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012년12월25일, 마태복음2:13-18(수많은 희생을 토대로 이루어진 성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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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옆에 있는 귀한 지체들과 함께, 이렇게 고백합시다.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러 오셨고,
또한 자기 생명을 우리의 代贖物로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우리들도 예수님처럼, 더욱 섬기는 삶, 더욱 드리는 삶을 삽시다.
우리들도 예수님처럼, 더욱 섬기는 삶, 더욱 드리는 삶을 삽시다.
몇 해 전 12월, 고 노무현대통령이 외국순방 길에,
아무런 예고도 없이 이라크에 주둔하고 있던 자이툰 한국부대를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대통령은 군인들이 먹는 식판에 음식을 받아서, 군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대통령은 군인들이 먹는 식판에 음식을 받아서, 군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이국 땅에서 수고는 그들을 격려했습니다.
예고 없는 대통령의 방문에 군인들은 매우 감격해 했습니다.
부모처자를 떠나서 이역만리(異域萬里) 먼 곳에서, 순간 순간 위험이 도사리는 긴장된 삶을 살다가,
부모처자를 떠나서 이역만리(異域萬里) 먼 곳에서, 순간 순간 위험이 도사리는 긴장된 삶을 살다가,
갑자기 자신 앞에 나타난 대통령을 보았을 때,
그들이 느낀 감격스러운 마음 이루 말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대통령 앞에서 식사를 하던 한 여군 중사는 이런 표현을 했습니다.
"오늘 대통령각하를 뵙게 된 것은, 저에게는 로또 복권 1등에 당첨된 것보다 더 기쁩니다.
"오늘 대통령각하를 뵙게 된 것은, 저에게는 로또 복권 1등에 당첨된 것보다 더 기쁩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약간의 오버도 있어 보이지만, 그래도 얼마나 감격스러웠으면 이러한 고백을 했겠습니까 ?
약간의 오버도 있어 보이지만, 그래도 얼마나 감격스러웠으면 이러한 고백을 했겠습니까 ?
분명 대통령의 방문은,
먼 나라에서 고생하던 군인들에게, 커다란 성탄의 선물과 격려가 되었을 것입니다.
오늘은 2000년 전 어둠과 절망 속에 있는 인류에게,
우리들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찾아오신 성탄절입니다.
당시 여러 사람들은 메시아가 오실 것이다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절박하게 메시아를 기다렸던 사람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당시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받은 사람들만이, 세상에 오신 아기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었고,
당시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받은 사람들만이, 세상에 오신 아기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었고,
또 그 분께 감사 드릴 수 있었습니다.
들에서 양을 치던 목자들은 천사로부터 복된 소식을 들었습니다.
먼 나라에서부터 큰 별을 보고 아기 예수님께 경배하러 온 동방박사들도,
먼 나라에서부터 큰 별을 보고 아기 예수님께 경배하러 온 동방박사들도,
예수님을 만나는 큰 영광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기도하며 주야로 금식했던 시므온과 안나도,
예루살렘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기도하며 주야로 금식했던 시므온과 안나도,
예수님을 만나는 복을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성탄절은 우주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에게 가장 크고 고귀한 선물을 주신 날입니다.
성경은 이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요한복음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성경은 이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요한복음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렇습니다.
성탄절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주신 세상 최고의 선물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우리가 이런 최고의 복된 선물을 받은 배후에는, 엄청난 희생이 동반되어 있음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그 희생들을 깊이 생각해 보면,
우리가 그 희생들을 깊이 생각해 보면,
단지 성탄절은 기쁘고 즐거운 날이 아닌, 온몸과 온 마음으로 감사드려 할 날임을 알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성탄절을 크나큰 감사로 맞이해야 합니다.
자 !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시기 위해서 어떤 희생들이 치러졌을까요 ?
네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네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희생입니다.
여러분 ! 자식을 사지(死地)로 보내는 부모의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
제가 오래 전 군(軍)에 입대했을 때, 입대 후 3일째가 되니까,
제가 오래 전 군(軍)에 입대했을 때, 입대 후 3일째가 되니까,
입고 갔던 모든 옷을 벗어 종이봉투에 접어 넣게 했습니다.
그리곤 그 봉투에 집 주소를 적게 한 후, 군대에서 저의 집에 그 옷을 보냈습니다.
그때 그 봉투를 받아든 제 부모님의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
아마도 자식을 死地로 보낸 것 같았을 것입니다.
그때 그 봉투를 받아든 제 부모님의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
아마도 자식을 死地로 보낸 것 같았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고난과 죽음의 골고다가 기다리는 세상으로 독생자를 보내셨습니다.
그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겠습니까 ?
그렇습니다. 바로 그것이 우리 하나님의 심정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셔서 엄청난 고난의 삶을 살 것입니다.
그리고 무진장한 십자가의 고통을 당하시고 처참히 죽으실 것입니다.
더구나 마지막 순간에는, 처절한 고통으로 울부짖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조차도 외면하셔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뻔히 아시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희생의 제물로 험한 세상에 보내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셔서 엄청난 고난의 삶을 살 것입니다.
