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014년8월17일, 시편132:1-6(하나님께 서원<誓願>하여, 특별한 응답을 받읍시다)
ページ情報

本文
옆에 계신 지체들과 함께, 이렇게 고백하겠습니다.
우리 ! 절대로 착각하지 맙시다. 특히 '비행착각'하여 추락하지 맙시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를 감찰하십니다.
우리 앞에 있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머지 않아 세상을 떠나, 반드시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시인 말씀인 성경을 칭할 때,
우리는 신약성경(新約聖經, New Testament), 구약성경(舊約聖經, Old Testament)이라고 말합니다.
여러분 ! 왜 성경을 신약(新約) 구약(舊約)이라고 말할까요 ?
조금 이상한 예를 들면,
'삼국지(三國志)'처럼 '이스라엘지(志)'라고 할 수도 있고,
'서유기(西遊記)'처럼 '가나안記'라고 할 수도 있고,
'홍길동전(洪吉童傳)'처럼 '예수님傳'이라고 성경을 말하면 안 될까요 ?
물론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지(志)', '기(記)', '전(傳)'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단순한 기록이나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약속(約束)의 기록'이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우리는 성경을
'하나님의 약속(約束) 혹은 계약(契約, Testament)'의 뜻으로 신약(新約) 구약(舊約)이라 합니다.
그렇습니다. 실제로 성경에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수많은 약속들이 기록되어있습니다.
창세기1:29, "하나님이 이르시되 ....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거리가 되리라"
-> 천지창조 후, 인간이 먹을 음식에 대한 약속
창세기9:15, "내가 나와 너희와 및 육체를 가진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 홍수심판 후, 이후에는 물로 심판하지 않으시겠다는 약속
창세기12:2-3,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 아브라함에 향한 복 주심의 약속
마태복음7:7-8,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 기도 응답에 대한 약속
이렇듯 우리를 향한 약속들이, 성경에 수 없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약속들을 한 가지 한 가지 살펴보면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충분히 알게 됩니다.
여러분 !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 약속을 행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그 약속을 응답 받는 주인공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자신이 말씀하신 약속을 귀중히 여기는 그 사람을, 어여삐 여기십니다.
매우 기뻐하십니다. 천사들에게 자랑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랑이 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 ! 혹시 자녀나 조카들과 약속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
저도 가끔씩 하영이 하민이와 약속을 합니다.
예를 들면, 하영이에게는 "방을 청소하면, 이렇게 저렇게 해 주겠다"
그런데 여러분 !
자녀나 조카와 약속할 때, 대개의 경우 어른 쪽에서 약속을 제시합니까 ?
아니면 자녀나 조카 쪽에서 약속을 제시합니까 ?
물론입니다. 대부분 어른 쪽에서 약속을 제시합니다.
"네가 이렇게 이렇게 하면, 그렇게 저렇게 해 주겠다"
그런데 여러분 !
반대로, 자녀 등으로부터 어떤 약속을 제시받았다고 생각해 봅시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고모를 위해 매일 3분씩 기도할 테니까, 내년 여름 방학 때 일본으로 일주일 간 초대해 주세요"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만약 이런 약속을 조카나 자녀로부터 제시받았을 때, 우리들의 마음은 어떻겠습니까 ?
물론입니다. 그 자녀 그 조카가 너무나 예쁠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하나님은 이미 우리에게 많은 약속들을 제시하셨습니다.
우리가 그 약속을 귀중히 여길 때,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그런데, 그보다 한층 더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약속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서원'(誓願)이라고 합니다.
성경에는 유명한 서원(誓願)이 몇 가지 등장합니다.
첫째, 야곱의 서원입니다.
창세기28:20, "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야곱이 형 에서를 피해 도망할 때, 야곱이 한 서원입니다.
둘째, 사사 입다의 서원입니다.
사사기11:30-31, "그가 여호와께 서원하여 이르되,
주께서 과연 암몬 자손을 내 손에 넘겨주시면,
내가 암몬 자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 때에, 누구든지 내 집 문에서 나와서 나를 영접하는 그는,
여호와께 돌릴 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물로 드리겠나이다"
사사 입다가 전쟁터로 가면서 한, 서원입니다.
셋째, 기도의 여인 한나의 서원입니다.
사무엘상1:10-11,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자녀가 없던 한나가 하나님의 전에서 행한 서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이 서원의 기도를 드린 분들이 하나님께 응답을 받았습니까 ? 아니면 응답 받지 못했습니까 ?
물론입니다. 모두 응답 받았습니다.
