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024년4월28일, 사도행전 10:21-23 (하나님이 찾아 귀하게 쓰시는 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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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 말씀을 생각하며, 함께 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성도님 !
떡과 물고기를 배불리 먹고, 예수님을 왕으로 세우려 했던 사람들은,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면, 적어도 굶지는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을 차갑게 대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6:27.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なくなってしまう食べ物のためではなく、いつまでもなくならない、
永遠のいのちに至る食べ物のために働きなさい。)
오늘 본문은,
바울과 바나바가 비시디아 지방의 안디옥에 있는 어느 회당에 들어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에게 설교하는 장면입니다.
바울은 설교 중에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과 다윗에 대해 말합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본문21-22절.
21. 그 후에 그들이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それから彼らが王を求めたので、神は彼らにベニヤミン族の人、
キシュの子サウルを四十年間与えられました。)
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そしてサウルを退けた後、神は彼らのために王としてダビデを立て、
彼について証しして言われました。『わたしは、エッサイの子ダビデを見出した。
彼はわたしの心にかなった者で、わたしが望むことをすべて成し遂げる。』)
그렇습니다. 여러분 ! 하나님은 사울을 폐하시고, 다윗을 세우셨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의 한 부분에, 감춰진 뜻이 있습니다.
바로 이 부분입니다.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わたしは、エッサイの子ダビデを見出した。)]
한글 개역 성경에는, 하나님이 다윗을 그냥 만난 것처럼 번역했는데,
聖書 新改訳 2017에는, 하나님이 다윗을 찾아내셨다고 번역했습니다.
실제로, 헬라어 원어 성경도, 또한, 영어 성경 중 가장 권위 있는 KJV도,
이 부분을 "하나님이 다윗을 찾아내셨다"로 번역했습니다.
그래서 한글 표준새번역 성경은, 본문22절을 이렇게 번역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물리치시고서, 다윗을 그들의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찾아냈으니,
그는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이다. 그가 내 뜻을 다 행할 것이다' 하셨습니다.]
[神はサウルを退けた後、ダビデを彼らの王に立て、彼について証しして言われました。
『わたしは、エッサイの子ダビデを見出した。彼はわたしの心にかなった者で、
わたしが望むことをすべて成し遂げる。』]
그렇습니다. 여러분 !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이루어 내시기 위해, 그에 합당한 사람을 찾으십니다.
다윗처럼, 노아처럼, 아브라함처럼 말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자신의 뜻을 이루어 내시기 위해, 제자들을 찾아내 부르셨습니다.
베드로와 바울을, 야고보와 요한 등을 말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 이 시대에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이 됩시다.
우리 ! 본향교회를 이 시대에 하나님이 찾으시는 교회가 되게 합시다.
자 ! 오늘 본문의 다윗은, 도대체 어떤 사람이었기에,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하나님이 찾아내시는 사람이 되었을까요 ?!
첫째, 다윗은 하나님께 잘 묻고, 또, 잘 듣는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이 성경에 본격적으로 등장한 곳은, 사무엘상 16장입니다.
그리고 사무엘상 17장에서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지요.
그 후에는 사울 왕의 질투 때문에, 도망자의 삶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
이때부터 하나님과 다윗 사이에 자주 일어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사무엘상23:2.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ダビデは主に伺って言った。)
...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이르시되 (主はダビデに言われた。)
사무엘상23:4. 다윗이 여호와께 다시 묻자온대 (ダビデはもう一度、主に伺った。)
... 여호와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主は答えられた。)
사무엘상23:10-11. 다윗이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ダビデは言った。「イスラエルの神、主よ。)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主は言われた。)
사무엘상23:12. 다윗이 이르되 (ダビデは言った。)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主は言われた。)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하나님과 다윗 사이에, 어떤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난 것입니까 ?!
물론입니다. 다윗은 묻고, 하나님은 다윗의 물음에 대답해 주십니다.
여러분 ! 묻습니다. 우리는 대개 어떤 때에 질문을 하지요 ?
물론입니다. 모르는 것을 알려고 할 때 질문을 합니다.
또한, 무엇인가를 듣기 위해, 질문을 합니다.
