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9월5일, 여호수아14:6-14(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은 갈렙) > 主日説教原稿

本文に飛ぶ
  • 日本語日本語 韓国語한글
사이트 내 전체검색

主日説教原稿

2010 2010년9월5일, 여호수아14:6-14(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은 갈렙)

ページ情報

profile_image
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6,246回 日時 10-09-06 10:02

本文

  옆에 계신 지체들을 이렇게 축복합시다.

  무슨 일을 하든지 주(主)께 하듯 하는 당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큰 유업(遺業)이 되어주실 것입니다.
  당신을 통하여서, 당신의 직장과 일터와 기업에서,
  하나님의 이름이 크게 높아지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 ! 현대 중국의 가장 유명한 정치가하면, 누가 떠오릅니까 ?
  그렇습니다. 모택동(마오쩌둥), 등소평(덩샤오핑), 후진타오, .......
  그런데, 지금의 중국인들에게 최고로 존경을 받고 있는 사람은
  의외로 다른 사람입니다.
  바로 주은래(저우언라이)입니다.
  이 사람은 모택동과 등소평이 최고의 정치가로서 중국민들 위에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뒷받침을 담당한 사람입니다.

  주은래는 최고의 교육을 받은 귀족 출신인데,
  공산 혁명을 일으키면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모택동(마오쩌둥)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모택동에게서 굉장한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를 혁명군의 사령관으로 천거합니다.
  그 후 모택동은 승승장구해서 결국 중국 공산당의 제 1인자가 됩니다.
  그 뒤로 주은래는 한 평생 모택동을 도와서 중국 공산 혁명을 완성시키고
  근대화된 중국을 위해 노력합니다.

  주은래는 최고의 자리에 오르지 않고, 모택동의 그늘 아래서 2인자로 살았지만
  1인자 못지 않은 존경을 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주은래가 모택동을 섬기는데 어느 정도였냐 하면, 밤에 국정보고를 하게 되면
  모택동이 누워있는 침상 앞에 무릎꿇고 보고했다고 합니다.
  그의 이런 행동을 보면서 "너무 비굴하지 않느냐"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훗날 그의 생애를 연구한 사람들에 의하면,
  주은래는 '권력에 집착했던 사람이 아니라, 꿈을 붙잡고 산 사람'이었다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주은래에게는 새롭게 변화된 중국, 잘 사는 중국, 세계로 떠오르는 중국에 대한
  간절한 꿈이 있었습니다.
  바로 그 꿈을 위해 자신이 있어야 될 위치와 임무를 확실히 깨닫고,
  철저히 2인자 역할을 감당했던 것입니다.
  자신의 신분과 출신을 내세워, 자칫 모택동 등과의 권력투쟁에
  많은 시간을 허비할 수도 있었는데,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에게는 꼭 이루어야 할 소명이 있었고,
  바로 그것이 그를 묵묵히 섬김의 길을 걷게 한 가장 큰 원동력이 되었던 것입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들에게 주은래와 같이
  철저히 2인자의 삶을 살았던 한 사람을 소개합니다. 그 이름은 갈렙입니다.

  여러분 ! 갈렙하면 떠오르는 또 하나의 이름이 있지 않습니까 ?
  그렇습니다. 여호수아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여호수아와 갈렙이 함께 등장하는 거의 대부분의 곳에서,
  그 이름의 순서가 '여호수아와 갈렙'으로 나타납니다.

  성경은 대개의 경우 이름이 나오는 순서를 매우 중요시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중요한 인물의 이름이 앞에 나옵니다.
  예를 들면, 야곱과 에서입니다. 다윗과 요나단입니다.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입니다. 바울과 실라입니다.

  사실 갈렙의 입장에서 볼 때,
  여호수아는 항상 자신의 앞을 가로막고 있는 사람으로 여겨질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만약 여호수아가 없었다면, 갈렙이 1인자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더구나 갈렙을 보면, 그는 사람 됨됨이로 보나 신앙적으로 보나
  여호수아에 조금도 뒤지지 않는 큰 인물이었습니다.
  믿음도 특출(特出)했고, 리더십도 뛰어났으며, 용기도 있었습니다.
  충분히 이스라엘을 이끌만한 능력이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우셨습니다.

  여러분, 혹시 남과의 비교의식 때문에 힘들었던 적이 없으십니까 ?