다시 묻습니다. 왜 ? 서원기도는, 분명한 응답이 있습니까 ?
물론입니다. 하나님께서 서원기도를 크게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늘 ! 사랑하는 여러분들에게 간절히 권고합니다.
이번 한 주간, 서원(誓願)하여 기도하십시오.
우리들의 순수한 서원은, 분명 하나님의 마음을 크게 움직일 것입니다.
이번 주간, 서원의 은혜를 체험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자 ! 그렇다면, 우리들이 어떤 서원의 기도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
성경에서 가장 서원을 많이 한, 한 사람을 소개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분이 어떤 서원들을 했는가, 몇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자 ! 누가 가장 서원을 많이 한 성경의 인물일까요 ?
물론입니다. 다윗입니다. 자 ! 다윗은 어떤 서원들을 했을까요 ?
첫째, 다윗은 '최상의 감사 예배' 드릴 것을 서원했습니다.
시편56:12,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서원함이 있사온즉, 내가 감사제를 주께 드리리니"
다윗이 예배드림을 서원한 때는, 사울 왕의 칼날을 피해, 블레셋 가드에 도망하여 있을 때였습니다.
그런데 당시 다윗은 몹시 두려웠습니다.
왜냐하면, 블레셋은 자신이 죽인 골리앗의 나라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에 블레셋의 장관들은, 다윗을 죽이자고 왕에게 진언했습니다.
그래서, 그 두려움 속에서 다윗은 하나님을 향해 서원하며 기도합니다.
시편56:11, 13,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주께서 내 생명을 사망에서 건지셨음이라"
여기에서, "건지셨음이라"는 "건져 주실 것입니다"의 강한 확신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나를 이 위기에서 반드시 건져 주실 것이고,
자신은 건짐 받은 후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릴 것이라는 서원입니다.
다윗은 또 다른 때에도, 예배드릴 것을 서원했습니다.
시편66:13-15, "내가 번제물을 가지고 주의 집에 들어가서, 나의 서원을 주께 갚으리니,
이는 내 입술이 낸 것이요, 내 환난 때에 내 입이 말한 것이니이다,
내가 숫양의 향기와 함께 살진 것으로 주께 번제를 드리며 수소와 염소를 드리리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 하나님은 '최상의 감사 예배'를 드리고자 하는, 다윗의 서원을 응답하사,
그의 기도대로 구원해 주셨습니다.
혹 지금 생명의 위협이 느껴질 정도의 위기에 처해 있으십니까 ?
혹, 커다란 환난에 빠져 곤고(困苦) 하십니까 ? 삶이 답답하십니까 ?
그렇다면, 다윗처럼 '최상의 감사 예배드릴 것'을 서원하십시오.
분명 하나님은, 다윗의 승리를 우리에게도 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
둘째,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찾기까지' 모든 것을 멈출 것을 서원했습니다.
그래서, 그 두려움 속에서 다윗은 하나님을 향해 서원하며 기도합니다.
본문2-5절, "그가 여호와께 맹세하며 야곱의 전능자에게 서원하기를,
내가 내 장막 집에 들어가지 아니하며, 내 침상에 오르지 아니하고, 내 눈으로 잠들게 하지 아니하며
내 눈꺼풀로 졸게 하지 아니하기를,
여호와의 처소 곧 야곱의 전능자의 성막을 발견하기까지 하리라 하였나이다"
왕위에 오른 다윗은, 하나님의 법궤를 다윗성으로 옮겨오기를 간절히 소망했습니다.
당시 법궤는 빼앗겼던 블레셋에서는 돌아왔지만, 이스라엘의 중심과 백성들의 중심에 있지 못하고,
기럇여아림의 아미나답의 집에 초라하게 있었습니다.
이에 다윗은 하나님께 이렇게 서원합니다.
"하나님의 법궤를 이스라엘의 중심으로 모셔오지 전까지는, 제가 제 집에 들어가지 아니하며,
제 침상에 오르지 아니하고, 제 눈으로 잠들게 하지 아니하며, 제 눈꺼풀로 졸게 하지 아니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자신의 그 서원대로 하나님의 궤를 다윗 성으로 모시게 됩니다.
사무엘하6:13-15, "여호와의 궤를 멘 사람들이 여섯 걸음을 가매,
다윗이 소와 살진 송아지로 제사를 드리고, 다윗이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
그 때에 다윗이 베 에봇을 입었더라,
다윗과 온 이스라엘 족속이 즐거이 환호하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궤를 메어오니라"
그런데 여러분 !
하나님의 법궤는 '하나님의 임재',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합니다.
