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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1 2011년2월20일, 마태복음25:24-30(한 달란트 받은 자의 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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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3,369回 日時 11-02-23 09:15

本文

  자 ! 옆에 계신 복스러운 지체들을 이렇게 축복합시다.

  외롭고 고독하십니까 ? 사랑의 하나님은 지금도 변함 없이 당신과 함께 계십니다.
  당신을 통해, 이 땅의 고독하고 소외된 사람들이,
  깊은 사귐(코이노니아)을 회복하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 ! 예수님의 달란트의 비유를 아시지요.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어떤 사람이 오랫동안 외국에 다녀오면서, 자기 종들에게 자기의 재산을 맡겼습니다.
  각각 금 다섯, 둘, 한 달란트였습니다.
 (신약 시대의 금 한 달란트는 6,000데나리온으로
  일반 노동자의 약20년 간의 품삯이었습니다)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맡은 종은 곧바로 가서,
  맡은 돈으로 자본금을 삼아 장사를 시작했고, 각각 다섯과 두 달란트를 남겼습니다.
  그러나 한 달란트를 맡았던 종은, 주인의 돈을 땅속에 깊이 감추었습니다.

  오랜 날들이 지난 후, 드디어 주인이 돌아왔습니다.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맡은 종이 이렇게 주인에게 보고했습니다.
  본문20절,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본문22절, "주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주인이 크게 기뻐하며 이들을 칭찬했습니다.
  본문21절,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한 달란트를 맡김 받았던 종도 주인에게 이렇게 보고했습니다.
  본문24-25절,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그런데 이 보고를 들은 주인은 매우 분노했습니다.
  본문26절, "악하고 게으른 종아 !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그리고 다른 종들에게 이렇게 명령합니다.
  본문28절,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본문30절,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데로 내어 쫓으라"

  사랑하는 여러분 !
  저는 오늘 이 비유의 말씀 중에,
  금 한 달란트를 맡김 받은 종을 중심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주인은 한 달란트를 맡김 받은 종을 향해, 강하게 말합니다.
  본문26절, "악하고 게으른 종아 !"라고 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도대체 한 달란트를 받은 종은 무엇이 악할까요 ?
  물론 주인의 말처럼, 그 돈을 누구에게 빌려줬다면
  원금에 이자가 불어오긴 했을 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땅에 숨겨 두었다가 가져 온 것이,
  그토록 주인에게 손해를 끼친 일입니까 ? 악할 정도입니까 ?

  물론 게을렀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악할 정도는 아닙니다.
  사실 우리도 좀 게으른 것 가지고, 악하다 그러면 화가 납니다.
  준비가 더뎌서 예배시간에 좀 늦은 것을 가지고, '악한 성도'라고 하면,
  여러분들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
  아마도 참지 못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주인은 이 종을, 악하다고 확실히 단정짓고 있습니다.
  여러분, 왜 예수님께서는 이 종을 악하다고 단정하셨을까요 ?

  우리 하나님은 나타난 행동보다는 생각과 동기를 보십니다.
  본문24절을 보면 주인에 대한 종의 생각을 알 수 있습니다.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종은 자기 주인을,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못된 사람으로 보았습니다.

  심지 않았는데 거둔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노동력을 탈취해 불로 소득을 얻는 악한 행동을 말합니다.
  또한 헤치지 않은 데서 모은다는 것도,
  추수 때에 아무런 희생 없이 자기 욕심만 차리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종은 자기 주인을 악한 주인으로 매도합니다.
  바로 이것이 이 종이 악한 종인 첫 번째 이유입니다.

  자 그렇다면, 이 주인은 정말로 이 종의 말처럼 악한 주인일까요 ?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금 한 달란트면 일반 노동자의 약20년 품삯에 해당되는
  엄청난 돈입니다.(하루 일당을 8천 엔으로 하면 약5천만 엔)
  그 엄청난 돈을, 종을 믿어 주고 맡길 줄 아는 좋은 주인입니다.
  그런데 이 종은 자기 주인을 나쁜 사람으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다른 종들 앞에서 자신의 잘못된 생각을 주장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나의 잘못된 믿음과 판단 때문에, 다른 사람의 믿음과 판단까지 잘못되게 만든다면,
  그 사람은 참으로 악한 사람입니다.
  한 달란트의 종이 왜 악합니까 ?
  그것은 자기의 잘못된 믿음과 판단으로,
  선한 주인을 악한 주인으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이 나쁜 사람입니까 ?
  그 사람을 통해 누군가가 반사되면, 그 누구도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는 사람이,
  나쁜 사람입니다.
  반대로,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입니까 ?
  그를 통해 나 자신과 다른 사람의 진면목을 발견케 해 주는 사람이 좋은 사람입니다.
  좋은 사람은, 그 사람과 만나면, 나 자신의 귀함을 발견하게 만듭니다.

