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014년1월26일, 사사기18:1-6(단 자손들의 집단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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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옆에 있는 귀한 지체들을 이렇게 권고합시다.
내 나름대로의 신앙은,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신앙이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 말씀 중심의 신앙으로, 우리의 신앙을 바르고 온전하게 합시다.
지난 1월19일에 있었던, 沖繩의 名護市長 선거에서,
현직 稻嶺進(이나미네 스스무)씨가, 安倍晋三(아베 신조)수상과 自民黨이 강력하게 지원했던
末松文信(스에마츠 분신)씨를 물리치고, 재선(再選)되었습니다.
稻嶺씨는 최대의 쟁점이었던,
稻嶺씨는 최대의 쟁점이었던,
美軍 후텐마비행장(普天間飛行場)의 나고시(名護市) 헤노코( 野古) 이전 문제에 대해 강력히 반대했고,
이 주장이 지역 주민들에게 받아들여져, 재선(再選)에 성공했습니다.
사실, 최근 몇 년 간, 일본과 미국간에 있어서 가장 골칫거리 중 하나는,
沖繩의 普天間 미군기지(美軍基地)의 이전(移轉) 문제였습니다.
沖繩의 宜野灣市(기노완시)의 중심지에 자리잡은 후덴마 기지는,
沖繩의 宜野灣市(기노완시)의 중심지에 자리잡은 후덴마 기지는,
시민들의 안전(安全) 면에 있어서도 매우 불완전해, 하루라도 빨리 이전해야 할 매우 중대한 사항인 것을,
일본 미국 모두가 인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전할 장소를 놓고 좀처럼 결론을 못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전할 장소를 놓고 좀처럼 결론을 못 내리고 있었습니다.
이 문제에 얽혀, 몇 해 전 그토록 어렵게 오른 수상(內閣總理)의 자리를 1년 만에 사임한 사람이,
바로 鳩山由紀夫(하토야마 유키오)씨입니다.
아베 총리 역시, 최근 복잡하게 얽힌 미국과의 관계를 풀기 위한 한 방법으로,
普天間 미군기지(美軍基地)를 빠른 시일 내에 나고시(名護市) 헤노코( 野古)로 이전하는 것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名護市와 헤노코의 주민들은,
그런데, 정작 名護市와 헤노코의 주민들은,
자기들의 마을로 미군기지(美軍基地)가 이전(移轉)해 오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한 가지는 생태파괴의 문제이고,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한 가지는 생태파괴의 문제이고,
또 한 가지는 후손들에게 비행기 이착륙으로 인해 매우 시끄럽고, 또한 위험한 환경을
물려주고 싶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지난 1월19일의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아베 총리는 미군기지 이전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말합니다.
반대로 名護市 주민들과 당선된 稻嶺시장은 미군기지가 이전해 오는 것을 어떻게 하든 막겠다고 합니다.
한 나라와 그 리더, 그리고 한 마을과 그 리더가, 서로 자기의 주장을 이루어내겠다고 힘을 겨루니,
한 나라와 그 리더, 그리고 한 마을과 그 리더가, 서로 자기의 주장을 이루어내겠다고 힘을 겨루니,
그것을 지켜보는 우리 마음이 참 난감하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자칫 집단이기주의로 흘러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은 지난주 말씀의 '미가의 집 사건' 후의 이야기입니다.
그렇습니다. 미가는 자기가 훔친 은으로 만든 신상을 자기 집에 두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지난주 말씀의 '미가의 집 사건' 후의 이야기입니다.
그렇습니다. 미가는 자기가 훔친 은으로 만든 신상을 자기 집에 두었습니다.
그리고 그 신상을 섬길 자로 레위인 청년을 고용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사사기17:13, "레위인이 내 제사장이 되었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내게 복 주실 줄을 아노라"
그렇습니다.
미가는 하나님 말씀 중심이 아닌, 자기 나름대로 신앙하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샘플이었습니다.
자 ! 미가의 생각대로, 하나님께서 미가에게 복을 주셨을까요 ?
자 ! 미가의 생각대로, 하나님께서 미가에게 복을 주셨을까요 ?
먼저 오늘 본문의 배경을 설명하겠습니다.
