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7월27일, 히브리서11:6(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을 가집시다) > 主日説教原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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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4 2014년7월27일, 히브리서11:6(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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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1,626回 日時 14-08-06 23:36

本文

   옆에 계신 지체들과 함께, 이렇게 고백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 각자의 인생을 통하여, 큰 영광 받으시려는 구체적인 목적을 가지시고,

  지금도 우리를 기다리시고 계십니다.
  욕망의 열매가 아닌, 하나님께서 기대하시는 좋은 열매를 맺읍시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만약 누군가 여러분에게, "당신은 왜 교회를 다니십니까 ?"라고 묻는다면,

  여러분은 뭐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


  아직 참 은혜를 체험하지 못한 분들은, 이렇게 대답할지도 모릅니다.
 "교회에 다니면, 마음이 평안해 지니까요 !"
 "福 받으려고 교회 다닙니다 !"
 "신앙을 가진 부모님이, 간절히 원하시니까 다닙니다 !"
 "잘 모르겠어요 ! 어릴 때부터 다녔으니까 안가면 이상해서요 !"


  자 ! 그렇다면,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


  사람들이 교회에 나오는 데는, 여러 가지 목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
  교회 나오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역시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신앙생활(信仰生活)'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
  신앙생활을 한 마디로 말하면, '믿음'을 자라나게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여러 종류의 믿음이 등장합니다.
  예를 들면,

  겨자씨 한 알만큼의 믿음(마태복음17:20),

  작은 믿음(마태복음8:26), 연약한 믿음(로마서14:1)이 있는가 하면,

  충만한 믿음(사도행전11:24), 큰 믿음(마태복음15:28), 산을 옮길만한 믿음(고전13:2)이 있고

  또 헛된 믿음(로마서4:14)도 있습니다.
  이러한 믿음의 예들을 볼 때, 분명 믿음은 자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믿음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종교개혁가 루터가 23세 때, 친구와 함께 폭풍우가 몰아치는 길을 걷던 중

  친구가 벼락을 맞아 죽는 광경을 바로 옆에서 목격했습니다.
  그때로부터 루터는 信仰생활의 최우선을 '구원'에 두었습니다.

  언제 자신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세상을 떠나게 될지, 그저 두려웠습니다.
  구원을 이루기 위해, 고통의 수행(修行)을 수없이 반복했습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수없이 학대했습니다.
  무릎으로 계단 오르내리기도 수없이 반복했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것으로도, 구원의 확신을 얻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로부터 6년이 지난 1511년(그의 나이 29세 때),

  루터는 로마서1장을 읽던 중, 자신의 영혼과 인격에, 놀라운 신앙의 혁명을 체험하게 됩니다.
  루터가 읽은 말씀은 바로 이 말씀입니다.

  로마서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이 말씀에서 루터가 깨달은 것은,

  '구원'은 고행이나 자기학대, 종교적 수행, 인간의 노력 등을 통해 얻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얻는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외친 것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그렇습니다. 오늘 말하고자 하는 '믿음'이라는 것은,

  '구원'(영생)의 조건일 정도로, 우리 신앙인들에게 있어서 최고로 중요한 것입니다.


  바로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예수님 역시 믿음을 강조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몇 부분 소개하겠습니다.
  마가복음2:5,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마가복음5: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마가복음9:19, "이르시되, 믿음이 없는 세대여 !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
  마가복음16:14, "그 후에 열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사,

  그들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그렇습니다.

  위의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볼 때,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죄 사함을 받습니다.

  구원도 받습니다. 병도 치료받습니다.
  그러나 믿음을 갖고 있지 못하면, 예수님께 꾸짖음을 받습니다.
  귀하신 여러분 ! 예수님께 칭찬 받는, '믿음'을 가지시기를 축원합니다.


  자 ! 그렇다면 여러분 ! 이토록 중요한 '믿음'은 과연 무엇입니까 ?


  우선 오늘 본문 히브리서11:6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賞)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을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의 대상입니다.
  누굴 믿느냐는 것입니다.