그런데 다윗은, 매사에 하나님께 물어보고, 하나님의 뜻을 듣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하나님이 찾아내시는 사람은,
매사에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답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도 다윗처럼 항상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합시다.
그런데 여러분 !
이런 다윗도 그의 생애에 몇 번 크게 실패한 적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 다윗이 실패한 그때가 언제였겠습니까 ?!
예 ! 하나님께 묻지 않고, 마음과 귀를 막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여러분 !
우리는 무엇인가를, 우리의 생각과 계획대로, 먼저 행하기를 좋아하는데,
하나님은 우리가 먼저 묻고, 우리가 먼저 듣길 원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가 어떤 일을 하다가 그르친 후에, 그 이유를 찾아보면
세 가지 중의 하나일 경우가 많습니다.
애당초 묻지도 않고 내 생각대로 했든지,
물었기는 했지만 듣지 않았든지,
아니면 듣기는 들었지만, 대충 흘려들었을 때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거듭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하나님이 찾아내시는 사람은,
매사에 하나님께 묻고, 주님의 답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둘째, 다윗은 하나님께 고백을 잘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시편은 총 150편의 시(詩)가 묶어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그 150편 중, 다윗의 시가 몇 편이나 될까요 ?!
예 ! 약 절반에 해당하는 약 73편이 다윗의 시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다윗은 자주자주 시(詩)로 하나님께 자기의 마음을 고백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중 두 편의 예만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시편8: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主よ、私たちの主よ、あなたの御名は全地にわたり、なんと力に満ちている
ことでしょう。あなたのご威光は天でたたえられています。)
시편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主は私の羊飼い。私は乏しいことがありません。)
그렇습니다.
다윗은 자기 생애 중에 하나님의 은혜를 느낄 때마다, 시(詩)를 기록하여,
그 시(詩)로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특히, 다윗의 생애 중 가장 괴로웠던 때는,
밧세바와의 악행을 감추기 위해 우리야를 죽이고,
그로 인해 책망을 받을 때였을 것입니다.
여러분 ! 다윗이 괴로웠던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
악행을 행하고, 아무 죄도 없는 사람을 죽이고도,
1년이 지나도록 양심의 가책이 없었던 자신을 본 것이에요.
양심이 무뎌질 대로 무뎌졌다는 그 사실이 너무도 고통스러웠습니다.
바로 그때, 하나님께 고백하며 쓴 시(詩)가 시편 51편입니다.
시편51:1, 3, 5, 7, 11, 17.
1.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神よ、私をあわれんでください。あなたの恵みにしたがって, 私の背きを
ぬぐい去ってください。あなたの豊かなあわれみによって。)
3.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まことに私は自分の背きを知っています。私の罪はいつも私の目の前にあります。)
5.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ご覧ください。私は咎ある者として生まれ、罪ある者として母は私を身ごもりました。)
7.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ヒソプで私の罪を除いてください。そうすれば、私はきよくなります。
私を洗ってください。そうすれば、私は雪よりも白くなります。)
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私をあなたの御前から投げ捨てず、あなたの聖なる御霊を私から取り去らないでください。)
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神へのいけにえは、砕かれた霊。打たれ、砕かれた心。
神よ、あなたはそれを蔑まれません。)
그렇습니다. 다윗은 간절히 하나님께, 자기의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물론 여러분 ! 하나님은 그런 다윗을 용서해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작년 2023년 한 해, 일본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어
죽은 사람은 약 2만 2천 명이었습니다.
그중 20세 이하가 약 1300명이었습니다.
하루 평균, 60명이 스스로 죽었고,
그중 3∼4명이 20세 이하의 어린이, 청소년, 젊은이들이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또 안타깝습니다.
그들을 죽음으로 몰고 갔던 상황은 제각각이겠지만,
참으로 아쉬운 것은, '그렇게 힘들었으면,
좀 누구한테 자기 속을 보여주지'였습니다.
시오노 나나미의「로마인 이야기 1권」에 보면,
로마인들은 부부싸움이 일어나면 부부싸움을 중재해 주는,
비리프라카 여신의 신전을 향해 간다고 합니다.
