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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1 2011년1월9일, 고린도전서9:18-27(진정한 사명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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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5,243回 日時 11-01-20 18:45

本文

  자 ! 옆에 계신 복스러운 지체들을 축복합시다.
  당신이, 도울 수 없는 사람을 돕고, 섬길 수 없는 사람을 섬길 때,
  하나님은 당신의 지경을 크게 넓혀 주실 것입니다.
  당신의 온전한 예배의 자세(Form)는,
  당신을 큰 응답의 자리로 반드시 인도할 것입니다.

  한국의 서울의 한 대학에 40대 중반의 여자 교수님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이분이 허리와 골반에 통증이 심해,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았는데,
  그만 자궁암이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꽤 충격을 받은 이분은 몇 일 동안의 고민 끝에,
  당분간 가족들에게는 알리지 않고, 혼자 항암치료를 받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한 병원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얼마를 지나보니
  그 병원의 환자들 대부분이 자기와 같은 암환자들이었습니다.

  그때 그분이 두 가지를 생각했는데,
 '세상에 암환자가 이렇게 많구나'하는 것과
  또 하나는 '같은 암이라도 나는 다른 사람의 증세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구나'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병원에서 치료를 마치고 나오는데, 어떤 환자가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별 어려운 일이 아니어서 도와주었습니다.
  그때 그 교수님은 환자 가운데는 그 증상이 중증임에도 불구하고,
  보호자가 없는 사람이 참으로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날 그 교수님은 병원 문을 나서면서,
  지금까지 자기가 살아 온 삶을 한 번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순간, 가장 마음에 깊이 남는 것이, 이제껏 자기는 자기만을 위해서 살아왔지,
  남을 위해 봉사한 일이 거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교수님은 이렇게 결심했습니다.
 '내 남은 인생을, 다른 사람을 위해 뭔가 조그만 것이라도 행동해 봉사하자'
  그래서 마음먹은 것이, 병원에 가는 날마다 자기 치료가 끝나면,
  보호자가 없는 환자들의 수발을 들어 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몇 일 후, 치료받을 날이 되어 병원에 갔는데,
  병원에 들어서자마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었습니다.
  결국 자기는 접수도 못하고, 하루 종일 환자들을 돕고 말았습니다.
  화장실에 데려다 주고, 목욕탕에 데려다 주고, 가족들한테 전화도 걸어주고,
  서류도 작성해 주고, 잠시도 쉴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 다음 날 치료를 위해 다시 병원에 갔는데,
  어떤 환자가 이 교수님을 보면서 이렇게 소리질렀습니다.
 "어 ! 어제 그 아줌마 왔어 !"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환자들이 여기저기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 날도 치료는 받지도 못하고, 돕기만 하다 왔습니다.
  그런 일은 몇 번 반복되었고, 이제 간호사들조차도
  그 교수님을 공인된 자원봉사자로 착각하고 이것저것을 막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이 교수님은 그것이 오히려 기뻤다고 합니다.
  그래서 강의가 없는 날들은 아예 병원을 향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자기의 주치의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지금 병원으로 급히 오실 수 있느냐는 것이었습니다.
  서둘러 병원에 도착했더니, 주치의가 병원입구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의사는 이 교수님을 세미나실로 인도했습니다.
  그곳에는 여러 의사들이 모여있었습니다.

  주치의는 MRI와 CT필름 등 여러 가지를 보여주며 이렇게 사과했습니다.
 "우리들이 내린 진단은 명백한 오진(誤診)입니다."
  그 교수님은 너무나 황당했지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가끔은 오진도 쓸모 있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었으니까요"
  그 교수님은 그 뒤로도 계속 병원의 자원봉사 일을 했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사람은 자기를 필요로 하는 곳을 찾으면, 그때부터 자신의 삶의 의미가 달라집니다.
  더욱이 그 일이 기쁘면, 그것은 자신의 사명이 되고,
  거기에는 뜨거운 열정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그때부터의 삶은 정말 가치 있고 보람 있는 삶이 되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사명을 가지고 사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명은, 우리 인생에 있어서 우리를 살게 만드는 힘을 제공합니다.
  어머니들이 강한 이유는, 자녀를 키워야 하는 사명이 있어서입니다.
  성경에는 뜨거운 사명감으로 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믿음의 선배가 바울입니다.