이스라엘 각 지파가 여호수아를 통해, 가나안 각 지역의 땅을 분배받을 때에,
이스라엘의 단 지파는, 유다 지파가 분배받은 서쪽 지역, 즉 지중해가 포함된 매우 비옥한 땅을
분배받았습니다(여호수아19:40-45).
그런데 문제는, 비옥한 단 지파의 분깃(땅) 안팎에는,
그런데 문제는, 비옥한 단 지파의 분깃(땅) 안팎에는,
매우 강한 아모리 족속과 블레셋 족속이 거주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단 지파는 자신들이 분배받은 땅을, 그만 빼앗기고 맙니다.
사사기1:34, "아모리 족속이 단 자손을 산지로 몰아넣고, 골짜기에 내려오기를 용납하지 아니하였으며"
자신들이 분배받은 땅을 빼앗겨버린 단 지파의 사람들은, 이제 새로운 삶의 터전을 찾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다섯 명의 용사를 선발해, 단 지파에 속한 사람들이 살만한 땅을 찾게 했습니다.
그 다섯 용사가 길을 떠나고 하루가 머물 때,
그들은 지난주에 소개했던 바로 그 미가의 집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그 날 밤, 미가의 집에 머물게 됩니다.
그들은 그 날 밤, 미가의 집에 머물게 됩니다.
본문2절, "단 자손이 ....... 용맹스런 다섯 사람을 보내어 땅을 정탐하고 살피게 하며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가서 땅을 살펴 보라 하매, 그들이 에브라임 산지에 가서 미가의 집에 이르러
거기서 유숙(留宿)하니라"
다섯 명의 용사들은, 그 날 밤 레위 청년의 음성을 듣습니다.
본문3절, "그들이 미가의 집에 있을 때에 그 레위 청년의 음성을 알아듣고"
신학자 메튜 헨리는, 레위 청년이 미가의 집에 오기 前, 자신이 살 곳을 찾을 때, 단 지파의 땅에도 갔었고,
그렇기 때문에 용사들은 그 레위 청년의 음성을 듣고, 그 청년인 것을 알아보았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다섯 용사들은 그 레위 청년에게 묻습니다.
본문3절, "누가 너를 이리로 인도하였으며, 네가 여기서 무엇을 하며, 여기서 무엇을 얻었느냐 ?"
이에 레위 청년은 자초지종을 설명합니다.
본문4절, "미가가 이러이러하게 나를 대접하고 나를 고용하여 나를 자기의 제사장으로 삼았느니라"
다음 날, 용사들은 자신들의 지파의 터전을 찾기 위해 길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몇 일 후, 그들은 라이스(레셈)에 도착합니다.
라이스는 가나안 땅의 가장 북쪽에 위치한 곳으로, 어느 지파도 분배받지 않은 지역이었는데,
라이스는 가나안 땅의 가장 북쪽에 위치한 곳으로, 어느 지파도 분배받지 않은 지역이었는데,
매우 윤택하고 평온한 땅이었습니다.
본문7절, "이에 다섯 사람이 떠나, 라이스에 이르러 거기 있는 백성을 본즉, 염려 없이 거주하며,
본문7절, "이에 다섯 사람이 떠나, 라이스에 이르러 거기 있는 백성을 본즉, 염려 없이 거주하며,
시돈 사람들이 사는 것처럼 평온하며 안전하니, 그 땅에는 부족한 것이 없으며, 부를 누리며 ......."
용사들은 기뻐하며, 자신들을 보낸 단 지파의 본거지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이렇게 보고합니다.
본문9-10절, "일어나 그들을 치러 올라가자, 우리가 그 땅을 본즉 매우 좋더라 ....... 그 땅은 넓고,
그 곳에는 세상에 있는 것이 하나도 부족함이 없느니라"
이에 단 지파의 용사 600명이 무기를 준비하고 먼저 출발합니다.
그리고 그 600명의 용사들은, 앞서 정탐을 했던 다섯 용사의 인도를 따라,
그리고 그 600명의 용사들은, 앞서 정탐을 했던 다섯 용사의 인도를 따라,
우선 미가의 집 즉 레위 청년이 있는 그 집에 도착합니다.
집에 도착한 그들은, 허락도 없이 미가의 집에 있던 신상과 에봇과 드라빔 등을 가지고 나옵니다.
