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6월22일, 시편69:30-34(황소를 드림보다, 하나님을 더욱 기쁘시게 하는 것은) > 主日説教原稿

本文に飛ぶ
  • 日本語日本語 韓国語한글
사이트 내 전체검색

主日説教原稿

2014 2014년6월22일, 시편69:30-34(황소를 드림보다, 하나님을 더욱 기쁘시게 하는 것은)

ページ情報

profile_image
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3,689回 日時 14-06-29 00:09

本文

  옆에 계신 지체들과 함께, 이렇게 고백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치유 받는 은혜도 주시며, 치유의 능력도 주십니다.
  믿음의 기도를 드리면, 치유함도 누리고, 치유의 능력도 받습니다.
  온전히 회개하면, 치유함도 누리고, 치유의 능력도 행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구하면, 치유함도 누리고 치유의 능력도 행하게 됩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그것을 있게 한 원인자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지금 우리 예배당에 있는 모든 것들, 즉 십자가, 강대상, 피아노,
  성경, 찬송, 의자, 카페트, 형광등, 거울, 선풍기, 그리고 우리 !
  이 모든 것, 이것들이 이곳에 있게 한 원인자(原因者)가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그것을 있게 한 원인자가 있습니다.
  철학자들은 그 원인자를 막연히 신(神)이라 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성경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근원이, 창조주 하나님께 있다고
  분명히 말합니다. 우리는 그 성경말씀을 믿습니다.
  창세기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요한복음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는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믿습니다.
  히브리서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이 놀라운 믿음을 이미 가지신 여러분 !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주이심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사야43:7,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또한, 우리를 이 세상에 있게 하신 그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신 목적 또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사야43:21, "이 백성은, 내(하나님)가 나(하나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하나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지음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무엇보다 우선, 하나님께 찬송의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히브리서13:15,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구약성경을 보면, 하나님께 제사 즉 예배를 드릴 때는,
  반드시 제물도 드렸습니다.
  제물은, 무교병(누룩이 넣지 않은 떡), 비둘기, 양, 염소, 황소
  등등이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귀한 것은 역시 황소였습니다.
  크기도 그렇고, 비용도 그렇고, 화목제사일 경우에는 제사 후 나눌
  교제(交際)면에서도 그렇고, 황소는 다른 제물보다 귀했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선진들은, 황소로 제물을 삼아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을,
  자신들의 커다란 소망으로도 삼았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오늘 본문은 놀라운 말씀을 우리에게 가르쳐줍니다.
  물론 우리들이 잘 아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자 ! 함께 읽어볼까요 !
  시편69:30-31,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

  그렇습니다. 뿔과 굽이 있는 멋진 황소를 제물로 드리는 것보다,
  노래로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을, 하나님이 더욱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
  분명합니다. 여러분 !
  우리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들이, 하나님을 노래로 찬양할 때,
  너무 너무 기뻐하십니다.

  역대하5장에는,
  솔로몬이 성전을 완성해 하나님께 봉헌하는 장면이 나타납니다.
  특히, 찬양대가 연합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는 장면이 있는데,
  하나님이 얼마나 기쁘셨든지, 성전에 하나님 영광이 가득히 임했습니다.

  역대하5:12-14, "노래하는 레위 사람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과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이,
  다 세마포를 입고 제단 동쪽에 서서,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잡고,
  또 나팔 부는 제사장 백 이십 명이 함께 서 있다가,
  나팔 부는 자와 노래하는 자들이 일제히 소리를 내어,
  여호와를 찬송하며 감사하는데,
  나팔 불고 제금 치고 모든 악기를 울리며,
  소리를 높여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되,
  선하시도다 그의 자비하심이 영원히 있도다 하매,
  그 때에 여호와의 전에 구름이 가득한지라,
  제사장들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그렇습니다.
  찬양대원들이 오케스트라에 맞추어 하나님을 찬양했더니,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이 그곳에 가득히 임했습니다.

  이렇듯 여러분 !
  찬송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본향교회는, 다음 주일의 주일2부 예배를, 특별찬양예배로 드립니다.
  기존의 예배 형식보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을 대폭 늘린 예배입니다.
  '기존의 예배의 틀의 문을 열었다'해서, '열린 예배'라고도 합니다.
  우리는 다음 주일의 특별찬양예배를 통해,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찬양의 제사를, 마음껏 하나님께 드리기를 원합니다.