  바울은 이렇게 자신의 사명을 말합니다.
  사도행전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그렇습니다. 사명에 목숨걸면, 지치지 않습니다.
  사명에 목숨걸면, 작은 유혹과 문제들이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됩니다.
  사명이 강하면, 햇빛에 눈이 녹는 것처럼, 우리들 삶의 자질구레한 문제는,
  그 사명 앞에서 다 녹아 없어지게 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눈앞에 있는 여러 가지 삶의 문제들을 복잡하게 따지지 말고,
  뜨거운 사명의 불로 완전히 녹여 버리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무엇보다도 오늘, 그리고 이번 한 주간, 여러분들의 가정에서, 직장에서,
  그리고 일터에서, 특히 교회에서 그 사명을 찾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분명, 확실한 사명을 깨우쳐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번 주간 각자의 사명을 깨달을 줄 믿고,
  사명자로서의 바른 자세를 바울을 통해 배우고자 합니다.

  첫째, 사명자에게는 무엇보다도 '희생'이 있어야 합니다.
  바울은 복음에 대한 자신의 희생을 이렇게 말합니다.

  본문19-23절,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하였으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약한 자들에게는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여러 사람에게 내가 여러 모양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몇 사람들을 구원코자 함이니,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예하고자 함이라"

  사랑하는 여러분 ! 왜 희생이 귀합니까 ?
  희생의 본질은, 나의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사실 모든 인간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
  그렇습니다. 망할까 봐, 손해 볼까 봐, 잃을까 봐 두려운 것입니다.
  그런데 희생하는 사람은, 그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망하기로, 손해보기로, 잃기로 작정한 것입니다. 그래서 강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가 위대한 삶,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가장 먼저 희생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사명자에게 있어서, 그리고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희생은,
  예수님을 온전히 따라가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 중 하나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사명을 위해 희생을 각오하십시오.
  우리 주 예수님은, 우리를 죄악에서 건지는 그 사명을 감당하시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셨습니다. 자신의 몸과 생명까지도 말입니다.

  빌립보서2:5-7,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자 , 그렇다면 여러분 !
  우리들이 희생의 사람이 되기 위해, 우선 작은 희생부터 시작해 보십시다.
  말씀 서두에서 소개한 어느 교수님처럼 말입니다.
  주일예배가 끝나면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우왕좌왕하지 말고,
  흩어진 성경, 찬송, 주보, 휴지 등 뒷정리에 희생해 보십시오.
  바쁘고 힘들더라도 순진하게 모든 모임에 다 참석해 보십시오.
  요령 없어 보이고, 바보 같아 보이고, 시간 많아 보이더라도
  한 번 스스로 바닥까지 내려가 보십시오. 때로는 스스로 구겨져 보십시오.

  분명 우리 중에는, 식사 후 한 번도 상(床)을 안 닦아 본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더구나 본향 식탁에서 물이 사라진지는 이미 오래된 일입니다.
  주일 저녁, 계단 청소 역시 먼 옛날 이야기처럼 느껴집니다.
  예배당 의자를 완전히 밀고 청소기를 돌리던 시절은 아득한 추억으로 느껴집니다.
  예배당 환풍기에는 찌든 먼지가 가득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작은 희생은 더 큰 희생을 부릅니다.
  우리 하나님은 희생하는 자를 너무나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축복은 그때부터 우리들과 함께 합니다.
  버릴 줄 아는 자가 얻는 큰복을 얻게 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둘째, 사명자에게는 언제나 '최선'이 있어야 합니다.
  본문24절,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올림픽 경기에 참가하는 어떤 선수가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이번 올림픽에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큰 의의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정말 그래도 됩니까 ? 국가를 대표했는데 말입니다.
  아니지요. 어쨌든 나가면 1등을 목표로 하고 나가야 합니다.
  그렇게 하다가 2등하고 3등하고, 꼴등을 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3등이나 꼴등을 목표로 한다면 그게 말이 됩니까 ?

  지난2009년, 일본의 事業仕分け에서 蓮舫의원이,
 "꼭 1등만 해야 합니까 ? 2등이면 안됩니까 ?"라는 말을 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어느 학자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1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야, 2등도 3등도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2등을 목표로하면, 3등, 4등도 어려운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사명자 여러분 !
  최선을 다해 뛰었지만, 꼴등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괜찮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은 죄악(罪惡)입니다.

  유명한 조각가, 미켈란젤로가 시스틴 채플이라는 교회의 천정 벽화를
  열심히 그리고 있었습니다.
  그 천정은 까마득히 높았기 때문에,
  아래에서는 천정의 세밀한 모습까지는 보기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미켈란젤로는 천정의 벽에 가까이 붙어서,
  선 하나 하나를 정성을 다해서 그리고 있었습니다.
  이 광경을 바라보던 미켈란젤로의 친구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여보게, 여기서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네, 그냥 적당히 해두고 내려오게나 !"
  그러자 미켈란젤로가 그 친구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여보게, 이 그림을 다 그린 후에 이 그림의 성과(成果)가 어느 정도인가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
  친구가 대답했습니다. "그야, 자네겠지 !"
 "맞네. 내가 알고 하나님이 아시는 한 나는 최선 이하로 일할 수는 없네 !"