집에 도착한 그들은, 허락도 없이 미가의 집에 있던 신상과 에봇과 드라빔 등을 가지고 나옵니다.
새 땅에 가져갈 생각이었습니다.
이에 미가의 집 제사장 일을 담당하던 그 레위 청년이 묻습니다.
본문18절, "너희가 무엇을 하느냐 ?"
이에 미가의 집 제사장 일을 담당하던 그 레위 청년이 묻습니다.
본문18절, "너희가 무엇을 하느냐 ?"
단 지파의 용사들이 대답합니다.
본문19절, "잠잠하라, 네 손을 입에 대라, 우리와 함께 가서 우리의 아버지와 제사장이 되라,
네가 한 사람의 집의 제사장이 되는 것과, 이스라엘의 한 지파 한 족속의 제사장이 되는 것 중에서
어느 것이 낫겠느냐"
이에 레위 청년은, 큰 명예 얻은 것을 기뻐하며 그들을 따라 나섭니다.
정말 대책 없는 레위인입니다. 惡한 신앙인의 표본(標本)입니다.
정말 대책 없는 레위인입니다. 惡한 신앙인의 표본(標本)입니다.
오늘 본문은 그 사람을 이렇게 소개합니다.
본문30절, "모세의 손자요 게르솜의 아들인 요나단"
그렇습니다. 모세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타락한 신앙인이었습니다.
단 지파의 600명의 용사들이 레위 청년과 길을 떠난 얼마 후,
미가가 자신의 마을 사람들을 모아 단 지파 무리를 급하게 추격했습니다.
한참 후, 단 지파의 용사들이 미가의 일행을 보고 멈춰 섰습니다.
본문23절, "그들(단 지파의 용사들)이 얼굴을 돌려 미가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일로 이같이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왔느냐"
이에 미가가 분(憤)한 음성으로 대답합니다.
이에 미가가 분(憤)한 음성으로 대답합니다.
본문24절, "내가 만든 신들과 제사장을 빼앗아 갔으니, 이제 내게 오히려 남은 것이 무엇이냐 ?
너희가 어찌하여 나더러 무슨 일이냐고 하느냐 ?"
이에 단 지파의 용사들이 험하게 미가를 협박합니다.
본문25절, "네 목소리를 우리에게 들리게 하지 말라,
노한 자들이 너희를 쳐서, 네 생명과 네 가족의 생명을 잃게 할까 하노라"
결국, 미가는 물러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본문26절, "미가가 단 자손이 자기보다 강한 것을 보고 돌이켜 집으로 돌아갔더라"
그렇습니다.
미가의 생각에는, 레위인을 자기와 자기 집의 제사장으로 삼았으니,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복을 주실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미가는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미가는 깨달았습니다.
자신이 신당을 만들고, 신상을 세우고, 또한 레위인을 제사장으로 세운 것이,
복과는 아무 관계가 없는 것임을.
그 후, 단 지파의 600명의 용사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
오늘 본문에 기록되어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기록되어있습니다.
본문27절, "단 자손이 미가가 만든 것과 그 제사장을 취하여 라이스에 이르러,
한가하고 걱정 없이 사는 백성을 만나 칼날로 그들을 치며, 그 성읍을 불사르되"
그렇습니다. 기업으로 받지 않은 땅의 사람들을 학살하고 말았습니다.
그렇습니다. 기업으로 받지 않은 땅의 사람들을 학살하고 말았습니다.
또한 그 레위인과 그 신상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
본문30-31절, "단 자손이 자기들을 위하여 그 새긴 신상을 세웠고,
본문30-31절, "단 자손이 자기들을 위하여 그 새긴 신상을 세웠고,
모세의 손자요 게르솜의 아들인 요나단과 그의 자손은 단 지파의 제사장이 되어,
그 땅 백성이 사로잡히는 날까지 이르렀더라,
하나님의 집이 실로에 있을 동안에 미가가 만든 바 새긴 신상이 단 자손에게 있었더라"
그렇습니다. 엘리 제사장 시대, 즉 하나님의 궤를 블레셋에 빼앗겼던 시대 때까지, 단 지파의 우상으로
그 신상은 단 지파와 함께 있었고, 또 그 우상을 섬기는 제사장 일을 그 레위 청년 후손들이 했습니다.
참으로 오랫동안(약 300년 간) 단 지파의 우상이 된 것입니다.
