시다.
또한 하나님 앞에, 천국 문 앞에 설 그 날을 바라보면서, 인내로 이겨나가십시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 앞에 서는 날, 선한 청지기로 칭찬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십시다.
주님이 가까이 계심을 늘 기억하면서, 청지기로서 겸손하게, 또 승리의 그 날을 바라보면서,
늘 감사와 은혜와 풍요가 넘치는, 우리 모두의 생애가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