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011년1월1일, 마태복음9:16-17(새해를 새 마음을 가지고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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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새해를 맞은 복된 지체들을 이렇게 축복합시다.
새해 ! 복 많이 받으세요.
당신은 금년 한해 동안,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가득히 준비해 놓으신 놀라운 복들을,
차곡차곡 누리게 되실 것입니다.
유치원 생활을 마치고 초등학교(小學校)에 처음 입학하는 어린이들의 마음은
흥분과 기대로 가득 차게 됩니다.
"드디어 나도 책가방(ランドセル)을 당당히 멜 수 있구나 !"
"어떤 친구, 어떤 선생님을 만날 까 !"
그러나 그들이 맞을 새로운 학교 생활은,
이렇듯 단순히 들뜬 감정과 기대만으로는 맞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지금까지의 부모 의존적 생활을 떨쳐버리고,
학교 생활에 걸맞은 마음과 생활 자세가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마음과 자세는,
비단 입학을 앞둔 학생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직장인, 사업가, 신앙인 모두에게 필요한 자세입니다.
첫 아기를 곧 출산할 산모(産母)가 단순히,
'나도 드디어 엄마가 되는구나 !', '나의 아기는 얼마나 귀엽고 예쁠까 ?'만 생각하며,
그저 흥분과 기대로만 마음을 채운 다면,
아기를 양육하면서 겪는 수많은 어려움에 금방 지치고 말 것입니다.
출산을 앞둔 산모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 중의 하나인
'어머니의 마음'(お母さん心을 준비해야 합니다.
잠시 전, 이 복된 예배당에서 함께 새해 2011년을 맞은 여러분 !
지금 한 해를 시작하는 우리에게도 필요한 것은 새로운 마음입니다.
우리는 지금 이 시간, 지난날들의 타성에 젖은 생활들,
그리고 새해에 대한 단순한 설렘과 흥분을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본문17절,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그렇습니다. 새 포도주는 발효력이 강합니다.
그래서 발효력이 강한 새 포도주를 낡은 부대에 넣으면, 낡은 부대가 터지고 맙니다.
지난 2010년처럼 2011년을 살아서는 안됩니다.
새 시대에 맞는 새 마음과 새 결심이 있어야 합니다.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야 합니다.
고린도후서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자 ! 그렇다면,
오늘 2011년을 맞이한 우리에게는 어떤 마음과 어떤 결심이 있어야 할까요 ?
첫째, 구습(舊習)을 좇는 옛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에베소서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사실 지금까지의 우리의 삶은 성실하지 못했고, 나태했으며,
하나님보다는 내 중심의 생활을 했고, 세상 욕망을 따라 생활했습니다.
우리는 다시금 이러한 모습으로 새해를 맞을 수 없습니다.
욕심을 좇던 옛 삶을 그대로 가지고 새해를 시작하게 되면,
결국 올해가 마쳐질 때는 또 다시 자책하고 후회하게 됩니다.
로마서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둘째, 빛의 갑옷으로 갈아입어야 합니다.
로마서13: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에베소서4:23-24,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그렇습니다.
우리 앞에 놓여진 새로운 한 해를 건강하고 성결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마음이 새로워지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의 생활이 어두움에서 빛으로 완전히 전환되어야만 합니다.
물론 우리가 이렇게 변화되기 위해서는,
늘 우리를 새롭게 변화시키시는 구주 예수님을 굳게 의지해야 합니다.
셋째, 새로운 푯대를 정하고 향해야 합니다.
빌립보서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1>主 안에서 새 인생을 설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매년 새해를 허락하시고,
새로운 날들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
물론 여러 가지 이유들을 말할 수 있겠지만, 가장 귀한 것은,
우리들에게 한 번 더 새로운 기회를 주시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회복의 기회를 주시기 위함일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의 연약함을 너무도 잘 아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초지일관(初志一貫)하지 못하고,
또 쉽게 세상의 미혹에 넘어지며, 깨어지기 쉬운 존재임을 너무나 잘 아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비록,
지난 해, 지난 시간은 실망할 수밖에 없는 초라한 모습으로 살았다 할지라도,
이제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새로운 시간을 맞아
새로운 인생을 설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의지하여, 새로운 결심으로 살고자 하는 우리를
기쁘게 받아주시며, 지혜와 용기를 허락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2>산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나 새로운 시간을 주실 때에는,
항상 아름다운 비전과 목표를 동시에 주십니다.
