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014년7월13일, 베드로후서2:1-3(진리의 도가 비방을 받게 하는 이단과 거짓교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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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계신 지체들과 함께, 이렇게 고백하겠습니다.
감사하는 사람의 마음에는, 사탄이 어떤 씨앗도 뿌릴 수 없습니다.
가장 완벽한 기도는,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으십니까 ?
그렇다면, 이제 곧 그것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고,
응답해 주실 하나님께, 깊이 감사하는 마음을 드리십시오 !
지난4월에 있었던 세월호 참사는,
3백 명이 넘는 사망 실종자 수와,
그 가운데 수학여행 중이었던 260여 명의 고등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죽음으로,
한국은 물론 세계 사람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었습니다.
특히 그 후, 세월호를 관리하는 해운회사가, 기독교 이단(異端)인 구원파로 밝혀지고,
실제로 구원파가 세월호를 통해 엄청난 이익을 얻었으면서도,
세월호의 관리는 엉망진창으로 한 것이 밝혀져, 사회적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의 중심에 있는, 우두머리 유병언씨는 경찰의 추적을 뿌리치고 잠적하여,
한국경찰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일본(日本)언론이 구원파와 유병언씨를 소개하면서,
구원파를 기독교의 한 분파인 것처럼 소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일본의 각 방송사에서 방영된, 유병언씨가 강단에서 강연하는 모습은,
교회에서 목사가 설교하는 모습과 완전히 흡사합니다.
결국 이로 인해, 일본에서 신앙 생활하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적인 면과 영적인 면에서 큰 상처를 입었으며,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일본 복음화가, 한층 더 어려운 국면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구원파가 어떤 면에서 이단집단(異端集團)인가를 소개하면서,
우리 본향지체들의 믿음을 이단으로부터 지키고자 합니다.
자 ! 오늘 본문말씀을 표준새번역 성경으로,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1절,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서 거짓 예언자들이 일어난 것과 같이,
여러분 가운데서도 거짓 교사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들은 파멸로 이끄는 이단을 몰래 끌어들일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들을 값 주고 사신 주님을 부인하고, 자기들이 받을 파멸을 재촉할 것입니다"
2절, "많은 사람이 그들을 본받아서 방탕하게 될 것이니,
그들 때문에 진리의 길이 비방을 받을 것입니다"
3절, "또 그들은 탐욕을 품고, 그럴 듯한 (거짓)말로 여러분의 호주머니를 털어 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오래 전에 그들에게 심판을 내리셨습니다.
파멸이 반드시 그들에게 닥치고 말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구원파는 본문의 말씀처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참된 복음의 진리를 비방 받게 하는, 대표적인 이단집단입니다.
자 ! 그렇다면, 구원파는 어떤 면에서 이단(異端)일까요 ?
지난 6월20일,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구원파 실체와 이단사이비 종교 대처방안'이란 주제로, 심포지엄(공개토론회)이 열렸습니다.
발제자(發題者)로 나선 정동섭교수는,
과거 약10년 간 유병언씨의 통역비서를 담당하는 등 구원파에 깊이 관여했던 인물로서,
교리 등의 문제로 구원파를 탈퇴한 후, 구원파의 이단적 교리를 철저히 밝힌 분입니다.
정교수 본인이 오랫 동안 구원파에 속해 있었기 때문에, 밖으로 드러난 구원파가 아닌,
실제로 구원파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들을, 그는 잘 알고 있었습니다.
정교수에 따르면, 구원파는 정통교회의 직분과 예배,
주일성수, 십일조, 새벽기도, 합심기도, 철야기도, 축도 등을 부정한다고 합니다.
우선, 구원파는 '하나님은 영이기 때문에 형식적인 예배는 필요 없다'고 주장하며,
예배 형식이나 주일성수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일단 구원을 받으면, 일반 신자는 더 이상 기도할 필요가 없고,
기도는 특별한 일을 맡은 지도자만 할 수 있다고 가르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구원파에 있어서는, 무엇이 예배이고 기도일까요 ?
정교수는 말합니다.
"(구원파 사람들에게는) 유병언씨가 주도하는 사업이 하나님의 일이며,
사업을 의논하는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또한 구원파가 경영하는 기업과 일터에 속해, 열심히 일하는 것이 곧 예배입니다."
또한 구원파는, 오직 구원은 '구원파 교회'를 통해서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구원파 교회에 속하지 않고는 구원받을 수 없다고 말한다 합니다.
또한 구원파 신도들이 할 신앙생활은, 교회가 대신해 주기 때문에,
신도들은 그저 교회에 속해서, 교회가 경영하는 기업과 사업장에서 일하고 있으면,
그 신도는 예수님의 재림 때에 들림 받게 된다고 말한다 합니다.
정말 황당한 이야기입니다.
