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8월3일, 역대상11:10-19(인복<人福>의 은혜를 누리는 우리가 됩시다) > 主日説教原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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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4 2014년8월3일, 역대상11:10-19(인복<人福>의 은혜를 누리는 우리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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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4,180回 日時 14-08-11 20:47

本文

  옆에 계신 지체들과 함께, 이렇게 고백하겠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온 우주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賞)주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아멘 !


  여러분에게 한 두 번 물었던 것을, 오늘 재차 묻겠습니다.
  한 단어인데요, 한글 성경의 첫 장인 창세기1장에도 등장하고,

  성경의 가장 마지막 장인 요한계시록22장에도 등장하며,

  그 외 성경의 각 장에도 수백 번 등장하는 성경의 대표적인 단어는 무엇일까요 ?
  그렇습니다. '복'(福, 祝福, 幸い)입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우주만물을 창조하실 때, 가장 마지막으로 우리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드신 인간에게, 가장 먼저 하신 말씀이, 바로 '복'을 주신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창세기1:27-28,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그렇습니다. 여러분 !

  성경 곳곳을 통해 분명히 알 수 있는 한 가지 사실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복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구약성경 민수기를 보면,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아론과 제사장들에게, 백성들을 축복할 기도를 이렇게 가르쳐 주십니다.
  민수기6:22-2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리고 곧바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민수기6:27,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이렇듯 우리들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자 ! 여러분 ! 여러분은 하나님께로부터 어떤 복 받기를 원하십니까 ?


  성경에서 말하는 복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여덟 가지 복을 말하는 마태복음5장을 보면,

  천국을 얻는 복, 땅을 가지는 복,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 받는 복, 하늘 상을 받는 복 등등.
  또한 창세기15장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자기 자신을 償으로 주시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창세기15:1,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오늘 이 시간 함께 한 여러분들 모두 !

  이 모든 복들을, 여러분들의 생애 속에서 차곡차곡 누리시기를, 主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그런데 이 모든 복에 더하여, 한 가지 더 복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바로 인복(人福)입니다. 만남의 복입니다.
  성경에는 인복을 누리며 산 사람이 많지만,

  그 가운데 특히 두드러진 분은, 구약시대에는 다윗, 그리고 신약시대에는 바울입니다.
  오늘은 다윗의 인복(人福)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과 그 뒤를 보면, 다윗에게는 좌우에 각각 용사 3인이 있었고,

  그들을 중심으로 30명의 장군들과 35만 명의 용사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 같이 모두 영웅호걸이었고, 또한 다윗을 위해 생명 바쳐 헌신하는,

  충성스러운 동역자(同役者)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보내 주신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다윗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최고의 복 중 하나는,

  하나님께서 좋은 사람들을 다윗에게 보내주셨다는 것입니다.
  역대상11:9, "만군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역대상12:22, "그 때에 사람이, 날마다 다윗에게로 돌아와서 돕고자 하매, 큰 군대를 이루어,

  하나님의 군대와 같았더라"


  다윗 자신도,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시기 적절하게 사람들을 보내 주신 것을 알고,

  그 하나님께 이렇게 감사찬송을 드렸습니다.
  사무엘상25:32, "다윗이 아비가일에게 이르되,

  오늘 너를 보내어 나를 영접하게 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들에게도, 이런 보내주시는 은혜가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기록된 한 가지 사건을 소개하겠습니다.


  본문 당시, 다윗은 사울 왕의 위협을 피해, 아둘람이라는 황무지 요새에서 숨어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몹시 무더운 여름 날, 다윗이 황무지에 오래 숨어 있다 보니, 너무나 목이 말랐습니다.
  그때 문득 다윗에게, 고향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에서 항상 솟아나는, 시원한 샘물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혼잣말로 이렇게 말합니다.
  본문17절,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누가 내게 마시게 할꼬"


  그러나, 본문의 사건이 있을 당시,

  다윗의 고향 베들레헴은 이스라엘을 침공한 블레셋 군의 지경이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베들레헴에는 블레셋 군의 특별 수비대가 진영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다윗의 일행이 베들레헴으로 가기 위해서는,

  사울 왕의 군대와, 막강한 블레셋 군대의 두 장벽을 넘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본문에 보면, 세 명의 용사가 이러한 장애물을 뚫고,

  더구나 40km나 떨어진 베들레헴까지 가서 시원한 생수를 길어왔습니다.

  그들은 목숨 걸고 두 군대의 위험을 뚫고 물을 떠온 것입니다.
  물론, 다윗에게는 자신들이 다녀온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고 말입니다.
  그들은 다만, 다윗에게 힘을 주고 싶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다윗에게는 참으로 귀한 동역자들이 참 많았습니다.
  다윗을 해하고자 했던 사울에게서는 점점 사람들이 등을 돌린 반면,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만만의 친구들을 붙여 주셨습니다.


