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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1 2011년1월30일, 창세기37:5-11(다시 한번 우리의 꿈을 타오르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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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1,840回 日時 11-02-02 21:43

本文

  자 ! 옆에 계신 복스러운 지체들을 축복합시다.

  당신의 가정(家庭)이 화목한 가정,
  각자가 책임을 다하는 가정,
  하나님을 主人으로 모시는 가정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당신의 가정은 올 한 해, 하늘의 복과 땅의 복으로 충만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여러분들의 꿈은 무엇입니까 ?
  여러분은 무엇을 이루기 위해서, 지금 서신 그 자리에 서 계십니까 ?
  혹 꿈을 가졌었는데 지금은 없어지거나, 혹 희미해지진 않았습니까 ?
  혹 꿈을 향한 열망이 식어져, 점점 자신을 잃어가고 있진 않습니까 ?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오늘 다시 한 번 우리의 꿈을 꾸어 봅시다.
  바로 오늘, 우리들이 가졌던 꿈을 다시 한번 타오르게 합시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한 번 일어섭시다.

  혹 지금 지쳐 있다면, 앞에서 인도하시고 옆에서 도우시는 우리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시편121:1-2,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편121:5-6,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첫째, 우리의 평생을 통해 이룰, 일생일대의 꿈을 품으시기 바랍니다.

  헨리 포드가 자동차를 만들겠다고 말했을 때, 사람들은 그가 미쳤다고 말했습니다.
  또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만들려고 했을 때, 그들의 아버지까지도
 "너희들은 절대로 비행기를 만들 수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자동차를 그리고 비행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에디슨이 전기를 발명하려고 했을 때도, 그의 주위 사람들은 그를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멋지게 꿈을 이루어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 먼저 꿈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금 아무 꿈이 없는 사람, '되는 대로 살자'고 생각하는 사람,
  절대로 위대한 삶을 이룰 수 없습니다.
  사람은 꿈을 꾸는 크기만큼 커집니다.
  여러분 ! 꿈을 품는 데는 돈도 들지 않고, 어떤 수고도 들지 않습니다.
  성도여러분 ! 이번 한 주간, 일생일대의 꿈을 다시 한 번 꾸어봅시다.

  오늘 함께 본, 성경 본문의 주인공은 요셉입니다.
  우리들이 너무도 잘 아는 분이고, 꿈 하면 언제나 떠오르는 대표적인 꿈의 사람입니다.
  이 요셉은 열 일곱 살 나이에 꿈을 꾸었습니다.

  첫 번째는, 밭에서 곡식을 묶는 꿈이었는데,
  요셉의 단이 일어서고, 형들의 단이 요셉의 단을 둘러서서 절하는 것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해와 달과 열 한 별이 요셉에게 절을 하는 꿈이었는데,
  그 해와 달과 별들은 요셉의 부모와 형들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꿈은 사실, 요셉이 꾼 꿈이 아닌 主께서 주신 꿈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하나님께서 주신 그런 꿈을 꾸시기를 축복합니다.
  하지만 여러분 !
  꿈은 꼭 요셉의 경우처럼,
  우리가 잠을 잘 때 하나님께서 꿈을 통해서 말씀해 주시는 것만은 아닙니다.
  내 자신이 무엇인가 그것만 생각하면 열정이 타오르고,
  그것만 생각하면 마음이 뜨거워진다면, 그것은 분명 하나님이 내게 주신 꿈입니다.

  한 사람을 소개하겠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그가 어릴 적에 그만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자기 자신도 17살 때, 축구공에 맞아 눈이 멀게 되었습니다.
  두 차례의 대수술을 했지만 결국 망막이 파손되어 맹인이 되었습니다.
  멀쩡하던 아들이 맹인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어머니는
  그 충격으로 이틀 뒤에 돌아가셨습니다.
  생계가 막막해지자 누나가 학교를 그만두고 봉제공장에 취직했습니다.
  눈먼 동생과 코흘리개 동생을 위해 일하던 누나는 그만 과로로 쓰러졌고,
  몇 일 후, 그만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는 18세에 중등과정 맹인학교에 입학했습니다.
  맹인학교에서 학업을 시작한지 몇 년 후,
  연세대학교를 찾아가 사정사정 해 입학허가를 받을 수 있었고,
  1972년 그의 나이 29세 때, 연세대학교 인문계열을 전체 차석으로 졸업했습니다.
  그 후 '맹인은 유학을 갈 수 없다'는 당시 한국의 법률을 고쳐서,
  대한민국 맹인최초로 미국유학을 떠났습니다.

