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5월18일, 역대하7:12-16(그리하면 너희들의 땅을 고칠지라)-야외예배 > 主日説教原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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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4 2014년5월18일, 역대하7:12-16(그리하면 너희들의 땅을 고칠지라)-야외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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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3,902回 日時 14-05-19 16:19

本文

  옆에 계신 지체들과 함께, 이렇게 고백하겠습니다.

  우리 ! 다윗처럼, 이 시대의 바른 부모가 됩시다.
  자녀에게, 참으로 아름답고 귀한 꿈을 가지게 하는 부모가 됩시다.
  자녀에게, 하나님의 말씀 중심으로 살라고 권하는 부모가 됩시다.
  자녀에게, 하나님 능력 안에서 용기를 주는 부모가 됩시다.

  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입니다.
  더구나 우리 인간은, 하나님이 지으신 흙으로 만들어진 피조물입니다.
  창세기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그러므로 우리 인간들이 자연을 귀중히 여기지 않고, 자연을 파괴하는 일은,
  결국 인간 스스로 자신의 생명을 파괴하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자연만물을 통해, 우리 인간들에게 복을 주십니다.
  시편104:14-15, "그가 가축을 위한 풀과 사람을 위한 채소를 자라게 하시며,
  땅에서 먹을 것이 나게 하셔서,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힘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들은, 하나님 은총의 선물인 자연을 보존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주만물 모든 것은, 전부 하나님의 것입니다.
  온 세계의 주인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에게 다스리고 정복하라고 하신 말씀은
  파괴하고 맘껏 이용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함께 더불어 공존해 가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행위는,
  인간 스스로를 파괴하는 것으로 하나님이 허락하신 생명을 존중하는 태도가 절대 아닙니다.

  또한, 하나님이 지으신 우주만물에는 각각의 생명이 깃들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으로 구원받은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또 다른 생명인 자연의 모든 생명을 귀히 여겨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인간은 직접적인 환경파괴는 물론, 우리 인간들의 허물과 죄로 자연만물의 질서를 파괴해 왔습니다.
  
  창세기3:17-18,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본문13절,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여기에는 세 가지 문제가 나타납니다.

  첫째, 자연의 문제 즉 생태계의 문제입니다.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가뭄과 기근, 태풍과 홍수, 지진과 대기오염, 생태계 파괴와 지구의 온난화 현상,
  이상 기후와 이상 기온의 문제입니다.

  둘째, 경제적인 문제입니다.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이 말은 사업의 실패와 부도, 경제적 위기,
  전쟁과 테러, 실직과 무직, 농가의 파산 등 이런 위기가 올 때를 말합니다.

  셋째, 질병의 문제입니다.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 유행하게 할 때"
  신종 인플렌자, 에이즈, 유행성 독감, 이름 모를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 등
  전염병이 온 세상에 퍼지는 재앙이 찾아오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지금 우리들과 함께 살아가는 우주에 존재하는 자연만물들, 그것들은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의 허물과 죄로 인해, 그 자연만물들 또한 신음하고 있고, 병들어 고통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오늘 본문말씀은, 신음하는 자연만물을 어떻게 회복시킬 수 있는 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14절입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첫째, 우리들이 먼저, 악한 길에서 떠나야 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범죄 했을 때, 땅이 저주를 받았습니다.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였을 때, 역시 땅이 저주를 받았습니다.
  저주받은 땅에서 농사를 지으니 농사가 제대로 되겠습니까 ?
  저주받은 경제 토양에서 사업을 하니 사업이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저주의 문제는 기술의 문제도 제도의 문제도 환경의 문제도 아닙니다.
  믿음의 문제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의 문제입니다.

  인간이 이 땅에서 당하는 문제는 다양합니다.
  하지만 원인은 한 가지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죄의 문제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세상을 한탄하지 말고, 누구를 향해 손가락질하지 말고, 먼저 우리가 돌이킵시다. 악한 길에서 떠납시다.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 사는 땅과 사회를 반드시 고쳐주실 것입니다.
  