  자 !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은혜를 누릴 수 있을까요 ?

  다윗은 이에 대해 좋은 본이 됩니다.


  첫째, 자기를 희생하여 지체를 사랑하는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다윗은 세 사람의 동역자들이 목숨을 걸고 떠온 베들레헴 성문 곁의 그 귀한 샘물을

  차마 마시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을 참으로 사랑하고 귀히 여겼기 때문입니다.
  본문19절, "내 하나님이여 ! 내가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생명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갔던 이 사람들의 피를, 어찌 마시리이까"
  표준새번역, "(다윗이)이렇게 말하였다.

  '하나님께서 보고 계시는데, 내가 어찌 감히 이 물을 마실 수 있단 말이냐 !

  이 사람들의 생명의 피를 내가 어찌 마시겠느냐 ? 이것은 목숨을 걸고 다녀온 세 용사의 피다.'"


  즉, 이런 말입니다.

 "주님 ! 이 샘물을 제가 어떻게 마실 수 있겠습니까 ?

  이 물은 목숨 걸고 다녀온 세 용사의 피가 아닙니까 ?!"


  사실 다윗은 자기와 함께 한 사람들을 참으로 아끼는 사람이었습니다.
  자기와 함께 한 자들이 배고플 때, 제사장을 찾아가서

  제사장들만이 먹을 수 먹는 진설병도 얻어왔습니다.(사무엘상21장)
  또한 위험과 체면을 무릅쓰고, 나발에게 찾아가 식량도 부탁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다윗은 자신과 함께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자기 목숨의 희생까지도 감수하는 위험한 모험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습니다.

  다윗은 이처럼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보내주신 사람들을,

  희생의 사랑으로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윗 곁에는 외롭고 소외당한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었습니다.

  다윗이 그만큼 희생적으로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희생의 섬김을 행하는 다윗에게,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을 보내 주셨고,

  그들은 다윗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통해, 그들 또한 사랑을 행하는 사람으로 변화되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우리를 희생하여, 지체들을 사랑합시다.
  분명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랑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을 보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의 참 좋은 동역자가 될 것입니다.


  둘째, 우리가 하나님 편에 서서, 하나님께 최선의 것을 드릴 수 있어야,

  하나님은 좋은 사람들을 우리에게 붙여주십니다.


  본문18절에 보면, 다윗은 세 용사들의 목숨을 걸고 베들레헴까지 가서 가져 온 그 물을,

  결국 여호와 하나님께 부어드립니다.
  본문18절, "세 사람이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돌파하고 지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물을 길어가지고 다윗에게로 왔으나, 다윗이 마시기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드리고"


  그렇습니다. 다윗은 가장 고귀한 것은, 먼저 주님께 드리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은 좋고 귀한 것일수록 먼저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는 왕이 된 후에도, 주변 국가들로부터 받은 수많은 금은보화와 각종 보물을,

  하나님의 성전을 짓기 위해, 다 하나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실제로 다윗은 성경의 인물 중, 가장 많은 것들을 하나님께 드린 사람입니다.


  오늘 읽은 역대상11장에서는 다윗 곁의 영웅호걸들을 일일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다윗을 자신의 생명처럼 귀히 여기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점은, 성경을 보면, 다윗 곁의 사람들도 다윗처럼 성령의 사람이 됩니다.
  역대상12:18, "그 때에 성령이 삼십 명의 우두머리 아마새를 감싸시니"
  그렇습니다. 여러분 !

  영적인 사람에게 영성의 사람이 따르는 것입니다.


  이처럼 다윗 곁에는 용사들은 물론, 고귀한 영성을 겸비한 믿음의 사람들이 따라 붙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다 하나님이 붙여주신 복 덩어리입니다.
  이렇듯 하나님은, 하나님 편에 서서, 하나님을 향해 최고의 것을 드리는 믿음을 가진 다윗에게,

  이처럼 人福의 복, 만남의 복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이렇게 간증합니다.

  시편23:6, "내 평생에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다윗은 혼자 힘으로 성공한 것이 아니라,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큰 사람이 된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이런 은혜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셋째, 앞서려고만 하지말고 협력하여 상대를 높이는, '섬김의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다윗은 일평생 '섬김 인생'으로 만족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자기 자신을, 자주 '종'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시편19:13, "주의 종에게 고의로 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시편27:9,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시고, 주의 종을 노하여 버리지 마소서 !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나이다"
  시편69:17,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서 숨기지 마소서"


  그렇습니다.

