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013년1월6일, 고린도전서3:10-15(든든한 믿음의 집을 짓는 2013년의 본향성도)
ページ情報

本文
201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 주일을 구별한 여러분들에게,
매일 매일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여호와 이레의 복'이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또한 올 한해도, 매 주일마다 말씀 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과,
또한 올 한해도, 매 주일마다 말씀 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과,
깊은 만남을 가지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852년4월10일, 미국의 한 평범한 시민이 튀니지에서 사망했습니다.
그가 죽은 지 30년쯤 지났을 때,
그가 죽은 지 30년쯤 지났을 때,
미국 정부는 미국 정부의 주도로 그의 유해(遺骸)를 본국으로 이송하는 프로젝트를 시행했습니다.
유골을 실은 군함이 입항하는 순간, 군악대 연주와 예포 소리가 울려 퍼졌고,
유골을 실은 군함이 입항하는 순간, 군악대 연주와 예포 소리가 울려 퍼졌고,
대통령과 국무위원을 포함한 많은 국민들이 그를 환영했습니다.
자 ! 그렇다면, 이미 오래 전에 세상을 떠난 평범한 한 사람에게,
자 ! 그렇다면, 이미 오래 전에 세상을 떠난 평범한 한 사람에게,
미국 국민들은 왜 최상의 경의(敬意)를 표했을까요 ?
그것은 그가 작사한, 한 곡의 노래 때문이었습니다.
바로 이 노래입니다.(제목: 즐거운 나의 집, Home Sweet Home)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
내 나라 내 기쁨 길이 쉴 곳도, 꽃피고 새 우는 집 내 집뿐이리,
오 사랑 나의 집, 즐거운 나의 벗 집 내 집뿐이리"
바로 이 노래입니다.(제목: 즐거운 나의 집, Home Sweet Home)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
내 나라 내 기쁨 길이 쉴 곳도, 꽃피고 새 우는 집 내 집뿐이리,
오 사랑 나의 집, 즐거운 나의 벗 집 내 집뿐이리"
이 곡의 작사자는 존 하워드 페인이라는 분입니다.
이 노래가 지금까지도 미국 뿐 아니라, 세계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이 노래가 지금까지도 미국 뿐 아니라, 세계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가정과 집의 행복을 참 잘 표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오늘 새해 첫 주일을 구별해 예배하는 여러분들에게,
올해는 행복한 가정을 세우고 또 이루는 해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또한 이 땅과 내세에서, 좋은 집을 소유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또한 이 땅과 내세에서, 좋은 집을 소유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집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본문10절,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본문10절,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표준새번역,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혜를 따라,
표준새번역,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혜를 따라,
지혜로운 건축가와 같이 터를 닦아 놓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이가 그 위에다가 집을 짓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집을 지을지 각각 신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사람들이 세상에 살면서, 자신이 살아갈 집을 세우듯이,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그런 집은 물론, 믿음의 집도 세웁니다.
세상 집도 그렇지만, 믿음의 집 역시 튼튼하게 잘 지어야합니다.
왜냐하면, 언젠가 큰 화재가 동반된 대지진이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상 집도 그렇지만, 믿음의 집 역시 튼튼하게 잘 지어야합니다.
왜냐하면, 언젠가 큰 화재가 동반된 대지진이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본문13절, "그 날이 공적(집이 튼튼한 여부)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표준새번역 성경, "각 사람의 업적이 드러날 것입니다. 그 날이 그것을 밝히 보여 줄 것입니다.
표준새번역 성경, "각 사람의 업적이 드러날 것입니다. 그 날이 그것을 밝히 보여 줄 것입니다.
그 날은 불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불이 각 사람의 업적이 어떤 것인가를 검증하여 줄 것입니다."
연말에 갑작스럽게 입원하여, 약10일 동안 병원에 있었습니다.
수술 및 모든 치료과정이 순조롭게 된 것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또한 힘껏 기도해주시고, 찾아와 주신 모든 성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여러 가지를 위해 기도하던 중,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여러 가지를 위해 기도하던 중,
특별히 새해 첫 주일의 설교를 놓고 간절히 구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 우리 복된 본향의 성도들에게,
"아버지 하나님 ! 우리 복된 본향의 성도들에게,
새해 첫 주일의 말씀으로 어떤 말씀을 주시려 하십니까 ? 깨우쳐 주세요 ?"
그때 주신 응답이 바로 오늘 본문이며, 제목입니다.
