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5월26일, 창세기20:1-7(말씀에 순종하여 가정을 세웁시다. 그리고 그 가정을 지킵시다) > 主日説教原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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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3 2013년5월26일, 창세기20:1-7(말씀에 순종하여 가정을 세웁시다. 그리고 그 가정을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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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2,582回 日時 13-05-29 23:00

本文

  옆에 계신 복스러운 지체들을 이렇게 축복합시다.

  우리 ! 정직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이 주시는 아름다운 땅을 얻읍시다.
  또한 항상 온유한 삶을 살아, 하나님께로부터 땅을 기업으로 받읍시다.
 
  여러분 ! 다음의 말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예수님을 잘 믿는 남편은, 가정에서도 훌륭한 아버지요 남편이다"
 "신앙생활을 잘 하는 아내는, 가정에서도 좋은 어머니 좋은 아내이다"
  물론입니다.
  당연히 좋은 신앙이 가정으로도 이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남편이든 아내든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더 좋은 배우자가 될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서로를 매우 힘들게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요한 웨슬리목사님은 영국이 낳은 최대의 부흥 설교가입니다.
  영국 교회 역사는 웨슬리를 떠나서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요한 웨슬리는 영국 교회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훌륭한 목사님입니다.
  그러나 정작 요한 웨슬리의 결혼 생활은 실패작이었습니다.
  그분이 순회 전도자가 되어서, 각지를 두루 다니며 설교한 이유가,
  아내가 있는 집에 머물러 있기를 원치 않았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또한 마틴 루터 킹 목사님은 목사로서 뿐만 아니라 인권 운동가로서도 위대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자신의 결혼 생활에는 충직하지 못했습니다.
  약간의 바람기가 있던 분으로 알려집니다.
 
  오늘 본문의 아브라함은 이스라엘의 조상임과 동시에, 믿음의 조상입니다.
 '믿음'하면 남에게 뒤지지 않는 그런 분이었습니다.
  75세의 나이에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자기 고향과 나라를 떠나서
  오직 하나님이 지시한 땅으로 용감히 나간 큰 믿음의 사람입니다.
  또한 100세에 얻은 귀한 아들을, 자신을 테스트하려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제물로 바치려 했던 대단한 믿음의 사람입니다.
  그 외에도, 성경에는 아브라함의 믿음이 곳곳에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그의 아내 사라 입장에서 볼 때, 큰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은,
  좋은 남편이었을까요, 아니면 그렇지 못한 남편이었을까요 ?
 
  오늘 본문에는, 믿음 좋다는 아브라함이 '그랄'이라는 곳으로 이사한 후,
  자기 부인 사라를 남들에게 누이라고 속인 사건이 기록되어있습니다.
  부인을 누이(妹)라고 한 이유는,
  그 지역 사람들이 부인 사라를 빼앗아 가기 위해, 남편인 자신을 죽일까 염려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본문을 보면, 실제로 그랄 왕 아비멜렉은 사라를 아브라함으로 누이로 믿고, 그녀를 취했으며,
  함께 하루 밤을 보내려 하기까지 했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아비멜렉을 막지 않으셨다면,
  아브라함은 꼼짝없이 부인 사라를 남에게 빼앗기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남편의 믿음이 좋고, 또한 사회적으로도 훌륭하다고 해서, 반드시 가정에서도 훌륭한 남편이냐,
  그렇지 않는 경우도 참 많습니다.
  어떤 사람을 보면, 밖에서는 영웅입니다. 그러나 집안에서는 영 엉망인 사람입니다.
  그러한 예는 오늘 본문의 아브라함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회적으로 탁월한 남편을 둔 아내들의, 대부분의 공통적인 고민은,
  집안에서는 남편들이 그렇지 않다는 데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비단 남편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회적으로 충실한 실력을 갖춘 아내들일수록, 가정에서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렇습니다.
  대다수 사람들은 자신의 직장, 자신의 미래, 자신의 캐리어를 위해서
  오랜 세월동안 공부하고 준비합니다.
  그러나 정작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해서는 별로 준비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인생을 통틀어 볼 때, 직장이나, 일터보다 자신의 가정에 머무를 시간이 훨씬 많은데도 말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혹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좋은 신앙이, 혹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좋은 성품이,
  반드시 훌륭한 남편으로, 좋은 아내로, 좋은 부모로, 좋은 자식으로 나아 갈 수 있게 할 것이라는 착각을
  지금 완전히 버리시기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좋은 남편, 좋은 아내, 좋은 부모는, 오직 그것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또 공부한 사람에게만
  허락되는 것입니다.
 