  다윗은 자신이 주인공 되려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높이 세웠습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생전에 그처럼 염원했던 성전건축의 소망을 이루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아들 솔로몬을 주역이 되게 하고, 정작 자기는 조역으로 흡족해 했습니다.
  다윗은 이렇듯, 평생 섬김의 인생을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그에게, 좋은 사람들을 보내주신 것입니다.


  평화의 기도로 유명한 성자 프란체스코가 제자들과 3주간 금식기도를 작정했습니다.
  금식 중, 배가 고플 대로 고파진 제자들과 함께 길을 가다가, 맛있는 죽을 파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냄새가 달콤하고 식욕이 당겼습니다.
  이 유혹을 못 이기고, 결국 제자 한 명이 달려가, 죽을 허겁지겁 퍼먹고 말았습니다.
  너무나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나머지 제자들은 속으로 '저런 ! 이제 너는 파문이다. 이제 너는 쫓겨났다.'라고 생각하며,

  그 제자를 경멸의 눈초리로 쳐다봤습니다.
  그 제자는 그만 엉겁결에,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르고 만 것입니다.


  분위기는 순식간에 싸늘해졌습니다.
  죽을 먹은 당사자 역시, 죽을 주르르 흘리며 아연실색했습니다.
  그런데 그 어색한 분위기를 깬 사람은, 다름 아닌 스승 프란체스코였습니다.
  프란체스코도 뛰어가서, 얼른 죽 한 그릇을 게걸스럽게 퍼먹었습니다.
  제자들이 얼마나 놀랐을지 상상해보십시오.

  그 순간 프란체스코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 ! 실은 나도 배가 무척 고팠었네. 자 ! 오늘로 이번 금식을 끝내도록 하지 !

  자, 이리들 와, 함께 죽을 먹자고 !"


  스승 프란체스코는 한순간 궁지에 빠진 제자를 살려내기 위해,

  자신을 버려 '섬김의 삶'을 선택한 것입니다.


 "금식수련에 실패한 너는 삼류 제자 ! 수련에 성공한 나는 일류 스승 !"
  이런 식으로, 자기를 높이고 차별화 하려는, 참으로 교만한 생각을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프란체스코에게 훌륭한 수도자들과 제자들을 그처럼 많이 붙여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 하나님만이 주연이시고, 나는 조연이 되어야 하나님께서 계속 붙여주십니다.
  내가 주연일수록 나쁜 적(敵)이 많아지고, 내가 조연일수록 좋은 벗(友)이 많아집니다.


  한국의 안도현이란 시인은,

  다른 사람이 빛나도록 배경이 되어주는 안개꽃과 같은 인생을 살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안개꽃이 아름다운 것은,

  자신의 아름다움만을 드러내지 않고, 다른 꽃을 돋보이게 하는데 있습니다.


  이혜인 시인은 안개꽃을 이렇게 노래합니다.


  혼자서는 웃는 것도 부끄러운 한 점 안개꽃 !
  한데 어우러져야 비로소 빛이 되고 소리가 되는 가 !
  장미나 카네이션을 조용히 받쳐주는 기쁨의 별 무더기 !
  남을 위하여 자신의 목마름은 숨길 줄도 아는, 하얀 겸손이여 !!!


  우리들도 안개꽃처럼 자신을 뒤에 감추고, 섬김의 삶을 기뻐할수록,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더 귀하게 세우시며, 좋은 동역자들을 붙여 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오늘 우리도 안개꽃처럼 받쳐주는 인생, 섬기는 인생을 살아보십시다.
  이것이 예수님의 십자가 원리입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완전히 희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철저히 자기를 비우셨습니다.
  성부 하나님을 주연으로 모시고, 자기는 조연인생으로 삶을 마감하셨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지난2천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예수님께 붙여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자신을 희생하고 비우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좋은 사람을 붙여주십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우리들 곁에는 경건한 사람이 붙고 있습니까 ? 아니면 떠나고 있습니까 ?
  현재 우리들 곁에는 악한 사람이 붙고 있습니까 ? 아니면 떠나고 있습니까 ?
  지금 내 주위에는 하나님이 붙여 주신 복된 사람들이 가득합니까 ?

  아니면 사단이 붙여주는 교만한 사람, 악을 행하는 사람, 세상에 묻혀 있는 사람들이 가득합니까 ?


  사랑하는 여러분 ! 하나님이 주시는 인복의 은혜를 누립시다.
  그러기 위해,

  첫째, 희생과 섬김의 사랑을 행합시다.
  둘째, 하나님의 편에 서서, 하나님께 최선의 것을 드립시다.
  셋째, 앞서려만 하지말고, 협력자의 인생 '섬김의 인생'을 소망합시다.


  이 모든 것들을 통해, 하나님께 주시는 보내주시는 은혜를 누리는, 모든 본향성도들 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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