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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4 2014년3월23일, 역대하26:16-21(마음이 교만해지면, 큰일이 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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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2,812回 日時 14-03-30 23:45

本文

  자 ! 옆에 있는 귀한 지체들과 함께, 이렇게 고백합시다.


  신앙생활이란, 우리에게 주어진 主님의 잔을 마시는 것입니다.
  혹 실패하고 넘어졌다 하더라도, 다시 한 번 용기 내어 일어섭시다.
  그러면 언젠가는 우리들도 야고보처럼, 요한처럼, 우리 앞에 놓여진 主님의 잔을 마실 수 있게 되고,
  결국 주어진 십자가를 지게 될 것입니다.

  십여 년 전, 한국의 한 선교단체에 속한 30여 명의 단원들이,

  일본 단기선교를 위해, 우리 교회에 몇 일 간 머물렀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우리 본향교회는, 지금 이 예배당으로 이전하기 前이었으므로, 예배당이나 교회 공간이

  그리 넉넉하지 못했고, 결국 예배당에서 많은 단원들이 몇 일 간이나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日比谷公園 대공연장에서 우리 본향지체들과 합심하여 찬양전도집회를 통해 복음을 전한 일,

  또한 上野公園에서 찬양전도집회 및 미용전도를 한 일,

  또한 본향지체들과 선교단원들이 일본선교의 구체적 비전을 가지게 된 일 등,

  감사한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안타까웠던 일은, 교회(혹은 예배당)의 규모가 크던 작던 간에,

  그곳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집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던 선교단원들이, 여러 사람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강대상이 있는 단 위에 걸터앉는가 하면, 그곳에 양말을 벗어놓기도 하고,

  혹은 그 단 위에서 옷을 갈아입는 등등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예배당이 크던 작던, 고급스럽던 수수하던 간에 예배당은 예배당입니다.

  처소가 부족하여 예배당에서 잠을 잘 수밖에 없다 하더라도,

  그곳은 분명 하나님의 거룩한 성소(聖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배당에서는 말과 행동을 절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가 신앙생활을 오랫동안 해가면서, 자칫 범하기 쉬운 죄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영적, 종교적 교만함입니다.
  제가 우리 본향자녀들에게 강하게 야단 치는 것 중 하나는,

  예배 중에 떠들거나 배회하는 것, 강대상 단 위에 마음대로 올라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왜 하나님의 복을 받으며 삽니까 ?
  물론입니다. 말도 알아듣지 못하는 아기 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겸손히 섬기도록 교육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저와 우리 본향지체들 또한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집에서 항상 겸손히 낮아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교회는 하나님이 계신 하나님의 집입니다.
  그러므로, 교만한 목소리를 높이지 말고, 얼굴을 붉히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예배하는 主日에 자신의 마음이 좋지 않다고 해서, 얼굴 색을 변하게 하고, 짜증을 내고,

  목소리를 높이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것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절대로 바른 모습이 아닙니다.


  더구나 교회 안에서 함께 된 지체들을 비방하거나, 허물을 들추어내는 것은 더욱 그러합니다.

  잠언17:9,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이간질)하는 자니라"
  우리말성경, "허물을 덮어 주는 것은 사랑을 구하는 것이요,

  문제를 자꾸 들추어내는 사람은 가까운 친구를 갈라놓는다"


  몇 해 전, 재정 담당하는 집사님과 함께 獻物을 정리하다가,

  아무 것도 들어 있지 않는 빈 봉투를 발견한 적이 있습니다.

  이상하다 생각했더니, 千円札가 없어서, 예배 마치고 바꿔 넣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하나님은 우리 마음의 중심을 받으시는 분이지, 겉모양과 형식을 받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똑 같은 피아노라도, 그 피아노가 예배당에 있으면 그것은 聖物입니다.
  똑 같은 마이크, 똑 같은 드럼이라도, 그것이 예배당에서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를 위해 쓰여지면,

  하나님의 거룩한 聖物인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같은 돈이라도 그것이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질 때,

  그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주인공 웃시야, 그는 이스라엘 남 유다의 10번째 왕으로서 51년 간 왕위에 있었던

  장수(長壽)한 왕이었습니다.
  그는 왕위에 오른 후, 많은 통치기간 동안 하나님과 백성들 앞에서 정직하였고,

  특히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그 뜻에 순종하는 왕이었습니다.
  역대하26:4, "웃시야가 그의 아버지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며"


  그러나 약2년 전 한 번 소개한 것처럼,

  그의 생애 말년에 그만 문둥병에 걸려, 비참하게 인생을 마무리한 불행한 왕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신앙 안에서 시작하고, 통치기간 대부분을 성공적으로 보냈던 웃시야 왕이, 왜 말년에 문둥병에 걸리고,

  또한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버림받은 왕이 되어버리고 말았을까요 ?


