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2월16일, 사도행전27:9-26(광풍이 불어오는 인생항로를, 영적 능력으로 헤쳐갑시다) > 主日説教原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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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4 2014년2월16일, 사도행전27:9-26(광풍이 불어오는 인생항로를, 영적 능력으로 헤쳐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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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4,163回 日時 14-02-19 22:34

本文

  자 ! 옆에 있는 귀한 지체들과 함께, 다음의 말씀을 외칩시다.

  요한복음13:34-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항상 용서해주는, 참고 기다려주는, 위로해주는 그런 우리가 됩시다.
  오늘은 인터넷 상에서 유명한 설교 중 하나인,
  바울이 로마를 향해 가는 여정을 바탕으로 해서,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主後34年 頃 사울(훗날 사도 바울)은, 다메섹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잡아들이기 위해 급히 가던 중,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납니다.
  사도행전9:4-6,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迫害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主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迫害하는 예수라,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行할 것을 네게 이를 者가 있느니라"
  그 후, 바울은 광야에서 3년 간의 훈련을 거쳐, 복음 전도자가 됩니다.

  특히 主後46年 頃부터는, 세 번에 걸친 巡廻傳道 활동도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主後58年 頃, 대제사장을 비롯한 유대인들에게 붙잡혀 로마총독에게 넘겨집니다.
  그들이 적용한 죄목(罪目)은 이것이었습니다.
  사도행전24:5-6,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전염병 같은 자라, 천하에 흩어진 유대인을 다 소요하게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라, 그가 또 성전을 더럽게 하려 하므로 우리가 잡았사오니 ......."
 
  당시 로마총독 벨릭스는 바울에게 아무런 죄가 없는 것을 알았으나,
  유대인들의 눈치를 보느라 바울을 석방하지는 않았습니다.
  사도행전24:27, "벨릭스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 바울을 구류하여 두니라"
  그리고 2년 후, 벨릭스의 후임자 베스도가 총독으로 부임했습니다.
  그러나 베스도 총독 역시, 유대인들의 눈치를 보기에 급급했습니다.
  이에 바울이 베스도에게 이렇게 요청합니다.
  사도행전25:10-11, "내가 가이사의 재판 자리 앞에 섰으니, 마땅히 거기서 심문을 받을 것이라 .......
  내가 가이사께 상소하노라 ......."

  그렇습니다.
  바울은 로마 황제 앞에서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바울이 로마 市民權者이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제 바울은 피고인(被告人) 신분으로, 꿈에 그리던 로마를 향해 출발합니다.
  당시 로마는 세계의 중심이었고,
  그래서 바울은 언젠가는 로마로 가서, 거기에서도 복음을 전하길 간절히 원했었습니다.
  그랬던 것이 이제 이렇게 이루어진 것이었습니다.
  아마도 바울은 자기가 피의자 신분으로 가게 될 줄은 미처 생각지 못했을 것입니다.

  한편, 이스라엘의 가이사랴 항구에서 로마까지의 거리는,
  직선거리로도 약2200km나 되는 매우 먼 길이었습니다.
  지중해를 가로질러서 간다면, 한 달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였지만,
  바울이 출발하는 때는 이미 9월로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이 항해에 필요한 바람은 남풍(南風)인데, 이미 이 때는 그 바람이 충분히 불어주지 않는 때였습니다.
  오히려 北風이 불어 올 때였습니다.
  결국 그들은 그리스 남쪽 해안선을 따라 가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첫 번째 정박지인 무라에서 그들은 배를 갈아탔습니다.
  갈아탄 배는 알렉산드리아의 양곡 수송선이었는데 대단히 큰 배였습니다.
  그 배에는 바울 외에 몇몇의 죄수들과, 그들을 호송하는 백부장과 군사들,
  그리고 선장과 선원 및 다른 승객 등 모두 276명의 사람이 타고 있었습니다.
  당시로는 매우 큰 규모의 배였습니다.
 
