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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1 2011년2월13일, 누가복음19:1-10(고독을 이겨내는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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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2,872回 日時 11-02-16 23:27

本文

  자 ! 옆에 계신 복스러운 지체들을 이렇게 축복합시다.

  뭔가 삶이 불확실하고, 불안정하십니까 ?
  그렇다면, 지금이야말로 당신의 믿음이 크게 자라날 때인 줄 믿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크게 자라날 당신의 믿음은, 당신의 모든 불확실한 것들을,
  가장 확실한 것으로 바꾸는, 축복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지난2006년4월9일,
  秋田縣藤里町에 살던 秋田小學校 4학년 여자어린이가
  행방불명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아이는 다음 날 오후, 자기 집에서 남쪽으로 약10km떨어진 강(川)에서
  사체로 발견되었습니다. 死因은 익사(溺死)였습니다.

  그로부터 38일이 지난 2006년5월17일,
  이번에는 죽은 여자아이와 가장 친하게 지냈던,
  바로 옆집의 남자아이(秋田小學校 1年生 米山)가 행방불명되었습니다.
  그런데 米山君 역시, 다음 날 오후,
  집에서 약12km떨어진 강에서 사체로 발견되었습니다.

  秋田縣경찰은, 그 해 6월4일, 죽은 여자어린이의 어머니
  hatakeyama鈴香(당시33세)를 두 어린아이를 죽인 살인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자식과 자식의 친구를 죽인 hatakeyama는
  2009년5월, 고등(仙台高裁)법원에서 무기징역(無期懲役) 확정 판결을 받고,
  현재 형무소에 복역중입니다.

  사실, 성인(成人)이 되기 전까지 hatakeyama의 가정생활은
  아버지와의 불편한 관계 등으로 원만하지 못했습니다.
  고교시절에는 학교에서 심한 이지메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결국 23세의 이른 나이에 출가하여 결혼생활을 시작했지만,
  남편의 심한 폭력으로 인해 결국 3년 만에 이혼하였습니다.
  이혼 후, 딸과 함께 열심히 살았지만,
  젊은 여인이 홀로 작은 시골 마을에서 어린 딸을 양육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매춘으로 삶을 꾸려 가는 자신을 향한 주위의 차가운 시선들,
  남자들과의 관계를 통한 배신과 배반 등,
  결국 hatakeyama는 이 모든 것들을 통해 극도의 소외감과
  심한 고독감에 빠져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고독과 소외로 인한 피해망상증, 우울증은
  결국 사랑하는 자식과 자식의 친구를 살해하는 엄청난 罪의 원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또한 몇 해 전에는 滋賀縣長浜에서,
  중국 국적의 鄭永善(34세)이란 여인이,
  보육원의 부모들이 자신과 딸을 따돌린다 해서,
  5세 된 딸의 친구 2명을 딸이 보는 앞에서 칼로 찔러 처참히 살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또한 약10년 전에는, 東京 文京區에서 山田みつ子(35세)라는 여인이
  자신의 딸과 같은 보육원의 2살 된 여자아이를 공원 화장실로 끌고 가,
  목을 졸라 살해했습니다.
  그 이유 또한 살해된 여자아이의 어머니가, 자기를 따돌렸다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혹 심한 고립감과 고독감, 혹은 깊은 소외감에 빠졌던 적은 없으십니까 ?
  아무도 날 도와줄 사람이 없어 !"라고 느끼실 적이 있으십니까 ?

  사람들은 다음과 상황에 빠질 때 고독을 느낀다고 합니다.
  부모가 내 옆에 없을 때,
  혹은 사랑하는 가족이 세상 떠났을 때,
  사랑하는 자식이 내 곁을 떠나 먼 곳에 있을 때 .......
  또한 교회에서, 회사에서, 학교에서 아무도 나와 대화해 주지 않을 때,
  혹은 사람들로부터 따돌림을 받을 때 .......
  그리고, 누구도 예외 없이 늙어 갈 때 고독을 느끼며,
  더구나 죽음 앞에서는 아무리 강한 사람도 커다란 고독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고독이라는 것은 앞에서 소개한 사건들에서 보듯이,
  자칫 우리 인간을 심각한 상태로 빠뜨리기도 합니다.
  사람은 고독하면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고독하면 쉽게 우울증에 빠진다고 합니다.
  심지어 자살충동, 살인충동 등도 느낀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이렇게 때문에 고독은 반드시 이겨내야 합니다.
  여러분 ! 어떻게 고독과 소외감, 고립감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을까요 ?
  오늘 본문을 통해 그 비결을 배우고자 합니다.

