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5월29일, 출애굽기8:25-28(온전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 主日説教原稿

本文に飛ぶ
  • 日本語日本語 韓国語한글
사이트 내 전체검색

主日説教原稿

2011 2011년5월29일, 출애굽기8:25-28(온전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ページ情報

profile_image
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0,992回 日時 11-06-06 21:48

本文

  옆에 계신 복스러운 지체들을 함께 축복합시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당신의 가정과 부모 형제자매들에게,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이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당신의 기도들이, 하나님 은혜 안에서, 완전히 응답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예배입니다.
  분명합니다. 예배를 소홀히 하는 신자에게 바른 신앙 성장 있을 수 없고,
  예배를 가볍게 여기는 신자에게 하늘의 복 임할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여러분은 얼마나 예배를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까 ?
  사모함으로 드리는 예배,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통해,
  우리 신앙인들은 비로소 하늘로부터 임하는 풍성한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안타깝게도, 오늘날의 일부 신자들 가운데는,'
  예배를 너무 가볍게 여기거나 소홀히 대하는 경향이 너무나 많이 나타납니다.
  그분들의 특징은, 좀처럼 예배다운 예배를 드리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예배 시간에 늦습니다. 예배 중에도 산만합니다. 기도에 동참하지 못합니다.
  말씀은 듣는 것으로만 만족하고, 좀처럼 실행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이런 예배를 드리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 사단의 유혹에 빠져,
  하나님 앞에 크게 범죄하고 있음을 속히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들과 달리 구약성도들은 제단을 쌓고 짐승을 잡아 희생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소나 양이나 비둘기를 잡아, 피 있는 제사로 드렸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들은, 우리를 위해 속죄의 피를 흘리신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나 자신을 제물로 드리는 믿음의 예배를 드립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우리 스스로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이 되어,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드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12:1,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요한복음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그러나 여러분, 사단은 우리들이 드릴, 이 예배를 항상 방해합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의 예배를 사단이 어떻게 방해하는지를 살펴,
  그 유혹들을 이겨내고 바른 예배를 회복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본문에서,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애굽 왕 바로를 만납니다.
  바로를 만난 모세는, 하나님의 명을 따라 바로에게 이렇게 요구합니다.
  본문27절, "우리가 사흘 길쯤 광야로 들어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희생을 드리되
  우리에게 명하시는 대로 하려하나이다"

  그렇습니다. 광야로 가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러한 내용은 오늘 본문에만 등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출애굽기8:1, "....... 너는 바로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출애굽기8:8,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이르되 .......
  내가 이 백성을 보내리니 그들이 여호와께 희생을 드릴 것이니라"

  그렇습니다. 여기에서 '희생'은 분명 예배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바로에게 요구한 것은,
  우선 택한 백성들로 하여금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협조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바로는 다음과 같이, 택한 백성들의 예배를 막아섭니다.
  어떤 방법으로 막았을까요 ?

  첫째, "이 땅에서 예배를 드려라"고 막아섭니다.
  출애굽기8:25,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가서 이 땅에서 너희 하나님께 희생을 드리라"

  그렇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싶으면 광야까지 갈 것 없이,
  이 땅 즉 애굽 땅에서 예배드리라는 것입니다.
  즉, 바로는 하나님이 정한 곳이 아닌, 애굽 땅에서의 예배를 권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 애굽 땅에서의 예배는, 어떤 예배를 의미할까요 ?
  그렇습니다. 그것은 구별되지 않은 예배를 의미합니다.
  애굽은 세상의 상징이고 육신의 상징입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신자는 거듭났다고 하면서도,
  아직도 세상에 속하여 세상 욕심을 따라 예배를 드립니다.
  어떤 분은 교회에 갈 시간이 없다고 해서, 집에서 인터넷 예배를 드립니다.
  어떤 분은 섬기는 교회를 두고, 가까운 교회에서 예배를 때웁니다.
  또 어떤 분은 한 달에 한 두 번 예배로 종교적 의무를 다했다 여깁니다.

  그러나 여러분 ! 예배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
  삼일 길을 가라는 것입니다.
  특별히 구별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정하신 거룩한 곳에 나아가, 그곳에서 예배하라는 것입니다.