  예를 들면, 나와 거의 같은 시기에 일본생활을 시작했는데,
  좀 지나니까 나보다 훨씬 일본어 실력이 뛰어나 사람들에게 비교함을 당할 때,
  같은 시기에 입사한 동기가 나보다 회사에서 더 인정받을 때,
  나보다 예쁘지도 않고, 실력도 없어 보이는 친구가,
  나보다 먼저 결혼하고, 먼저 엄마가 되어, 내가 그와 비교함을 당할 때,
  본향교회에 거의 같은 시기에 왔는데, 그 성도가 나보다 먼저 본향의 제직이 되고,
  먼저 중요한 직분을 맡을 때 등.

  사실, 우리들은 이런 상황을 만나게 되면, 나도 모르게 비교의식에 빠져,
  자칫 시기와 질투, 그리고 죄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갈렙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는, 파괴적인 비교의식에 걸려 든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갈렙은 자신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며,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비교와 질투, 그리고 욕망으로부터 자유롭게 살았습니다.

  오늘 본문은 갈렙을 이렇게 평가합니다.
  본문14절,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더라"

  자 ! 갈렙은 어떤 삶을 살았기에, 비교의식에 빠져 인생을 허비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온전히 좇았다는 칭찬을 받게 되었을까요 ?

  첫째, 갈렙은 평생, 하나님 주신 말씀만을 붙잡고, 主님을 좇았습니다.
  본문9절,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이 말씀은 무려 45년 전에 하나님께서 갈렙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갈렙은 이 말씀을 한 시도 잊지 않고 간직해 왔습니다.
  오늘 본문의 상황은, 광야 행진을 끝내고 가나안 땅을 웬만큼 정복하고
  땅을 지파 별로 배분하는 상황에서
  85세가 된 노인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진언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은, 자기 나이 40세 때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던 말씀을 말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갈렙은 지금, 자신이 까맣게 잊어 먹고 있던 것을,
  갑자기 45년 만에 생각나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일까요 ?
  아닙니다. 평생 이 말씀을 움켜잡고, 이 말씀에 사로 잡혀 살다가,
  마침내 때가 되었음을 믿고, 가슴에 품고 있던 꿈을 말하는 것입니다.

  지난 세월, 갈렙은 고달픈 광야 길을 행군하면서
  잘못된 비교의식의 덫에 걸려, 죄에 빠질 유혹이 몇 번이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갈렙이 중심을 잡을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주신 그 약속의 말씀이 마음을 붙잡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 인간들은 어떤 존재인가 하면요,
  사로잡히는 존재요, 매혹 당하는 존재요, 붙들리는 존재입니다.
  무엇인가에 붙들려 있지 않으면, 무엇인가에 사로잡혀 있지 않으면,
  결국 우리 인간은 다른 무엇인가에 사로잡혀 살게 됩니다.
  본질에 사로잡히지 않으면 비본질이 우리를 사로잡고 맙니다.

  갈렙은 하나님이 주신 그 약속의 말씀에 사로 잡혀 있었습니다.
  고로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신앙인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지금 여러분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
  지금 여러분의 마음 속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
  만약에 출세나 재물이 우리들 가슴을 채우고 있다면,
  우리들은 계속해서 남과 비교하려 할 것이고, 거기에 결코 감사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들 모두가 고국을 떠나서 이곳까지 왔을 때는,
  무엇인가 하나님이 주신 꿈이 있어서였을 것입니다.
  혹 무작정 달려오신 분들이 있다고 한다면,
  하나님은 이미 예배 중 선포된 말씀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분명히 말씀하셨을 것입니다.
  그것을 이제 마음에 새기시고, 떠올리셔서,
  그 말씀에 여러분들의 삶이, 그리고 마음이 붙들림 받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그래서 갈렙처럼 하나님의 그 비전을 인해, 하나님을 온전히 좇는 길로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함께 외쳐 봅시다.
 "내 마음이 하나님이 주신 꿈(비전)에 붙들리게 하소서"
 "하나님이 주신 소명의 말씀만이 내 마음을 사로잡게 하소서"

  둘째, 갈렙은 완전히 순종하며, 하나님을 좇았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짧은 말씀 가운데도, 갈렙이 순종했다, 충성했다, 좇았다
  하는 말씀이 계속 나옵니다.
  본문14절, "헤브론이 .......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날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며"

  한 마디로 갈렙은 자타가 공인하는 순종의 사람이었습니다.
  순종도 그냥 순종이 아니라 온전한 순종이었습니다.
  음식에 '원조'라는 말이 붙은 것은 가짜가 많아서입니다.
  마찬가지로 순종에도 가짜 순종이 있습니다.
  그래서 순종도 그냥 순종이 아니라,
  온전한 순종이어야 참된 순종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온전한 순종이란, 무엇보다도 제한을 두지 않은 순종입니다.
  갈렙의 순종은 자기에게 좋은 것만 따르는 그런 순종이 아니라,
  힘들든지 어렵든지 어떤 상황이든지, 항상 따라가는 순종이었습니다.