  본문에 나타난 삭개오, 그는 참으로 고독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대부분의 삶을 심한 콤플렉스 속에서 지냈습니다.
  달팽이가 자기 몸을 관속에 감추며 살듯,
  삭개오 또한 관속에 자신을 감추고 살았습니다.
  키가 너무 작아서, 稅吏 長이어서, 로마 앞잡이여서.
  외모 때문에, 직업 때문에, 가치관 때문에 그는 늘 고독했습니다.

  마을의 어느 누구도 삭개오를 사람처럼 대접하지 않았습니다.
  그럴 수록 삭개오는 자기만의 공간, 자기만의 영역, 자기만의 생각 속으로
  자신을 밀어 넣었습니다.
  수많은 방어막으로 자신을 둘렀습니다.
  그는 결국 점점 심한 소외감과 고독감에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바람직하지 못한 대인관계 유형 네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 대인(代人) 기피(忌避)형입니다.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 싫고, 만나는 것 자체가 싫습니다.
  둘째, 대인(代人) 미숙(未熟)형입니다.
  다른 사람 또는 이성과 만남을 가지면 아무 말도 못하는,
  어쩌다 말을 해도 분위기를 전혀 못 맞추고 크게 실수하는 사람입니다.
  셋째, 대인(代人) 피상(皮相)형입니다.
  친구는 참 많은 것 같은데, 진실한 친구는 하나도 없습니다.
  넷째, 대인(代人) 중독(中毒)형입니다.
  한 친구에게 만 깊이 빠져, 그 친구가 없으면 너무나 불안하고,
  결국 그 친구 없이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여러분 ! 이 네 가지가 교회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까요 ?

  첫째, 대인 기피형은 예배가 끝나기 무섭게 교회를 떠납니다.
  다른 성도와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참으로 두렵습니다.
  둘째, 대인 미숙형은 교제를 하기는 하는데,
  알맞은 말과 행동으로 다른 이들을 격려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송곳과 같은 말로 지체들을 찌르며, 화목을 분쟁으로 바꾸고 맙니다.
  셋째, 대인 피상형은 모든 성도들과 잘 지내는 것 같지만,
  진실하고 깊은 교제를 나누는 지체는 하나도 없는 경우입니다.
  넷째, 대인 중독형은 어느 한 지체와는 깊은 사귐은 가지는데,
  만약 그 사람이 없으면 불안해하고,
  다른 지체와는 대화나누기도 힘들며,
  친한 지체가 없으면 홀로서는 아무 일에도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미숙형, 피상형, 중독형은 그래도 조그만 노력하면,
  훌륭한 대인관계를 가진 사람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다른 지체의 단점을 꼬집으며 교제하지 말고,
  장점을 칭찬하며 교제하면 반드시 성숙한 교제를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대인 기피형입니다.
  아예 다른 사람들하고는 전혀 교제하려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인 기피형에 속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술, 마약, 오락, 도박, 텔레비전, 영화 등에
  자신을 던져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일시적으로는 외로움과 소외감을 없애 줄지는 모르지만,
  결국은 더더욱 심각한 고독에 빠지게 되고 맙니다.

  예를 들면,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재미있습니다.
  그러나 영화나 드라마에 빠져 들어갈수록 실제 사람들과의 관계가 깨어집니다.
  감독이나 연출가가 그려낸 가상의 인물과 일방적인 관계를 맺을 뿐입니다.
  짝사랑입니다.
  더욱이 이런 것들을 너무 좋아하게 되면,
  결국에는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까지 서먹해 지기 시작합니다.
  텔레비전이나 오락, 영화에 빠져,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가질 너무나 중요한 교제 시간을 허비하고 말기 때문입니다.

