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6월5일, 창세기12:1-4(우리도 아브라함과 같은 큰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 主日説教原稿

本文に飛ぶ
  • 日本語日本語 韓国語한글
사이트 내 전체검색

主日説教原稿

2011 2011년6월5일, 창세기12:1-4(우리도 아브라함과 같은 큰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ページ情報

profile_image
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7,610回 日時 11-06-06 21:50

本文

  옆에 계신 복스러운 지체들을 함께 축복합시다.

  모든 악한 방해를 이겨내고, 오늘 최상의 예배를 하나님께 드립시다.
  우리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당신과 같은 분을 찾으셔서,
  이 시대의 위대한 인물로 만드실 것입니다.

  요한복음4:23, "(하나님)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에덴 동산에서 인류가 범죄 하여 타락한 이후로,
  이 땅을 향하신 하나님의 가장 큰 관심은, 역시 범죄 한 인간의 구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구원을 이루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뜻하신 놀라운 방법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셔서,
  인간들의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께서 어떤 가문을 통해 세상에 오셨는가를 기록한 것이,
  바로 마태복음1장에 있는 예수님의 족보입니다.

  마태복음1:1-2,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世系, 족보)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

  사랑하는 여러분 !
  그런데 지금 우리가 함께 본 예수님의 족보에서,
  가장 먼저 등장하는 이름이 하나 있습니다. 어떤 이름입니까 ?
  그렇습니다. 아브라함(아브람)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도대체 아브라함이 얼마나 중요한 인물이면,
  예수님의 족보를 언급하는데 그의 이름이 가장 먼저 등장할까요 ?

  더구나 성경에서 아브라함이란 이름은,
  인류의 첫 조상 아담을 뛰어넘어, 믿음의 계보의 첫 인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4:11에서, 아브라함을 '모든 믿는 자의 조상'으로 소개합니다.

  또한, 성경 곳곳에는 하나님을 부를 때,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라는 호칭이 아주 자주 등장합니다.
  창세기24:27, "나의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나이다"

  심지어, 하나님 스스로 자신의 호칭을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라고 하신 적도,
  성경에는 몇 번이나 나타납니다.
  창세기26:24,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나는 네 아비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 말라 ......."
  출애굽기3:6,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

  그렇습니다. 아브라함이란 분은 정말로 큰 인물이었습니다.
  믿음의 조상이며, 믿음의 거장이었습니다.
  자 ! 그렇다면 여러분 !
  이 아브라함이 본래부터 이토록 위대한 인물이며, 믿음의 거장이었을까요 ?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것처럼,
  본래 아브라함은 참으로 부족하고 연약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은혜로, 큰 인물, 위대한 거장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들도 큰 인물이 됩시다. 위대한 거장이 됩시다.
  우리 모두, 아브라함처럼 평범한 사람에서 탁월한 사람으로,
  무명의 사람에서 유명의 사람으로, 작은 사람에서 큰 사람으로 올라섭시다.

  오늘 본문은 그것이 가능함을 우리에게 분명하게 제시합니다.

  첫째, 전능하신 하나님은, 누구든지 부르십니다.
  앞에서 소개한 것처럼, 우리는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그는 원래부터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의 아버지 데라는 우상을 따르는 사람이었습니다.
  여호수아24:2, "하나님 ....... 말씀에 옛적에 너희 조상들 곧 아브라함의 아비,
  나홀의 아비 데라가 강 저편에 거하여 다른 신들을 섬겼으나"

  어느 기록에 의하면,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는 우상을 만들어 팔던 사람으로서,
  그의 집안은 하나님을 전혀 알지 못하는 가문이었다고 합니다.
  더구나 아브라함은 그 데라의 장남이었습니다.
  이스라엘도 한국과 일본처럼,
  장남(長男)이 아버지의 기업을 잇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도 우상을 만들고, 파는 일을
  어려서부터 아버지 데라로부터 배웠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또한, 아브라함이 살던 갈대아 우르는 오늘날 고고학의 연구를 통해 볼 때,
  상당히 큰 우상 신전이 있던 대표적인 우상의 도시였습니다.
  아브라함은 바로 이런 도시에서, 아버지로부터 우상에 관한 지식을 배우며,
  어린 시절과 청년, 장년 시절을 보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와 같은 도시에서, 우상에 속했던 사람을 부르셔서,
  오히려 믿음의 조상으로, 복의 근원으로 세워주신 것입니다.
 
  오늘 여기 함께 한 본향의 지체들 가운데도,
  이와 비슷한 상황에서 부름 받은 분들이 있습니다.
  집안의 전통이나 종교적 배경으로 볼 때,
  교회를 다니고, 예수님을 믿고 하기  어려웠던 분들이 이곳에도 계십니다.
  그런데도 우리 하나님은 마치 아브라함과 같은 처지에 있던 우리들을 부르셔서,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한 복음의 용사로 세우셨습니다.

  여러분 ! 이 얼마나 놀랍고 놀라운 일입니까 ?
  바울은 이 놀라운 일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1:26-29,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참으로 부족한 사람들을 부르셔서,
  당신의 자녀로 삼아 주시고, 크고 위대한 인물로 세워 주십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참으로 분명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택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보다 착해서 예수 믿은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크고 놀라운 은혜로 우리를 불러주셔서,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 담대하십시오. 또한 큰 소망을 가지십시오.

  하나님의 은혜로 부름 받은 우리는, 얼마든지 큰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아니, 하나님은 우리를 큰 사람으로 만드시려고, 위대한 인물로 높이 들어 쓰시려고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큰 것을 구하십시오. 담대하게 구하십시오.
  우리 하나님은 주의 뜻대로 구하는 우리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해 주십니다.