물론, 그 신전 안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도 거기서 부부는, 서로가 자기의 입장을 주장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신전 안에서는 한 가지 규칙이 있는데,
서로가 자기의 입장을 주장할 때는,
한 사람씩 교대로 말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아내가 얘기할 때,
남편은 그 얘기를 가만히 듣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남편이 얘기하면, 아내도 가만히 듣고 있어야 하고요.
그런데 여러분 !
이렇게 차례대로 神을 향해 자신의 마음을 얘기하다 보면,
남편은 남편대로, 아내는 아내대로,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답니다.
'아 ! 남편의 마음은 저런 것이었구나 !'
'아 ! 아내는 저렇게 생각했구나. 그럴 수도 있겠네 !'
그러면서 부부가 그 신전을 나올 때는, 화해하고 손을 잡고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지금 이 시대는, 점점 진실한 사람들, 정직한 사람들이 없어지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
누가 하나님의 집에 머물 수 있으며, 누가 하나님의 성산에서 살 수 있습니까 ?!
성경은 분명하게 말합니다.
시편15:2. 정직하게 행하며, 그 마음의 진실을 말하는 자
(義を行い、心の中の真実を語る人。)라고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하나님께, 마음속 깊은 진심을, 모두 고백하는 우리가 됩시다.
그리고 바로 그것이야말로,
이 시대에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하나님이 찾아내시는 사람이 되는 길입니다.
여러분 ! 거듭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하나님이 찾아내시는 사람은,
하나님을 향해, 자기 마음의 진심을 고백하는 사람입니다.
셋째, 다윗은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느 교회단체의 기관지인 [기독교 타임스]에 실렸던 내용을 소개합니다.
軍에서 사역하시는 군목(軍牧)이 쓰신 것인데,
그 목사님이 사역하시는 부대의 사단장은 아주 신실한 그리스도인이었다고 합니다.
매일 바쁜 일정 속에서도, 특히 새벽예배는 하루로 거르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그 사단장이 새벽예배에 나올 때는, 꼭 그 집 개도 같이 따라 나오더라는 거예요.
그리고 그 개는 예배가 끝날 때까지 교회 문 앞에서
주인을 기다렸다가 같이 돌아가곤 했답니다.
그러니까 그 개(犬)도 매일 새벽예배에 나온 셈이지요.
그러던 어느 날 그 사단장이 다른 부대로 전출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새로 부임해 가는 부대에서는 개를 기를 형편이 못 되어,
그 개를 그 부대의 후임자에게 부탁하고 떠났답니다.
그런데 사단장이 떠난 다음 날,
목사님이 새벽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에 와서 보니까,
글쎄 그 개가 교회 문 앞에 와 있더랍니다.
그리고는 아주 슬픈 얼굴로 목사님을 쳐다보더랍니다.
"우리 주인님을 어디로 가야 만날 수 있습니까"하는 표정으로요.
다음 날 아침, 목사님은 또 예배당 앞에서 그 개를 보았답니다.
목사님 생각에 '며칠 저러다 말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다음 날도, 또 그다음 날도 한 달이 넘도록 계속하더랍니다.
이에 그 목사님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내가 저 개보다 나은 게 뭔가 ?’
‘개가 주인을 그렇게 기다리듯이, 내가 정말 하나님을 그렇게 기다리곤 했나 ?
저토록 간절히 주인을 사랑하며, 주인에게 마음을 쏟아는 봤나 ?’
다윗은 그의 마음을 기록한 시(詩)를 통해, 하나님께 이렇게 고백합니다.
시편18:1.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わが力なる主よ。私はあなたを慕います。)
시편26:8. 여호와여, 내가 주께서 계신 집과 주의 영광이 머무는 곳을 사랑<합니다>
(主よ、私は愛します。あなたの住まいのある所、あなたの栄光のとどまる所を。)
사랑하는 여러분 !
다윗의 힘은 하나님과의 알콩달콩한 교제에서 나왔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오늘날 일부 신앙인들은 하나님을 너무나 모릅니다.
특히,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서, 별로 생각해 보질 않으려 합니다.
무슨 말씀인가 하면,
하나님은 사랑을 베푸시는 분으로만 생각하지,
그 반대의 경우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근본이시니까,
하찮은 우리 인간의 사랑은 필요 없으실거야 ?!
여러분 ! 과연 그럴까요 ?!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사랑 고백을 너무나 좋아하십니다.