  둘째, 우리들이 먼저, 스스로 낮아져야 합니다.

  교만은 자기도 죽이고, 남까지 죽게 하는 치명적인 독입니다.
  천사 루시퍼는 교만함에 빠져, 사단 마귀가 되고 말았습니다.
  잠언18:12,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성경의 진리는 분명합니다. 교만하면 망합니다. 교만하면 죽습니다.

  그러나 벗어 날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교만으로 벗어나 스스로 낮아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낮아지셔서, 죄악 된 우리를 건져내셨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그 일을 우리도 감당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낮아져 겸손함에 도달하면,
  우리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우리로 인해, 병든 자연만물을 회복시켜 주십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이 우리에게 선포하는, 놀라운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자연을 탓하지 말고, 사회를 탓하지 말고, 이웃을 탓하지 말고 우리 먼저 겸손해 집시다. 스스로 낮아집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이 자연과 사회를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셋째, 우리들이 기도하여 하나님의 얼굴을 찾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기도는 믿는 우리들 영적 발전소입니다.
  성도의 모든 힘과 에너지가 바로 이 기도의 발전소로부터 옵니다.
  그 힘이 얼마나 강한지 존 낙스는 "기도하는 한 사람이, 기도 없는 한 민족보다 강하다"고 외쳤습니다.

  1950년에 6. 25사변이 터졌습니다.
  우리나라는 북한군에 밀려 몇 주가 못 되어서 부산까지 내몰리게 되었습니다.
  당시 이승만 대통령이 한국교회에 이렇게 요청했습니다.
 "한국 교회 성도들이여, 이 주간이 우리 민족의 생사가 결정되는 중요한 주간입니다.
  그런고로 모든 교회는 기도해주십시오."
  그래서 당시 모든 한국교회가 엎드려 밤낮으로 기도했습니다.

  그 주간 한국 참전 결정을 위한 UN총회가 뉴욕에서 있었습니다.
  다른 데서는 모두 통과되었습니다만
  마지막 관문인 UN안전보장이사회의 상임이사 5개국의 통과가 남아 있었습니다.
  다섯 나라 중 한 나라라도 반대하면 UN군의 한국전 참전은 무효가 되어버리는 그런 회의였습니다.
  소련의 거부권이 문제였습니다.

  당시 소련의 UN 책임자는 비신스키라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이 사람이,
  한국전쟁에 UN군이 참전하는 것을 결정하는 UN안전보장이사회의 상임이사 5개국 회의에 결석했습니다.
  훗날 왜 그가 그 회의에 불참했느냐는 이유에 대해서,
  배탈이 나서 회의 끝나고 간신히 도착했다는 설도 있고,
  또 한편으로는 비신스키가 회의의 내용 및 결정 과정을 착각을 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그런 것들은 표면적으로 드러난 이유이고, 그보다 더 분명한 이유는
  당시 한국교회의 간절한 기도가 그 이유인 것입니다.

  지금은 기도해야할 때입니다.
  시편134:1-3, "보라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땅의 문제는 단순히 땅의 문제가 아닙니다.
  하늘이 움직여야, 땅의 문제가 풀리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땅이 고쳐지는 비결을 가르쳐주십니다.

  첫째, 악한 길에서 떠나야 합니다. 회개입니다.
  둘째, 스스로 낮춰야 합니다. 겸손입니다.
  셋째, 기도하여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입니다. 기도생활입니다.

  부흥(이 땅의 황무 함을 보소서)
  이 땅의 황무 함을 보소서 ! 하늘의 하나님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우리의 죄악 용서하소서 이 땅 고쳐주소서 !
  이제 우리 모두 하나되어, 이 땅의 무너진 기초를 다시 쌓을 때
  우리의 우상들을 태우실 성령의 불 임하소서
  부흥의 불길 타오르게 하소서, 진리의 말씀 이 땅 새롭게 하소서
  은혜의 강물 흐르게 하소서, 성령의 바람 이제 불어와
  오 주의 영광 가득한 새날 주소서 
  오 주님 나라 이 땅에 임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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