  요한일서5:14-15,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둘째, 우리 하나님은 약한 자도 크게 쓰십니다.
  성경과 교회역사 속에 등장하는 믿음의 영웅들은,
  대부분 약점과 허점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쓰시는 공식입니다.

  아브라함도 역시 참 약점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우선 세상적으로 보면, 황혼의 나이가 되었어도 자녀가 없었습니다.
  또한 의지도 약했고, 결단력도 부족했습니다. 우유부단했습니다.
  하나님의 추상(秋霜)같은 명령과 엄하신 말씀 때문에,
  자기 고향 갈대아 우르를 떠나기는 했지만,
  결국은 중간 지점인 하란에 주저앉아
  좀처럼 하나님이 지시하신 가나안 땅으로 가지는 못했습니다.
  자그마치 하란 땅에서 10년 이상을 지체했습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지금 결단하여 새 역사를 시작할 때인데,
  많은 것들이 두려워 5년, 10년 때만 기다리는 사람과 같습니다.
  또한 서로 사랑하는 것 같은데, 용기가 없어 결혼하자는 말도 못하고
  데이트만 5년, 10년 이어가는 커플과도 같습니다.
  지금이 투자의 적기인데, 이 눈치 살피고 저 눈치 살피다 남들이 다 차지한 다음,
  간신히 투자해서 오히려 손해만 보는 사람과도 같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처럼, 참으로 약한 사람, 우유부단한 사람,
  그의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볼 때는, 참 답답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브라함 그는, 하나님 나라를 개척하는 선구자적 존재가 되기에는,
  참으로 약점 투성이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바로 그런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신앙의 거장으로 크게 만들어주셨습니다. 할렐루야 !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아브라함을 아브라함 되게 하신 하나님은 오늘도 약한 자를 강하게 하시고,
  작은 자를 큰 자로 만들어주십니다.

  오늘 본문을 보십시오.
  하나님은 아직도 연약한 아브라함을 향해, 놀라운 복의 약속을 하십니다.
  본문2-3절,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나님이 말씀하신 복들을 한가지씩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1> 내가 너를 통해 큰 민족으로 만들 것이다.
  2> 너에게 복을 줄 것이다.
  3> 너의 이름을 창대(昌大)하게 할 것이다.
  4> 너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5> 너를 축복하는 자를 내가 축복할 것이다.
  6> 너를 저주하는 자를 내가 저주할 것이다.
  7>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인해 복을 받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하나님은 오늘도 아브라함처럼 부름 받은 우리들에게도 같은 약속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약속을 믿고 "아멘"합시다.
 "그 약속대로, 성경에 기록된 모든 복의 약속대로 나에게도 이루어 주옵소서"하며
 "아멘"하며 감사합시다. 그러면 우리에게 이루어집니다.

  고린도후서1: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 하나님은 아무리 약한 자라도 거인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이런 놀라운 축복은 오늘 우리에게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자 ! 이 시간, 제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러분에 선포하겠습니다.
  믿음으로 "아멘"하고 답하셔서,
  여러분 역시 위대한 거장, 탁월한 이 시대의 빛이 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

  우리 하나님께서 지금 여러분들을 향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 내가 너를 통해 큰 민족으로 만들 것이다.
  2> 너에게 복을 줄 것이다.
  3> 너의 이름을 창대(昌大)하게 할 것이다.
  4> 너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5> 너를 축복하는 자를 내가 축복할 것이다.
  6> 너를 저주하는 자를 내가 저주할 것이다.
  7>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인해 복을 받게 될 것이다.
  할렐루야 !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히 성취되는 것이니,
  여러분들이 "아멘"하며 받은 대로 그대로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하나님은 오늘도 큰 인물, 위대한 거장으로 세울 사람을 찾으십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한 여러분 !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
  바로 우리가 그 목적을 위해 부름 받은, 특별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라"

  이 말씀이 '우리말성경'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들을 그도 할 것이요, 이보다 더 큰일들도 할 것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 참으로 복 되신 여러분 !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主로 믿을 때, 우리는 크고 놀라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 다시 한 번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본향성도여러분 !
  여러분은 큰 인물이 될 것입니다.
  이 시대의 거장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는 곳마다, 꽃이 피어나고, 크고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땅의 수많은 사람들이 여러분들을 통해 하나님을 믿게 될 것입니다.
  땅의 모든 족속이 여러분을 인해, 크고 놀라운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

コメント一覧

Total 947件 39 ページ
  • RSS
主日説教原稿 リスト
番号 タイトル 投稿者 照会 日付
187 2011 박성철 13152 11-08-22
186 2011 박성철 13072 11-08-18
185 2011 박성철 15986 11-08-16
184 2011 박성철 12697 11-08-04
183 2011 박성철 12868 11-08-01
182 2011 박성철 13264 11-07-21
181 2011 박성철 10727 11-07-14
180 2011 박성철 11221 11-07-05
179 2011 박성철 11904 11-06-28
178 2011 박성철 12971 11-06-21
177 2011 박성철 10973 11-06-13
열람중 2011 박성철 17611 11-06-06
175 2011 박성철 10992 11-06-06
174 2011 박성철 12814 11-06-06
173 2011 박성철 11563 11-05-18
172 2011 박성철 13768 11-05-18
171 2011 박성철 11330 11-05-09
170 2011 박성철 12097 11-05-02
169 2011 박성철 11359 11-04-21
168 2011 박성철 13632 11-04-16

検索

会員ログイン

新規会員登録へ

サイト情報

〒132-0024 東京都江戸川区一之江2丁目6-1 1F
1F 6-1 Ichinoe2 Chome, Edogawa-Ku, Tokyo, Japan
phone : 090-1501-8465

アクセス者集計

今日
1,117
昨日
4,156
最大
5,398
全体
1,965,285
Copyright © 本郷宣教教会.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