  예를 들면, 어떤 남자가 좋은 남자일까요 ?
  만나면 푹 빠지게 하는 남자 ?
  그 남자는 좋은 남자 아닙니다.
  그런 사람은 제비족입니다.
  정말 좋은 남자는, 그를 만났을 때 내가 여자임을 발견토록 해 주는 남자,
  평소에는 내가 여자인줄 잘 모르겠는데,
  그 남자만 만나면 내가 여자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는 남자,
  그래서 내가 여자인 것이 너무나 기쁘고, 너무나 감격스럽게 하는 남자,
  그런 남자가 좋은 남자입니다.

  어떤 여자가 좋은 여자일까요 ?
  만나면 푹 빠지게 하는 여자 ?
  그 여자는 좋은 여자가 아닙니다. 그런 여자는 꽃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말 좋은 여자는, 그를 만났을 때 내가 남자임을 발견토록 해 주는 여자,
  평소에는 내가 남자인줄 잘 모르겠는데,
  그 여자만 만나면 내가 남자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는 여자,
  그래서 내가 남자인 것이 너무나 기쁘고, 너무나 감격스럽게 하는 여자,
  그런 여자가 좋은 여자입니다.
  그래서 좋은 여자를 만나면, 좋은 남자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 그렇다면, 어떤 스승이 좋은 스승일까요 ?
  그렇습니다. 나 자신을 발견하게 해 주고,
  내 잠재력을 끌어내 주는 스승이, 정말로 좋은 스승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목사가 좋은 목사일까요 ? '푹 빠지게 하는 목사 ?'
  그건 좋은 목사가 아닙니다. 그런 목사는 광신도 집단의 교주일 뿐입니다.
  나를 발견케 하고, 내가 하나님 앞에 얼마나 귀중한 존재인가,
  내가 하나님의 얼마나 소중한 자녀인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인 가를 깨닫게 해 주는 목사,
  바로 그런 목사가 좋은 목사입니다.

  그런데 우리 주위에는
  본문의 한 달란트를 맡김 받은 종과 같은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이상하게 그 사람하고 얘기만 하면, 내가 나쁜 사람이 되고 맙니다.
  그 사람만 만나면 나는 문제 투성이가 되고 양심 없는 인간이 됩니다.

  반면에 이런 좋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만나면 위로가 되고,
  내가 정말 가치 있고 가능성 있는 사람이구나 느끼도록 해 주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아 ! 나도 하나님 앞에 붙들리면 언젠가는 크게 쓰임 받을 때가 있겠구나 !'
  느끼게 해 줍니다.
  여러분 ! 우리는 두 경우 중에,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

  왜 주인이 이 종을 악하다고 했는지 충분히 느끼시겠지요 ?!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 ! 지체의 아름다움, 지체의 가능성을 볼 수 있게 해 주세요"

  또한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아버지 하나님을 오해하지 않고, 온전히 알게 해 주세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사람들의 아름다움과 가능성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지는 것 이상으로,
  하나님에 대한 생각과 인식도 달라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무자비하고 가차없고 두렵기만 한 그런 분이 아닙니다.
  수많은 율법의 규정들로 우리들을 옭아매는 그런 하나님이 아닙니다.
  끊임없는 충성과 희생만 요구하시는 그런 하나님도 아닙니다.
  십자가를 통해 아들을 죽이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분입니다.
  뭘 주시려고 맘먹으면 달란트처럼 가장 큰 단위로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삶에 들어오셔서 뭐든 함께 하시길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들이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는 첫 번째 단계는,
  하나님을 정말 사랑의 하나님으로 바르게 체험하는 데 있습니다.
  그렇게 바른 지식과 바른 눈으로, 하나님과 사람을 볼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 한 달란트를 맡김 받은 종이 더더욱 악한 이유는,
  그에게 주인을 사랑하는 마음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이,
  자기 주인을 생각할 때마다, 가장 먼저 느껴지는 감정은 무엇이었을까요 ?
  그렇습니다. '두려움'이었습니다.
  본문25절, "두려워하여"

  여러분 ! 도대체 두려움이라는 무엇일까요 ?
  보통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라고 하는데,
  사도 요한의 관점에서 보면, 사랑의 반대말은 '두려움'입니다.
  요한일서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사랑하면 두려움이 사라지고 그 사랑이 두려움을 내 쫓습니다.
  반대로 사랑이 없으면 부정적이 되고, 결국은 매사가 두려워집니다.
  따라서 오늘 이 시간에 우리가 깊이 점검해야 할 것은,
  내 가슴에 사랑이 충만하냐 어떠냐 하는 것입니다.

  요즘 여러분 ! 교회를 향하는 여러분의 발걸음이 어떠하십니까 ?
  즐겁고 기쁩니까 ? 아니면 힘들고 무겁고 두려우십니까 ?
  회사를 향하시는 우리들의 발걸음은 어떻습니까 ? 두렵지 않습니까 ?
  학교와 일터, 가정을 향하는 우리들의 발걸음은 또한 어떻습니까 ?
  주방을 향하는 발걸음, 아이들 방을 향하는 발걸음, 장 보러 가는 발걸음,
  친구 만나러 가는 발걸음은 어떻습니까 ? 가볍습니까, 무겁습니까 ?
  그 가볍고 무거운 정도가 우리들의 그것을 향한 사랑의 분량입니다.

