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014년6월15일, 마가복음16:15-20(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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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계신 지체들과 함께, 이렇게 고백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가장 주시고 싶으신 것은, 성령 충만함입니다.
성령 충만은 !
얌전빼지 말고, 체면은 땅에 내려놓고, 하나님이 귀찮으실 정도로
끈질기게 간청하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기쁨으로 주십니다.
우리 모두 성령 충만한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사랑하는 여러분 !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영혼구원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으며,
또한 이보다 더 시급한 일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인간들은 언제 죽음을 맞이할지 아무도 모르며,
죽음 후에는 곧바로 심판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그래서,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도, 각자의 죄로 말미암아 멸망 받아,
지옥에 던져질 우리들을, 속히 구원하기 오신 것입니다.
참으로 귀하신 여러분 !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고백함으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 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도행전2: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로마서10:9-10,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자 ! 그렇다면, 우리 모두에게 묻습니다.
여러분 ! 우리의 영혼이 구원받았으면,
우리 육신은 어떻게 되든 상관없습니까 ?(どうでもいいですか.)
아니면, 우리들의 육신과 육신의 삶도 매우 중요합니까 ?
물론입니다. 우리들의 육신과 육신의 삶도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몸과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6:19-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그러므로 여러분 !
우리의 영도 그렇지만, 우리의 육신도 병에 걸리거나,
혹은 힘이 없어 비실비실 하는 것은, 결코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병 고침의 은혜에 대해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육신이 영혼만큼이나 중요하며,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우리 육신이 병으로 약해져,
사명도 힘차게 감당하지 못하고 매일 골골하면,
그것은 곧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우리의 육신도 강건해야 합니다.
몸의 병을 고침 받는 것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구약성경 곳곳에는, 치료해 주시는 하나님이 나타납니다.
출애굽기23:25-26절,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서 병을 제하리니,
네 나라에 낙태하는 자가 없고, 임신하지 못하는 자가 없을 것이라,
내가 너의 날 수를 채우리라"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면, 우리의 삶에 복이 임하고,
병에서 고침 받으며, 건강히 우리의 수명을 채운다는 것입니다.
출애굽기15:26,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그렇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치료해 주시는 하나님,
즉 '여호와 라파'(치료하는 여호와)의 하나님이십니다. 할렐루야 !
그래서 구약의 선지자 말라기는 이렇게 외쳤습니다.
말라기4: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
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여,
이렇게 주일을 구별하고 정성껏 예배하는 여러분 !
우리들에게도 하나님의 치료의 광선이 비취기를 축원합니다.
그리하여,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가 너무나 좋아 펄쩍 펄쩍 뛰는 것처럼,
우리 모두도 완전한 건강과 힘을 얻어, 펄쩍 펄쩍 뛰는 은혜 누리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치료의 은혜를 체험한 다윗은 하나님께 이렇게 찬양을 드립니다.
시편103:3-5,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할렐루야 !
또한 시편107편의 기록자도 치료하시는 하나님을 이렇게 증거합니다.
시편107:17-20, "미련한 자들은 그들의 죄악의 길을 따르고,
그들의 악을 범하기 때문에 고난을 받아, 그들은 그들의 모든 음식물을
싫어하게 되어, 사망의 문에 이르렀도다,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구원하시되,
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시는도다"
그렇습니다. 어떤 신앙인들이 악한 길을 걸으니까, 그들이 중병에 걸려,
그 맛있는 음식도 아무 맛이 없어, 먹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고통 중에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물론 회개했겠지요.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어떻게 해 주셨습니까 ?
물론입니다. 그들에게 말씀을 보내셨습니다.
어떤 말씀이요 ?
분명합니다. 치료의 말씀인 것입니다. 할렐루야 !
우리 하나님은 자주 자주 말씀을 통해, 우리의 병을 치료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제가 '여호와 라파' 즉 치료하시는 하나님을 전하고 있는데,
오늘 말씀을 자신의 말씀으로 믿고, 회개하며 소망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지금 말씀을 듣는 순간, 치료의 은총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 오늘 이 은혜, 즉 치유의 은혜를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또한 신약성경에는 병 고침에 대한 말씀이 훨씬 더 많습니다.
베드로전서2:24-25,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이유와 그 결과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영혼구원을 위하여 죄를 담당하셨을 뿐 아니라,
채찍에 맞아 살이 찢기시고 피 흘리신 것은,
우리의 질병을 담당하기 위함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
우리는 이 말씀을 의지하여, 얼마든지 병 고침 받을 수가 있고,
또 병의 권세를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본문17-18절,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성도여러분 ! 우리 이런 능력을 소망합시다. 또한 가집시다.
그런데 여러분 !
