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5월5일, 창세기12:1-3(성경으로 가르치는 유대인들의 자녀교육) > 主日説教原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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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3 2013년5월5일, 창세기12:1-3(성경으로 가르치는 유대인들의 자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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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2,574回 日時 13-05-2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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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에 계신 복스러운 지체들을 이렇게 축복합시다.

  경제적 자립, 행동의 자립, 사명의 자립, 신앙적 자립을 이루어 냅시다.
  공존(共存) 공생(共生)을 위해,
  규칙도 지키고,
  예절도 지키며,
  내 물질과 시간도 드리고,
  여러 이웃을 사랑으로 품는 우리가 됩시다.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은, 당신을 이 시대의 큰 인물로 쓰실 것입니다.
 
  2013년도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늘부터 몇 주간 동안,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복 주시는 가정에 대해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은 그 첫 시간으로, 성경으로 가르치는 유대인들의 자녀교육에 대해,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백석대학교 변순복교수의 강의를 참고로 해서, 준비한 것입니다.)
 
  탈무드는 가정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가정이란, 사람이 태어나서 최초로 입학하는 학교다. 최초의 선생님은 어머니요, 아버지다."
  그리고 그 유대인들은, 인간의 최초 학교인 가정교육의 제일 목표를 [바르게 사는 것]으로 정합니다.
  그렇다면, 유대인들에게 바르게 산다는 것은 어떻게 사는 것일까요 ?
 
  첫째,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것이, 바르게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유대인들의 조상 아브라함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창세기18:19, "내가 그(아브라함)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공의와 정의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자식과 후손들에게, 하나님의 도와 의와 정의를 행하게 하시려고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모든 복을, 아브라함의 후손들에게 주시려고,
  아브라함을 선택하셨습니다.

  물론 이 말씀은, 영적 아브라함의 후손인 우리들에도 적용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지켜 행하며,
  로운 일을 행하며, 정의로운 삶을 살게 하려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다음과 같은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본문2절,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1. 큰 민족이 되는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갈대아에서 부르시면서, 큰 민족을 이루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때 상황을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창세기11:30, "사래는 임신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더라"
  그렇습니다. 당시 사라는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런 여인과 함께 아브라함을 멀리 보내시면서,
  큰 민족을 이루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과 사라는 하나님의 그 약속을 믿었습니다.
  히브리서11:11,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그래서, 유대인들은 자녀들에게 이렇게 가르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조상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약속된 복을 믿는 자에게,
  반드시 그 약속대로 복을 내려주신다."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자녀들을 이렇게 가르칩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조상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약속된 복을 믿는 자에게,
  반드시 그 약속대로 복을 내려주신다."
  2. 이름을 창대케 하는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처음 부르심을 받았을 때,
  그의 이름은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그저 평범한 이름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그 이름은, 세상 곳곳에 알려진 귀한 이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자기의 자녀들에게 바로 이것을 가르칩니다.
 "네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 때, 하나님은 너의 이름을 귀한 이름이 되게 하시고,
  또한 널리 퍼지게 하실 것이다."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우리 자녀들을 이렇게 가르칩시다.
 "네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 때, 하나님은 너의 이름을 귀한 이름이 되게 하시고,
  또한 널리 퍼지게 하실 것이다."
  3.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는 복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우물을 팔 때마다 샘물이 터져 나왔습니다.
  아브라함의 손자 야곱을 인해, 라반의 집이 복을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의 증손자 요셉을 인해, 보디발의 집과, 애굽이 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자기의 자녀들에게 바로 이것을 가르칩니다.
 "네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 때, 하나님은 너를 복의 근원으로 삼으실 것이다.
  세상 많은 사람들이 너로 인해 복을 받을 것이다."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우리 자녀들을 이렇게 축복합시다.
 "네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 때, 하나님은 너를 복의 근원으로 삼으실 것이다.
  세상 많은 사람들이 너로 인해 복을 받을 것이다."

  유대인들은, 가정의 식구를 물으면 이렇게 말한다고 합니다.
 "우리 가정의 식구는, 하나님,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자녀들입니다."
  그렇습니다.
  유대인들은 가정 식구를 말할 때, 하나님을 제일 먼저 말한다고 합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도 식구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의 식탁에는, 항상 하나님의 의자가 있다고 합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은, 보이지는 않지만 가장 귀중한 식구입니다.
  세상 많은 사람들이 너로 인해 복을 받을 것이다."

  유대인들은, 가정의 식구를 물으면 이렇게 말한다고 합니다.
 "우리 가정의 식구는, 하나님,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자녀들입니다."
  그렇습니다.
  유대인들은 가정 식구를 말할 때, 하나님을 제일 먼저 말한다고 합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도 식구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의 식탁에는, 항상 하나님의 의자가 있다고 합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은, 보이지는 않지만 가장 귀중한 식구입니다.
 