자 ! 함께 오늘 말씀의 제목을 외쳐볼까요 ?
"든든한 믿음의 집을 짓는 2013년의 본향성도 !"
자 ! 함께 오늘 말씀의 제목을 외쳐볼까요 ?
"든든한 믿음의 집을 짓는 2013년의 본향성도 !"
사랑하는 여러분 !
왜 우리가 든든한 믿음의 집을 지어야 할까요 ?
1> 믿음의 집이 든든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기쁨이 됩니다.
히브리서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히브리서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償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2> 믿음의 집이 든든하면, 구원의 확신이 옵니다.
마태복음9:22,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마태복음9:22,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
3> 믿음의 집이 든든하면, 우리의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마태복음15:28,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히브리서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마태복음15:28,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히브리서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4> 믿음의 집이 든든하면, 교회가 부흥합니다.
사도행전16:5, "이에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 굳건해지고 수가 날마다 늘어가니라"
사도행전16:5, "이에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 굳건해지고 수가 날마다 늘어가니라"
5> 믿음의 집이 든든하면,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받습니다.
갈라디아서3:26,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갈라디아서3:26,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이러한 이유 때문에, 우리 모두는 믿음의 집을 든든히 세워야 합니다.
그런데 믿음의 집을 세울 때, 두 가지가 중요합니다.
하나는 어떤 기초 위에 세우는 가이고, 또 다른 하나는 어떤 재료로 세우는 가입니다.
오늘은 어떤 기초 위에 세워야하는가에 대해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은 어떤 기초 위에 세워야하는가에 대해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지난 東日本大震災 때에 千葉의 浦安 및 동경디즈니랜드 지역에
液狀化現象(えきじょうかげんしょう)이 일어났었습니다.
이러한 液狀化현상이 많이 일어나는 곳은,
이러한 液狀化현상이 많이 일어나는 곳은,
본래 바다나, 호수나, 강이었던 곳에, 많은 양의 흙을 덮어 택지(宅地)로 만든 곳입니다.
이러한 땅의 특징은, 그 땅 밑에 물이 많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큰 지진으로 인해 땅이 흔들리니까,
이러한 땅의 특징은, 그 땅 밑에 물이 많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큰 지진으로 인해 땅이 흔들리니까,
땅 밑에 있던 많은 물들이 땅 위로 올라와, 건물의 지반을 물렁물렁하게 만든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튼튼한 건물들이 그만 옆으로 기울어지고 만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튼튼한 건물들이 그만 옆으로 기울어지고 만 것입니다.
귀하신 여러분 !
우리의 믿음의 집은 어떤 기초 위에 지어야 할까요 ?
오늘 본문에 그 답이 있습니다.
본문11절,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본문11절,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그렇습니다. 믿음의 집은 예수 그리스도 위에 지어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
우리의 믿음의 집을 예수님 위에다가 짓는다는 말이 무슨 뜻입니까 ?
두 가지의 뜻이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집을 예수님 위에다가 짓는다는 말이 무슨 뜻입니까 ?
두 가지의 뜻이 있습니다.
첫째, 반석 위에 지으라는 뜻입니다.
고린도전서10: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고린도전서10: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그렇습니다. 반석이 곧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렇습니다. 반석이 곧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런데, 반석 위에 믿음의 집을 세운다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들은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는 것을 말합니다.
마태복음7:24-25,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마태복음7:24-25,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물론, 말씀을 열심히 듣기는 했지만,
그 말씀대로 순종하여 행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사람과 같습니다.
마태복음7:26-27,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마태복음7:26-27,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올 한 해, 믿음의 집을 든든히 세우기 위해, 그 무엇보다도, 말씀대로 사시기를 바랍니다.
매일 아침, 성경 읽으시고, 그 말씀대로 사십시오.
매 주일, 반드시 성수(聖守)하시고, 선포된 말씀대로 사십시오.
더 이상 듣기만 하는 말씀, 알기만 하는 말씀, 깨우침만 주고 끝나 버리는 말씀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매일 아침, 성경 읽으시고, 그 말씀대로 사십시오.
매 주일, 반드시 성수(聖守)하시고, 선포된 말씀대로 사십시오.
더 이상 듣기만 하는 말씀, 알기만 하는 말씀, 깨우침만 주고 끝나 버리는 말씀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결단하여 행하는 말씀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반드시 우리들의 믿음의 집은 든든히 세워집니다.