  결혼을 앞둔 대다수 젊은이들은 결혼식 및 신혼여행, 살림살이에 대해서는 많은 준비를 하지만,
  정작 결혼생활에 대해서는 준비하지는 않습니다. 거기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아마도 오늘날 한국의 40%가 넘는 이혼율이 이로부터 비롯했는지도 모릅니다.
  약1시간이면 끝나는 결혼식이야 좀 실수하면 어떻습니까 ?
  정작 중요한 것은 결혼식 후에 오랜 세월을, 사랑하고 인내하고 살아야 되는 결혼생활인 것입니다.
  그것은 곧 가정생활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예단과 예물 그리고 결혼식과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만
  많은 시간과 물질을 소비하고 맙니다.
  남편의 역할, 아내의 역할, 사위의 역할, 며느리의 역할,
  그리고 아버지의 역할, 어머니의 역할에 대해서는 준비하지 않습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한국의 몇몇 교회와 단체에서는, '결혼예비학교'라는 것을 열어,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에게, 결혼 및 신혼여행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가정생활'을 가르쳐 줍니다.
  우리 교회에도, 빨리 이런 학교가 개교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오늘 본문을 볼 때,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았는지 모르지만,
  가정에 있어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전혀 몰랐습니다.
  남편으로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잘 몰랐던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이런 부분은 성경에서 몇 가지나 찾을 수 있습니다.
 
  우선 본문으로부터 약20년 전 사건인 창세기12:10-20에 보면,
  당시 흉년을 맞아 애굽으로 내려갔던 아브라함은,
  본문과 똑 같은 이유로 애굽 사람들에게, 아내 사라를 누이(妹)라고 거짓말합니다.
  본문처럼 그때에도 아브라함은 아내 사라를 빼앗겼고,
  하마터면 사라는 애굽 왕 바로의 품에서 하루 밤을 보낼 뻔했습니다.
  오늘 본문과 같이, 당시에도 하나님께서 애굽 왕을 제어하지 않으셨다면,
  아브라함은 가장 못된 남편이 되고 말았을 것입니다.
 
  또한, 창세기16:1-5에 보면, 그때까지 아들을 낳지 못하던 아내 사라가,
  여종 하갈을 아브라함의 침실로 들여보내며 이렇게 말합니다.
  창세기16:2,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그때 아브라함이 어떻게 했습니까 ?
  그렇습니다. 아무런 주저함도 없이 아내 사라의 말을 들었습니다.
  결국 아내 앞에서 아내 아닌 다른 여인과 동침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 당시 사라의 마음이 어떠했겠습니까 ?
  정말 힘들고, 속상하고, 기가 막혔을 것입니다.
  더구나 그 날 이후 사라의 종 하갈이 잉태를 하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사라의 종 하갈이 주인 사라를 멸시하기 시작합니다.
  창세기16:4,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였더니 하갈이 임신하매,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그의 여주인 (사라)을 멸시한지라"
  결국 사라는 남편에게는 배신을 당하고, 여종에게는 수모를 당하는 참 안타까운 처지에 빠지고 맙니다.
 
  많은 남자들은 이렇듯 가정 일에 대해서 생각이 짧습니다.
  자신의 일과, 사업에 대해서는 명석한 판단을 하지만,
  아내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에 대해서는 좀처럼 중요성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남편들은, 아내의 마음이 왜 상했는지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내가 화가 나있으면, 그냥 아내의 화가 가라앉기까지 그저 우두거니 기다립니다.
 "왜 저럴까 ? 에이 ! 시간이 지나고 나면 괜찮아 지겠지 ?!"합니다.
  아내에게는 마음의 상처가 있는데, 남편은 그것을 이해 못합니다.
  힘껏 찾으려 하지도 않습니다.
  결국 가정에 대화가 잠시 중단되고 맙니다.
  그 결과, 그 가정의 행복은 잠시 그 가정을 떠나고 맙니다.
 
  아브라함 역시 믿음으로는 훌륭한 사람이지만 가정에서는 그렇지 못한 사람이었습니다.
  결국 아내를 보호해주지 못했습니다.
 