  여러분 ! 우리들은 우리들의 순종을 얼마나 많이 제한합니까 ?
  내 믿음생활은 주일 예배까지 만이야, 찬양대까지 만이야 .......
  그리고 그것을 넘어서면 굉장히 고통스러워합니다.
  성도여러분 ! 그런 제한 있는 순종을 뛰어넘게 하려고,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는 요구를 하신 것입니다.
  모리아 산으로 올라가는 아브라함의 심경을 대충 생각하지 마시고,
  그 대상이 여러분의 자녀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이 가진 최고로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해 보시라 말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얼마나 많은 갈등과 번민이 있었겠습니까 ?
 "하나님 어떻게 이럴 수가 있습니까 ? 100살에 겨우 주시고,
  다시 뺏어 가시는 건 또 뭡니까 ? 차라리 애당초 주시지 나 말지요 ?"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런 온갖 감정의 반란, 생각의 반란, 의심의 반란을 진압하고
  모리아 산에 올랐습니다.
  바로 온전한 순종입니다.

  만약 우리들에게도 이런 제한하는 부분이 있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그 믿음을 뛰어넘게 하시려고 시련을 주실 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순종하는 우리가 되기 바랍니다.
  갈렙은 바로 그러한 순종의 사람이었습니다.
  함께 따라합시다. "완전한 순종으로 잘못된 비교의식을 이기게 하소서"

  셋째, 갈렙은 청년과 같은 영과 육의 강건함을 유지하며, 하나님을 좇았습니다.
  본문10-11절, "오늘날 내가 팔십 오세로되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날 오히려 강건하니 나의 힘이 그때나 이제나 일반이라"
  이것은 85세에 이른 갈렙의 고백입니다.
  그러나 그의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영과 육이 건강하기 때문입니다.
 
  분명 갈렙에게는, 그가 고백한 대로 청년 같은 건강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 하나님이 광야에서 주셨던 만나나 메추라기가 특별한 영양가가 있어서
  그 나이가 되도록 청년의 건강을 지키며 살 수 있었을까요 ?
  아니요. 당시에 같이 그것을 먹었던 다른 사람은 다 죽었습니다.
  그 또래 중에서는 오직 갈렙과 여호수아만 살아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갈렙은 왜 이토록 건강할 수 있었을까요 ?
  그것은 그가 사명의 말씀을 붙잡고, 온전한 절제의 삶을 살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여러분에게 맡겨진 사명을 온전히 감당키 위해 육의 건강도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여러분들의 건강을 위해 아무런 운동도 하지 않는 다면, 그것은 옳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을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큰 뜻을 거부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몸이 병들고, 그로 인해 마음까지 병든 사람은,
  결코 강한 그리스도의 군사가 될 수 없습니다.
  주신 어떤 사명도 못 감당합니다. 오히려 사명을 거부하겠지요 !

  더구나 갈렙은 육체의 건강만이 아니라 영적인 건강까지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건강은 영혼과 육체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요한삼서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 하노라"

  그렇습니다. 영혼이 깨어 있고 건강하면, 육체도 삶도 건강합니다.
  갈렙은 85세가 되도록 영적으로도 전혀 침체가 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신이 감당할 사명에 불타올랐습니다.

  물론,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생각이 함께 합니다.
  하지만 이 말은 거꾸로도 옳습니다. 건강한 영혼이 건강한 육체를 만듭니다.
  성경에 나타난 인물들 중에서 귀하게 쓰인 분들은, 대개의 경우 영적으로 민감합니다.
  기계도 예민한 것이 귀한 것에 쓰이는 것처럼, 우리도 예민하면 크게 쓰임 받습니다.
  우리 본향교회에 이런 저런 부분에 예민한 여러분 !
  여러분들이 예민한 그 부분, 그 분야에 크게 쓰임 받기를 축원합니다.