그리고 무진장한 십자가의 고통을 당하시고 처참히 죽으실 것입니다.
더구나 마지막 순간에는, 처절한 고통으로 울부짖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조차도 외면하셔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뻔히 아시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희생의 제물로 험한 세상에 보내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희생입니다.
둘째, 예수 그리스도 자신의 희생입니다.
바울은 예수님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빌립보서2:6-8,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本體)시나,
빌립보서2:6-8,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本體)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그렇습니다.
창조주이신 그 분께서, 아름답고 영화로운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말구유를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비천한 종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그리고 비천한 종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그 분의 낮아지심,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놀라운 희생입니다.
필립 얀시는 예수님의 오심을 이렇게 표했습니다.
[우주를 가득 채우고 계신 하나님께서 시간, 공간 안으로 들어오셨습니다.
[우주를 가득 채우고 계신 하나님께서 시간, 공간 안으로 들어오셨습니다.
우주를 가득 채우고 계신 主님께서 시골뜨기 아이가 되신 것입니다.
다른 평범한 아이들과 똑같이, 걷는 법과 말하기와 혼자 옷 입는 법을 배우셨습니다.
다른 평범한 아이들과 똑같이, 걷는 법과 말하기와 혼자 옷 입는 법을 배우셨습니다.
그의 전지(全知)하심은,
당시 언어였던 아람어 발음 하나하나를 배워야 하는 한정된 두뇌로 잠깐동안 바뀌었고,
온 우주에 충만하신 그의 편재(遍在)하심은
두 발로 걷고, 때로는 나귀를 타야 하는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한 눈으로 온 우주의 별들을 바라보시던 그 분이,
한 눈으로 온 우주의 별들을 바라보시던 그 분이,
나사렛의 좁은 오솔길과, 도시 예루살렘의 복잡한 거리를 쳐다보셔야 했습니다.
화가가 자신이 그린 그림의 한 점이 되듯, 主는 그렇게 인간이 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좀 넓은 집에 살다가, 갑자기 좁은 집으로 옮겨도 얼마나 힘듭니까 ?
좀 좋은 차, 혹은 좋은 오토바이, 좋은 자전거 타고 다니다가, 그렇지 못한 것 타면 얼마나 힘듭니까 ?
좀 넓은 집에 살다가, 갑자기 좁은 집으로 옮겨도 얼마나 힘듭니까 ?
좀 좋은 차, 혹은 좋은 오토바이, 좋은 자전거 타고 다니다가, 그렇지 못한 것 타면 얼마나 힘듭니까 ?
더구나 걸어다니면 어떻습니까 ?
예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늘의 보좌를 버리시고, 천하고 누추한 곳에 오셨다는 것은 굉장한 희생이요, 엄청난 헌신입니다.
이렇듯 성탄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세워진 날입니다.
이렇듯 성탄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세워진 날입니다.
셋째, 요셉과 마리아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마태복음1:18-19,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예수님의 육신적 부모님이 된 요셉과 마리아는, 당시 약혼한 사이였습니다.
그것은 당시의 용어로는 '정혼'이라고 했습니다.
정혼은 결혼약속은 했는데, 아직 동거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나 그 당시의 정혼은 요즘의 약혼과는 조금은 다릅니다.
당시 정혼은, 완전히 결혼한 사이, 즉 부부가 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아직 동거만 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정혼은 결혼약속은 했는데, 아직 동거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나 그 당시의 정혼은 요즘의 약혼과는 조금은 다릅니다.
당시 정혼은, 완전히 결혼한 사이, 즉 부부가 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아직 동거만 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결혼식 날자, 신혼여행 장소는 이미 다 정해진 것입니다.
둘은 너무 행복했을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리아가 요셉에게 이런 고백을 합니다.
"요셉, 나 요즈음 너무 이상해요 ! 자꾸 몸에 태기(胎氣)가 느껴져요 !
배가 점점 불러와요 ! 아이가 생긴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좋지요 ?!"
이럴 때 요셉이 받을 충격을 생각해 보세요.
이럴 때 요셉이 받을 충격을 생각해 보세요.
그러나 요셉은 참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사랑하는 마리아를 위해서, 조용히 정혼의 관계를 끊겠다고 합니다.
만약 이 사실, 즉 마리아의 임신 사실이 드러나면 어떻게 됩니까 ?
온 동네방네 소문 다 나는 겁니다.
더구나 그 당시에 처녀가 임신을 하면 돌에 맞아 죽어야 했습니다.
사랑하는 마리아를 위해서, 조용히 정혼의 관계를 끊겠다고 합니다.
만약 이 사실, 즉 마리아의 임신 사실이 드러나면 어떻게 됩니까 ?
온 동네방네 소문 다 나는 겁니다.
더구나 그 당시에 처녀가 임신을 하면 돌에 맞아 죽어야 했습니다.
바로 이 때 천사가 요셉에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마태복음1:20-21,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마태복음1:20-21,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요셉은 천사의 말을 듣고 순종하기로 다짐합니다.
그래서 마리아를 데려와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이것은 분명 요셉의 희생입니다.
그래서 마리아를 데려와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이것은 분명 요셉의 희생입니다.