  그리고 그 배는, 곧 두 번째 정박지인 그레데의 미항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벌써 항해가 순조롭지 않을 징후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 항로는 9월15일 이후에는 항해하기가 매우 어려운 항로(航路)였고,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항해가 금지되어 있는 항로였습니다.
  바울은 이 지역에서 이미 세 차례의 전도여행을 한 경험이 있었기에,
  이 항로에 대해 꽤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 항해의 책임자들에게 이렇게 권고합니다.
  본문10절, "말하되, 여러분이여 !
  내가 보니 이번 항해가 하물(荷物)과 배만 아니라 우리 생명에도 타격과 많은 손해를 끼치리라 하되"

  이런 말입니다.
 "이번 항해를 이쯤에서 멈추고, 겨울을 이곳에서 난 뒤에 다시 항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계속해
  항해한다면 이 배에 실린 곡물은 물론, 이 배와 심지어 우리 생명도 크게 위협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배의 선장과 많은 사람들은,
  겨울을 나더라도 조금 더 큰 항구에 가서 나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실 미항은 많은 사람들이 겨울을 나기에는 너무 작은 항구였습니다.
  그래서 뵈닉스라는 항구로 가서 겨울을 나기로 결정합니다.
  뵈닉스는 그레데의 항구로서 하루면 갈 수 있는 가까운 곳이었습니다.

  더구나 때마침 남풍까지 불어왔습니다.
  그들은 의기양양하여, 콧노래를 부르며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 날, 그들의 배는 유라굴로(광풍)를 만나게 됩니다.
  유라굴로는 태평양의 태풍이나 대서양의 허리케인 같은 바람으로, 지중해의 돌풍의 이름입니다.
  북동쪽에서 불어오는 엄청난 광풍입니다.
 
  갑작스러운 광풍에, 배 위의 사람들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이 부분의 본문14-20절의 기록을, '표준새번역'성경으로 보겠습니다.
  14절, "그런데 얼마 안 되어서, 유라굴로라는 폭풍이 섬에서 몰아쳤다"
  15절, "배가 폭풍에 휘말려서, 바람을 맞서서 나아갈 수 없으므로,
           우리는 체념하고, 떠밀려 가기 시작하였다"
  16절, "그런데 우리가 가우다라는 작은 섬 아래쪽을 따라 밀려 갈 때에, 그 섬이 어느 정도 바람막이가
           되어 주었으므로, 우리는 간신히 거룻배를 안전하게 쓸 수 있게 손볼 수 있었다"
 
  여기에서, 거룻배는 바다에서 육지로 들어갈 때 타는 조그만 배입니다.
  물론 구명정 역할도 합니다. 상륙할 때 꼭 필요한 배입니다.
  그 거룻배는 늘 모선(母船)과 함께 끌고 다녔는데,
  대개 거룻배가 파선되는 원인은 모선과 부딪쳐서 파선되게 됩니다.
  그럴 경우 어떻게 되느냐 하면, 모선의 측면에도 구멍이 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모선이 침몰하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17절, "선원들은 거룻배를 갑판 위에다가 끌어올리고 밧줄로 선체를 동여매었다. 그리고 그들은
           리비아 근해의 모래톱으로 밀려들까 두려워서, 돛을 내리고, 그냥 떠밀려 가고 있었다"
 
  여기에서, 모래톱은 '스르디스'를 말합니다.
  스르디스는 배들의 무덤이라고 하는데, 나일강 하구 즉 바다와 합쳐지는 곳에,
  나일 강물이 실어 나른 바다 속 모래언덕이 스르디스입니다.
  만약 배가 스르디스에 걸리면, 그 배는 옴짝달싹 못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상태에서 광풍과 파도를 맞으면 배는 어떻게 될까요 ?
  물론입니다. 산산조각이 나고 그것으로 배는 끝장인 것입니다.
  그래서 그 스르디스에 걸리지 않기 위해, 배가 더 이상 남쪽으로 가는 것을 막아야했고,
  그래서 무게 나가는 도구들을 모두 버렸습니다.
 