  자 ! 오늘 본문에서 대표적인 대인 기피형였던 삭개오는,
  어떻게 자신의 '대인 기피형' 성격을 고칠 수 있었을까요 ?

  본문4절, "앞으로 달려가 ....... 뽕나무 위에 올라가니"
  그렇습니다. 그는 용기를 내어, 적극적인 사귐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삭개오는 자신을 싸고 있었던 관을 벗어버리고, 자존심을 던지고,
  창피함을 감수하고 앞으로 달려가 뽕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나는 고독해. 나는 외로와. 나는 외톨이야 !"하지 않고,
  사람들을 향해 과감히 나아갔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좋은 친구를 사귀는 최고의 방법은,
  나 자신이 그(녀)의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것입니다.
  외로움은 괴로움이 되고 괴로움은 증오가 됩니다.
  벽을 쌓습니다.
  결국 냉소적이 됩니다.
 "웃기네 웃겨", "놀고들 있네" 이런 말들만 하게 됩니다.
  부정적이 되고, 불평 전문가가 되고 맙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혹, 오늘 지금까지 말씀에 귀기울이는 가운데, 만약 자기 자신이
  그런 상태에 있다고 한다면, 과감하게 뽕나무에 오르시기를 바랍니다.
  그 뽕나무는 구역예배일수도 있고, 설거지, 유아 담당, 교회 청소,
  주일 식사 준비와 같은 봉사일수도 있으며, 새벽예배일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현대판 삭개오가 되어야합니다.
  생각하기만 하고 사색하기만 하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살아 있는 믿음은 행동하는 것입니다.
  뽕나무 위에 올라가야 합니다. 뭔가 일을 저질러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감싸고 있던 껍질들을 하나 둘 벗어야 합니다.

  그런 후, 교제 즉 코이노니아(사귐)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바로 그때, 즉 교제(코이노니아)가 시작될 때,
  예수님께서는 고독과 소외에 지친 우리 영혼을 어루만져 주십니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코이노니아를 회복하기 위해,
  창피를 무릎 쓰고 과감히 뽕나무에 올라간 삭개오를 이렇게 어루만져 주셨습니다.
  본문5절, "삭개오야 속히 내려 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하겠다"
  우리 모두에게도 이런 놀라운 교제가 시작되기를 축복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우리가 이 땅에서 가져야 할 최고의 교제는 어떤 교제일까요 ?
  그렇습니다. 교제(사귐) 중 최고의 교제(사귐)는 하나님과의 교제(사귐)입니다.
  하나님과의 교제는 모든 교제의 뿌리이며, 핵심입니다.

  요한복음15장에 보면, 예수님은 나무요, 우리는 가지라 했습니다.
  가지 된 우리가 나무에 붙어 주님과 교제하며, 주님과 사귐을 나눌 때,
  하나님을 통해 새 생명의 수액이 우리에게 흘러들어 옵니다.
  놀라운 은혜가 우리를 영혼에 밀려들어옵니다.
  바로 그때, 아무리 깊은 고독도 소외감도 사라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생기를 통해 우리의 삶 전체가 역동적으로 바뀝니다.
  생기가 넘칩니다. 고독감과 소외감, 우울함과 외로움이 물러갑니다.

  죽음을 앞둔 히스기야에게 엄청난 고독과 소외감이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히스기야는 고독에 빠져 슬퍼하지 않고,
  하나님을 향해 무릎 꿇고 교제(코이노니아)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교제 요청에 이렇게 응답하셨습니다.

  열왕기하20:5-6,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일만에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겠고
  내가 네 날을 십 오년을 더할 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이 성을 보호하리라"

  에서를 피해 도망하던 야곱, 그에게 말할 수 없는 고독감이 찾아왔습니다.
  벧엘에 이르러서는, 얼마나 마음과 몸이 피곤하고 외로웠던지,
  돌 베개를 베고 잠에 들었습니다.
  그는 꿈에서조차도 교제를 소망했습니다.
  하나님은 야곱의 교제 요청에 이렇게 응답하셨습니다.

