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013년4월7일, 빌립보서3:17-21(눈물을 흘리며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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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계신 복스러운 지체들을 이렇게 축복합시다.
당신은 하나님의 은혜로, 이 땅을 새롭게 하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통해, 이 땅의 많은 상처들을 치유하실 것입니다.
1620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유럽을 떠나 아메리카에 도착한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통해, 이 땅의 많은 상처들을 치유하실 것입니다.
1620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유럽을 떠나 아메리카에 도착한
102명의 淸敎徒들을 중심으로 세워진 나라가 오늘날의 美國입니다.
당시 청교도들의 가장 큰 소망은 "신앙의 순수함을 지키자"였습니다.
그래서 초창기 아메리카는 철저한 청교도적 신앙가운데,
당시 청교도들의 가장 큰 소망은 "신앙의 순수함을 지키자"였습니다.
그래서 초창기 아메리카는 철저한 청교도적 신앙가운데,
건전한 가정과 건전한 교회, 건전한 사회와 건전한 국가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그러나 초기 청교도들의 시대로부터 100년이 지난 1720년,
아메리카는 한 마디로 부패와 암흑, 퇴락의 땅이 되 버리고 말았습니다.
바로 그때, 지금까지도 미국민들로부터 크게 존경받는 세계적인 목회자요 신학자가 나타났습니다.
그분이 바로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입니다.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님은 기독교 세계3대 부흥운동의 하나였던,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님은 기독교 세계3대 부흥운동의 하나였던,
미국의 대 각성운동(1740년대)의 불을 붙이는 사명을 감당한 분입니다.
자 ! 그렇다면,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님은 어떤 분이었을까요 ?
조나단 목사님은, 미국 노샘턴 교회에서 23년 간이나 목회를 했는데,
어느 순간 성도들을 보면서 이런 의구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노샘턴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과연 온전한 구원을 받았을까 ?"
물론 그들도 신앙고백을 합니다.
교회생활도 나름대로 열심히 합니다.
모임마다 빠지지 않고 잘 모입니다.
또 사회에서도 나쁜 일로 손가락질 받는 일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나단 목사님이 그들을 지켜볼 때,
그들 중 몇 사람에게는 구원을 받았다는 어떤 증거도 없었습니다.
이에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님은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참 신앙이 없는 지체들에게 구원의 확신을 가지도록 해야 할텐데 !"
"참 신앙이 없는 지체들에게 구원의 확신을 가지도록 해야 할텐데 !"
그래서 목사님은 결단을 했습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가끔씩 성찬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주 성찬식을 했습니다.
그리고 성도들은 성찬식에 참여하는 것을 대단한 영광으로 생각했습니다.
이에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님은 성찬에 참여할 자격을 강화했습니다.
예수님을 믿은 후 지속적으로 그 성도의 삶이 변화되고 있는가 ?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자신이 죄인인 것을 통감하고 있는가 ?
하나님 앞에 절실히 무릎꿇고 회개했는가 ?
이런 것들을 목사님이 직접 체크하면서, 성찬의 참여를 허락했습니다.
예수님을 믿은 후 지속적으로 그 성도의 삶이 변화되고 있는가 ?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자신이 죄인인 것을 통감하고 있는가 ?
하나님 앞에 절실히 무릎꿇고 회개했는가 ?
이런 것들을 목사님이 직접 체크하면서, 성찬의 참여를 허락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만약, 지금 우리 교회에서 그런 일이 일어났다고 가정 해 봅시다.
성찬식에 참여하려고 마음 먹고있는데, "형제님은 안 되겠습니다"
혹은 "자매님도 아직 회개가 부족해요. 성찬에 참여하면 안 되요"
노샘턴 교회의 성도들은 크게 반발했습니다.
이 문제로 2, 3년 간을 갈등하다가 결국 에드워즈 목사님은 그 교회를 사임하고 말았습니다.