  웃시야가 왕위에 오른 지 40년이 조금 지난 때, 즉 그의 나이가 거의 60에 도달할 쯤,

  웃시야는 갑자기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그가 성전에 들어간 이유는, 성전 향단에 직접 분향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여러분 ! 왕이 성전에 들어가 분향하는 것이 옳습니까 ?
  아니요 ! 분향하는 일은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구별하신 일이었고,

  오직 아론의 자손들, 즉 제사장들만이 행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출애굽기30:7, "아론이 아침마다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
  민수기16:40, "....... 아론 자손이 아닌 다른 사람은, 여호와 앞에 분향하러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함이며 ......."


  더구나 외인 즉 제사장이 아닌 다른 이들이 그곳에 가까이 할 경우에는, 생명을 잃어버릴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경고 하셨습니다.
  민수기3:10,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세워 제사장 직무를 행하게 하라,

  외인(外人)이 가까이 하면, 죽임을 당할 것이니라"


  그렇습니다. 성전에서의 분향은 제사장이 해야 하는 일이었습니다.
  결코 웃시야 왕이 해서는 안되는 일이었습니다.
  이와 같음에도 불구하고, 웃시야는 분향을 고집했습니다.
  웃시야가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 본문은 확실히 그 이유를 말합니다.


  첫째, 그의 마음이 교만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본문16절, "그가 강성(强盛)하여지매, 그의 마음이 교만(驕慢)하여 악을 행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犯罪)하되, 곧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서 향단(香壇)에 분향(焚香)하려 한지라"
  바로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어떤 신학자는 웃시야에게, '교만 때문에 버림받은 왕'이란 별명을 붙여 주기도 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교만의 끝은, 오직 멸망과 파멸(破滅)뿐입니다.
  잠언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표준새번역, "교만에는 멸망이 따르고, 거만에는 파멸이 따른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그러므로, 우리는 결코 교만해져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웃시야가 분향을 고집했던 이유 중 하나는,

 '남들도 다 그렇게 하니까, 나도 그렇게 하면 괜찮겠지'하는 생각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사실 당시 애굽 등 이스라엘의 주위의 왕들은, 왕의 직분과 대제사장의 직분을 겸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웃시야 왕이 보기에도, 그것이야말로 왕의 힘 즉 왕권(王權)을 강화하고,

  나라를 강성하게 하는데 유리하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웃시야의 생각은, 세상 풍조에는 어울릴지 몰라도,

  하나님의 말씀과 뜻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습니다.
  더구나 그는 오랜 신앙생활 속에서, 서서히 하나님께 대한 경건성, 두려움이 사라졌던 것이 분명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하나님께서 모세의 율법을 통해 분명히 경고하신 말씀을 어길 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성도여러분 !

  인생을 살아갈수록 고상해지고, 겸손해지고, 머리를 숙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주책이 없어지고,

  교만해지고, 자기 보다 못하다고 느끼는 사람을 가볍게 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대개 신앙생활 속에서도 그 습관이 나타납니다.


  웃시야는 60년 가까이 하나님을 온전히 섬겨, 하나님께로부터 큰 복을 받았습니다.

  역대하26:6-15에 그가 받은 복이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의 이름이 다른 나라들에게까지 알려질 정도였습니다.
  역대하26:8, "웃시야가 매우 강성하여 이름이 애굽 변방까지 퍼졌더라"


  그런데 문제는 그가 받은 복이 오히려 그를 교만하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섬긴 일과 날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 정도는 이해해 주시겠지 !"

  이것이 웃시야의 생각이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여러분 !

  올바른 신앙생활은 오랫동안 쌓은 노하우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올바른 신앙생활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 하나님을 오래 섬기고, 교회 생활을 오래 했다고 해서, 하나님과 교회 앞에 교만해지지 맙시다.
  그것은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가장 넘어지기 쉬운 죄이며, 또한 가장 무거운 죄 중에 하나입니다.
  아론의 두 아들 나답과 아비후는, 예배의 교만에 빠져, 다른 불로 제사를 드리다가 죽임을 당하지 않았습니까 ?
  법궤를 오랫동안 가까이서 섬겼던 웃사는, 법궤를 운반하던 중, 흔들리는 법궤를 아무 생각도 없이 만져,

  그만 그 자리에서 죽지 않았습니까 ?


  여러분 ! 우리 하나님은 돌과 나무로 깎아 놓은 조형물이 아니십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 지금도 우리를 감찰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더구나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마음의 中心)을 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교회 앞에 겸손히 자신을 낮추는, 목소리를 높이지 않는,

  더구나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권고합니다.