그렇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함께 하심'과 '하나님의 말씀'을 정말 사모한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 혹시 요새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느끼지 못하십니까 ?
또한 좀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자신의 영혼과 심령을 쪼개지 못합니까 ?
그렇다면, 지금이야말로 이렇게 서원할 때입니다.
"하나님 ! 제가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기까지, 하나님의 말씀으로 제 영혼이 치료받기까지,
제 심령이 쪼개지기까지, 집에 들어가지 아니하며, 침상에 오르지 아니하고,
눈으로 잠들게 하지 아니하며, 제 눈꺼풀로 졸게 하지 않겠습니다."
다윗의 서원에 응답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서원에 반드시 응답하실 것입니다.
셋째, 다윗은 '하나님께 찬송드릴 것'을 서원했습니다.
시편22:25, "큰 회중 가운데에서, 나의 찬송은 주께로부터 온 것이니,
주를 경외하는 자 앞에서 나의 서원을 갚으리이다"
시편61:5, 8, "주 하나님이여 ! 주께서 나의 서원을 들으시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가 얻을 기업을
내게 주셨나이다 ......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며, 매일 나의 서원을 이행하리이다"
시편65:1, "하나님이여 ! 찬송이 시온에서 主를 기다리오며, 사람이 서원을 주께 이행하리이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것처럼, 다윗의 가진 특별한 달란트는 '찬송'이었습니다.
그는 어린 나이에, 들판에서 양을 지킬 때에도,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다윗의 찬송은 능력이 있어서, 사울 왕에게 있던 악령이 도망할 정도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자신의 환경으로 인해, 찬송을 멈출 때도 있었습니다.
다윗은 그때마다,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이렇게 서원했습니다.
"하나님 ! 내 입술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시편57:7-9, "하나님이여 !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다윗은, 참으로 곤란 중에도, 자신의 달란트인 찬송이 멈춘 것을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영혼을 향해 선포합니다. 악기를 향해 선포합니다.
"내 영혼아 깨어라,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새벽부터 찬송하자"
여러분 ! 혹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것, 깊이 잠들어 있게 하지는 않습니까 ?
주님이 주신 달란트와 사명, 내가 힘들다고, 어렵다고, 그냥 던져놓고 있지 않습니까 ?
만약 그렇다면, 다윗처럼 선포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내 영혼아 깨어라, 손과 발아 움직여라, 몸과 마음아 일어서라. 사명을 감당하라"
그리고 다윗이 찬송(즉, 사명과 달란트)의 사명을 회복하기 위해,
큰 회중 가운데서 찬송할 것을 서원했던 것처럼, 우리 또한 사명감당을 서원해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지금의 어려움에서 건져내 주실 것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들이 '하나님께 서원기도'하는 것을 너무 너무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서원의 기도에는, 특별한 응답이 있습니다.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 하나님께 서원기도를 드립시다.
야곱처럼, 한나처럼, 사무엘처럼, 레갑 자손들처럼, 다윗처럼, 바울처럼 서원합시다.
그리하여, 특별한 응답의 은혜를 누립시다.
끝으로, 한 가지를 말씀드립니다.
서원하셨으면, 그 서원을 반드시 행하십시오.
왜냐하면, 말로만 하는 서원은 응답도 없고, 오히려 하나님 영광을 가리기 때문입니다.
모세를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민수기30:1-2,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 지파의 수령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명령이 이러하니라, 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결심하고 서약하였으면,
깨뜨리지 말고, 그가 입으로 말한 대로 다 이행할 것이니라"
솔로몬도 말합니다.
전도서5:4-6, "네가 하나님께 서원하였거든, 갚기를 더디게 하지 말라,
하나님은 우매한 자들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서원한 것을 갚으라,
서원하고 갚지 아니하는 것보다, 서원하지 아니하는 것이 더 나으니,
네 입으로 네 육체가 범죄하게 하지 말라,
천사 앞에서 내가 서원한 것이 실수라고 말하지 말라,
어찌 하나님께서 네 목소리로 말미암아 진노하사, 네 손으로 한 것을 멸하시게 하랴"
신명기의 말씀을 통해서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신명기23:21-23,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그것이 네게 죄가 될 것이라,
네가 서원하지 아니하였으면 무죄하리라,
그러나 네 입으로 말한 것은, 그대로 실행하도록 유의하라,
무릇 자원한 예물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 네가 서원하여 입으로 언약한 대로, 행할지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서원기도 드리고, 그 서원을 지켜, 특별한 응답 받는 모든 본향성도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