  이미 소개한 창세기12장의 사건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아브라함이 애굽이 가까워 오니까, 아내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창세기12:11, "그가 애굽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그의 아내 사래에게 말하되
  내가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여기까지는 칭찬처럼 들립니다.
  그런데 다음 말이 충격입니다.
  창세기12:12-13, "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여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원하건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러면 내가 그대로 말미암아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말미암아 보존되리라"
  여러분 ! 아브라함이 정작 해야할 말은,
 "나로 인하여 그대가 안전하고, 나로 인하여 그대의 목숨이 보존될 것이오 !"가 아닙니까 ?
  그런데 아브라함은 오히려 반대로
 "내가 그대로 인하여 안전하고, 그대 덕분에 내 목숨을 보존해야 하겠소 !"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내를 보호해야 할 남편은 도대체 어디로 가고,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모습은 도대체 어디로 갔다는 말입니까 ?
  적어도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으로 인하여 안전하고, 하나님으로 인하여 목숨을 보존할 것이오."
  이렇게 말해야 하지 않습니까 ?
  이 말을 들은 사라의 마음에, 참 많은 충격과 번민이 있었을 것입니다.
 "내가 이런 남자를 믿고 살아야 되나 ?"
  여기 앉아 계신 본향의 남성여러분 !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
  아내 사랑하기를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에베소서5:25, "남편들아 !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그렇습니다.
  남편은 아내를 위해 목숨도 버려야 합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자기 목숨을 건지고자 아내를 버리고 맙니다.
  사라는 눈물을 흘리며, 아비멜렉 왕에게 끌려갔을 것입니다.
  이런 기막힌 상황에 이르게 되자, 결국 하나님께서 개입하십니다.
  본문3절, "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데려간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가 죽으리니 그는 남편이 있는 여자임이라"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개입하셔서, 사라가 다시 아브라함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가정을 친히 보호해 주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 무엇을 배워야 할까요 ?
  첫째, 행복한 가정을 위해, 우리는 배움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날, 많은 가정에서 남편과 아내의 역할, 부모의 역할이 바르게 시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결국 가정을 행복이 아닌 다툼의 공간으로 바꾸고 맙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부탁합니다.
  이번 5월 가정의 달을 보내면서,
  가정에 관계된 성경 구절은 물론,
  가정에 관한 책이나, 영화 등을 온 가족이 꼭 한 권 이상, 혹은 한 편 이상 보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가정에서 대해, 역할에 대해 배우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가정을 세우는 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를,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런데 또 한 가지, 하나님이 친히 세우신 것이 있는데, 그것은 가정입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만드시기 전에 가정부터 만드셨고 또 복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결혼을 무익하다고 주장합니다.
  또 어떤 이들은 결혼생활의 모순을 지적하고, 또 결혼생활이 손해라고까지 주장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
  결혼제도는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만드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와를 만드셔서 아담의 돕는 배필로 주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가정은 귀중한 것입니다.
  더구나 가정을 세워야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커다란 사명입니다.
  창세기2:24,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에베소서5:31,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히브리서13:4,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오늘 날 많은 젊은이들이 자기의 욕심에 빠져 결혼을 기피합니다. 또 미룹니다.
  하나님께서 세워라 하시는 가정을 세우는데, 매우 소극적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 본향의 젊은이들도 이 말씀을 새겨야 합니다.
  결혼은, 우리의 선택이 아니라 사명입니다.
 
  셋째, 행복한 가정은, 지켜내지 않으면 빼앗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행복, 화목, 정절, 믿음 등은 우리가 지키지 않으면 빼앗아 가려는 자들이 있습니다.
  배우자를 다른 사람에게 빼앗길 수도 있고, 배우자를 직장에 빼앗길 수도 있고,
  또 배우자를 돈에, 일에 빼앗길 수 있습니다. 지키지 않으면 빼앗깁니다.
  남편도 그렇고 아내도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와 사랑과 말씀으로, 이러한 것들(즉, 행복, 가정, 정절, 믿음, 아내, 남편)을
  지켜내야 합니다.
  더구나 자녀도 빼앗길 수 있습니다.
  오늘 날 우리 믿음의 가정의 수많은 자녀들이 세상의 유혹에 넘어가고 맙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든지 자녀들을 믿음 안에 지켜내야 합니다.
  사단의 유혹과 세상의 유혹으로부터 우리의 가정을 지켜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의 가정을 지킬 수 있을까요 ?
  시편127:1-2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수고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지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가정을 위해 더욱 主님께 기도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넷째, 가정은 용서와 회복의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분명 아브라함은 실수를 했고, 그 실수로 말미암아 그의 가정이 위기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아내가 상처를 받았습니다. 물론 남편도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개입하십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개입하지 않으셨다면, 아브라함의 가정은 와해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아들 이삭은 탄생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더구나 하나님께서 이어 오셨던 인류 구속의 섭리에 차질이 빚어졌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아브라함의 실수를 덮어줍니다.
  또한 본문에는 기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사라의 상처도 싸매 주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비로소 사라는 아브라함을 용서하였을 것입니다.
  만약 사라가 몇 번이나 반복되었던 아브라함의 실수를 용서하지 못했다면,
  결코 아브라함과의 사이에서 이삭은 탄생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여러분 !
  상처와 용서 그리고 그 뒤에, 비로소 영광된 이삭의 탄생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오늘날의 우리의 가정도 동일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지금 어려우십니까 ? 지금 엄청난 상처가 되십니까 ?
  이 위기를 용서와 사랑 그리고 기도로 지혜롭게 넘기시기를 축원합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위기에 빠진 아브라함의 가정에 개입하신 것처럼, 우리들의 가정에도 곧 개입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가정들의 지난 어려움들을 이제는 뒤로하고,
  100세에 아들을 얻는 기쁨만큼이나 큰 기쁨과 복을, 우리들의 가정에도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1>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역할에 대해 배움의 시간을 가집시다.
  2>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가정을 세웁시다.
  3> 행복한 가정을 지켜내기 위해, 간절히 기도합시다.
  4> 가정을 용서와 화목으로 채워갑시다.
  이번 5월 가정의 달을 보내면서, 회복의 복, 행복의 은총을 누리는 본향성도들의 모든 가정이 되시기를,
  主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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