  창세기28:13-15,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서, 동서남북에 遍滿할찌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찌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유명한 설교자 빌리 그래함 목사님의 부인은 루스 그래함 사모님입니다.
  루스 그래함은 13세 때에 북한의 평양의 선교 기숙사에 있었습니다.
  당시 루스의 부모님은 중국선교에 힘을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어린 루스는 너무나 외로웠다고 합니다. 밤마다 베개에 눈물을 적셨습니다.
  외로움을 견디다 못한 루스는 어느 날 다른 기숙사에 있던 언니 로사를 찾아갔습니다.
 "로사 언니 ! 나 너무나 외롭고 쓸쓸해 !"
  언니 로사는 동생 루스를 이렇게 위로했습니다.
 "루스야 ! 내가 외로울 때마다 하는 방법인데,
  성경 구절에 너의 이름을 넣고, 다시 한번 성경을 읽어봐,
  특히 이사야53장을 자주 읽어봐"

  루스는 언니의 조언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이사야53:3-4절을 이렇게 읽었습니다.
 "그는 실로 (루스)의 질고를 지고 (루스)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루스)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루스)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루스)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루스)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루스)가 나음을 입었도다"

  루스는 이렇게 몇 번을 반복해 읽었습니다.
  순간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마음에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외로움이 물러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루스처럼 해 볼까요.
 "그는 실로 (    )의 질고를 지고 (    )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    )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    )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    )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    )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    )가 나음을 입었도다"

  말씀을 본문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예수님을 자신의 집에 모신 삭개오는, 예수님과의 대화를 통해
  더욱 교제를 깊이 이어갔습니다.
  순간 그의 마음 속에 있는 모든 외로움, 고독, 소외는 따뜻한 봄 햇살에 눈이 녹듯이
  완전히 녹아져 버렸습니다.
  소외와 고독감을 완전히 던져버린 삭개오가 예수님을 향해 놀라운 고백을 합니다.

  본문8절,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 배나 갚겠나이다"

  그렇습니다. 삭개오에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이제 까지 자신이 가장 의지했던 물질을 버릴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감싸고 있던 방패막이였던 재산,
  자신을 감싸고 있던 가장 큰 관인 재산을 벗어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결단은 자신을 오랫동안 괴롭혔던 고독감과 소외감, 고립감을
  완전히 벗어버렸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고독의 짐을 벗은 삭개오에게 놀라운 복을 선포합니다.
  본문9-10절,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주위에는, 자기 자신의 어리석음과 죄로 인해,
  당연히 고립되어야만 하고,
  소외되어야만 하며, 고독해야 마땅할, 그런 교만한 사람도 분명 있습니다.
  때로는 그 사람이 당하는 그 고독과 고립 소외가
  그 자신에게 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고독이 길어져 심각한 수준에 빠지지 않도록
  우리는 그들을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야 합니다.

  우리 본향교회에도 고독감, 소외감, 고립감에 힘들어하는 지체들이 있습니다.
  성도여러분 ! 이제 그들을 향해 사랑의 손길을 내밉시다.

  또한 여러분 ! 혹시 자기 자신이 고독에 빠져있지는 않습니까 ?
  교회, 가정, 직장에서 외롭습니까 ? 그 가장 큰 원인은, 나 자신에게 있는 것입니다.
  스스로 장벽을 쌓은 것이 분명합니다.
  나 스스로 다른 지체들이 나를 향해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아니면 스스로 행한 어리석은 일로 자책감의 장벽을 쌓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먼저 일어나십시오.
  용기를 가지십시오.
  삭개오처럼 모든 것을 버리고 지체들을 향해,
  가족들을 향해, 동료들을 향해 나아가십시오.

  특히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내 자신의 영혼이 고독합니까 ?
  큰일납니다. 말씀을 회복하십시오.
  성경의 말씀에 여러분의 이름을 넣고 말씀을 읽어보십시오.
  주일에 강단에서 외쳐지는 모든 말씀이 다른 사람의 것이 아닌
  자신을 향해 외쳐 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깨닫고 "아멘"하며 받아들여 보십시오.
  분명 삭개오가 체험한 놀라운 회복이 여러분에게도 있을 것입니다.

  오늘 모든 본향성도들이,
  외로움과 고독과 소외로부터 완전히 회복되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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