  여러분 ! 우리들의 신앙은, 누구를 믿는 신앙입니까 ?
  그렇습니다. 우리 믿음의 대상은 오직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여러분 !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할 때, 매우 매우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떤 하나님을 믿는가가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에 마음에는 여러 하나님이 있기 때문입니다.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는 신구약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시고, 자신을 계시하시는 하나님만을,

  우리 믿음의 대상인 하나님으로 믿습니다.
  만약 누군가가 성경과 그 성경의 가르침을 벗어나, 자기의 생각으로 하나님을 찾아 나선다면,

  그는 결코 하나님을 바르게 알 수 없습니다.
  그는 분명, 자기 방식의 '이상한 하나님 형상'을 만들고 말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결국,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아닌, 자기 나름대로의 이상한 하나님을 만들고,

  그 하나님을 숭배할 것입니다.
  말 그대로, 하나님을 빙자한 '하나님 우상'을 만든 것이지요.
  예 ! 사사시대와 중세시대의 자칭 신앙인들이 그렇게 했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신구약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만을 하나님으로 믿는다'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신구약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

  오늘은 그 중 몇 가지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시작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창세기1:1의 말씀을 믿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창세기1:1의 말씀은 성경의 시작일 뿐 아니라 우리 믿음의 시작입니다.


  바벨론에 망한 후, 70년 간의 포로생활을 마치고 돌아 온 느헤미야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렇게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느헤미야9:6,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 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天君)이 주께 경배하나이다"

 (ただお一人の神樣. 神樣は天と地と海, そして, その中に存在するすべてのものをお造りになり,

  萬物を支えておられます. 天の御使いたちもみな, ひれ伏しています.)


  그렇습니다. 창조주 하나님,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자 ! 우리도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제목 : 창조주 하나님께 영광을 !
  창조주 하나님께 영광을, 그 행사 완전 의로우시도다
  새 날을 주신 주께 경배를, 그 행사 완전 의로우시도다
  하늘에 계신 主는 변함이 없는 영원하신 하나님
  하늘에 계신 主는 변함이 없는 영원한 하나님 !


  그런데, 여러분 !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라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천지를 창조하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우리의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둘째,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되 우리를 보통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스스로 십자가에 달려 죽는 것도 마다하지 않으실 정도로, 우리를 엄청나게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로마서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이 믿음을 가지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

  우리에게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신다'는 믿음이 있으면,

  그 믿음은 반드시 아름다운 두 가지 열매를 맺습니다.

  자 ! 그 열매가 무엇일까요 ?


  예 ! 참된 평안과 소망입니다.
  불안과 절망이 不신앙의 열매라면, '평안과 소망'은 믿음의 열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믿음의 열매인 이 '평안과 소망'을 우리들이 맺을 때에,

  그 어떤 것보다도 기뻐하시고 좋아하십니다.


  블레셋의 장군 골리앗이 선두에 서서 이스라엘을 위협하였을 때, 온 이스라엘은 너무나 두려웠습니다.

  그들은 불안에 바들바들 떨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 다윗은, 그 강대한 골리앗을 보고도, 전혀 두려워하거나 불안해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그가 가진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다윗은 그 누구보다도 많은 고난과 역경을 당한 사람이었습니다.
  절대 권력자인 사울에게 10년을 넘게 쫓기는 도망자의 삶을 살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환경은 언제나 절망적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삶은 언제나 희망적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가 가진 믿음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는 믿음이었고,

  그로 인해 그에게는 항상 '평안, 소망'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가 기록한 시편들에서, 우리는 그의 '절망적인 상황들'은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의 시편에서, 정작 '다윗의 절망'은 발견할 수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참으로 절망적인 상황에서, 오히려 그가 누렸던 소망과 평안을,

  우리는 그가 쓴 시편들에서 충분히 읽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시편23:1-6말씀.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편3:1-8말씀.
  1.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 나 나를 치는 자가 많으니이다
  2. 많은 사람이 나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그는 하나님께 구원을 받지 못한다 하나이다 (셀라)
  3. 여호와여 !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
  4.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셀라)
  5.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6.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
  7.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

      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으셨나이다
  8.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셀라)


  하나님은 다윗의 이와 같은 믿음을, 무엇보다 기뻐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다윗을 '내 마음에 맞는(合한) 사람이라'(사도행전13:22)고 하셨습니다.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는 표현은, 마음에 꼭 드셨다는 뜻인데,