참으로 오랫동안(약 300년 간) 단 지파의 우상이 된 것입니다.
결국, 단 지파는 300년 간 하나님을 완전히 잊어버렸고,
훗날 北이스라엘의 여로보암 왕 때에는 그들 단 지파의 땅에, 또 다른 우상을 세우고 맙니다.
열왕기상12:28-30, "(여로보암 왕이) 두 금송아지를 만들고 무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다시는 예루살렘에 올라갈 것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너희의 신들이라 하고,
하나는 벧엘에 두고 하나는 단에 둔지라,
이 일이 죄가 되었으니, 이는 백성들이 단까지 가서 그 하나에게 경배함이더라"
그리고 이 우상은 이스라엘을 멸망케 한, 결정적 원인이 되고 맙니다.
그리고 이 우상은 이스라엘을 멸망케 한, 결정적 원인이 되고 맙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 사사기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사사기17:6,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그렇습니다. 사사시대는 참으로 어두운 시대였습니다.
사사기17:6,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그렇습니다. 사사시대는 참으로 어두운 시대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중요한 것은, 한 개인의 惡이 집단의 惡으로 확산되었다는 것입니다.
즉, 미가의 집의 악행이, 단 지파의 악행으로 악이 퍼졌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개인이 아닌 어느 한 집단이 범죄하기까지는 몇 가지 과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집단이 범죄 하는 과정에 있어, 결정적 역할을 하는 사람이 꼭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집단이 범죄 하는 과정에 있어, 결정적 역할을 하는 사람이 꼭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이스라엘의 단 지파가, 우상숭배라는 크나 큰 죄악에 빠지는 과정이
자세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우리는 잠시 그 과정을 살펴보며, 우리가 속한 가정, 교회, 사회를 돌아보려 합니다.
우리는 잠시 그 과정을 살펴보며, 우리가 속한 가정, 교회, 사회를 돌아보려 합니다.
첫째, 집단의 범죄는, 우선 범죄한 소수(小數)에 의해 시작됩니다.
우리 속담에, 작은 개미굴이 저수지 둑을 무너뜨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어느 한 집단(모임, 교회, 가정)의 범죄도 소수의 범죄자로부터 시작됩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마찬가지로 어느 한 집단(모임, 교회, 가정)의 범죄도 소수의 범죄자로부터 시작됩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단 지파의 타락은 미가의 집에 머물렀던 다섯 사람으로부터 시작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끔찍한 집단(모임, 교회, 가정)의 범죄는 항상 소수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요사이 한참 재판이 진행되는, オウム眞理敎 地下鐵サリン事件이 그렇지 않습니까 ?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사단은 어떻게 하든지 우리들의 모임, 우리들의 교회, 우리들의 가정을 무너뜨리기 위해,
한 두 사람을 이용합니다.
자칫 우리들 중 누군가가, 그 범죄의 불소시게로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적은 누룩이 순식간에 전체를 부패하게 만듭니다.
자칫 우리들 중 누군가가, 그 범죄의 불소시게로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적은 누룩이 순식간에 전체를 부패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의 눈은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베드로전서5:8-9, "근신하라 !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부디, 나 한 사람으로 인해, 모두를 어렵게 하는 그런 우리가 되지 맙시다.
나의 게으름이, 나의 인간중심의 생각이, 나의 나태함이 모두에게 퍼지지 않게 합시다.
둘째, 집단의 범죄는, 그 집단의 교만을 통해 점차 확산됩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다섯 명으로 시작된 범죄가 단 지파의 군사적 보호를 받으며,
전체 집단의 범죄로 확산되고 맙니다.
당황해 하는 레위 청년에게, 단 지파의 용사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본문19절, "잠잠하라, 네 손을 입에 대라, ....... 네가 한 사람의 집의 제사장이 되는 것과,
당황해 하는 레위 청년에게, 단 지파의 용사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본문19절, "잠잠하라, 네 손을 입에 대라, ....... 네가 한 사람의 집의 제사장이 되는 것과,
이스라엘의 한 지파 한 족속의 제사장이 되는 것 중에서 어느 것이 낫겠느냐"
사랑하는 여러분 !