그러면 반드시 우리들의 믿음의 집은 든든히 세워집니다.
둘째,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라는 것입니다.
마태복음16:24,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한국의 서울 양화대교에서 가까운 선교사 묘지에는, 스크랜톤 선교사의 가족 묘비가 있습니다.
의료선교사로서 조선을 위해 헌신한 윌리엄 스크랜톤 부부와
의료선교사로서 조선을 위해 헌신한 윌리엄 스크랜톤 부부와
이화여자대학교를 설립한 그의 어머니 메리 스크랜톤 여사의 묘입니다.
1866년, 조선에 복음을 전하러 왔던 토마스(Robert Thomas) 선교사는 평양 대동강에서 순교했고,
같은 해 한양에서는 병인양요 사건으로, 수많은 信者들이
잠두봉(절두산)에서 목이 잘라져 한강으로 내던져졌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미국, 캐나다 등의 선교사들은 조선을 향해 끝없이 달려왔고,
그들은 자신의 생명을 조선 땅에, 사랑의 눈물과 함께 뿌렸습니다.
마침내, 선교사들의 기도가 응답되어 1882년 한미 수호조약이 체결되었고,
마침내, 선교사들의 기도가 응답되어 1882년 한미 수호조약이 체결되었고,
그때로부터 조선 선교의 문이 열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일본 땅에서 사역하고 있었던 맥크레이 선교사는 1884년6월, 조선을 방문하여
고종황제로부터 소수의 의사와 언어교사 등을 조선으로 보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아냅니다.
그런데 이 소식이 미국 예일대학과 뉴욕 의과대를 졸업하고,
그런데 이 소식이 미국 예일대학과 뉴욕 의과대를 졸업하고,
오하이오주에서 병원을 막 개업한 윌리암 스크랜톤(William Scranton)에게 들려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윌리암은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기는 했지만,
당시 윌리암은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기는 했지만,
어머니와 그리고 부인과 더불어 행복하고 안정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부족함이 없었던 윌리암이었지만, 조선에 의료 선교사로 들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자, 그의 가슴은 벅찬 감격과 기대로 가득 찼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정리하고 조선에 의료 선교사로 가기로 결심합니다.
主 안에서 신실했던 윌리암의 아내도, 남편의 뜻에 적극 동조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정리하고 조선에 의료 선교사로 가기로 결심합니다.
主 안에서 신실했던 윌리암의 아내도, 남편의 뜻에 적극 동조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에게는 해결해야 할 한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윌리암의 어머니 메리 스크랜톤이었습니다.
나이 50이 넘은 어머니를 선교지로 모시고 갈 수도 없었고,
그것은 윌리암의 어머니 메리 스크랜톤이었습니다.
나이 50이 넘은 어머니를 선교지로 모시고 갈 수도 없었고,
그렇다고 어머니를 홀로 두고 갈 수도 없는 일이었습니다.
아들 부부가 이런 문제로 고심하는 것을 알게된 메리 스크랜톤 여사는,
아들 부부가 이런 문제로 고심하는 것을 알게된 메리 스크랜톤 여사는,
하나님 앞에 무릎꿇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 저도 조선 땅에 가서 복음을 전하게 해 주세요 !"
"하나님 ! 저도 조선 땅에 가서 복음을 전하게 해 주세요 !"
그렇습니다. 메리 스크랜톤 여사는 단지 아들 가족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도 선교사로 가게 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메리 여사는 직접 여성 선교부를 찾아가
그리고 메리 여사는 직접 여성 선교부를 찾아가
자기를 조선 선교사로 파송해 달라고 요청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정식 목회자도 아니고,
또한 선교훈련도 받지 않은 그녀가 선교사로 파송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 것은 그녀의 간절한 기도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 것은 그녀의 간절한 기도였습니다.
마침내, 윌리암은 1885년5월3일에, 그리고 그의 어머니와 아내는 그 해 6월20일에,
각각 한 달의 긴 항해 끝에, 조선의 인천항에 도착하였습니다.
당시 조선정부는 의료와 학교 外에, 아직까지는 복음 전도를 철저히 금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우선 1885년9월10일 서울 정동에 병원을 개원(開院)했습니다.
아들 내외의 이런 활동과는 다르게, 어머니 메리 스크랜톤은 1년 동안 한국말을 배우면서,
매일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 저에게도 복음전도의 길을 열어주세요"
하나님께서는 메리 선교사의 간절한 기도에, 또 응답해 주셨습니다.