  유학한지 3년6개월만에 피츠버그대학 교육학 석사, 심리학 석사,
  교육철학 박사가 되었고, 그 후 일리노이 대학 교수가 되었습니다.
  연상의 여인과 결혼하여 얻은 두 아들을,
  미국 최고의 명문고등학교인 '엑서터'와 '앤도버'에 입학시켰으며,
  그 후 큰아들은 하버드 의대를 졸업해 안과 의사가 되었고,
  작은 아들은 남부 최고의 명문인 듀크법대를 졸업해
  리처드 더빈 상원의원의 고문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그 후 그는 부시 행정부 당시, 미연방정부 최고위 공직자중 하나인
  국가장애위원회(백악관 직속기관) 차관보에 임명되었습니다.
 (참고, 미국연방정부의 약200만 명 공무원 중에 약 2500명은
  대통령이 직접 임명합니다.
  그리고 그 2500명중에 500명만이 FBI의 3개월의 조사와 상원인준을 거치는
  소위 최고위 공직자가 됩니다.)

  그의 이름은 미국 교육계 명사(名士) 인명 사전 및
  세계 명사 인명 사전에 등록되게 되었습니다.

  위의 소설과 같은 성공스토리의 주인공은
 "우리가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라는 책을 쓴, 강영우 박사라는 분입니다.
  그가 고아와 맹인으로서 이런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그는 꿈을 가졌고, 또한 자신의 그 꿈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한국계 학생들은 소위 아이비리그라는 명문대 진학률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또한 입학성적도 최고라고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명문대학에서 공부하는 한국학생들의 낙제율은
  다른 나라 학생들의 추종(追從)을 불허한다고 합니다.

  몇 해전 하버드 대학에서 낙제하는 동양계 학생을 대상으로 연구 조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낙제생 10명중 9명은 최고의 성적으로 입학했던
  한국계 학생들이었습니다.
  하버드 교육위원회에서는 그 이유에 대해 깊이 있게 조사를 했고,
  그 결과 한국학생들에게 이런 진단이 내려졌습니다.
 "Nothing ! Long term life goal"
  즉, 인생의 장기(長期) 목표가 전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많은 한국계 학생들에게 최고의 목적은 그저 하버드대학 합격,
  명문대학 합격이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꿈을 가집시다. 우리의 인생을 걸, 장기 비전을 꿈꿉시다.
  강영우 박사는 고아에 앞을 보지 못하는 장애인이었지만, 꿈을 꾸었습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어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한 모두도 큰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어내어
  세계적인 인물들이 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둘째, 꿈을 이루려면 당연한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꿈을 꾸기만 하고, 아무런 대가를 지불하지 않으면,
  그것은 꿈이라고 말하지 않고, 공상이나 망상이라고 합니다.
  공상(空想)의 사전적 의미는 이렇습니다.
 "현실적이지 못하거나 실현될 가망이 없는 것을 막연히 그리어 봄. 또는 그런 생각"

  요셉이 자기가 꾼 꿈을 형들과 부모님께 말하자, 형들이 미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때부터 모진 고난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로 마음먹는 순간, 고난은 시작됩니다.
  그것이 곧 꿈의 대가(代價)입니다.

  그런데, 그 대가는 그 꿈을 이루기까지 계속해서 치르게 됩니다.
  요셉의 경우를 보면, 구덩이에 빠져 죽을 위기에 빠지고, 상인에게 인신매매로 팔리며,
  남의 나라에서 종으로 팔리고, 삶이 온통 고난의 연속이며,
  진리를 따르고 유혹을 이겨내려 하다가 감옥에까지 갇히게 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고난은 분명, 꿈을 이루기 위한 대가였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지금 여러분들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대가를 치르고 계십니까 ?
  혹시 시간만 지나면 자연스럽게 그 꿈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망상(妄想)에 사로잡혀 있지는 않습니까 ?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착각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될성싶은 나무는 떡잎 때부터 알아본다"는 것입니다.
  위대한 사람은 어릴 때부터 위대하게 될 어떤 배경이 주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의 요셉이 정말 어려서부터 한 나라의 총리가 될 위대한 인물이었습니까 ?
  아니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요셉은 자기가 아버지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형들의 잘못을 아버지에게 고자질하는 비열한 소년이었습니다.
  자기 밖에 몰라, 형들에게 왕따를 당했던 인물이었습니다.
  거기다가 그의 가정을 보면, 완전히 콩가루 집안이었습니다.
  그에게는 어머니가 자그마치 넷이나 되었습니다.
  형제는 많았지만, 어머니가 서로 달랐습니다.

