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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3 2013년6월9일, 창세기48:8-16(그들을 데리고 내게 나아 오라. 내가 그들에게 축복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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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4,394回 日時 13-06-12 22:06

本文

  옆에 계신 복스러운 지체들을 이렇게 축복합시다.

  예수님을 호기심 차원에서 알려고 하는 것을 지나, 그 분을 救主로 영접하여,
  참 신앙에서 오는 기쁨과 감격을 체험하는데 까지 성장합시다.
  또한,
  대다수 사람들이 가는 길을 선택하지 말고, 진리의 길을 선택합시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하나님께서 최초의 인간인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그들에게 가장 먼저 하신 일이 무엇이었지요 ?
  그렇습니다. 복을 주시고, 또한 복을 선포(즉, 축복)하셨습니다.
  창세기1:27-28,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그 후로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아브라함을 축복하신 것처럼, 직접 축복하기도 하셨지만,
  이제는 부모를 통해서 그 자녀들을 축복하게 하셨습니다.
  예를 들면, 노아를 통하여 자녀를 축복하게 하셨습니다.
  창세기9:26-27, "이르되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하나님이 야벳을 창대하게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자녀를 향한 노아의 축복을, 하나님은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셨습니다.
  또한 이삭을 통해, 아들 야곱을 축복하게 하셨습니다.
  창세기27:27-29, "(이삭이 야곱을) 축복하여 이르되,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께서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를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主가 되고, 네 어머니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향한 이삭의 축복도 그대로 응답하셨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자녀를 축복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부모에게 주신 놀라운 특권입니다.
  이 특권을 사용하여, 마음껏 자녀들을 축복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한편, 하나님께서는 이 축복권을, 족장 시대에는 아버지에게,
  그리고 율법시대가 되면서부터는 제사장들에게 그 특권을 이어가게 하셨습니다.
  특히 하나님께서는 제사장들에게, 어떻게 택한 백성들을 축복해야 할지,
  그 축복 문구(文句)까지 가르쳐 주셨습니다.
  민수기6:22-2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우리 하나님은 이렇듯, 당신의 자녀들에게 축복하시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오늘날에는 제사장의 사명을 이어 받은 목사가 성도들을 축복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자녀를 향한 부모의 축복권이 사라진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러므로 부모는 자녀들을 축복해야 합니다.
 
  더구나, 신약시대에 들어와,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든 믿는 사람들을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불러주셨습니다.
  베드로전서2:9,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그렇습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왕 같은 제사장으로 자녀와 이웃, 그리고 동역자들을 축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6: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누가복음10:5-6,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하라(즉, 축복하라),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의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처럼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부모를 통하여 자녀를 축복하게 하시고,
  제사장을 통하여 하나님의 성도들을 축복하게 하십니다.
  또한 우리들을 통해, 이웃을 축복하게 하십니다.
  성도여러분 ! 겸손한 마음으로 지체들을 축복하시기를 부탁합니다.
 
  오늘 본문 역시, 믿음의 조상 야곱이, 아들 요셉과 그 손자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축복하는 장면입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에 기록된 야곱의 축복을 살펴보고,
  우리 또한 축복하는 자로서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의 바로 앞을 보면, 요셉은 아버지 야곱이 병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의 두 아들을 데리고 아버지 야곱에게 병 문안을 갑니다.
  당시 야곱은 나이가 많아 눈이 잘 보이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야곱이 아들 요셉에게 묻습니다.
 "함께 온 함께 온 이들은 누구냐 ?"
  요셉이 대답합니다.
  본문9절, "이는 하나님이 여기(애굽)서 내게 주신 아들들이니이다"
  이에 야곱이 요셉에게 다시 말합니다.
  본문9절, "가로되 그들을 이끌어 내게로 나아오라 내가 그들에게 축복하리라"
  그렇습니다. 야곱은 자신의 손자들을 만나자마자 그들에게 축복합니다.
 
