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014년1월12일, 역대하35:20-25(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을 듣지 아니한 요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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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옆에 있는 귀한 지체들을 이렇게 축복합시다.
올해, 당신은 전도를 통해, 천국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올해 2014년 ! 우리 본향을, 천국에서 가장 유명한 교회로 만듭시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사람이, 기쁨으로 그 열매를 거둡니다.
새해 두 번째 주일을 맞이한 사랑하는 여러분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큰 평강이 가득히 임하기를, 主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한국의 옛말에 '처녀가 시집가지 않겠다는 말과,
나이 많으신 노인이 일찍 죽겠다는 말은 거짓말이다'는 격언(格言)이 있습니다.
이 격언이 우리에게 깨우쳐 주는 교훈 중 한 가지는,
이 격언이 우리에게 깨우쳐 주는 교훈 중 한 가지는,
말하는 사람의 본뜻(진의, 眞意)을 잘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실 말의 뜻을 잘 못 알아듣는 사람과 이야기하면, 참 답답합니다.
엉뚱한 대답을 할 때도 많습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상대방 말의 본뜻을 잘 알아차리고 거기에 알맞게 대처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2014년 새해에는, 더욱 잘 알아듣고, 또 지혜롭게 대처하는 총명함을 얻으시기를,
主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는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본뜻을 잘 알아듣지 못해,
그만 젊은 나이에 죽음을 맞은 사람이 등장합니다. 그의 이름은 요시야입니다.
여러분 ! 요시야가 누구입니까 ?
요시야는 南 유다의 16代 王으로, 유다를 350여 년 간 통치했던 20명의 왕들 중,
요시야는 南 유다의 16代 王으로, 유다를 350여 년 간 통치했던 20명의 왕들 중,
가장 하나님 편에 섰던 王으로 인정받는, 신실한 왕입니다.
그는, 형제 나라인 북 이스라엘이, 앗수르에 멸망한 지 약 80년이 지난,
그는, 형제 나라인 북 이스라엘이, 앗수르에 멸망한 지 약 80년이 지난,
主前(B. C.) 640년에 유다의 왕위에 올랐습니다.
요시야가 왕에 오를 당시, 주위의 국제정세는 매우 혼란스러웠습니다.
유다 남쪽에는 전통 강대국 이집트(애굽)가,
유다 북쪽에는 역시 전통 강대국 앗수르와 신흥 강대국 바벨론이 각각 힘을 겨루고 있었습니다.
결국 세 강대국 사이에 낀, 힘없고 작은 나라 유다로서는,
결국 세 강대국 사이에 낀, 힘없고 작은 나라 유다로서는,
결코 미래를 낙관할 수 없는, 매우 불안한 상태에 있었습니다.
이에 요시야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방법 외에는,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철저한 종교개혁 정책을 펼쳐나갔습니다.
가장 먼저, 완공된 지 340여 년이 지난 솔로몬 성전을 수리했으며,
가장 먼저, 완공된 지 340여 년이 지난 솔로몬 성전을 수리했으며,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읽혀, 하나님을 향한 유다 백성의 마음을 바르게 했으며,
성전에 있었던 각종 우상들을 불살랐습니다.
또한, 온 유다에 산재해 있던, 우상을 섬기던 산당들을 모두 부쉈으며,
솔로몬이 세웠던 예루살렘 앞산의 우상도 깨뜨렸고,
또한, 온 유다에 산재해 있던, 우상을 섬기던 산당들을 모두 부쉈으며,
솔로몬이 세웠던 예루살렘 앞산의 우상도 깨뜨렸고,
北 이스라엘의 여로보암이 벧엘에 만들었던 제단과 우상도 깨뜨려 버렸습니다.
또한, 오랫동안 지키지 못했던 유월절도 회복시켰습니다.
또한, 오랫동안 지키지 못했던 유월절도 회복시켰습니다.