  그렇습니다. 여러분 ! 자기의 삶은 자기가 제일 잘 압니다.
  자기의 삶에 얼마만큼 최선을 다했는지,
  주어진 시간 속에서 주어진 과제를 위해 얼마만큼 최선을 다했는지 자신이 압니다.
  그런데 우리의 삶을 우리보다 더 잘 아는 분이 계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십니다.
  나를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내 양심 앞에서,
  내게 주어진 사명과 삶의 과제를 향해, 최선을 다하는 것은 너무도 중요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올 한 해 최선을 다하십시오.
  일터에서 최선을 다하십시오. 하나님이 아십니다.
  교회에서도 최선을 다하십시오.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본향의 청지기들은 지난12월26일, 새해의 각 직분에 임명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은 지난 보름동안 최선을 다하셨습니까 ?
  올 한 해, 그 직분을 어떻게 감당키로 결심하시고 기도하셨습니까 ?

  지난 연말, 제1여선교회가 교회청소 당번이었는데,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지 모릅니다.
  순식간에, 그리고 보이는 곳만 청소하던 다른 때와 달리,
  교회 곳곳을 정성스럽게 청소한 모습이 참으로 귀했습니다.
  지난 주일에는 새롭게 식당봉사부를 맡은 두 분의 권찰님이 최선을 다해 교회 주방을
  청소했습니다. 일을 마치니 밤12시경이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올 한해, 교회와 직장과 일터와 가정에서, 최선의 헌신을 펼쳐
  최고의 인정을 받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 사명자에게는 무엇보다도 '절제'가 있어야 합니다.
  본문25-27절,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여러분 ! 우리들이 귀한 일을 이루기 위해서,
  절제하지 않고 이룰 수 있는 일이 과연 무엇이 있겠습니까 ?

  절제란, 내가 할 수 있지만, 그 할 수 있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절제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자기의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 절제입니다.
  우리들 모두 각각의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내가 누리고 내가 써도 되는 권리를, 우리 모두는 몇 가지씩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남편의 권리, 아내의 권리, 선배의 권리, 후배의 권리, 성도의 권리,
  부모의 권리, 자식의 권리 등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권리를 쓰지 않는 것, 그 권리를 잠시 보류하는 것이 절제이며,
  그것이 곧 우리들의 상(償)이 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에게는 말(言葉)의 절제가 있어야 합니다.
  어느 날 어떤 여성이 눈이 퍼렇게 멍이 들어서 목사님을 찾아와 상담을 했습니다.
  남편이 자기를 그렇게 만들었는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상담이었습니다.
  여러 얘기가 나오다가 목사님이 물었습니다.
 "맞기 전에 부인께서 남편에게 어떤 말을 했나요 ?" 그 여성분이 대답했습니다.
 "그래 잘났어. 그래도 사내라고. 당신이 해 준 게 뭐가 있어. 때려 봐 때려,
  아예 죽여.  그래도 꼴에 자존심은 있어서......."
  그 얘기를 듣고 목사님이 그 여자 분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래도 당신의 남편이 훌륭한 데가 있네요. 죽이라고 했는데 때리기만 했으니까 !"

  성도여러분 ! 손(手)의 폭력도 폭력이지만 말(言語)의 폭력은 더 큰 폭력입니다.
  우리 사명자들은 특히 말의 절제, 행동의 절제에 힘을 기울여야 합니다.

  야고보서3:1-2,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얼마 전 뉴스를 보니까, 요즘 한국의 젊은이들은 다른 이들과의 경쟁을 위해
  스팩(Specification, 학력과 학점, 토익 점수, 영어 자격증, 각종 자격증들) 쌓기에
  여념이 없다고 합니다.
  외국어를 하나 더 하고, 몸매를 가꾸고, 성형을 하며, 해외 연수를 갑니다.

  하지만 오늘 사도 바울의 경쟁력은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바울의 경쟁력, 믿음의 사람들의 경쟁력은 바로 희생과 최선과 절제였습니다.
  저는 오늘 새해 둘째 주일을 맞아, 여러분들에게 간절히 부탁합니다.
  여러분의 사명의 자리에, 여러분의 일터에, 여러분들이 속한 각 분야에,
  희생과 최선과 절제를 실현하십시오.
  반드시 여러분은 그 자리에서 최고가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작은 일에 희생하십시오.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십시오.
  작은 일에 절제하십시오.
  그러면 훨씬 큰 일에도 희생할 수 있고,
  큰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고, 큰 일에 절제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희생, 최선, 절제의 삶은 바울의 삶이었으며, 바로 예수님의 삶이었습니다.
  올 한 해, 희생, 최선, 절제를 통해,
  우리 모두의 삶이 예수님이 이루신 기적을 체험하는 은혜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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