  18절, "우리는 폭풍에 몹시 시달리고 있었는데, 다음날 선원들이 짐을 바다에 내던지고"
  19절, "셋째 날에는 자기네들 스스로 배의 장비마저 내던져 버렸다"
 
  자 ! 배의 도구와 연장을 모두 버렸습니다.
  노와 예비 돛과 밧줄과 쇠사슬과, 브레이크 역할을 하는 판자대기 같은 나무들도 모두 다 버렸습니다.
  이제 배는 어떻게 될까요 ?
  그렇습니다.
  이제부터는 바람 부는 대로, 떠다닐 수밖에 없었습니다.
 
  20절,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않고, 거센 바람만이 심하게 불었으므로,
  우리는 살아 남으리라는 희망을 점점 잃었다"
 
  아직은 나침반이 없던 시대였기 때문에, 방향을 알 수 있는 것은 별밖에 없었는데,
  별이 보이지 않으니, 배가 어디로 어떻게 가고 있는지 알 길이 없었습니다.
  정말 두렵고 답답하고 고통스러웠을 것입니다.

  그 배에는 배를 움직이는 선장과 선주도 있었고, 로마황제 소속의 엘리트 백부장도 타고 있었고,
  실제로 배를 움직이는 전문가들도 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어느 누구도 이 위기를 벗어나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이 가진 모든 경험과 지도력과 기술도 이런 상태에선 아무 쓸모가 없었습니다.
  그저 이 광풍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랄 뿐이었습니다.
  바로 이때 사도 바울이 그들 가운데 섭니다. 그리고 이렇게 외칩니다.
  이 부분의 본문21-25절의 기록을, '표준새번역'성경으로 보겠습니다.
 
  21절, "그 때 바울이, 오랫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한 사람들 가운데 서서,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 ! 여러분은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출항하지 않았어야 했습니다.
           (만약) 그랬으면, 이런 재난과 손실은 당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22절, "그러나 이제 나는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기운을 내십시오 !
           이 배만 잃을 뿐, 여러분 가운데 한 사람도 목숨을 잃지는 않을 것입니다"
  23절, "바로 지난밤에, 나의 주님이시요,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천사가, 내 곁에 서서"
  24절, "'바울아 ! 두려워하지 말아라 ! 너는 반드시 (로마) 황제 앞에 서야 한다.
           보아라 ! 하나님께서는 너와 함께 타고 가는 모든 사람의 안전을 너에게 맡겨 주셨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
  25절, "그러므로 여러분 ! 힘을 내십시오.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한 피의자가 일약 지도자로 바뀌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다시 몇 날이 지나, 유라굴로 광풍을 만난 후 14일 째 되는 날 밤,
  드디어 배는 바울의 말처럼 어느 섬에 도달하게 됩니다.
  본문26절, "우리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

  그리고 다음 날, 그들 모두는 섬에 상륙해 구원을 받습니다.
  본문44절, "....... 마침내 사람들이 다 상륙하여 구조되니라"
  그 섬의 이름은 멜리데(지금의 말타 섬)였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의 말씀을 통해, 우리 인생의 항해를 위한 몇 가지를 깨닫습니다.
 
  첫째, 하나님은, 우리에게 항상 지름길만을 주시지는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지름길 혹은 직선거리가 가장 빠르고 최상의 길 같지만,
  때로는 그 길이 모든 것을 잃는 죽음의 길일수도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가끔씩 우리 인생 길을 빙∼∼∼ 돌아가게 하시기도 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길이 가장 안전한 길이요, 가장 빠른 길이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많이 돌았다고 초조해 하지 마십시오. 그 길이 늦기만 한 길이 결코 아닙니다.
  보름이면 갈 수 있는 길을, 이스라엘 백성은 40년에 걸쳐서 가나안에 도착했습니다.
  그 일이 잘못된 것입니까 ?
  아닙니다. 그 40년의 훈련이 있었기에, 가나안 정복이 가능했습니다.