그렇습니다. 경건한 청교도들은 구원을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자신이 죄인이란 것을 철저히 깨닫고, 그것을 뼈저리게 느껴서,
자신이 죄인이란 것을 철저히 깨닫고, 그것을 뼈저리게 느껴서,
오직 하나님 은혜가 아니고서는 자신이 살 방법이 없다는 것을 고백하며,
간절히 간구(懇求)하는 자에게 구원이 선물로 임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나에게 예수님이 필요하구나 하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구원이 있을 수 있느냐는 것이 그들의 믿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구원의 확신을 얻으려면, 모든 공적 예배에 열심히 참석해야 하고, 열심히 성경공부 하며,
말씀을 간절히 사모하고 그 말씀대로 살기 위해서 몸부림쳐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 어느 날, 하나님께서 그 마음에 한 줄기 빛을 주셔서, 영원한 진리를 깨닫게 하시고,
확실한 구원에 이르게 한다고 믿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바울은 빌립보교회 성도들을 향해 이렇게 교훈했습니다.
빌립보서2:12,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빌립보서2:12,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恐れおののきつつ自分の救いを達成するように努めなさい.)
여기에서 일본어 'おののきつつ'는 '부들부들 떨면서'라는 뜻입니다.
물론 복음을 듣고, 금방 예수를 구주로 영접할 수 있습니다.
물론 복음을 듣고, 금방 예수를 구주로 영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구원의 감격과 확신까지는 많은 아픔이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두렵고 떨림으로 여러분의 구원을 이루시기를 부탁합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여러분의 구원을 이루시기를 부탁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
이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님이 후세에 1,000여 편이 넘는 설교를 남겼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설교가
몇 해 전 소개한 "진노하시는 하나님의 손아귀에 있는 죄인들"이라는 설교입니다.
제목부터도 뭔가 으스스하지 않습니까 ?
제목부터도 뭔가 으스스하지 않습니까 ?
이 설교는 영문학적 가치 때문에, 많은 미국의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려 있다고 합니다.
이 설교는 조나단 목사님이 이웃 교회에 초빙됐을 때 전했는데,
저녁예배 때 촛불을 켜 놓고, 90분이 걸리는 이 설교를 했다고 합니다.
조나단 목사님은 설교 말씀의 서두를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조나단 목사님은 설교 말씀의 서두를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여러분 ! 오늘 여러분이 이렇게 이곳에 앉아 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지옥에 있는 영혼들을 향해 진노하시는 것보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한, 여러분들을 향해 더 진노하신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참으로 놀랍고 두려운 말씀입니다.
에드워즈 목사님의 설교를 조금 소개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죄인들을 향해 불타고 있습니다.
지옥의 불길은 무섭게 이글거리며 타오르고 있습니다.
번쩍이는 칼은 입맛을 다시면서 그곳에 걸려 있습니다.
또한 지옥 구덩이는 그 아래서 입을 벌리고 있습니다.
당신이 지난밤에 지옥으로 가지 아니한 것,
당신이 잠을 자려고 눈을 감은 후 이 세상에서 다시 눈을 뜬 것,
당신이 아침에 일어난 후 지옥에 떨어지지 아니한 것,
당신이 지금 하나님의 집에 들어 와 앉은 것,
그리고 그 죄악 되고 사악한 태도로 하나님의 엄숙한 예배에 참석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옥에 가지 않은 것을 설명할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의 손이 당신을 붙들고 있다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이 손을 거두시면, 떨어지는 바위를 거미줄이 멈추게 할 수 없는 것처럼,
당신은 즉시 지옥의 구덩이로 빨려 들어갈 것입니다.
이런 무시무시한 설교가 촛불을 켜놓은 상태로 90분이나 계속되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이 예배 때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성령의 강하신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성령의 강하신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모인 모든 무리들이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인가를 가슴 깊이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저기서 통곡이 시작되었습니다.
떼굴떼굴 구르며 회개하는 이들이 가득했습니다.
그곳은 회개의 불구덩이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1741년7월8일, 코네티컷의 앤필드에서 시작된 미국의 대각성운동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요즘 이런 설교를 어디서 들어 보겠습니까 ?
또 이런 식으로 설교하는 교회를 어떤 성도들이 찾아가겠습니까 ?
또 이런 식으로 설교하는 교회를 어떤 성도들이 찾아가겠습니까 ?
그러나 여러분 !
실은 오늘날의 교회에 바로 이런 말씀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감히 이런 설교를 하는 목사도 없고, 이런 설교를 듣고 싶어하는 성도도 없습니다.