  자 ! 어떻게 축복했을까요 ?
  축복기도의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야곱은 자신을 돌보아 주셨던 그 은혜의 하나님이,
  자신의 자녀들도 돌보아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본문15-16절,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이 섬기던 하나님,
  나의 출생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여호와의 사자께서, 이 아이들에게 복을 주시오며"
 
  야곱은 먼저 자신이 체험한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드립니다.
  야곱 자신이 태어날 때부터 147세가 되는 지금까지 기르신 하나님,
  그리고 모든 환난에서 자신을 건지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께서, 자신의 자녀들을 돌보아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사실 야곱의 생애는 참으로 파란만장합니다.
  애굽 왕 바로가 야곱에게 물었습니다. "나이가 몇이냐 ?"
  그러자 야곱은,“예, 내 나이가 130년이지만 실로 험악한 세월을 보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야곱은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편치 않았습니다.
  태어나서도 형 에서와 항상 비교되는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어느 정도 성장한 후에는, 에서 형의 칼을 피해 도망해야 했습니다.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의 20년은 눈물의 눈칫밥의 세월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상황 속에서, 항상 하나님은 그를 지켜주셨습니다.
  야곱이 형을 피해 도망할 때, 하나님께서는 벧엘에서 친히 야곱을 위로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큰 소망으로 채워주셨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2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올 때도 하나님은 에서의 칼에서 야곱을 지켜 주셨고,
  딸 디나 사건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야곱 가족을 몰살시키려 했을 때도
  하나님은 야곱을 보호해 주셨습니다.
  이렇듯 야곱은 그 누구보다도 하나님의 은총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자녀들에게 이렇게 축복합니다.
 "나의 하나님, 나를 인도하시고 기르시고 나를 건져주신 하나님이시여,
  이 아이들에게 제게 주셨던 그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들도 이 땅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체험하여,
  그 체험을 바탕으로 자녀들을 이렇게 축복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나의 하나님, 나를 인도하시고 기르시고 나를 건져주신 하나님이시여,
  이 아이들에게 제게 주셨던 그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둘째, 야곱은 자신의 자녀들이, 조상의 믿음을 계승하기를 축복합니다.
  본문16절, "이들로 내 이름과 내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의 이름으로 칭하게 하시오며"
  표준새번역 성경, "나의 이름과 할아버지의 이름 아브라함과 아버지의 이름 이삭이
  이 아이들에게서 살아 있게 하여 주시기를 빕니다"
  우리말 성경, "내 이름과 내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의 이름이 이 아이들을 통해 불려지기를 바랍니다"
  日本語 新共同譯 聖經, "どうか, わたしの名と, わたしの先祖アブラハム, イサクの名が,
  彼らによって覺えられますように."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들은 우리들의 자녀들을 축복할 때, 무엇보다 영적인 부분에 축복의 최우선을 두어야 합니다.
 
  사도 요한도 이렇게 축복하지 않습니까 ?
  요한삼서1:2, "사랑하는 자여 !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그렇습니다. 영혼이 잘 되야 모든 일이 형통합니다.
  그래서 야곱은 자신의 자녀들에게, 믿음이 이어지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의 자녀들이,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라고 축복하며 기도합시다.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 중심, 교회 중심, 예배 중심, 성경 말씀 중심으로 살게 하소서"라고
  축복하며 기도합시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의 그 축복의 기도를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셋째, 야곱은 자신의 자녀들이, 번성하기를 축복했습니다.
 
  본문16절, "이들이 세상에서 번식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여기에서, '번식'이라는 말의 히브리어는 '다그'로서, 물고기라는 말에서 파생된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물고기 떼처럼 급속도로 많아지기를 축복했습니다.
 