  하나님이 다윗을 그렇게 마음에 꼭 들어 하셨던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신뢰하는 다윗의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사랑하는 우리 본향의 모든 성도들이, 다윗과 같은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은, 아무리 삶이 곤고(困苦)해도, 절대로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욥은 사탄의 시험으로 인해, 말도 못할 고난에 처했으나, 그 입으로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입으로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욥기1:21,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욥의 처한 상황은 하나님을 원망할만한 자리였습니다.
  우리도 살다보면 욥과 같이 하나님을 원망해도 될만한 상황과 처지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은, 비록 그때에도 하나님을 철저히 신뢰하고,

  절대로 원망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 믿음으로 오히려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입니다.
 "이 일에는 하나님의 섭리와 뜻이 반드시 담겨있다"고 고백하며 기대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믿음은 ! 아무리 삶이 힘들고 어려워도, 절대로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않는 것입니다.
  믿음은 ! 환난을 만나도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믿음은 ! 하나님을 바라고 묵묵히 참아내는 것입니다.
  믿음은 ! 견뎌내는 것입니다. 이겨내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온전한 믿음입니다.


  여러분 ! 살다보면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당할 때가 참 많습니다.
  편하고 좋을 때 하나님을 믿는 것은 쉽습니다.
  좋을 때, 교회에 나와,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송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생을 살다보면 기도도 할 수 없고, 찬송도 할 수 없는 일을 당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정말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는 것과 같은 상황과 처지에 빠지는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절망하고 싶고, 포기하고 싶고, 한 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을 원망하고 싶을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다가 더 나빠지게 되면, '과연 하나님이 계시는가 ?' 의심이 될 때도 있습니다.
  그와 같은 지경에 빠지게 되면, 삶의 평정을 잃어버리고 불안함에 빠지게 됩니다.
  소망을 잃어버리고 낙심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그러나, 그때가 바로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믿음의 열매'를 준비할 때입니다.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아니하고, 마음에는 깊은 상처와 절망이 가득해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또 인생을 포기하고 싶을 때가 없는 사람은, 세상에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것은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선배들도 다 마찬가지였습니다.
  세상에 고난이 없었던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
  역경이 없었던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
  절망(絶望)적인 환경에 빠져 보지 않은 사람이,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


  그런데, 환경과 처지는, 믿음 있는 사람과 믿음 없는 사람이 똑 같았으나,

  삶의 자세와 고백은 전혀 달랐습니다.
  믿음 없는 사람들은, 그와 같은 일을 당할 때마다,

  하나님을 원망하고, 의심하고 절망하고 포기하였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은, 그와 같은 일을 당할 때마다,

  오히려 더 하나님을 바라고 의지하고 붙잡았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으로 결국 승리하였습니다.
  성도여러분 ! 우리도 이런 믿음의 열매를 하나님께 드립시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들 중에도, 힘들고 어려운 처지와 환경에 이미 빠져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 지금이야말로,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그것은 무슨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눈을 감고 저를 따라 조용히 고백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그 창조주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는 나의 아버지이시다.
  하나님은 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으시기까지 모든 것을 버리신 분이시다.


  나는 비록 부족하고 악한 죄인이지만,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구원받은 사람이다.
  구원받은 사람은 결코 죽지 않는다. 망하지도 않는다.
  지금 내 상황은 크나큰 절망이지만, 내 삶의 결국은 승리의 찬송이다.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 나는 내가 구원받은 사람임을 믿는다.
  내가 지금 처한 문제들로, 내가 죽고 망할 사람이라면,

  우리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지도 않으셨고,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지도 않으셨을 것이다.'


  나는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다.
  나는 나를 위해, 가장 귀한 것을 버리신 하나님을 믿는다.
  나는 지금도, 크나큰 사랑으로 나를 이끄시는 하나님을 믿는다.
  그리고 나는, 나에게 영원한 축복을 상(賞)으로 주시는 하나님을 믿는다.
  할렐루야 ! 아멘 !


  이 믿음이 저와 여러분을 구원할 줄을, 확실히 믿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믿음이, 우리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 또한 믿습니다.
  오늘 본문말씀을 모두 함께 읽으면서,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히브리서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賞)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할렐루야 !


  이 믿음을 소유한 여러분들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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