그 심포지엄의 또 다른 발제자인 이승구교수(합동신학대학원)는 말하기를,
"구원파에서는 유병언씨를, 하나님께 기름부음 받은 '모임의 입'이라고 믿기 때문에,
오직 유병언씨가 성경을 통해 깨우친 깨달음만이, 그 성경을 해석할 유일한 진리로 규정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일반 신자들은 성경을 묵상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이승구교수는,
"구원파에 속해 있어야만 구원을 받는다. 일단 죄 사함을 받으면 육신으로는 어떻게 생활하든 상관없다.
그러므로 회개가 필요 없다고 말하는 것은 그들이 이단인 증거다"라고 했습니다.
또 박용규교수(총신대 신학대학원)는 "구원파의 가장 큰 문제는, 깨달음이 곧 구원이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내용은 성경 어디에도 없다.
또 회개가 필요 없다고 가르치는데, 이는 기독교 최대의 적이다.
그들은 회개하지 않고, 깨달음만 있으면 구원받는다고 주장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6월20일의 심포지엄(공개토론회) 외에도,
6월24일에는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가
서울 사당동 총신대학교에서 '구원파 핵심교리 특별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기독교단 및 학회 그리고 기독교언론 등에서, 최근 활발하게 '구원파'가 왜 이단집단(異端集團)인가를
정통기독교인들과 한국 및 세계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참으로 다행한 일입니다.
자 ! 그것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구원파의) 잘못된 구원관입니다.
성경은,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다"고 가르칩니다.
요한복음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2:8-9,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로마서5:9-10,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主)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그리고, 그 믿음은 예수께서 우리의 주인인 것을 인정하고,
그분께서 나의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는 것을 믿는 믿음입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구원의 확신을 가진 다음에는,
자기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 예수를 위해 삽니다.
갈라디아서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그런데, 구원파에서는 깨닫는 것이 곧 구원이라고 말합니다.
즉, 자기가 복음의 비밀을 배워 알고, 또 거듭난 날을 아는 것이 곧 구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영적 생일'을 기억해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어떤 그리스도인에게, "당신은 당신이 구원받은 날을 아십니까 ?"라고 물었을 때,
그 날과 그 時를 대답하지 못한다면, 그는 구원받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구원파는, 구원을 인간지식 안에 제한시킨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정통교회 즉 성경의 구원관은 믿음으로 구원받고,
성령의 은혜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함으로, 구원의 확신을 얻어 가는 것입니다.
또한 성경은, 구원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받고, 믿음을 가진 사람은,
그 믿음에 합당한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야고보서2:14-17, "내 형제들아 !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야고보서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요한일서3:16-17,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자녀들아 !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그렇습니다.
구원은 단순한 깨달음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이요, 하나님의 선물이요,
우리들의 믿음이요, 말씀을 따라 순종함인 것입니다.
둘째, 잘못된 신앙관(信仰觀)입니다.
① 이상한 예배를 드립니다.
그들은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정통교회에서 드리는 것과 같은 예배는, 무의미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구원파가 경영하는 기업과 사업장에 속해, 열심히 일하는 것이 곧 예배라고 말합니다.
정말 ! 이상한 예배, 말도 안 되는 예배를, '예배'라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오늘날 정통교회 신자들이, 너무나 예배를 드리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 우리와 우리의 믿음의 선배들은, 주일예배는 물론, 주일 찬양예배, 수요예배, 금요예배,
새벽예배 등등 예배드리는 것을 가장 큰 기쁨으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신자들은, 좀처럼 예배를 드리지 않습니다. 그저 바쁘다는 핑계로 .......
심지어 주일예배도 인터넷으로 드리고, 그것으로 예배드렸다고 착각합니다.
이러한 신앙인들에게, 구원파가 말하는 예배의 유혹은, 참으로 클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날 정통교회의 신자들이 구원파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예배생활이 새로워져야 합니다.
② 회개 없는 신앙생활을 합니다.
구원파는 말하기를, "구원받은 자들은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회개란 '돌이킨다'는 말로써,
이미 세상에서 하나님께로 한번 돌이켰기 때문에, 더 이상 돌이킬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회개를 계속한다는 것은, 그 신자에게 아직 사죄의 확신이 없다는 증거이므로,
그는 '구원받지 못한 지옥의 자식이다'라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회개할 것을 이렇게 말합니다.
요한일서1:8-10,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이 또한 예배생활과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의 신자들, 좀처럼 회개하지 않습니다.
구원에 대해, 자신의 신앙생활에 대해, 지나치게 자신이 넘칩니다.
그러한 신자들에게,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가르치는 구원파의 주장은
분명 매력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날 구원파와 같은 이단집단이 성장하는 것은,
나약하기 짝이 없는, 우리들의 교회에 그 원인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③ 그들은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주기도문 내용 중에, 회개하는 내용의 기도가 포함되어 있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또한 기도는 기도의 사명을 가진 사람들만 하는 것이므로, 그들은 기도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구원파의 기도는, 구원파가 경영하는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사업을 위해 의논하는 것이 기도이며,
기도는 그들만 하는 것입니다.