이러한 요시야의 개혁정책은, 몇 백년 간 이어오던 기득권세력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었고,
또한 온 나라에 퍼진 우상 세력과의 싸움이었으므로,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생명을 거는 일이었고, 온갖 반대와 장애물들을 몸소 이겨내야 하는,
자신의 생명을 거는 일이었고, 온갖 반대와 장애물들을 몸소 이겨내야 하는,
참으로 힘겨운 싸움이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요시야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열왕기하23:25,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따라,
열왕기하23:25,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따라,
여호와께로 돌이킨 왕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그렇습니다. 요시야의 개혁 정책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고 또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처럼 훌륭했던 왕 요시야가,
그만 39세의 젊은 나이에, 전쟁터에서 비참한 죽음을 당하고 맙니다.
더구나 화살을 맞아 죽습니다.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악한 왕 아합이, 전쟁터에서 화살에 맞아 죽었던 예를 통해 느낄 수 있는 것처럼,
더구나 화살을 맞아 죽습니다.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악한 왕 아합이, 전쟁터에서 화살에 맞아 죽었던 예를 통해 느낄 수 있는 것처럼,
당시 왕이 화살에 맞아 죽었다는 것은, 그 죽음이 결코 복된 죽음이 아니었음을 말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그토록 훌륭하게 개혁을 주도하고 이끌었던 요시야 왕이, 왜 이토록 비참한 죽음을 당하게 되었을까요 ?
성경은 이에 대해 분명한 답을 말합니다.
성경은 이에 대해 분명한 답을 말합니다.
당시 애굽(이집트) 왕 느고는, 바벨론을 대항하여 애굽을 세계 최강 국가로 만들기 위해
북진정책(北進政策)을 펼쳤습니다.
물론 유다 땅도 궁극적으로 애굽이 점령코자하는 대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애굽 왕 느고는, 우선 유다를 뒤로하고, 하란 그리고
물론 유다 땅도 궁극적으로 애굽이 점령코자하는 대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애굽 왕 느고는, 우선 유다를 뒤로하고, 하란 그리고
유브라데스 강가의 갈그미스 등을 점령할 뜻을 정하고, 유다 변방을 지나 북쪽을 향했습니다.
이때 느고의 길을 가로막고 나선 것이 요시야였습니다.
자신의 길을 막아 선 요시야 왕에게, 애굽 왕 느고는 사자를 보내어 자신의 뜻을 이렇게 전했습니다.
본문21절, "(애굽 왕) 느고가 요시야에게 사신을 보내어 이르되,
유다 왕이여 내가 그대와 무슨 관계가 있느냐, 내가 오늘 그대를 치려는 것이 아니요,
나와 더불어 싸우는 족속을 치려는 것이라"
더구나 느고의 바벨론 원정길은 하나님이 지시하신 것이었습니다.
본문을 보면, 느고는 요시야에게 사자를 보내어, 이렇게 말합니다.
본문21절, "하나님이 나에게 명령하사, 속히 하라 하셨은즉,
본문을 보면, 느고는 요시야에게 사자를 보내어, 이렇게 말합니다.
본문21절, "하나님이 나에게 명령하사, 속히 하라 하셨은즉,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 그대는 하나님을 거스르지 말라, 그대를 멸하실 까 하노라"
고대 주석가들은, 이 하나님의 메시지가
느고의 꿈을 통해서이거나, 어떤 선지자의 신탁(神託)에 의해 왔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신학자 Keil도, "느고는 분명히 여호와께로부터 계시를 받고,
또한, 신학자 Keil도, "느고는 분명히 여호와께로부터 계시를 받고,
이 메시지를 요시야에 전했음이 분명하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하나님께서 이방인들을 감동시키셔서, 당신의 뜻을 나타내신 것은, 여기뿐만 아니라
역대하36장의 고레스 왕에게서도 나타납니다.