그런데 감히 이런 설교를 하는 목사도 없고, 이런 설교를 듣고 싶어하는 성도도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마지막 때에 참 믿음을 가진 사람을 보겠느냐"하며 통탄하시던
예수님의 그 한탄이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에 큰 외침으로 울려 퍼져야 합니다.
누가복음18:8,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人の子が來るとき, 果たして地上に信仰を見いだすだろうか.)
오늘 본문을 보면, 사도 바울이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복음을 위하여,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고 용감하게 전진했던 그가
복음을 위하여,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고 용감하게 전진했던 그가
왜 눈물을 흘릴까요 ?
본문18절,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바울이 어느 날 문득, 정성과 사랑으로 가르쳤던 빌립보 성도들을 돌아보니,
그들 가운데는 바른 신앙을 가지지 못한 이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들의 모습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원수,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바울은 그런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안타까워 그들을 몇 번이나 권고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빌립보 교인들은 돌이키지 않습니다.
바울은 그것이 안타까워 반복, 또 반복해서 바른 신앙을 행할 것을 권고합니다.
바울은 그것이 안타까워 반복, 또 반복해서 바른 신앙을 행할 것을 권고합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에 바울의 눈에서는 눈물이 솟고 맙니다.
자 ! 그렇다면,
빌립보 성도들은 어떤 신앙을 가졌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원수가 될 정도였을까요 ?
첫째, 그들의 신(神)은 자신들의 배(腹)였습니다.
본문19절, "그들의 신(神)은 배(腹)요"(彼らは腹を神とし)
본문19절, "그들의 신(神)은 배(腹)요"(彼らは腹を神とし)
쉽게 말하면, 자기들 배 채우는 것이 신앙보다 더 중요했습니다.
모든 신앙생활의 중심에 자기가 우뚝 서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모든 신앙생활의 중심에 자기가 우뚝 서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가 정말 예수님을 구주(救主)로 믿는 신앙인이라고 한다면,
우리 삶은 이제는 완전히 달라져야 합니다.
고린도후서5: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무슨 말씀입니까 ?
예수님이 왜 십자가에 달리셨습니까 ?
그렇습니다. 죄인 된 우리들을 위해 죽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죄인 된 우리들을 위해 죽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사실을 깨달은 우리의 삶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삶이 되어야 합니다.
십자가의 은혜를 깨달은 사람은, 더 이상 삶의 중심이 자신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십자가의 은혜를 깨달은 사람은, 더 이상 삶의 중심이 자신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오직 하나님이 그 삶의 중심이어야 합니다.
"내 인생은 나의 것, 내 인생은 나의 것"하는 유행가의 노래 가사는,
십자가의 은혜를 알지 못한 사람들의 노래입니다.
우리의 노래는 이렇게 바꿔야 합니다. "내 인생은 주(主)님 것, 내 인생은 주(主)님 것"
우리의 노래는 이렇게 바꿔야 합니다. "내 인생은 주(主)님 것, 내 인생은 주(主)님 것"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여러분은 지난 한 주간 무엇을 위해서 사셨습니까 ?
혹시 배를 채우기 위해서만 살았습니까 ?
그렇다면, 오늘 본문말씀에 비추어 볼 때, 우리는 십자가와 원수입니다.
온전한 돌이킴이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권고합니다.
혹시 배를 채우기 위해서만 살았습니까 ?
그렇다면, 오늘 본문말씀에 비추어 볼 때, 우리는 십자가와 원수입니다.
온전한 돌이킴이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권고합니다.
둘째, 빌립보 성도들이 십자가와 원수가 되었던 것은,
자신들의 영광이 자신들의 부끄러움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본문19절,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恥ずべきものを誇りとし)
본문19절,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恥ずべきものを誇りとし)
쉽게 말하면, 망신스럽고 수치스러운 것을 오히려 대단한 것인 양 자랑스럽게 여긴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훈장처럼 여기는 것들 있습니다.
자신의 학벌, 권력입니다. 재물입니다. 성공입니다. 잘 생긴 외모입니다. 자식의 성적입니다.
자신의 학벌, 권력입니다. 재물입니다. 성공입니다. 잘 생긴 외모입니다. 자식의 성적입니다.