  유대인들에게 두 번째로 중요한 식구는 어머니입니다. 아버지가 아닙니다.
  이것은 유대인을 구분하는 기준에도 나타납니다.
  어떤 사람이 아버지, 어머니가 모두 유대인이면 그도 유대인입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유대인인데 어머니가 유대인이 아니면, 그는 유대인이 아닙니다.
  반대로 아버지가 유대인이 아닌데 어머니가 유대인이면, 그는 유대인입니다.
  이처럼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어머니는 중요합니다.
  유대인들은 어머니를 다음과 같은 세 가지로 표현합니다.
 
  1. 어머니는 가정의 해(태양)입니다.
  그렇습니다.
  아침에 태양이 떠올라 온 대지를 밝게 하듯이, 어머니는 한 가정을 밝게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어두우면, 가정이 어두워집니다.
  어머니의 마음에 바람이 불고 물결이 일면, 가정에는 폭풍우가 불고, 큰 파도가 밀려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어머니를 가정의 해(태양)로 여겼습니다.
 
  2. 어머니는 가정의 난로입니다.
  탈무드는 어머니를 따뜻한 난로라고 말합니다.
  추운 곳에 있다가 집안으로 들어오면 모두 난로 옆으로 모입니다.
  그리고 오순도순 그 날 있었던 일을 이야기합니다.
  음식도 난로 옆에서 먹고 차도 난로 옆에서 마십니다.
  우리 남편들도 집에 들어오면 아내가 옆에 있어야 합니다.
  다 있는 데 아내가 없으면 집이 텅빈 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집에 들어 와서 어머니가 없으면, 그렇게 허전할 수 없습니다.
 
  3. 어머니는 가정의 우물입니다.
  탈무드는 어머니를 우물이라고 합니다. 생수를 공급하는 분입니다.
  육신의 먹을 것도 공급하지만, 무엇보다도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공급합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어머니가 유대인일 때 그 자손을 유대인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대인 가정의 우선순위는, 하나님, 어머니, 아버지, 자녀입니다.
 
  이것이 바르게 사는 가정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한국과 일본의 가정은, 이와는 정반대인 경우가 많습니다.
  자녀가 중심입니다. 자식이 제일입니다. 심지어 자식이 우상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가정의 우선순위를 하나님, 어머니, 아버지, 자녀로 바꿔, 바르게 사는 가정되게 만듭시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아브라함이 받은 복을 누리는 복된 가정이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둘째, 절기를 지키며 사는 것이, 바르게 사는 삶입니다.
  유대인들은, 사람은 태어나자마자 가정 학교에 입학한다 했습니다.
  그리고 그 가정 학교는, 바르게 사는 것을 가르친다 했습니다.
  그리고 바르게 사는 두 번째는, 절기를 지키며 사는 것입니다.
  레위기23장은 절기장입니다.
  하나님은 그 절기를 지키라 명하셨습니다.
  레위기23: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것이 나의 절기들이니, 너희가 성회로 공포할 여호와의 절기들이니라"
 
  한 주마다 절기가 있습니다. 안식일, 오늘날의 주일(主日)입니다.
  한 달 마다 절기가 있습니다. 월삭입니다. 초하루입니다.
  오늘날도 경건한 신앙인들은, 매월 첫 날을 구별하여 예배드립니다.
  일 년마다 절기가 있습니다. 일곱 절기입니다.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속죄절 그리고 초막절입니다.
  칠년마다 절기가 있습니다. 안식년입니다.
  또한 50년마다 절기가 있습니다. 희년입니다.
  매일 드리는 절기가 있습니다. 상번제입니다.
  상번제는 아침 상번제와 저녁 상번제가 있습니다.
  매일 아침저녁 두 번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매일 아침, 회당에 들러서 학교나 직장으로 갑니다. 아침 상번제입니다.
  학교, 직장에서 돌아 올 때 회당을 둘러서 집으로 돌아옵니다. 저녁 상번제입니다.
  우리 본향의 몇몇 지체들도 상번제를 드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 가정과 그 이름을 창대케 하실 줄 믿습니다.
 
  이렇듯 유대인들은 절기를 잘 지키게 하는 교육을 가정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의 가정에 큰 복으로 채워주셨습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최초로 입학하는 학교가 가정입니다.
  가정 학교의 목표는 한 가지입니다. [바르게 사는 것]입니다.
  무엇이 바르게 사는 것입니까 ?
 
  첫째,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에게 이렇게 가르칩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약속된 복을 믿는 자에게, 반드시 그 약속대로 복을 내려주신다."
 "네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 때, 하나님은 너의 이름을 귀한 이름이 되게 하시고,
  또한 널리 퍼지게 하실 것이다."
 "네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 때, 하나님은 너를 복의 근원으로 삼으신다.
  세상 많은 사람들이 너로 인해 복을 받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자녀제일주의로 자녀를 키우지 맙시다.
 
  둘째, 절기 따라 살게 하는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 예배 중심으로 삽시다.
  무엇보다도 예배 중심의 신앙을 자녀들에게, 몸소 본을 보이며 가르칩시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우리와 우리 자녀들에게, 이렇게 축복하실 것입니다.

  본문2절,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이 복을 누리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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