역대하36:22-23, "바사의 고레스 왕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고,
역대하36:22-23, "바사의 고레스 왕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고,
여호와께서 바사의 고레스 왕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바사 왕 고레스가 이같이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을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너희 중에 그의 백성된 자는 다 올라갈지어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이 외에도, 아브라함 시대 때 사라를 빼앗은 애굽 바로의 꿈,
요셉 시대 때에 애굽 바로가 꾼 7년 풍년, 7년 흉년의 꿈,
그리고 다니엘 시대 때의 느부갓네살 왕의 몇 번의 꿈 등은 모두 그러한 예일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애굽 왕 느고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유다의 옆을 지나 유브라데스 강가의 갈그미스로 가는 것이 분명했습니다.
그런데, 그 길을 유다 왕 요시야가 막아 선 것입니다.
그런데, 그 길을 유다 왕 요시야가 막아 선 것입니다.
본문22절에 보면, 요시야는 하나님과 사람의 눈을 피하기 위해,
왕의 옷을 벗고 변장을 한 후에 전쟁에 나아갔습니다.
마치, 과거 北 이스라엘 왕 아합이 변장한 것처럼 말입니다.
본문22절, "요시야가 몸을 돌이켜 떠나기를 싫어하고, 오히려 변장하고,
마치, 과거 北 이스라엘 왕 아합이 변장한 것처럼 말입니다.
본문22절, "요시야가 몸을 돌이켜 떠나기를 싫어하고, 오히려 변장하고,
그와 싸우고자 하여 ....... 므깃도 골짜기에 이르러 싸울 때에"
성경은 이러한 요시야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본문22절, "요시야가 ....... 그(애굽 왕 느고)와 싸우고자 하여,
본문22절, "요시야가 ....... 그(애굽 왕 느고)와 싸우고자 하여,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느고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
그렇습니다. 요시야는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요시야 왕은, 그 전쟁터에서 화살에 맞아 죽습니다.
그렇습니다. 요시야는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요시야 왕은, 그 전쟁터에서 화살에 맞아 죽습니다.
본향성도여러분 !
위대한 개혁자, 유다 역사상 가장 훌륭한 왕이었던 요시야가,
전쟁터에서 39세의 젊은 나이에 화살을 맞아 죽은 것은,
그가 느고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요시야 왕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요시야 왕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요시야 왕은 왜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거역하면서까지, 이 전쟁에 나아가 싸우려 했을까요 ?
그것은, 비록 이 전쟁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 전쟁이라 할지라도,
그것은, 비록 이 전쟁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 전쟁이라 할지라도,
이 전쟁에서 꼭 승리할 것을, 요시야가 확신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요시야가 그토록 승리를 확신했던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요시야가 그토록 승리를 확신했던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 전쟁이 있기 10여 년 전, 요시야의 주도로 개혁이 진행될 때,
하나님께서 선지자 훌다를 통해 요시야에게 주신 말씀이 있었습니다.
이 말씀입니다.
이 말씀입니다.
역대하34:28, "내가 네게(요시야), 너의 조상들에게 돌아가서 평안히 묘실로 들어가게 하리니,
내가 이 곳과 그 주민에게 내리는 모든 재앙을 네가 눈으로 보지 못하리라"
이 말씀의 의미를 요시야는 이렇게 받아들였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유다를 멸망시키시겠지만, 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개혁을 행했으므로,
평안한 죽음을 맞이하게 하실 것이다."
그러나 이 말씀의 본뜻은, 유다 멸망 전에 하나님께서 요시야를 데려가실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지,
요시야가 어떤 방법으로 죽을 것인가에 대해 말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결국 요시야는, 자신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의 뜻을, 잘못 이해한 것입니다.
결국 요시야는, 자신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의 뜻을, 잘못 이해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나는 이 전쟁에서는 죽지 않는다",
"하나님은 내가 개혁을 위해 헌신한 것을 기억하실 것이다"라고 나름대로 생각하고,
무모하게 전쟁터로 나아간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조금 믿음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가장 실패하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나 자신이 하나님에게 아직 필요한 존재이니, 내가 혹 잘못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이해해 주시고,
나 자신이 하나님에게 아직 필요한 존재이니, 내가 혹 잘못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이해해 주시고,
승리를 주실 것이라는 착각입니다.