명예입니다. 이런 것들을 자랑합니다.
여러분들은 이것들 중 무엇을 자랑스럽게 여깁니까 ?
여러분들은 이것들 중 무엇을 자랑스럽게 여깁니까 ?
그런데 여러분 !
이런 것들은 예수님을 온전히 모르는 사람들이 자랑하는 것들입니다.
우리들이 자랑스럽게 여겨야 할 것은 이러한 것들이 아닙니다.
우리들이 자랑스럽게 여겨야 할 것은 이러한 것들이 아닙니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빌립보서3:7-9,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빌립보서3:7-9,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라"
또한 야고보는 이렇게 우리에게 권고합니다.
야고보서4:4, "간음한 여인들아 !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야고보서4:4, "간음한 여인들아 !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우리가 온전한 신앙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결코 세상의 것들에 목매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가치관이 세상 것과 다르고, 우리의 소망이 세상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오직 우리의 자랑은, 십자가이며, 섬김이며, 겸손이며, 믿음이며, 충성이어야 합니다.
오직 우리의 자랑은, 순종이며, 사랑이며, 헌신이며, 고난이어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가치관이 세상 것과 다르고, 우리의 소망이 세상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오직 우리의 자랑은, 십자가이며, 섬김이며, 겸손이며, 믿음이며, 충성이어야 합니다.
오직 우리의 자랑은, 순종이며, 사랑이며, 헌신이며, 고난이어야 합니다.
학벌과 권력과 재물이 이 땅에서 빛나는 것이라면, 섬김과 겸손과 헌신은 천국에서 빛나는 것입니다.
함께 찬양합시다(제목: 해 같이 빛나리)
당신의 그 섬김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당신의 그 겸손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당신의 그 믿음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당신의 그 충성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주님이 기억하시면 족하리, 예수님 사랑으로 가득한 모습.
천사도 흠모하는 아름다운 그 모습,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당신의 그 순종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당신의 그 사랑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당신의 그 찬송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당신의 그 헌신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주님이 기억하시면 족하리, 예수님 사랑으로 가득한 모습.
천사도 흠모하는 아름다운 그 모습,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당신의 그 믿음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당신의 그 충성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주님이 기억하시면 족하리, 예수님 사랑으로 가득한 모습.
천사도 흠모하는 아름다운 그 모습,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당신의 그 순종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당신의 그 사랑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당신의 그 찬송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당신의 그 헌신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주님이 기억하시면 족하리, 예수님 사랑으로 가득한 모습.
천사도 흠모하는 아름다운 그 모습,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사랑하는 여러분 !
세상 사람이 크게 성공했다면 자랑하고 요란을 떨지만,
우리가 만약 큰 성공을 거두었다면 우리는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 나의 이 성공을 통해서 주님이 저에게 무슨 일 하시기를 바라시는지 저로 알게 해 주세요"
"하나님 ! 나의 이 성공을 통해서 주님이 저에게 무슨 일 하시기를 바라시는지 저로 알게 해 주세요"
만약 우리에게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큰 부를 주신다면,
거기에 부들부들 떨면서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 ! 저에게 왜 이런 감당할 수 없는 물질을 주십니까 ?
"주님 ! 저에게 왜 이런 감당할 수 없는 물질을 주십니까 ?
이것을 어떻게 써야 주님께서 기뻐하시겠습니까 가르쳐 주옵소서"
만약 인물이 다른 사람보다 빼어나게 훌륭합니까 ?
이렇게 기도해서는 안 됩니다.
이렇게 기도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 어쩌자고 이렇게 잘 나게 만드셔서 저를 괴롭게 하십니까 ?
프로포즈 받는 것도 지겨워 죽겠습니다."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 저를 이렇게 잘 나게 만드신 데는 이유가 있을 줄 압니다.
주님께 영광이 되도록 사용해 주옵소서 !"
사랑하는 여러분 !
이렇듯 우리가 자랑할 것은 결코 세상의 썩어 없어질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늘의 것을 자랑하기를 바랍니다.
셋째, 빌립보 성도들이 십자가와 원수가 되었던 것은, 온통 땅의 일을 생각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본문19절,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この世のことしか考えていません)
사랑하는 여러분 !