  더구나 구별된 예배는 모세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본문27절, "우리가 사흘 길쯤 광야로 들어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희생을 드리되
  우리에게 명하시는 대로 하려 하나이다"

  여러분, 우리는 세상 예배를 폐하고, 사흘 길 예배를 드려야합니다.
  즉, 세상에 속한 예배가 아닌, 구별된 곳에서 구별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창세기22:4절에 보면, 아브라함은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는 명령을 받고,
  삼일 길을 걸어가서 모리아 산에 제단을 쌓았습니다.
 "제 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또한, 민수기10:33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행군할 때,
  하나님의 궤와 이스라엘의 거리가 3일 길이었습니다.
 "그들이 여호와의 산에서 떠나 삼 일 길을 행할 때에
  여호와의 언약궤가 그 삼 일 길에 앞서 행하며 그들의 쉴 곳을 찾았고 ......."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는 하나님의 뜻과는 거리가 먼, 내 중심의 예배를 버려야합니다.
  사단은 성도들로 하여금 예배를 드리게 하되,
  하나님 중심의 예배가 아닌, 인간 중심의 예배를 드리게 합니다.
  교회 분위기도 내 맘에 들어야합니다. 설교도 내 맘에 들어야 합니다.
  주위 성도들도 내 맘에 들어야 합니다.
  목사님도, 사모님도, 구역장도, 찬양대도,
  심지어 예배 후 식사도 내 맘에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내 맘에 안 들면, 티를 냅니다.
  그리고 온갖 교만함을 다 드러냅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자기 맘에 드는 곳을 찾아 떠나고 맙니다.

  더구나 온전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성도들을, 온갖 말(言)로 미혹합니다.
  여러분 ! 바로 이런 신자는 사단의 가장 큰 즐거움이며, 자랑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자기의 삶의 자리를 떠나, 하나님이 지정하신 거룩한 예배당에서,
  신령과 진정으로 구별된 예배를 드리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 "너무 멀리는 가지 말라"고 막아섭니다.
  본문28절, "바로가 가로되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광야에서 희생을 드릴 것이나 너무 멀리는 가지 말라"

  여기에서, 너무 멀리 가지는 가지 말라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
  그렇습니다. 세상과 너무 멀리 떨어지지 말라는 것은,
  결국 하나님께 너무 가까이 나가지 말라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우리 믿음의 사람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 무엇입니까 ?
 "믿는 것도 좋지만, 너무 깊이 빠지지는 말아 !"입니다.
  사단은 우리가 하나님과 가까이 하는 것을 제일 싫어하고 두려워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세상을 떠나 하나님께 가까이 가야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
  사단은 끊임없이 우리를 이렇게 유혹합니다.
 "주일 낮 예배는 드려도 좋지만, 뭐 하러 찬양 예배까지 드려 !"
 "주일 헌금은 드려도 좋지만, 십일조까지 하는 것은 광신자야 !"
 "예배에 참석하는 것은 좋지만, 봉사와 헌신은 절대로 하지 말아 !"

  심지어, 자칭 그리스도인이라는 사람들조차도,
  자기 아내, 남편, 자식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제발 좀 적당히 해 ! 그렇게 열심히 한다고 누가 알아줘 ? 하나님이 먹여 살려줘 !?
  목사님이 먹여 살려 주냐고 !?"

  귀하신 여러분 ! 그러나 우리의 믿음의 선배들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시편84:10, 12,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이러한 고백이 우리에게도 있기를 바랍니다.

  셋째, "어른들만 가서, 예배를 드려라"고 막아섭니다.
  출애굽기10:9-11, "모세가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인즉
  우리가 남녀 노소와 우양을 데리고 가겠나이다 .......
  바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 그는 불가하니 너희 남정만 가서 여호와를 섬기라"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 부모들은,
  자기 자녀들의 신앙성장에 너무나 관심이 없습니다.
  부모인 자기들만 믿음을 지키면,
  자기 자녀들은 자동적으로 큰 믿음의 사람이 될 것이라는
  엄청난 착각에 빠져 있습니다.

  최근 한국의 많은 문제아들의 부모가 기독교인이었던 것은 잘 알려진 일입니다.
  더구나 그 부모는 대부분 교회의 핵심 직분 자들이었습니다.
  오늘날 좀처럼,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 요한 웨슬리의 어머니 수산나와 같은
  위대한  어머니들, 맥아더 장군 같은 아버지들이 나타나질 않습니다.

  자녀의 신앙과 성품보다, 자녀의 공부 성적과 세상성공에 관심을 가진
  크리스천 부모들이 우리 주위에는 가득히 차고 넘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 우린 어떤 부모들입니까 ?
  사단은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어른들만 가서 예배하면, 머지 않아 그들의 후손들은 하나님을 버릴 것을 말입니다.
  더구나 많은 부모들의 제1우상은 자기 자녀들입니다.
  사단 마귀는 그것을 너무나 잘 압니다.
  그래서 애들만 자기가 데리고 있으면,
  아무리 부모들이 삼일 길을 걸어가서 구별된 예배를 드린다 하더라도,
  세상에 있는 자식들 때문에 다시 세상(애굽)으로 돌아올 것을
  사단은 이미 간파하고 있습니다.

  성도여러분,
  우리가 아무리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서있다 하더라도,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지 못하면, 우리 가정의 미래는 없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다윗과 솔로몬의 가정이며, 엘리와 그 아들들의 가정입니다.
  여러분, 그 자식들과 그 후손들이 얼마나 참혹했습니까 ?