하나님이 다윗에게 하신 것을 보면,
하나님의 마음이 어떤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왜 하나님은 다윗을 그토록 사랑하고 기뻐하셨을까요 ?!
왜 다윗에게 특별히,
"그는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이다. 그가 내 뜻을 다 행할 것이다"
(彼はわたしの心にかなった者で、わたしが望むことをすべて成し遂げる。』)
라고 하셨을까요 ?!
물론입니다.
하나님 쪽에서 보면, 하나님은 다윗만 보면 행복한 거예요.
왜냐하면, 다윗이 늘 함께 있어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윗은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꼭 하나님께 물어줍니다.
그리고는, 언제나 고마워합니다.
온 정성을 다해, 하나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틈만 나면 아름다운 시를 써서 하나님께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또 틈만 나면 노래를 만들어, 하나님께 찬송을 통해 영광을 드립니다.
가끔 실수도 하지만, 한 번 혼을 내면 고개를 푹 숙이고 통렬히 뉘우칩니다.
여러분 ! 이런 다윗이, 하나님 편에서 볼 때, 얼마나 예쁘시겠습니까 ?!
여러분 ! 이것 아시지요 !?!
다윗이 하나님을 사랑한 것을 보면, 마치 연인에게 하듯이 합니다.
여러분 ! 정말 사랑하는 연인에게 하는 사랑은, 물불을 안 가립니다.
시간도 다 씁니다. 힘도 다 씁니다. 재물도 다 씁니다. 어디라도 달려갑니다.
더구나 다윗은, 사랑하는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이 기뻐하실 놀라운 일도 계획합니다.
무엇입니까 ?!
예 ! 성전을 건축할 계획을 세웁니다.
여러분 ! 다윗이 왜 이렇게까지 합니까 ?!
예 ! 자기 속에 있는 그 사랑을, 주체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자 ! 그렇다면, 여러분 !
하나님을 향한 이 놀라운 사랑이, 어떻게 다윗의 마음에 생겼을까요 ?!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다윗이 아주 어렸을 때 어느 날, 사무엘이라는 선지자가 와서, 자기 머리에
기름을 붓더니 "이제 너는 이스라엘의 왕이다"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더니 진짜 왕이 됐습니다.
다윗이 생각해 보니까, 자기가 왕이 된 이유를 모르겠는 거예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유가 없어요.
그래서 자기가 왕이 된 이유를, 자기 스스로 결론지었습니다.
그 이유가 뭐냐 ?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삼으신 이유와 똑같습니다.
예 ! 그냥입니다.
다른 이유 없었습니다. (오늘날의 말로 하면, <오직 은혜>입니다.)
자기는 왕이 될 만한 어떤 일을 한 적도 없고,
원래 왕을 지냈던 왕족도 아니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날,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습니다.
자격도 없는 우리에게, 귀한 사명도 주시고, 거룩한 직분도 주셨습니다.
여러분 ! 이유가 뭘까요 ?!
우리가 착해서요 ?!
우리의 성격이 좋아서요 ?!
우리가 겸손해서요 ?!
아닙니다.
우리는 착하지 않습니다.
성격도 별납니다.
조금만 치켜세워주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교만해집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입니다.
(오늘날의 말로 하면, <오직 은혜>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다윗처럼, 매사에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대답에 순종합시다.
우리도 다윗처럼, 하나님을 향해, 마음의 진심을 고백합시다.
우리도 다윗처럼,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합시다.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에게 하나님은 누구십니까 ?!
필요할 때 돈 대주는 물주입니까 ?!
어려운 문제가 오면 해결해 주는 해결사입니까 ?!
위험할 때 구해주는 119 구조대원입니까 ?!
우리의 자녀를 잘 키워주는 보육사입니까 ?!
시험 답안을 가르쳐 주는 족집게 선생입니까 ?!
미워하는 사람을 손봐주는 청부업자입니까 ?!
그렇다면 여러분 ! 도대체 사랑은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하십시다.
모두가 사랑받기 원하듯이, 하나님도 우리의 사랑을 기다리십니다.
사람이 상처받듯이, 하나님도 우리 때문에 너무 많은 상처를 받으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려야 합니다.
이 아름답고 소중한 일을, 함께 감당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