오늘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은,
우리들로 하여금 신령하고 복된 목적과 꿈을 가지고,
이 한 해를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아무런 계획이나 목적 없이 성급히 이 한해를 시작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단지 자신의 인간적인 욕심으로써만 이 한 해를 설계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도 살아 계셔서 우리 인생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소망하며 새해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을 향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결코 쇠하지도 않고, 마침내 이뤄지고 말, 산 소망을 주실 것입니다.
베드로전서1:3-4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넷째, 우리의 삶 속에서 천국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마태복음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1>매일 성장하고 변화해가야 합니다.
성도의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부름 받는 그 순간에, 완성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우리의 구원은 완성을 향해 성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것으로 만족하고 그 자리에 안주한다면
그의 신앙은 결코 자라지 못할 것입니다.
더욱이 신앙 성장이 멈춰지게 되면, 그 신앙은 곧 파선의 위기를 맞게 되고 맙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사도 바울은 우리들에게 이렇게 권면합니다.
고린도전서10: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따라서 성도는 자고(自高)하지 말고, 매일 자기 신앙을 성장시켜 나가야 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매일 변화되어 가야만 합니다.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대부분의 성도들의 신앙이 자라났지만,
극히 일부분은 오히려 신앙이 퇴보하고 성장이 미미했던 분들이 있습니다.
이제 새로 시작되는 한 해 동안,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우리들의 신앙을 꾸준히 성장시켜 가시기를 축복합니다.
2>매일 천국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늘의 성도(聖徒)된 우리들은, 비록 그 발은 땅을 딛고 살아가지만,
그 눈은 늘 하늘을 향해 살아가는 자여야 합니다.
바로 그런 점에서 우리들은 이중 국적자라 하겠습니다.
즉 육신은 이 세상 나라에 속해 있으나,
우리의 영혼은 저 영원한 나라에 소속된 신령한 존재라는 말입니다.
따라서 이 세상을 사는 동안, 단지 이 세상의 속된 원리에 자신을 맡기지 말고,
매일 천국을 사모하며 천국의 법을 지켜나가야 하겠습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새해라는 시간을 주셨을 뿐 아니라,
새로운 기회를 주셨고, 새로운 소망을 주셨습니다.
이 한 해를 시작하는 이 귀한 시간에,
우리는 죄로 지친 지난날의 일들을 모두 떨어버리고,
새 마음 새 각오로 새 출발하시기를 소망합시다.
하나님께서는 이 한 해 동안 늘 우리 곁에서 우리의 삶을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 중심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사는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새해 ! 복 많이 받으세요.
당신은 금년 한해 동안,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가득히 준비해 놓으신 놀라운 복들을,
차곡차곡 누리게 되실 것입니다.
유치원 생활을 마치고 초등학교(小學校)에 처음 입학하는 어린이들의 마음은
흥분과 기대로 가득 차게 됩니다.
"드디어 나도 책가방(ランドセル)을 당당히 멜 수 있구나 !"
"어떤 친구, 어떤 선생님을 만날 까 !"
그러나 그들이 맞을 새로운 학교 생활은,
이렇듯 단순히 들뜬 감정과 기대만으로는 맞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지금까지의 부모 의존적 생활을 떨쳐버리고,
학교 생활에 걸맞은 마음과 생활 자세가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마음과 자세는,
비단 입학을 앞둔 학생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직장인, 사업가, 신앙인 모두에게 필요한 자세입니다.
첫 아기를 곧 출산할 산모(産母)가 단순히,
'나도 드디어 엄마가 되는구나 !', '나의 아기는 얼마나 귀엽고 예쁠까 ?'만 생각하며,
그저 흥분과 기대로만 마음을 채운 다면,
아기를 양육하면서 겪는 수많은 어려움에 금방 지치고 말 것입니다.
출산을 앞둔 산모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 중의 하나인
'어머니의 마음'(お母さん心을 준비해야 합니다.
잠시 전, 이 복된 예배당에서 함께 새해 2011년을 맞은 여러분 !
지금 한 해를 시작하는 우리에게도 필요한 것은 새로운 마음입니다.
우리는 지금 이 시간, 지난날들의 타성에 젖은 생활들,
그리고 새해에 대한 단순한 설렘과 흥분을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본문17절,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그렇습니다. 새 포도주는 발효력이 강합니다.
그래서 발효력이 강한 새 포도주를 낡은 부대에 넣으면, 낡은 부대가 터지고 맙니다.
지난 2010년처럼 2011년을 살아서는 안됩니다.
새 시대에 맞는 새 마음과 새 결심이 있어야 합니다.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야 합니다.
고린도후서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자 ! 그렇다면,
오늘 2011년을 맞이한 우리에게는 어떤 마음과 어떤 결심이 있어야 할까요 ?