  어떤 분은 조금만 영적으로 침체가 되고 죄를 지으면,
  금방 몸에 병이 나거나, 생활이 꼬이게 되는 분이 있습니다.
  이런 분은 정말 복입니다.
  이런 분은 평생 성령 충만해야 될, 특별한 복을 가지고 태어난 것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예배를 몇 주나 빠지고 별별 죄를 다 짓는데도 아무 아픈 데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는 분이 있습니다.
  사실 이런 분은 문제가 심각한 것입니다.

  갈렙이 그렇게 85세에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 외칠 수 있었던 힘도,
  알고 보면 영적으로 민감한 까닭이었습니다.
  자기 영혼의 주파수를 늘 하나님께 맞추고 "주님 지금 제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
  어떻게 지도자 여호수아를 도우면 되겠습니까 ?" 그렇게 기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면 언제든 즉각 순종합니다.
  그러니 이런 갈렙에게 비교하는 마음이라든가 시기, 질투가 들어올 수 있겠습니까 ?
  지금 이 상태로도 너무 기쁘고 행복한데 말입니다.
  그러니 갈렙은 언제나 기쁨으로 하루 하루를 살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영적 기백(氣魄)은 속 사람 뿐 아니라 겉 사람까지 건강하게 했던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 자꾸만 소극적으로 믿음생활 하시려는 분이 있습니다.
  여러분 ! 기억하십시오 !
  직분에는 은퇴가 있어도, 사명에는 은퇴가 없습니다.
  80, 90이 되어서도 갈렙 같은 강건함을 가지시기를 축원합니다.
  사실 젊어서야 뭘 알겠습니까 ? 여러모로 서툴지요.
  그러나 인생을 60, 70을 살아보면 비로소 인생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신앙생활도 바로 그때부터 진면목이 나오는 것입니다. 바로 갈렙처럼 말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갈렙은 인간적 생각으로 보기에는 은메달입니다. 별로 주목받지 못하는 인생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신문이나 뉴스에 나오는 사람들은 극히 일부입니다.
  대개의 사람들은 가리워져 있습니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 보십시오. 역사를 누가 이뤄가나, 일은 누가 해 나가나,
  전쟁은 누가 치르나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다 이름 없는 사람들, 무명의 용사들이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 모두는 천국의 기준으로 보면 다 금메달감입니다.
  남들보다 뛰어났고, 성공했기 때문이 아니라, 성실로 받게 되는 금메달인 것입니다.
  2인자였지만 1인자와 비교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던 갈렙이 그래서 돋보이는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우리를 방황하게 하고 비교하게 하는 것은 늘 비본질적인 것들입니다.
  비본질적인 것에 사로잡힐 때 본질은 사라집니다.
  여러분은 지금 무엇에 사로잡혀 살기를 원하십니까 ?
  부디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온전한 순종가운데,
  영혼과 육신이 강건함으로 사명의 길을 향해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갈렙이 평생을 통해 누렸던, 그 기쁨과 감사가
  여러분의 삶에도 한 평생 가득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コメント一覧

Total 946件 41 ページ
  • RSS
主日説教原稿 リスト
番号 タイトル 投稿者 照会 日付
146 2010 박성철 12135 10-12-01
145 2010 박성철 12886 10-12-01
144 2010 박성철 13064 10-11-08
143 2010 박성철 11727 10-11-02
142 2010 박성철 13107 10-10-30
141 2010 박성철 12903 10-10-19
140 2010 박성철 12918 10-10-19
139 2010 박성철 12147 10-10-18
138 2010 박성철 13153 10-10-18
137 2010 박성철 12732 10-10-18
136 2010 박성철 12218 10-10-17
135 2010 박성철 13250 10-10-17
134 2010 박성철 14304 10-09-30
133 2010 박성철 13767 10-09-16
열람중 2010 박성철 16247 10-09-06
131 2010 박성철 11064 10-08-29
130 2010 박성철 11773 10-08-27
129 2010 박성철 12664 10-08-23
128 2010 박성철 11762 10-08-19
127 2010 박성철 12207 10-08-09

検索

会員ログイン

新規会員登録へ

サイト情報

〒132-0024 東京都江戸川区一之江2丁目6-1 1F
1F 6-1 Ichinoe2 Chome, Edogawa-Ku, Tokyo, Japan
phone : 090-1501-8465

アクセス者集計

今日
3,561
昨日
4,126
最大
5,398
全体
1,959,789
Copyright © 本郷宣教教会.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