  저는 오늘 여러분들에게 분명히 선포합니다.
 "어른들만 가서, 예배를 드려라"는 것은 사단의 교활한 전략입니다.
  우리들 대부분의 자녀들의 믿음은 참으로 심각한 수준입니다.
  그 모든 책임은 바로 저를 포함한 우리 부모들에게 있습니다.
  이대로는 안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아무리 세상에서 성공해도,
  하나님을 主人으로 섬기며 살지 않는 다면, 그들은 망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부모들이 끝끝내 하나님보다 자식을 더 사랑하면,
  우리들의 가정은 끝내는 엘리의 가정처럼 되고 말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가 우리들의 자식보다, 우리 하나님을 더 사랑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자식을 최고로 귀히 여겨주십니다.
  그러므로 자녀와 함께, 자녀와 더불어,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넷째, "양과 소는 남겨두고 가서 예배하라"고 막아섭니다.
  출애굽기10:24, "바로가 모세를 불러서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여호와를 섬기되
  너희 양과 소는 머물러 두고 너희 어린것은 너희와 함께 갈지니라"

  그렇습니다. 제물 없는 예배, 헌신 없는 예배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 하나님은 헌물로 드리는 예배를 기뻐하십니다.
  엄밀한 의미에서, 헌물이 없는 예배, 드림이 없는 예배는 온전한 예배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이렇게 명하셨습니다.
  신명기16:16-17, "너의 중 모든 남자는 일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빈손으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지니라"

  가인과 아벨도 자기들의 수확을 가지고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창세기4:3-4,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세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사도 바울도 매 주일, 준비한 헌물을 드리라고, 초대교회 성도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16:2, "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그렇습니다. 참된 신앙, 참된 예배는, 온전히 드리는 데부터 이루어집니다.

  자식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면 하나님이 그 자식을 귀히 여겨 주시는 것처럼,
  우리가 물질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그 물질을 우리에게 채워 주실 것입니다.
  이 놀라운 사실을 몸소 체험하는 우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마귀가 굴복할 굳건한 믿음으로 온전한 예배를 회복합시다.
  모세는 바로(사단)의 이러한 유혹에 섣불리 타협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단호하게 바로의 유혹을 물리쳤습니다.

 "이 땅에서 예배하라",
 "너무 멀리는 가지 말라",
 "아이는 두고 어른들만 가서 예배하라",
 "양과 소는 두고 예배하라"는 마귀의 유혹과 타협을 단호히 물리쳤습니다.

  그러자 바로는 결국 하나님과 모세 앞에 굴복하고 맙니다.

  출애굽기12:32절에 보면 바로가 밤중에 모세와 아론을 급히 불러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와 이스라엘 자손은 일어나 내 백성 가운데서 떠나서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
  너희의 말대로 너희의 양도 소도 몰아가고 나를 위하여 축복하라"

  여기서 우리는 주목해야할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너희의 말대로"라는 말씀입니다. 두 번이나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믿음 안에 서서, 온전히 예배드리기를 결단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대로, 우리의 소망대로, 우리의 말대로'
  이루어지게 하십니다. 할렐루야 !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제 온전한 예배를 포기하게 하는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고,
  철저하게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그 분의 뜻만 생각하고,
  그 분의 은혜만 바라보며,
  예배하는 우리가 됩시다.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과 자녀, 생업을 크게 복 주실 것입니다.

  온전한 예배를 통해, 하늘의 복과 땅의 원천의 복을,
  더더욱 크게 누리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コメント一覧

Total 947件 39 ページ
  • RSS
主日説教原稿 リスト
番号 タイトル 投稿者 照会 日付
187 2011 박성철 13152 11-08-22
186 2011 박성철 13073 11-08-18
185 2011 박성철 15986 11-08-16
184 2011 박성철 12697 11-08-04
183 2011 박성철 12869 11-08-01
182 2011 박성철 13264 11-07-21
181 2011 박성철 10728 11-07-14
180 2011 박성철 11221 11-07-05
179 2011 박성철 11905 11-06-28
178 2011 박성철 12972 11-06-21
177 2011 박성철 10974 11-06-13
176 2011 박성철 17611 11-06-06
열람중 2011 박성철 10993 11-06-06
174 2011 박성철 12814 11-06-06
173 2011 박성철 11563 11-05-18
172 2011 박성철 13769 11-05-18
171 2011 박성철 11330 11-05-09
170 2011 박성철 12098 11-05-02
169 2011 박성철 11359 11-04-21
168 2011 박성철 13632 11-04-16

検索

会員ログイン

新規会員登録へ

サイト情報

〒132-0024 東京都江戸川区一之江2丁目6-1 1F
1F 6-1 Ichinoe2 Chome, Edogawa-Ku, Tokyo, Japan
phone : 090-1501-8465

アクセス者集計

今日
1,124
昨日
4,156
最大
5,398
全体
1,965,292
Copyright © 本郷宣教教会.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