첫째, 구습(舊習)을 좇는 옛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에베소서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사실 지금까지의 우리의 삶은 성실하지 못했고, 나태했으며,
하나님보다는 내 중심의 생활을 했고, 세상 욕망을 따라 생활했습니다.
우리는 다시금 이러한 모습으로 새해를 맞을 수 없습니다.
욕심을 좇던 옛 삶을 그대로 가지고 새해를 시작하게 되면,
결국 올해가 마쳐질 때는 또 다시 자책하고 후회하게 됩니다.
로마서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둘째, 빛의 갑옷으로 갈아입어야 합니다.
로마서13: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에베소서4:23-24,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그렇습니다.
우리 앞에 놓여진 새로운 한 해를 건강하고 성결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마음이 새로워지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의 생활이 어두움에서 빛으로 완전히 전환되어야만 합니다.
물론 우리가 이렇게 변화되기 위해서는,
늘 우리를 새롭게 변화시키시는 구주 예수님을 굳게 의지해야 합니다.
셋째, 새로운 푯대를 정하고 향해야 합니다.
빌립보서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1>主 안에서 새 인생을 설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매년 새해를 허락하시고,
새로운 날들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
물론 여러 가지 이유들을 말할 수 있겠지만, 가장 귀한 것은,
우리들에게 한 번 더 새로운 기회를 주시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회복의 기회를 주시기 위함일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의 연약함을 너무도 잘 아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초지일관(初志一貫)하지 못하고,
또 쉽게 세상의 미혹에 넘어지며, 깨어지기 쉬운 존재임을 너무나 잘 아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비록,
지난 해, 지난 시간은 실망할 수밖에 없는 초라한 모습으로 살았다 할지라도,
이제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새로운 시간을 맞아
새로운 인생을 설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의지하여, 새로운 결심으로 살고자 하는 우리를
기쁘게 받아주시며, 지혜와 용기를 허락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2>산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나 새로운 시간을 주실 때에는,
항상 아름다운 비전과 목표를 동시에 주십니다.
오늘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은,
우리들로 하여금 신령하고 복된 목적과 꿈을 가지고,
이 한 해를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아무런 계획이나 목적 없이 성급히 이 한해를 시작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단지 자신의 인간적인 욕심으로써만 이 한 해를 설계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도 살아 계셔서 우리 인생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소망하며 새해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을 향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결코 쇠하지도 않고, 마침내 이뤄지고 말, 산 소망을 주실 것입니다.
베드로전서1:3-4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넷째, 우리의 삶 속에서 천국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마태복음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1>매일 성장하고 변화해가야 합니다.
성도의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부름 받는 그 순간에, 완성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우리의 구원은 완성을 향해 성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것으로 만족하고 그 자리에 안주한다면
그의 신앙은 결코 자라지 못할 것입니다.
더욱이 신앙 성장이 멈춰지게 되면, 그 신앙은 곧 파선의 위기를 맞게 되고 맙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사도 바울은 우리들에게 이렇게 권면합니다.
고린도전서10: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따라서 성도는 자고(自高)하지 말고, 매일 자기 신앙을 성장시켜 나가야 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매일 변화되어 가야만 합니다.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대부분의 성도들의 신앙이 자라났지만,
극히 일부분은 오히려 신앙이 퇴보하고 성장이 미미했던 분들이 있습니다.
이제 새로 시작되는 한 해 동안,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우리들의 신앙을 꾸준히 성장시켜 가시기를 축복합니다.
2>매일 천국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늘의 성도(聖徒)된 우리들은, 비록 그 발은 땅을 딛고 살아가지만,
그 눈은 늘 하늘을 향해 살아가는 자여야 합니다.
바로 그런 점에서 우리들은 이중 국적자라 하겠습니다.
즉 육신은 이 세상 나라에 속해 있으나,
우리의 영혼은 저 영원한 나라에 소속된 신령한 존재라는 말입니다.
따라서 이 세상을 사는 동안, 단지 이 세상의 속된 원리에 자신을 맡기지 말고,
매일 천국을 사모하며 천국의 법을 지켜나가야 하겠습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새해라는 시간을 주셨을 뿐 아니라,
새로운 기회를 주셨고, 새로운 소망을 주셨습니다.
이 한 해를 시작하는 이 귀한 시간에,
우리는 죄로 지친 지난날의 일들을 모두 떨어버리고,
새 마음 새 각오로 새 출발하시기를 소망합시다.
하나님께서는 이 한 해 동안 늘 우리 곁에서 우리의 삶을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 중심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사는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