아무리 그 분이 하나님일찌라도, 내가 사랑하는, 나와 아직 합방하지 않은 이에게,
아기를 낳게 한다는 것은 참 용납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더구나 세상 사람들의 비난을 이제는 자신이 받아야 하니까요.
사람들은 수군거릴 것입니다. 정식 결혼도 하기 전에 임신을 시켰다고요.
사람들은 수군거릴 것입니다. 정식 결혼도 하기 전에 임신을 시켰다고요.
그것은 당시에 엄청난 비난거리였고, 또 죄에 해당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은 마리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마리아도 어느 날 천사의 방문을 받았습니다.
"너는 이제 아기를 낳을 것이다"
마리아는 깜짝 놀랐을 것입니다.
누가복음1:34에 보니까,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하며 항의합니다.
마리아도 어느 날 천사의 방문을 받았습니다.
"너는 이제 아기를 낳을 것이다"
마리아는 깜짝 놀랐을 것입니다.
누가복음1:34에 보니까,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하며 항의합니다.
그러나 결국 마리아 역시 순종합니다.
누가복음1:38,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참으로 놀라운 희생입니다.
누가복음1:38,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참으로 놀라운 희생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오늘 날 우리들의 가정과 기업과 우리의 삶에,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것도,
오늘 날 우리들의 가정과 기업과 우리의 삶에,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것도,
때로는 이와 같은 희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신앙 생활 때문에 손해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신앙 생활 때문에 손해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비난받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여러 가지 귀한 것들을 포기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희생을 통해 비로소 우리는 主 하나님의 온전한 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희생을 통해 비로소 우리는 主 하나님의 온전한 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넷째, 수많은 어린아이들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동방박사들이 한 큰 별을 보고 유대까지 왔습니다.
그들은 우선 헤롯왕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물었습니다.
마태복음2: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
마태복음2: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
이 질문에 예루살렘의 헤롯왕과 신하들에게 큰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헤롯은 당시 나이가 70세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권력에 대한 욕심이 너무너무 많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나 외에 다른 왕이 어디 있을 수 있느냐 ?"하고 그 어린 왕을 죽이기로 마음먹습니다.
헤롯은 당시 나이가 70세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권력에 대한 욕심이 너무너무 많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나 외에 다른 왕이 어디 있을 수 있느냐 ?"하고 그 어린 왕을 죽이기로 마음먹습니다.
그리고 동방박사들에게 이야기합니다.
마태복음2:8,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마태복음2:8,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그러나 사실은 아기 예수님을 죽이고자 함이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아기 예수님을 죽이고자 함이었습니다.
동방박사들은 베들레헴에 계신 아기 예수님을 찾아,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드리고 돌아오는 길에,
꿈을 통해 하나님의 지시함을 받고,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박사들을 기다리던 헤롯왕은 자기가 속은 것을 알게 되자 알고 분노했습니다.
그리고는 그의 군사들에게 명령하여,
그리고는 그의 군사들에게 명령하여,
베들레헴 지역에 사는 두 살 이하의 남자아이들은 다 죽이도록 명령을 내립니다. 참 무서운 일입니다.
본문16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참 엄청난 일입니다.
역사의 기록에 의하면,
이 때 베들레헴 인근지역에 살던 아이들 약 1,400명이 무참한 학살을 당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성탄은 이렇듯 정말 값비싼 희생의 대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죽음의 땅으로 아들을 보내는 아버지 하나님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하늘 보좌 버리시고 죽기까지 낮아지신 예수님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한 신혼 부부 요셉과 마리아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어린아이들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희생이, 우리에게는 가장 최고의 선물이 되었습니다.
성탄은 이렇듯 정말 값비싼 희생의 대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죽음의 땅으로 아들을 보내는 아버지 하나님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하늘 보좌 버리시고 죽기까지 낮아지신 예수님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한 신혼 부부 요셉과 마리아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어린아이들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희생이, 우리에게는 가장 최고의 선물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희생이 깊을수록, 많은 것을 포기한 선물일수록, 그것을 받는 사람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우리도 하나님처럼, 예수님처럼 희생을 통해 선물을 주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우리도 하나님처럼, 예수님처럼 희생을 통해 선물을 주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성탄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당신이 사랑하는 이 땅의 사람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주기를 원하시는 날이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희생합시다.
우리의 가진 것들을 주를 위해, 최고의 선물을 위해 포기해 봅시다.
우리 건강, 물질, 젊음, 지식, 재능, 가정, 기업, 교회, 모든 것 ......
이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께 희생하고, 이웃을 위해 희생합시다.
이것이야말로, 성탄을 가장 뜻 깊고, 복되고, 감사하게 보내는 길입니다.
우리의 가진 것들을 주를 위해, 최고의 선물을 위해 포기해 봅시다.
우리 건강, 물질, 젊음, 지식, 재능, 가정, 기업, 교회, 모든 것 ......
이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께 희생하고, 이웃을 위해 희생합시다.
이것이야말로, 성탄을 가장 뜻 깊고, 복되고, 감사하게 보내는 길입니다.
오늘 우리들이 결단한 희생과 헌신이, 이 어두운 땅 일본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능력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