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014년1월5일, 시편126:5-6(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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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옆에 있는 귀한 지체들을 이렇게 축복합시다.
새해 첫 주일, 하나님께 예배하는 당신 !
올 한 해, 예배 때마다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예배의 승리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요한복음4:23, "......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는 말씀처럼,
당신은 하나님이 찾으시는 특별한 사람입니다.
여러분 ! '눈물 병(甁)'이란 말을 들어 보셨습니까 ?
영화 쿼바디스에 보면,
영화 쿼바디스에 보면,
로마 황제 네로가, 참으로 진실했던 자기의 친구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신하에게 명령해
눈물 병(甁)을 가져오라고 해서, 그 병에 눈물을 담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렇습니다. 로마, 페르시아, 그리고 이스라엘 등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눈물을 담는 눈물 병(甁)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다윗도 이 '눈물 병(甁)'에 대해 언급합니다.
시편56:8, ".......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
시편56:8, ".......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
그렇습니다.
고대 이스라엘에는 눈물과 관련해 아주 재미있는 풍속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슬픔의 눈물을 받아두는 풍속이었는데,
이것을 위해서 사람들은 갖가지 모양의 눈물 병을 만들어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 눈물 병은 주로 유리로 만들었는데,
이 눈물 병은 주로 유리로 만들었는데,
작은 것은 지름이 7∼8cm에서 큰 것은 20cm에 이르는 것까지 다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유리 가격이 상당해서, 일반 사람들은 토기나 가죽으로 만든 것을 사용했다 합니다.
또한 이 눈물 병은 가족마다 하나씩 가지고 있었는데,
가정에 예기치 않았던 재난이 생겼을 때나 마음이 상해서 눈물을 흘리게 될 때,
눈물 병을 가져다 흘러내리는 눈물을 그 병에 담아 두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주인과 한 평생을 같이한 이 눈물 병은 주인이 죽으면 주인과 함께 매장했는데,
그렇게 주인과 한 평생을 같이한 이 눈물 병은 주인이 죽으면 주인과 함께 매장했는데,
만약 자기 눈물 병을 깨뜨렸거나해서, 장례식 때 함께 매장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큰 수치로 여겼다고 합니다.
실제로, 영국의 박물관에도 이 눈물 병이 전시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영국의 박물관에도 이 눈물 병이 전시되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왜 그들은 그토록 눈물을 귀히 여겼을까요 ?
그렇습니다. 눈물에는 사랑과 진실과 간절함이 담겨 있고,
그러한 사랑과 진실과 간절함의 눈물은, 놀라운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여러분 ! 우리 하나님은 간절하고 진실한 눈물을 기뻐하십니다.
성경 곳곳에는 눈물에 관한 귀한 말씀이 여러 곳 등장합니다.
성경 곳곳에는 눈물에 관한 귀한 말씀이 여러 곳 등장합니다.
첫째, 히스기야는 병들어 죽게 되었을 때,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열왕기하20:1-6
1절, "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매,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그에게 나아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집을 정리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2절,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3절, "여호와여 구하오니,
2절,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3절,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더라"
4절, "이사야가 성읍 가운데까지도 이르기 전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5절,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4절, "이사야가 성읍 가운데까지도 이르기 전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5절,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 일 만에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겠고"
6절, "네 날에 십 오 년을 더할 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6절, "네 날에 십 오 년을 더할 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이 성을 보호하리라 하셨다하라 하셨더라"
그렇습니다. 히스기야는, 이사야 선지자로부터 죽음을 통지(通知)받은 후,
곧바로 벽을 향하여 눈물로 통곡하며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통곡의 눈물에 얼마나 안타까우셨든지,
하나님께서는 그 통곡의 눈물에 얼마나 안타까우셨든지,
이사야가 예루살렘 성읍 중간에도 도착하기 전에(즉, 불과 1시간도 지나기 전에)
히스기야의 회복을 이사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올 한 해, 뜨겁고 진실된 눈물로, 큰 응답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둘째, 오늘 본문에도 눈물에 대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본문5-6절,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그렇습니다. 그냥 씨를 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눈물의 기도와 함께 뿌리면,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거두게 됩니다.