  다메섹에서 부름 받은 바울이 3년 동안 아라비아 광야에서 훈련의 기간을 가졌습니다.
  바로 전도를 시작했다면, 더 많은 영혼에게 복음을 전했을 텐데, 잘못된 일일까요 ?
  아니요. 그 때의 훈련과 체험이 있었기에, 어떤 어려움 속에서 물러서거나 포기하지 않고,
  담대히 그리고 끝까지 예수님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주 집사님도 우리들 대부분이 젊어서부터 믿은 예수님을,
  불혹의 때가 지난 후에야 믿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잘못된 일입니까 ?
  아닙니다. 늦게 시작하셨기에, 더 간절히 섬기지 않습니까 ?
  우리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각자의 인생의 길, 인생의 코스를 주십니다.
  어떤 경우에는, 그 길이 돌아가는 길과 같아도, 그것이 가장 안전하고 빠른 길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렇게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그 하나님을 신뢰하여, 오늘도 조급해하지 말고,
  한 걸음 한 걸음 주와 기쁨으로 동행하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우리 곁에 믿음의 사람들을 세우셔서,
  우리가 목적지에 도달할 때까지,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전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배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바울을 통해 뜻을 전하셨습니다.

  빌라도의 아내는 평소에 남편이 하는 모든 일에 말없이 따르는 부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게 내주는 일에 대해서만큼은, 몇 번이나 간곡히 남편을 말렸습니다.
  빌라도는 그 아내를 통한 하나님의 뜻에 귀기울여야 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오늘도 그리고 이번 한 주간도,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 당신의 거룩한 뜻을
  우리에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그 메시지에 순종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셋째, 하나님께서, 때로는 우리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을 버리게 하실 때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앞서 소개한 배의 사람들은, 소중히 여겼던 많은 것들을 버려야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가 지금 소중히 여기고 있는 것들을 무엇입니까 ?
  일터입니까 ? 혹 물질입니까 ? 아니면 명예와 지금의 지위입니까 ? 혹 가족입니까 ?
  우리 하나님은 어떤 특별한 때, 그 모든 것을 내려놓게 하실 때가 있습니다.
  참으로 소중한 것들을 다 포기하기를 요구하시기도 하십니다.

  그때 우리는 순종하고 그것을 포기해야 합니다. 내려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일하시는 결과는, 우리의 노력보다 항상 충만하기 때문입니다.
  넷째,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들을 갑자기 지도자로 부르실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일개 피의자(被疑者 혹은 죄수)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계획하신 위기가 닥치자, 그는 지도자로 세움을 받습니다.
  그 배에는 힘있고, 기술 있고, 경험 많고, 권력 가진 사람들이 가득했지만,
  하나님이 베푸신 위기 앞에, 어느 누구도 참 지도자가 되지 못했습니다.
  그 배의 지도자는, 오직 하나님을 믿는 사도 바울 한 사람만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에게도 그런 날은 반드시 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우리가 속한 곳의 큰 지도자로 삼으실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 우리들이 그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
  그렇습니다. 평소에 실력을 쌓아두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영적 실력(능력)입니다.
  최고의 영적 능력은, 말씀의 능력과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이, 말씀의 능력을 체험합니다.
  간절히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부르짖는 사람이 기도의 능력을 체험합니다.
 
  귀하신 본향성도여러분 !
  이제 곧, 하나님께서 우리를 큰 지도자로 삼으실 때,
  말씀의 능력과 기도의 능력을 바탕으로, 놀라운 기적을 이루어내는 모두가 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가 인생을 항해하는 중에는 오늘 말씀처럼,
  여러 날 동안 해와 별이 보이지 않는 날이 있기도 할 것입니다.
  더구나 어떨 때 맞는 큰 풍랑은,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가 없어,
  그래서 구원의 여망이 다 없어져 보이는 때도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 혹 그런 날이 온다하더라도, 우리들은 조금도 희망을 버려서는 안됩니다.
  그때가 어두운 터널의 맨 마지막 지점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때가 우리들을 좀 더 강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마지막 담금질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조금만 더 견디면 됩니다. 조금만 더 버텨내면 승리는 우리 것이 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닥친 거친 광풍과 성난 파도를 이겨내,
  곧 다가올 멜리데 섬과 로마 항구에서의 큰 평강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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