  요사이 모 집사님을 보면, 항상 귀가가 늦습니다.
  물론 직장에서 늦게 끝나기도 하겠지만,
  매일 한 사람을 집까지 바래다주기 때문일 것입니다.
  수많은 일들로 피곤할 텐데도 말입니다.
  여러분 그 힘이 어디서 나옵니까 ? 물론입니다 사랑에서 나옵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
  그렇습니다. 죽도록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죽도록 사랑할 수 있는 일이 있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1996년, 미국에서 한국출신 과학자 한 사람이
  스파이 혐의로 미국 정보당국에 붙잡힌 일이 있었습니다.
  로버트 킴이라는 미국 시민권자였습니다.
  한국군 장교에게 북한의 잠수함에 대한 군사기밀을 주다가 발각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미국 입장에서는 정보를 유출한 스파이였지만,
  한국 입장에서는 애국자였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일이 그렇게 됐으면 한국정부가 외교적 역량을 발휘해,
  그 분의 고생을 덜어 주었으면 좋았었을 텐데,
  그것이 잘 안 됐는지, 그는 9년 형 선고를 받고, 그 기간을 꼬박 복역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감옥에 갇혀있는 사이에,
  그의 부인은 청소부부터 가정부까지 안 해 본 일이 없을 만큼, 엄청난 고생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몇 해 전, 형기를 다 마치고 출옥을 했는데 기자가 이렇게 물었습니다.
 "아무 것도 해 주지 않은 조국이 밉지는 않으셨습니까 ? 후회되지는 않으셨습니까 ?"
  이러한 기자들의 질문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부자 집에 시집 간 딸이, 어떻게 가난한 친정을 외면할 수 있겠습니까 ?"
  그렇습니다.
  그는 미국을 사랑한 시민권자였지만, 고국 한국 역시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어떤 일이든 사랑으로 일하면 존경받습니다.
  사랑으로 일하면 원망도 없습니다.
  사랑으로 하면 훨씬 덜 지칩니다.
  결국 우리 주변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의 대부분의 문제는,
  다른 문제가 아니라 사랑의 문제입니다.
 
  특히 신앙생활에 있어서 사랑은 최고로 중요합니다.
  우리가 수도 없이 예배드리고 말씀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깊이 깨달아야 할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스바냐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요한복음15: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로마서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요한일서4:10,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하나님은 태초부터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사랑하십니다.
  이제 우리는 그 사랑을 느껴야합니다.
  우리의 기도 제목은 "하나님 ! 나 좀 사랑해 주세요 !"가 아니라
 "하나님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게 해 주세요.
  하나님의 그 사랑을 느끼게 해 주세요 !"여야 합니다.

  오늘 한 달란트 받은 종의 문제를 한 마디로 말하면, 이것입니다.
 "사랑 없는 까닭에 !"
  모든 문제는 다른 문제가 아니라 사랑이 없어서 일어난 것입니다.

  오래 전, 우리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한탄하셨습니다.
  이사야29:13,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말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마음은 하나님을 이미 떠났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이것이 현대의 기독교인들이라고 하는, 우리들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 자리에 함께 한 우리들이 가장 시급히 확인해 보아야 할 사항은,
 '내가 정말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는가'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
  여러분 속에 하나님을 향한 참 사랑이 있습니까 ?
  사실, 믿음생활 하는 일이나, 세상의 다른 일이나, 모두 그 뿌리는 사랑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하는 모든 일이, 의무가 아닌 사랑으로 할 수 있습니다.
  사랑은 두려움과 악함과 게으름 모두를 퇴치하는, 가장 근본적인 힘입니다.

  이제 우리는, 어떤 일이든 시작할 때마다, 우리들의 마음을 향해 이렇게 외쳐야 합니다.
 "사랑으로 하자 !" "사랑으로 해야지 !"
  분명, 지금까지 우리들을 힘들게 했던 그 어떤 일도 즐거움으로, 다가 올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거기서 끝나지 않고, 우리의 삶 전체를 풍성하게 할 것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누가 악한 종입니까 ? 주인을 악한 사람으로 오해하며, 매도하는 자가 악한 종입니다.
  누가 악한 성도입니까 ? 하나님을 무서운 분으로 오해하는 성도가 악한 성도입니다.
  누가 악한 직장인입니까 ? 회사와 사장, 그리고 상급자를 오해하는 직장인입니다.
  누가 악한 제자입니까 ? 스승을 사랑하지 않고 두려워하는 제자입니다.
  누가 악한 목자입니까 ? 양들을 사랑하지 않고 두려워하는 목자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오해하지 맙시다. 진면목을 볼 줄 아는 눈을 얻기 위해 항상 기도합시다.
  무엇보다도 사랑합시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살아갑시다.
  사랑으로 직장생활하며, 사랑으로 가정생활하며, 사랑으로 교회를 섬깁시다.

  범사에 사랑을 가지고 행하는 여러분들에게 이 말씀이 이루어지기를 축복합니다.
  시편91:14,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할렐루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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