이것 역시, 오늘날 기도하기를 싫어하는 정통교회 신자들에게 큰 경종이 됩니다.
이 외에도, 구원파의 잘못된 신앙관은 여러 곳에 등장합니다.
구원파에서 탈출한 이숙자집사님은,
"구원파는 일반 교회에는 구원이 없다고 하고, 회사 살리는 것을 최고의 신앙이라 가르칩니다"라고
말합니다.
또한, 진용식목사님(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협회장)은,
"구원파는 자기 전 재산을 모두 헌납하는 것을 가장 큰 신앙의 행위로 강조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최근에는 잘 사용하지 않지만, 구원파에는 '10단계 질문서'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질문서에는, 구원파가 구원문제에 대해서 주장하는 바와,
정통교회의 성도들을 미혹하는, 그 함정의 핵심이 숨어 있습니다.
그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 선생님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 것을 확실히 알고 믿습니까 ?
두 번째 : 선생님은 거듭나셨습니까 ?
세 번째 : 성령님이 마음 속에 계심을 믿습니까 ?
네 번째 :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을 확신합니까 ?
다섯 번째 : 당신은 의인입니까 ? 죄인입니까 ?
여섯 번째 : 모든 죄가 용서되었습니까 ?
일곱 번째 :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생활은 아닙니까 ?
여덟 번째 : 구원받은 것이 확신되어집니까 ?
아홉 번째 : 재림주를 영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
열 번째 : 구원의 근거가 어디에 있습니까 ?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 질문들 속에, 구원파의 핵심적인 주장인,
'깨달음을 통해 얻는 구원', '회개할 필요 없는 신앙생활', '구원파를 위해 일하는 것이 구원의 길이 됨'
등이 감추어져 있는 것을, 이젠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셋째, 잘못된 성경관(聖經觀)입니다.
구원파 지도자들은 성경을 억지로, 풍유적(자기 마음대로)으로 해석합니다.
초창기 구원파 지도자들 대부분이, 체계적인 신학을 공부한 적이 없기 때문에,
즉 성경해석의 원리를 모르기 때문에,
그들의 구원관을 강조하고 합리화하기 위해, 성경을 자의적으로, 억지로 해석하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행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석한 성경을, 자신들만의 특별한 진리라고 가르칩니다.
이러한 경향은, 모든 이단들이 가진 특성이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이단들은, 활발하게 자신들만이 깨달은 진리를 퍼뜨립니다.
그래서 그들이 자주 여는 것이, 성경공부이며, 세미나입니다.
그 세미나를 통해서, 정통교회의 가르침을 은근히 공격하고, 자신들의 가르침을 세뇌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본향의 지체들은, 혹 그러한 유혹이 찾아올 때, 단호하게 거절해야 할 것입니다.
구원파는 크게 세 계열이 있었습니다.
첫째, 권신찬씨 계열(기독교복음 침례회)입니다.
이 권신찬씨의 사위가 바로 유병언입니다.
둘째, 이요한씨 계열(대한예수교 침례회)입니다.
셋째, 박옥수씨 계열(대한예수교 침례회)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구원파는 크게 다섯 계열로 나뉘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병언씨는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이요한씨는 안양시 인덕원에, 박옥수씨는 대전시 변동에,
서달석씨는 광명시 철산동에, 윤방무는 미국 L.A.에 본부를 두고 있습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누가 뭐래도, 구원파는 한국교회로부터 비롯된, 이단집단입니다.
유병언과 그의 장인 권신찬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출신입니다.
그렇습니다. 교회가 교회답지 못할 때, 그곳에서는 가장 악한 것들이 자라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교회를, 그리고 우리의 가정과 기업을, 그리고 이 땅 일본을, 그리고 우리의 부모와 형제를
이단의 유혹으로부터 지켜 냅시다.
그러기 위해, 더욱 하나님을, 더욱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정통교회 안에서 배우고 체험하여,
믿음의 전신갑주를 입읍시다.
에베소서6:14-17,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표준새번역 성경, "여러분은 진리로 허리를 동이고, 정의의 가슴막이를 하고, 버티어 서십시오.
발에다가는 평화의 복음을 전할 채비를 하십시오. 무엇보다도, 믿음의 방패를 손에 드십시오.
여러분은 그것으로, 악한 자가 쏘는 모든 불화살을 막아 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칼,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십시오"
또한 풍성한 예배, 회개의 기도와, 기도의 능력을 회복시키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 본향의 모든 지체들을, 이단의 유혹과 사단의 유혹으로부터,
눈동자 같이 지켜 주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