  여러분 ! 알을 밴 물고기의 알집을 생각해 보십시오.
 수천 개 수만 개의 알이 있지 않습니까 ? 이렇게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축복한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 잘 되는 집안은 형제 자매들이 많고, 그 자녀들 모두가 복을 받습니다.
  반대로 망해 가는 집안은 형제 자매들도 적고, 그나마 그 자녀 역시 별 볼일 없습니다.
  성도여러분 ! 우리들의 가정은 많은 자녀들로 풍성해야 합니다. 삶도 昌大해야 합니다.
  위축되는 삶이 아니라 번식하고, 모자라는 삶이 아니라 풍성하고,
  넉넉한 삶을 살도록 늘 자녀를 위해서 축복해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그 축복대로, 우리 자녀들에게 풍성한 복을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더구나, 바울은 믿음의 동역자와 제자들을 향해, "복음으로 너희를 낳았다"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전도하여, 그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면,
  우리는 전도한 그 사람의 영적인 아버지요 어머니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이, 참으로 많은 사람들의 영적 부모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넷째, 야곱은, 자신의 자녀들이 복의 모델(표본)이 되게 축복했습니다.
  본문20절, "이스라엘이 너로 말미암아 축복하기를,
  하나님이 네게 에브라임 같고 므낫세 같게 하시리라"
 
  이 말씀이 무슨 말씀인가 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장차 자기 자식들을 위해 복을 빌 때에,
 "하나님께서 너를 에브라임 같게 하시고, 므낫세 같게 하소서"하게 할 수 있도록,
  에브라임과 므낫세에게 커다란 복을 부어주시라고 축복한 것입니다.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우리들의 자녀들을 그렇게 축복합시다.
 "훗날 이 땅 일본과 한국 그리고 세계의 사람들이,
 '본향의 아들 OO처럼, 본향의 딸 OO처럼, 우리의 자녀들이 자라나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할 수 있을 만큼, 우리의 자녀들을 큰 인물로 삼아 주옵소서"
 "우리의 자녀들이 참 신앙인의 모델이 되게 하옵소서 !"
 "우리의 자녀들이 참 정치가의 모델이 되게 하옵소서 !"
 "우리의 자녀들이 참 교육가의 모델이 되게 하옵소서 !"
 "우리의 자녀들이 참 기업가의 모델이 되게 하옵소서 !"
 "우리의 자녀들이 참 학자의 모델이 되게 하옵소서 !"
  ...............................................
 
  다섯 째, 야곱은 자신의 자녀들에게, 임마누엘의 복이 임하기를 축복했습니다.
  본문21절, "나는 죽으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사,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 조상의 땅으로 돌아가게 하시려니와"
  여기에서 '조상의 땅'은 가나안 땅을 의미하며, 오늘날의 우리에게는 천국을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야곱은 자신들의 자녀들 위에, 항상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기를 바라며,
  그 하나님께서 자신의 자녀들을 천국까지 인도해 주실 것을 축복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 웨슬리는 86세에 세상을 떠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인생을 통틀어 최고의 복은,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인생 최고의 복은 오래 사는 것이 아닙니다.
  돈을 많이 가지는 것도 아닙니다. 많은 지식을 가지는 것도 아닙니다.
  높은 권세를 가지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것, 이것보다도 더 큰복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그것을 위하여서 축복하며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오래 사는 것도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부자인 것도 의미가 있고,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만 지식과 권세도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아니하시면, 아무 것도 아닌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자녀들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항상 임하기를 축복합시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우리들의 자녀들과 항상 동행해 주시기를 축복합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축복을,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축복할 수 있는 특권을 주셨습니다.
  심지어 우리를 힘들게 하고, 핍박하는 사람들까지 축복하라고 하셨습니다.
  로마서12:14,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이 축복의 권세를 가지고, 무엇보다 먼저, 맡김 받은 자녀를 축복합시다.
  또한 이 축복의 권세를 가지고, 영적인 자녀들도 축복합시다.
  또한 이 축복의 권세를 가지고, 믿음의 형제 자매를 축복합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축복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고, 꼭 열매 맺게 하실 것입니다.
 
  자 ! 오늘은 민수기6:24-26절의 축복의 말씀으로, 함께 한 지체들을 축복해 봅시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아멘 !
  이 축복대로 모두에게 이루어지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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