단 지파가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 중 하나가 된 것, 그들이 큰 군사력을 가지게 된 것,
모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 어느 것 하나 하나님이 주시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정작 단 지파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군사력만 믿고, 오히려 교만하여,
그런데, 정작 단 지파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군사력만 믿고, 오히려 교만하여,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일을, 아무 거리낌없이 방자(放恣)하게 자행(恣行)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향성도여러분 !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가진 모든 것,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가정의 것, 교회의 것, 직장의 것, 기업의 것, 심지어 우리 자신도 말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것을 과신하지 맙시다. 절대로 교만하지 맙시다. 방자하지 맙시다.
방자하고, 교만한 사람들이 잘 하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이 말입니다. "뭐든지 맘대로 해 ! 내가 다 책임질게 !"
우리는 이렇게 말합시다. "조금만 힘내 ! 하나님의 돌보심을 분명 느끼게 될 거야 !"
가정의 것, 교회의 것, 직장의 것, 기업의 것, 심지어 우리 자신도 말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것을 과신하지 맙시다. 절대로 교만하지 맙시다. 방자하지 맙시다.
방자하고, 교만한 사람들이 잘 하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이 말입니다. "뭐든지 맘대로 해 ! 내가 다 책임질게 !"
우리는 이렇게 말합시다. "조금만 힘내 ! 하나님의 돌보심을 분명 느끼게 될 거야 !"
기업이 좀 성장했다고, 집이 좀 넓어졌다고, 교회가 좀 커졌다고, 나이가 좀 들었다고,
경험이 좀 많아졌다고 결코 교만해지거나, 방자해지지 맙시다.
그 모든 것은, 악한 범죄의 영양분들입니다.
그 모든 것은, 악한 범죄의 영양분들입니다.
셋째, 집단의 범죄는, 거짓 교사의 출현으로 그 집단의 범죄가 완성됩니다.
본문을 보면, 단 지파는 자신들의 패역한 행위를 정당화시키기 위하여, 거짓 제사장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삯꾼 제사장은 이를 기뻐하며 그들 편에 섭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진실로 섬기지도 않고 믿지도 않는, 여호와 하나님을 들먹입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진실로 섬기지도 않고 믿지도 않는, 여호와 하나님을 들먹입니다.
성도여러분 !
우리 주변에는 자칭 '主의 從'이라고 하면서, 자신의 유익을 꾀하는 거짓 교사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거짓 복음을 전하면서, 집단 범죄의 당위성을 제공합니다.
또한 그들은 십중팔구 돈을 사랑하여, 순진한 성도들의 마음을 미혹합니다.
또한 그들은 십중팔구 돈을 사랑하여, 순진한 성도들의 마음을 미혹합니다.
그러나 더욱 안타까운 것은,
많은 지체들이 자신의 욕심에 이끌려, 그러한 거짓 교사를 분별 없이 따르며 섬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디모데후서4:3-4,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모두 스스로의 욕심에 미혹되지 않도록, 말씀 중심의 신앙생활을 합시다.
또한 거짓 교사의 교훈과 유혹을 올바로 분별할 수 있는, 영적 통찰력을 가집시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를 타락시키고 멸망시키는 악한 죄는,
우리 교회와 가정, 그리고 우리 기업 속으로 '조용히' 들어와서, 독버섯처럼 퍼져 자라갑니다.
그리고 그 죄는 그 모임의 교만함을 틈타 쑥쑥 자라다가,
그리고 그 죄는 그 모임의 교만함을 틈타 쑥쑥 자라다가,
결국 거짓 교사들을 통해 확실한 토대를 세웁니다.
본향성도여러분 ! 이것을 간파할 수 있는 영적 분별력을 가집시다.
그러기 위해, 무엇보다도 하나님 말씀 중심의 신앙생활을 합시다.
더 이상, 내 스타일, 내 신앙 방식, 내 신앙 경험 따르지 맙시다.
올 2014년, 하나님 말씀 중심의 신앙으로 탈바꿈하여,
그러기 위해, 무엇보다도 하나님 말씀 중심의 신앙생활을 합시다.
더 이상, 내 스타일, 내 신앙 방식, 내 신앙 경험 따르지 맙시다.
올 2014년, 하나님 말씀 중심의 신앙으로 탈바꿈하여,
이 땅에서 교회다운 교회, 성도다운 성도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우리 모두 되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