물론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살고 있으므로 당연히 이 세상의 것들을 생각하며 삽니다.
지난 한 주간 돌아보아도,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고, 혹은 학교 가고, 아르바이트하고,
물론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살고 있으므로 당연히 이 세상의 것들을 생각하며 삽니다.
지난 한 주간 돌아보아도,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고, 혹은 학교 가고, 아르바이트하고,
정말로 세상의 힘든 삶의 연속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마음의 중심은 항상 하늘에 있어야 합니다.
생각의 기울기, 경향, 생각의 습관이 성경적이어야 합니다.
나침반은 가만히 두면 그 바늘이 항상 북쪽을 향합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의 생각도 이와 동일해야 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예수님을 생각하고, 섬김을 생각하고, 봉사를 생각해야 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찬송이 나오고, 감사가 나오고, 기도가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가만히 있으면 한숨이 나오고, 욕이 나오고, 불평이 나옵니다.
가만히 혼자 있으면, 죄를 지을 생각만 합니다.
이것이 바로 본문에서 말하는, 땅의 일만을 생각하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예수님을 생각하고, 섬김을 생각하고, 봉사를 생각해야 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찬송이 나오고, 감사가 나오고, 기도가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가만히 있으면 한숨이 나오고, 욕이 나오고, 불평이 나옵니다.
가만히 혼자 있으면, 죄를 지을 생각만 합니다.
이것이 바로 본문에서 말하는, 땅의 일만을 생각하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로마서8:5-6절을 보겠습니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肉に從って步む者は, 肉に屬することを考え, 靈に從って步む者は,
(肉に從って步む者は, 肉に屬することを考え, 靈に從って步む者は,
靈に屬することを考えます. 肉の思いは死であり, 靈の思いは命と平和であります.)
로마서8:7-8,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그렇습니다.
육신의 생각, 땅만 바라보는 생각은 결국 사망을 가져올 뿐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이러한 빌립보 성도들을 향해 눈물로 호소합니다.
본문20절,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본문20절,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렇습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우리의 시민권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우리 생각은 그리로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는 시민권이 없어 조금은 다르지만, 미국 같은 경우는 그렇습니다.
어떤 사람이 미국의 시민권을 가지려 한다면, 그의 마음의 중심은 벌써 미국을 향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미국의 시민권을 가지려 한다면, 그의 마음의 중심은 벌써 미국을 향한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미국에 오래 있어도 한국 국적을 포기하지 않는 다면
그의 마음의 중심은 한국을 향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들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땅의 것을 생각지 말고, 하늘의 것을 소망합니다. 우리가 영원히 살 곳 말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오늘 우리가 다시 한 번 다짐을 하십시다.
우리 중에 그리스도 십자가와 원수가 되는 사람이 한 분도 없기를 바랍니다.
우리 중에 그리스도 십자가와 원수가 되는 사람이 한 분도 없기를 바랍니다.
첫째, 먹고사는 것이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결코 생각하지 맙시다.
둘째, 마땅히 부끄러워할 것을, 오히려 자랑으로 여기지 맙시다.
셋째, 땅의 것만을 생각하는 사람이 되지 맙시다.
무엇보다도 여러분 자신이 온전한 믿음에 있는가 자신을 체크하기 바랍니다.
고린도후서13:5,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
(信仰を持って生きているかどうか自分を反省し, 自分を吟味しなさい.
あなたがたは自分自身のことが分からないのですか.
イエス·キリストがあなたがたの中におられることが. あなたがたが失格者なら別ですが…….)
우리는 이 시간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모두 따라합시다.
"은혜의 성령님 ! 나를 변화시켜 주옵소서. 나의 잘못된 것을 고쳐 주옵소서.
내가 십자가의 원수가 아니라 하나님 영광을 드러낼 주의 종이 되게 하옵소서.
천국시민권 자로서 이 땅에서도 그 특권을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생각이 온통 영광의 십자가로만 향하게 하옵소서 !"
내가 십자가의 원수가 아니라 하나님 영광을 드러낼 주의 종이 되게 하옵소서.
천국시민권 자로서 이 땅에서도 그 특권을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생각이 온통 영광의 십자가로만 향하게 하옵소서 !"
主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