예수님은 과거나 지금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히브리서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그러므로, 이 말씀을 믿고, 이 능력을 구하는 우리에게,
오늘날에도 치유의 능력을 주실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 약속을 믿고 권능을 행사합시다.
우리가 예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담대히 행할 때, 놀라운 치유의 역사가
반드시 우리 가운데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
자 !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말씀을 바탕으로,
우리가 어떻게 해야 치유의 능력을 누리며, 또한 발휘할 수 있을까요 ?
첫째, 믿음의 기도를 드려야,
치유의 능력을 누리며, 치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치유의 역사가 나타나려면, 제일 중요한 것이 믿음의 기도입니다.
질병이 아무리 위급해 보여도, 능력이 무한하신 하나님을 믿고,
또 약속의 말씀을 믿고 기도하면 반드시 치유의 응답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믿고 구하는 자를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병자를 위해 기도해주는 사람이나 기도를 받는 사람이나,
함께 믿어야 그곳에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5: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그렇습니다.
믿음의 기도는 육신을 치유할 능력 뿐 아니라, 영혼까지 치유하는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
믿고 구합시다.
지금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가복음11:23-2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할렐루야 !
기도하고 나서 받은 줄로 믿으면 그대로 된다 하셨습니다.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확고한 믿음, 받은 줄로 믿는 믿음 가집시다.
히브리서11:1-2,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그렇습니다. 믿음은 우리들이 바라는 것들의 실상입니다.
즉, 우리가 믿고 바라면,
그 바라는 것이 반드시 실제로 이루어진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즉, 우리가 믿고 바라면, 보이지 않는 것들도, 보여지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확실한 믿음의 기도로, 치유의 기적을 맛보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그런데 여러분 !
응답과 치유는, 즉시 일어나는 것도 있고, 또 좀 더딘 것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나무를 잘랐을 때, 잠시 동안은 여전히 시퍼렇게 산 것 같이 보이는 것처럼,
치유도 즉시가 아닌 얼마동안 더 고통스럽다가
서서히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갈멜산에서 엘리야 선지자의 믿음의 기도를 통한 비(雨)의 기적도,
사환이 일곱 번이나 다녀왔고,
그 일곱 번째 때에도 손바닥만한 작은 구름뿐이었습니다.
그러나 때가 이르매, 놀라운 응답의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까 ?
이렇듯, 조금 더디게 이루어지는 응답고 치유도 있습니다.
또한 즉각적인 응답도 있습니다.
사도행전3장에 등장하는,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나면서부터 걷지 못했던 사람은,
베드로와 요한의 믿음의 외침에, 믿음으로 순종했더니,
즉시 그 자리에서 일어나 걷고 뛰며,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응답과 치유까지 조금 시간이 걸릴 때도, 즉시 응답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우리의 가장 좋은 타이밍에, 또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때에, 분명한 치유로 응답하신 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치유의 은혜를 얻으려면,
의심 없이 믿음으로 기도하면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의심치 말고 구하여, 치유의 응답과 치유의 능력 얻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둘째, 온전히 회개해야 치유의 능력을 누리며, 발휘 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질병은 죄로 인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무엇보다 우선, 자신의 죄를 깨닫고 간절히 회개해야 합니다.
마가복음2장5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렇습니다.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고 말씀하시자, 병에서 고침 받은 것을 보면,
그 사람의 병이 죄와 연관된 것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네 병이 나았느니라"고 하지 아니하시고,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야고보는 이렇게 말합니다.
야고보서5:15-16,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시편66:18절에도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나의 마음에 죄악을 품었더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치유를 간절히 원하십니까 ?
그렇다면, 믿음의 기도와 더불어, 간절히 회개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삶을,
치유의 능력의 삶으로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셋째, 반드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치유의 능력을 누리며, 치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들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요한복음16:23-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본문17-18절,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요한복음14:13-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은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에는 치유의 능력이 가득합니다.
우리 ! 치유를 간절히 원할 때, 이렇게 기도합시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노니, 치유될 찌어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사단과 그 계획들아 물러갈 찌어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말씀이 우리들 심령에 온전히 떨어지고, 또 썩어져서
온전한 열매를 맺기를 축복합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에게 치유의 능력이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어떤 성령의 은사도, 내 이름을 드러내고
나를 나타내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오직 우리를 통해, 예수님의 이름만이 높아져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말합니다.
고린도전서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또한 시편115편의 기자도 이렇게 말합니다.
시편115:1, "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오직 주는 인자하시고 진실하시므로, 주의 이름에만 영광을 돌리소서"
오늘 예배하는 사랑하는 본향의 모든 성도여러분 !
오늘 말씀에 따라,
온전히 회개하며, 믿음의 기도를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여서,
친히 치유의 능력을 누리며,
또한 치유의 능력을 발휘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이 능력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만을 높이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