아들 윌리암 스크랜톤의 병원에 찾아 온 환자 중,
자기는 병들고 가난해서 자신의 딸을 도저히 돌볼 수가 없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에 메리 선교사는 그 아이를 집에 데려다가 돌보면서 가르치기 시작하였는데,
이에 메리 선교사는 그 아이를 집에 데려다가 돌보면서 가르치기 시작하였는데,
그 학생이 바로 이화의 첫 학생이 되었습니다.(1886년5월31일)
메리 선교사님은 후에 정동에 집을 얻어 학교를 시작하게 되었고,
메리 선교사님은 후에 정동에 집을 얻어 학교를 시작하게 되었고,
고종 황제로부터 이화학당이라는 학교이름을 하사 받습니다.(1887년2월)
그렇게 시작된 이화여자대학교,
그렇게 시작된 이화여자대학교,
지금은 한국의 가장 유명한 여자대학교로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메리 스크랜톤 선교사와 그녀의 아들 부부는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며, 든든한 믿음의 집을 세운 아름다운 사람이었습니다.
세상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의 집의 기초로 권력을 깔려고 합니다.
세상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의 집의 기초로 재물을 깔려고 합니다.
세상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의 집의 기초로 자기 이름을 깔려고 합니다.
지금 우리들은 어떤 집을 지금 지어가고 있습니까 ?
세상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의 집의 기초로 재물을 깔려고 합니다.
세상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의 집의 기초로 자기 이름을 깔려고 합니다.
지금 우리들은 어떤 집을 지금 지어가고 있습니까 ?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을, 하나님의 이름을, 우리 모든 삶의 기초로 삼아야 합니다.
그것이 곧 든든한 믿음의 집을 세우는 근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을, 하나님의 이름을, 우리 모든 삶의 기초로 삼아야 합니다.
그것이 곧 든든한 믿음의 집을 세우는 근본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여행자와 방랑자(放浪者)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
사랑하는 여러분 !
여행자와 방랑자(放浪者)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
한국어사전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행자(旅行者) - 일정한 기간 동안 집을 떠나 각지를 두루 돌아다니는 사람.
방랑자(放浪者) - 정한 곳이 없이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는 사람.
그렇습니다.
돌아갈 집이 있으면 여행자(旅行者)이고, 돌아갈 집이 없으면 방랑자(放浪者)입니다.
여러분은 믿음의 여행자가 되시렵니까 ? 아니면 믿음의 방랑자가 되시렵니까 ?
천국에 있는 자신의 믿음의 집을 바라보며,
여행자(旅行者) - 일정한 기간 동안 집을 떠나 각지를 두루 돌아다니는 사람.
방랑자(放浪者) - 정한 곳이 없이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는 사람.
그렇습니다.
돌아갈 집이 있으면 여행자(旅行者)이고, 돌아갈 집이 없으면 방랑자(放浪者)입니다.
여러분은 믿음의 여행자가 되시렵니까 ? 아니면 믿음의 방랑자가 되시렵니까 ?
천국에 있는 자신의 믿음의 집을 바라보며,
그 믿음의 집을 든든히 세워 가는 사람은 아름다운 믿음의 여행자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즐거움만을 바라보며, 권력과 재물과 명예와 쾌락과 세상 재미 만을 추구한다면,
그러나 세상의 즐거움만을 바라보며, 권력과 재물과 명예와 쾌락과 세상 재미 만을 추구한다면,
그 삶은 분명 방랑자의 삶일 것입니다.
그 끝은 참으로 허무하고, 참으로 후회될 것입니다.
그 끝은 참으로 허무하고, 참으로 후회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새해를 맞아, 언제든지 돌아갈 수 있는 따뜻한 집, 행복한 집, 웃음과 감사가 가득한 집을 가지시기를
축복합니다.
또한, 본향의 미혼 남녀 여러분 !
새해에는 반드시 여러분을 기초로 좋은 집이 세워지기를 축원합니다.
새해에는 반드시 여러분을 기초로 좋은 집이 세워지기를 축원합니다.
무엇보다도, 좋은 믿음의 집, 든든한 믿음의 집을 지어,
하나님의 큰 기쁨이 되며,
자신의 많은 소원들을 차곡차곡 이루어 가시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하나님의 큰 기쁨이 되며,
자신의 많은 소원들을 차곡차곡 이루어 가시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