  이미 앞에서 살펴 본 것처럼,
  우리 하나님은 멋진 황소를 제물로 드리는 것보다,
  노래로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을, 더욱 기뻐하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 우리 이번 한 주간 간절히 기도합시다.
  하나님이 기뻐 흠향(歆饗)하실, 아름다운 찬양의 예배가 되기 위해,
  또한 성령 충만함이 임하는, 찬양의 예배가 되기 위해,
  거듭남의 은혜가 풍성히 임하는, 찬양의 예배가 되기 위해,
  구원의 역사(役事)가 일어나는, 찬양의 예배가 되기 위해.

  오늘 본문인 시편69편은, 다윗이 기록한 시입니다.
  오늘 본문을 기록할 당시,
  다윗은 자기의 인생 중 가장 큰 고통 중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시의 곳곳에 그 고통을 토로합니다.

  시편69:1-3,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물들이 내 영혼에까지 흘러 들어왔나이다.
  나는 설 곳이 없는 깊은 수렁에 빠지며, 깊은 물에 들어가니,
  큰물이 내게 넘치나이다.
  내가 부르짖음으로 피곤하여 나의 목이 마르며,
  나의 하나님을 바라서 나의 눈이 쇠하였나이다" 

  시편69:8, "내가 나의 형제에게는 객이 되고,
  나의 어머니의 자녀에게는 낯선 사람이 되었나이다"

  시편69:14-15, "나를 수렁에서 건지사 빠지지 말게 하시고,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서와 깊은 물에서 건지소서,
  큰물이 나를 휩쓸거나, 깊음이 나를 삼키지 못하게 하시며,
  웅덩이가 내 위에 덮쳐 그것의 입을 닫지 못하게 하소서"

  그렇습니다.
  본문 시편69편은 다윗이 큰 고통 중에 쓴 시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다윗은 그 고통 중에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니 ! 오히려 다윗은 고난 중에 결심합니다.
  자신이 비록 고난 중에 있지만, 이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할 것이라고.

  본문29-30절, "오직 나는 가난하고 슬프오니,
  하나님이여 주의 구원으로 나를 높이소서 !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의 마음이 기쁘고 즐거울 때도 하나님을 찬양하지만,
  더욱 놀라운 찬양은 어렵고 곤고할 때 드려진다는 것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성도여러분 ! 지금 갈급하십니까 ? 몹시 힘드십니까 ?
  감옥에 갇혀있는 것처럼, 답답하고 막막하고 기쁨이 없으십니까 ?
  자 ! 그렇다면, 다윗처럼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아니 ! 찬양 드리기를 결심합시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크게 기뻐하시고,
  우리의 삶을 기쁨과 평안으로 채워주실 것입니다.

  고라 자손 역시 갈급한 중에, 다음과 같이 찬양드릴 것을 결심합니다.
  시편42:1-3,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시편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42:9-11, "내 반석이신 하나님께 말하기를
  어찌하여 나를 잊으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로 말미암아 슬프게 다니나이까 하리로다.
  내 뼈를 찌르는 칼 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도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곳에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러자 옥문이 열리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사도행전16:25-26,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번 특별찬양예배를 통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찬양을 마음껏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그 찬양을 통해, 우리 본향교회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히 임할 것입니다.

  또한, 그 찬양을 드린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큰복을 주셔서,
  우리의 모든 매인 것을 풀어주실 것입니다.
  이 은혜를 누리는 모두가 되시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コメント一覧

Total 947件 31 ページ
  • RSS
主日説教原稿 リスト
番号 タイトル 投稿者 照会 日付
347 2014 박성철 13535 14-09-01
346 2014 박성철 15093 14-08-25
345 2014 박성철 13178 14-08-21
344 2014 박성철 14179 14-08-11
343 2014 박성철 11627 14-08-06
342 2014 박성철 12147 14-08-06
341 2014 박성철 12797 14-07-15
340 2014 박성철 14267 14-07-10
339 2014 박성철 14073 14-07-10
열람중 2014 박성철 13690 14-06-29
337 2014 박성철 12930 14-06-19
336 2014 박성철 14261 14-06-19
335 2014 박성철 11544 14-06-09
334 2014 박성철 11443 14-06-09
333 2014 박성철 13903 14-05-19
332 2014 박성철 13061 14-05-13
331 2014 박성철 14642 14-05-05
330 2014 박성철 14238 14-05-05
329 2014 박성철 12564 14-05-02
328 2014 박성철 12083 14-04-30

検索

会員ログイン

新規会員登録へ

サイト情報

〒132-0024 東京都江戸川区一之江2丁目6-1 1F
1F 6-1 Ichinoe2 Chome, Edogawa-Ku, Tokyo, Japan
phone : 090-1501-8465

アクセス者集計

今日
1,129
昨日
4,156
最大
5,398
全体
1,965,297
Copyright © 本郷宣教教会.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