  둘째, 다른 사람의 직분과 역할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을 보면,

  종종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일까지 자기가 행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마 웃시야도, 당시 제사장들이 자기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지 못하다고 생각하여,

  지나친 열심을 내어 그들의 직무까지 침해하는 잘못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여러분 ! 하나님의 역사(役事)는 合力하여 선을 이루는 것입니다.
  공동체 안에는 무엇이든 척척 잘하는 사람도 있고, 조금 서툰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예수님은, 홀로 하나님의 역사를 모두 이루어 내지 않으시고, 부족하고 또한 연약하지만,

  열 두 명의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예수님께서 능력과 힘이 없으셔서 제자들을 부르셨을까요 ?
  생각이 없고 지혜가 없으셔서,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 이 땅의 복음화,

  주께서 피 값으로 세우신 하나님의 본향교회를 부탁하셨을까요 ?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통해, 영광 받으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우리들이 하나되어, 각각 작은 일들을 감당하므로,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이루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
  남의 일을, 남의 직분을 간섭하려 하지말고, 오히려 인내를 가지고 형제 자매를 격려하며, 그 일을 더 잘하도록,

  돕는 일에 힘쓰는 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인 것을, 잊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셋째, 영적 믿음의 스승을 잃어버렸기 때문이었습니다.


  끝으로, 60년 가까이를 온전한 믿음으로 살았던 웃시야가, 왜 말년에 이러한 죄를 범해 문둥병에 걸리고,

  10년 가까이 별궁에 갇혀 있다가, 끝내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을까요 ?
  본문은 이에 대한 답을 분명하게 말합니다.


  역대하26:5,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가 사는 날에, (웃시야가) 하나님을 찾았고,

  그(웃시야)가 여호와를 찾을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하게 하셨더라"
  그렇습니다. 스승을 잃어버린 것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통일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은 매우 악한 왕이었지만,

  그러나 그의 스승 사무엘이 그의 가까이 있을 때에는, 그래도 돌이키는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무엘이 사울 왕의 곁을 완전히 떠난 후, 그는 악한 왕이 되고 말았습니다.


  특히 본문5절에는, 스가랴를 소개할 때,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로 소개합니다.

  여기서 '묵시'라는 단어에 해당되는 히브리어는 '비르오트'인데

  고대의 대부분의 역본에는 '비르아트'에 대한 철자법 실수로 봅니다.
  '비르아트'라는 말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이란 뜻의 말입니다.
  즉, 이 본문은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가 아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교훈을 주는 스가랴'로 번역되어야 옳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웃시야 시대의 선지자 스가랴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섬기는 선지자였고,

  그는 그 가르침을 당시의 왕 웃시야에게 항상 강조하였습니다.
  그러나 선지자 스가랴가 웃시야를 떠나자, 웃시야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서서히 사라졌고,

  결국 웃시야는 교만한 범죄자가 되고 만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저도 저의 스승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약30년 전, 당시 섬기던 母 교회가 이전할 때, 교회의 재정이 정말 어려웠지만,

  강대상을 만드는 나무만큼은 새 것으로 가장 좋은 것으로 하셨습니다.
  예배를 드릴 때에는 가장 좋은 옷, 가장 좋은 기름을 머리에 바르셨습니다.
  교회의 모든 성물은, 당시 교회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으로 항상 준비케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자들을 대접할 때는, 항상 최고의 것으로 대접하게 하셨습니다.
  헌금은 가장 깨끗한 것을 구별하여, 미리 준비하여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루의 시작을, 꼭 하나님을 향한 기도로 하게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이 그 중심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귀하신 여러분 !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 앞에 목소리를 높이지 마십시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면서도, 결코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지 않았습니다.
  이 세상의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순종했고, 자신을 낮추셨습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우리가 마땅히 본받아야 할 신앙의 모습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유다 제 10대 왕 웃시야를 통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 모두, 하나님과 교회 앞에서 잠잠하고, 겸손하십시다.
  하나님을 온전히 섬겨, 항상 온전한 것으로, 항상 최상의 것으로 하나님께 드리십시다.


  사랑하는 여러분 !

  함께 한 지체들이 답답하고 힘들게 한다 하더라도, 인내하고 기다려 줍시다.

  그리고 기도해주고, 협력해 줍시다.
  하나님은 혼자 큰 일을 이루는 것보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을 더욱 기뻐하십니다.


  여러분 ! 인생의 스승도 중요하고, 일의 스승도 중요하고, 사업의 스승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스승을 가까이 두고, 또한 그를 본받읍시다.

  끝까지 변함 없는 믿음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主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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