올 한 해, 눈물의 기도와 함께 많은 씨를 뿌려,
기쁨의 곡식 단을 넘치도록 거두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셋째, 예수님을 위해 옥합을 깨뜨린 여인은, 먼저 눈물샘을 터트렸습니다.
누가복음7:36-38, "한 바리새인이, 예수께 자기와 함께 잡수시기를 청하니,
이에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 앉으셨을 때에, 그 동네에 죄를 지은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아 계심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누가복음7:44-46, "(예수께서) 그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
내가 네 집에 들어올 때,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닦았으며,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누가복음7: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위해 옥합을 깨드린 여인은, 옥합만 깨뜨린 것이 아니었습니다.
먼저 자신의 눈물샘을 터트린 것입니다.
이에 예수님은, 그 여인의 그 많던 죄를 다 사하여 주셨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그 여인의 그 많던 죄를 다 사하여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번 한 주간, 눈물샘을 터트려 큰 사함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이번 한 주간, 눈물샘을 터트려 큰 사함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넷째, 예수님은 친히 우리에게, 눈물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요한복음11: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히브리서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히브리서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눈물이 많은 분이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눈물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그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23:3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여러분 ! 자녀들을 위하여, 그리고 연약한 자기 자신을 위하여
하나님 앞에 간절히 눈물 흘리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자녀들을, 놀랍게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자녀들을, 놀랍게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눈물에는 응답이 있습니다.
더구나 우리 하나님은 진실한 마음으로 우는 이에게, 무척 약하십니다.
눈물은, 하나님의 마음까지도 움직이게 하는 큰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올 한해 ! 하나님 앞에서 많이 우시기를 바랍니다.
더구나 우리 하나님은 진실한 마음으로 우는 이에게, 무척 약하십니다.
눈물은, 하나님의 마음까지도 움직이게 하는 큰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올 한해 ! 하나님 앞에서 많이 우시기를 바랍니다.
본향성도여러분 ! 제발 ! 울어야 할 땐, 좀 우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꼭, 하나님 앞에서 크게 울어, 큰 응답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첫 주간을 보내면서, 우리가 꼭 해야할 일이 한 가지 있습니다.
主님 전(殿, 예배당)에 나와서, 꼭 한 번은 눈물 흘리는 것입니다.
主님 전(殿, 예배당)에 나와서, 꼭 한 번은 눈물 흘리는 것입니다.
① 사죄와 회개의 눈물을 흘리십시오.
② 아직 해결되지 못한, 상처의 치유를 위해 눈물을 흘리십시오.
③ 어려운 세상, 힘차게 살아갈 지혜를 구하며 눈물을 흘리십시오.
④ 복잡하게 얽힌 사람들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십시오.
⑤ 몸과 마음이 병든 부모형제를 위해 눈물을 흘리십시오.
⑥ 자녀들을 위해 눈물을 흘리십시오.
⑦ 하나님의 교회와 가정 세상에서의 사명을 위해 눈물을 흘리십시오.
⑧ 섬기시는 기업과 직장을 위해 눈물을 흘리십시오.
⑨ 우리 본향교회를 위해 눈물을 흘리십시오.
⑩ 무엇보다도 연약한 자기 자신을 위해 눈물을 흘리십시오.
② 아직 해결되지 못한, 상처의 치유를 위해 눈물을 흘리십시오.
③ 어려운 세상, 힘차게 살아갈 지혜를 구하며 눈물을 흘리십시오.
④ 복잡하게 얽힌 사람들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십시오.
⑤ 몸과 마음이 병든 부모형제를 위해 눈물을 흘리십시오.
⑥ 자녀들을 위해 눈물을 흘리십시오.
⑦ 하나님의 교회와 가정 세상에서의 사명을 위해 눈물을 흘리십시오.
⑧ 섬기시는 기업과 직장을 위해 눈물을 흘리십시오.
⑨ 우리 본향교회를 위해 눈물을 흘리십시오.
⑩ 무엇보다도 연약한 자기 자신을 위해 눈물을 흘리십시오.
우리의 눈물에 못이기는 척 항복해 주시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의 축복을 주셔서, 우리 눈에 감사의 눈물이 흘리게 해 주실 것입니다.
본문5-6절,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