본향성도여러분 ! 만약 이러한 잘못된 생각들이 우리를 감쌀 때,
우리는 하나님의 법궤를 옮기다가 죽임을 당한 웃사,
그리고 오늘 본문에서 죽임을 당한 요시야를 떠올려야 합니다.
자 ! 그렇다면 여러분 !
요시야는 하나님의 뜻을 어기면서까지 전쟁에 나가, 무엇을 얻으려 했을까요 ?
물론입니다. 요시야는 유다의 멸망을 막아보려고 한 것이었습니다.
요시야는 여선지자 훌다를 통해서,
요시야는 하나님의 뜻을 어기면서까지 전쟁에 나가, 무엇을 얻으려 했을까요 ?
물론입니다. 요시야는 유다의 멸망을 막아보려고 한 것이었습니다.
요시야는 여선지자 훌다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자신의 나라 유다를, 이미 멸망시키시기로 작정하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열왕기하23장에 보면, 요시야의 종교개혁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이미 하나님은 유다를 멸망시키시기로 마음을 정하신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열왕기하23:26-27, "그러나 여호와께서 유다를 향하여 내리신 그 크게 타오르는 진노를
열왕기하23:26-27, "그러나 여호와께서 유다를 향하여 내리신 그 크게 타오르는 진노를
돌이키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므낫세가 여호와를 격노하게 한 그 모든 격노 때문이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이스라엘을 물리친 것 같이, 유다도 내 앞에서 물리치며,
내가 택한 이 성 예루살렘과, 내 이름을 거기에 두리라 한 이 성전을 버리리라 하셨더라"
또한 하나님은, 이미 유다를 멸망시킬 나라로 바벨론을 지목하셨습니다.
열왕기하20:17-18, "여호와의 말씀이, 날이 이르리니,
열왕기하20:17-18, "여호와의 말씀이, 날이 이르리니,
왕궁의 모든 것과 왕의 조상들이 오늘까지 쌓아 두었던 것이 바벨론으로 옮긴 바 되고,
하나도 남지 아니할 것이요,
또 왕의 몸에서 날 아들 중에서,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
그런데 요시야는 이것을 막아보고 싶었습니다.
바벨론과 전쟁을 하러 가는 애굽 왕을 쓰러뜨림으로, 바벨론에게 호감을 얻고,
바벨론과 전쟁을 하러 가는 애굽 왕을 쓰러뜨림으로, 바벨론에게 호감을 얻고,
다른 한편으로 유다를 무시하지 못할 강대국으로 느끼게 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요시야 자신의 허황(虛荒)된 생각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유다와 세계를 향한, 더욱 크고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더 이상 히브리 백성들과 팔레스타인 지역을 통해서만 인류 구속역사를 이루시지 않고,
하나님은 더 이상 히브리 백성들과 팔레스타인 지역을 통해서만 인류 구속역사를 이루시지 않고,
온 세계로 복음과 구속사역을 확산시키기를 원하셨습니다.
더 이상 하나님은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이 아니셨습니다.
더 이상 하나님은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이 아니셨습니다.
유다가 바벨론에게 망하므로, 하나님을 섬기는 훌륭한 신앙인들이 포로로 끌려가,
하나님 신앙이 바벨론과 유럽, 아시아로 확산되게 하시기를, 우리 주님은 원하셨습니다.
실제로, 유다가 멸망한 후, 여호와 신앙을 가진 유대인들이 세계로 흩어져,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해 수많은 회당(synagogue, church)들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그 회당들은 약 600년 후,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의 성령의 역사를 통해
그리고 그 회당들은 약 600년 후,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의 성령의 역사를 통해
복음이 온 세계로 확산될 때, 가장 결정적인 협력의 역할을 하였습니다.