  요셉의 집안을 들여다보면, 형제들 사이에 싸우는 것은 보통이고,
  갈등, 편애, 질투, 미움, 복수, 색욕, 근친상간, 사기, 심지어는 대량학살 등
  온갖 더럽고 추한 사건은 다 일어났던 가정이었습니다.
  요셉은 바로 그런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성도여러분 !
  환경이 나쁜 집에서 태어났어도 희망은 있습니다.
  환경이 우리들의 미래를 결정해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우리들의 꿈에, 우리의 대가를 지불할 때,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자 ! 그렇다면,
  요셉이 그 생을 통해 가장 많이 지불한 꿈에 대한 대가는 무엇이었을까요 ?
  사실 그것은 성공보다 더 중요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은 성실이었습니다.
  요셉은 어떤 일을 맡겨도 그 일을 성실히 감당했습니다.
  보디발의 집에서도, 감옥에서도, 그리고 바로의 궁(宮)에서도 그는 성실했습니다.
  보디발의 집에서는 얼마 지나지 않아 총무가 되었습니다.
  감옥에서도 얼마나 성실했던지 간수장의 일을 맡길 정도였습니다.

  우리 본향의 성도들을 보면, 대다수 지체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수많은 대가를 지불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눈물, 젊음, 잠 포기, 한가함 포기, 무엇보다 성실.

  사랑하는 여러분 !
  여러분들의 그 수고와 눈물이,
  반드시 여러분들을 여러분들이 꾸는 그 큰 꿈의 자리로 인도할 것을 축복합니다.

  셋째, 하나님이 주신 꿈을 이루기 위해 기도를 쉬지 마십시오.
  여러분 ! 요셉이 어렵고 힘들 때마다 무엇을 생각했을까요 ?

  창세기39:3, "그 주인(보디발)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
  창세기39:23, "전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돌아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창세기40:8, "그들(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꿈을 꾸었으나 이를 해석할 자가 없도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이까"
  창세기41:16,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내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바로에게 평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창세기41:39,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창세기45:7-8,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니,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자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그렇습니다. 그는 항상 자기 할아버지인 이삭의 하나님,
  자기 아버지인 야곱의 하나님을 기억했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절대로 쉬지 않았습니다.

  그는 우물 속에서도, 상인들에게 팔려 갈 때도,
  보디발의 집에서도, 감옥에서도, 총리대신이 되어서도
  항상 기도로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성공적인 삶을 위해, 꿈을 이루기 위해 고난과 성실의 대가를 지불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기도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의 길을 인도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잠언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또한, 하나님은 구하는 자에게 큰 땅을 주십니다.
  시편2:8,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구하는 자에게 반드시 응답과 그 응답에 따른 기쁨을 주십니다.
  요한복음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실력과 재능도 중요하지만 그것은 극히 일부분입니다.

  첫째, 무엇보다도 크고 위대한 꿈을 꾸십시오.
  우리가 오르지 못할 산은 절대로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꿈을 꾸는 크기만큼 커집니다.
  새해를 맞아 다시 한 번 여러분의 꿈을 활활 태우시기를 축원합니다.

  둘째,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그 대가를 치르십시오.
  고난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하늘의 재능을 발견케 합니다.
  로버트 슐러 목사님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절벽 가까이로 나를 부르셔서 다가갔습니다.
  절벽 끝에 더 가까이 오라고 하셔서 더 다가갔습니다.
  그랬더니 절벽에 겨우 발을 붙이고 서 있는 나를
  절벽 아래로 밀어버리시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나는 그 절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때까지 내가 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우리가 모르는 엄청난 잠재력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고난을 주셔서 그 재능을 우리로 발견케 하십니다.
  그러므로, 성실하십시오.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셋째, 언제나 하나님을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엎드려 기도하십시오.
  우리 하나님은 크고 놀라운 하늘의 지혜를 우리에게 부어주실 것입니다.
  야고보서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올 한 해도 우리 주님 안에서 더욱더 큰 꿈을 품으시고,
  그 꿈을 위해 많은 대가를 지불하시되,
  특히 성실과 기도를 심으셔서,
  그 어느 해보다도 엄청난 수확을 얻어 큰 기쁨을 누리시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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