또한 유다의 멸망으로 세계에 흩어진 유대인,
또한 유다의 멸망으로 세계에 흩어진 유대인,
즉 '디아스포라'는 역시 복음의 세계 전파의 결정적인 촉매제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요시야는, 유다를 멸망치 않게 하는 것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뜻이라고 생각했지만,
하나님의 더욱 큰 뜻은 유다가 멸망해야 이루어지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요시야는 자신의 짧은 생각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가로막는 자가 되고 만 것입니다.
결국 요시야는 자신의 짧은 생각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가로막는 자가 되고 만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그의 업적에도 불구하고 비참한 죽음을 당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는 이 사건을 무겁고 떨리는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믿음의 사람들에게 자주 자주 말씀을 주십니다.
우리는 이 사건을 무겁고 떨리는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믿음의 사람들에게 자주 자주 말씀을 주십니다.
올해도, 송구영신예배 때,
고린도전서1:21, ".......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는 말씀을,
또한 새해 첫 주일예배 때는,
시편126:5-6,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말씀을 주셨습니다.
또한, 새 기업 Y. H. Plus의 설립예배 때는,
예레미야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는 말씀과,
사사기15:19, "엔학고레(부르짖는 자의 샘)"의 말씀도 주셨습니다.
사사기15:19, "엔학고레(부르짖는 자의 샘)"의 말씀도 주셨습니다.
특히, 송구영신예배 때 뽑게 해 주신, '새해 말씀'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이 말씀들은, 요시야에게 주신 것처럼, 우리에게 주신 것들입니다.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합시다. 내 생각을 집어넣어 본래의 뜻을 변질시키지 맙시다.
무엇보다도 말씀에 순종합시다.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합시다. 내 생각을 집어넣어 본래의 뜻을 변질시키지 맙시다.
무엇보다도 말씀에 순종합시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 앞에서, 우리는 두 가지의 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순종하든지, 혹은 불순종하든지 하는 길입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순종하든지, 혹은 불순종하든지 하는 길입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이것을 가장 극명하게 대비하여 말씀한 곳이, 바로 신명기28장입니다.
먼저, 순종하는 자가 받을 복입니다.
신명기28:1-6절의 말씀을 함께 교독(交讀)하겠습니다.
1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2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3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4절,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5절,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6절,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2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3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4절,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5절,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6절,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다음으로 불순종하는 자가 받을 벌입니다.
신명기28:15-19절의 말씀을 함께 교독(交讀)하겠습니다.
15절,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신명기28:15-19절의 말씀을 함께 교독(交讀)하겠습니다.
15절,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를 것이니"
16절,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17절, "또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18절,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소와 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19절,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16절,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17절, "또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18절,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소와 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19절,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의 짧은 생각으로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거슬리지 맙시다.
하나님은 우리 본향교회, 또한 이 땅 일본, 그리고 우리들의 사업장, 특히 우리들의 가정과 삶에,
하나님은 우리 본향교회, 또한 이 땅 일본, 그리고 우리들의 사업장, 특히 우리들의 가정과 삶에,
놀라운 계획과 큰 뜻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고 계획의 중심에는, 사람을 살리는 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계획의 중심에는, 사람을 살리는 일이 있습니다.
우리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거슬리지 않는 복된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주신 말씀에 곧이곧대로 순종합시다.
그리하여, 신명기28:1-6절의 하나님의 말씀처럼,
올 한해 !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 복을 받고,
또한, 이 땅에서도 복을 받고,
자녀와 기업과 직장의 일들 위에 복을 받으며, 집안 살림이 복을 받고,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고,
하는 일마다 복 받는 역사(役事)가 여러분들 가운데 가득하기를,
主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올 한해 !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 복을 받고,
또한, 이 땅에서도 복을 받고,
자녀와 기업과 직장의 일들 위에 복을 받으며, 집안 살림이 복을 받고,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고,
하는 일마다 복 받는 역사(役事)가 여러분들 가운데 가득하기를,
主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