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015년3월22일, 마가복음7:24-30(아 !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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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옆에 계신 귀한 지체들과 함께 이렇게 고백합시다.
우리 몸은 우리 것이 아닌, 예수님 피 값으로 사신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 몸으로 아름다운 열매를 맺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시다.
우리의 입술로, 찬송의 열매, 회개의 열매, 축복의 열매를 맺힙시다.
우리의 손으로 봉사와 헌신과 섬김의 열매를 맺힙시다.
하나님께서 성경말씀을 통해, 우리들에게 거듭 거듭 촉구하시는 것들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말씀에 순종하라', '온전한 예배를 드리라',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웃을 사랑하라',
'복음을 전파하라' 등등입니다.
이 모든 것들 가운데서, 우리 하나님은,
특히 기도(お祈り)에 대해서, 우리들에게 참 자주, 그리고 참 간절하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이 잘 아는 말씀만 해도 다음과 같습니다.
예레미야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마태복음7:7-8,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요한복음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빌립보서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야고보서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여러분 ! 왜 하나님께서 이토록 간절히 기도에 대해 말씀 하실까요 ?
그것은 분명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기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은 정말 기도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주신 기도해야 할 시간을, 허무하고 무익한 것들에 허비하고 맙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바로 지금 주님께서 우리에게 다시금 말씀하십니다.
데살로니가전서5:17-18, "쉬지 말고 기도하라 .......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귀하신 여러분 ! 시간을 구별하여 하나님의 전(殿)에 나아와 기도합시다.
또한 아침에 눈을 떴을 때에도, 밤에 눈을 감을 때에도, 식사할 때에도, 길을 갈 때에도,
수시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 드립시다.
왜냐하면, 우리 주님은 우리의 기도를 너무나 기뻐하시니까요 !!!
더구나 우리의 기도는 반드시 응답되니까요 !!!
그런데 여러분 ! 오늘날의 신자들은 왜 기도하지 않을까요 ?
예수님께서 친히,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한복음16:24)고 말씀까지 하시는데도, 왜 좀처럼 기도하지 않을까요 ?
첫째, 강력한 소원, 간절한 소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그 일이 이루어져도 되고, 또 안 이루어져도 되고 .......
결국 간절한 소망, 강력한 소원이 없기 때문에 기도하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자신의 목숨을 걸고서라도 꼭 이루고 싶은 간절한 소망,
참으로 긴급한 소원이 있으십니까 ?
오늘 본문에는 한 여인이 등장합니다.
그녀는 수로보니게(팔레스타인 북부 수리아 지역의 베니게) 출신의 헬라인 여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녀에게는 어린 딸이 하나 있었는데, 그만 그 어린 딸에게 더러운 귀신이 들어가,
매일 매일 고통스럽고 비참한 삶을 살았고,
그것을 지켜보는 이 여인의 마음은, 항상 눈물이며, 고통이며, 탄식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여인이, 예수님에 대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병든 자를 고쳐주시고, 눈먼 자를 보게 하시며,
무엇보다도 귀신들린 자에게서 귀신을 쫓아 내주신다는 놀라운 소식이었습니다.
이에 이 여인은 예수님을 찾아갑니다.
마치 기도 응답의 소식을 들은 사람이, 기도를 하기 위해 주의 전을 찾는 것처럼 말입니다.
분명 여인은 예수님 앞에 무릎꿇고 이렇게 구했을 것입니다.
"제 딸 속에 있는 귀신을 쫓아내 주세요 !"
여인의 소원은 참으로 간절했고, 또 뜨거웠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이 여인의 귀에,
청천벽력(靑天霹靂, 푸르게 갠 하늘에서 치는 날벼락)과도 같은 예수님의 말씀이 들려왔습니다.
본문27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이 말씀은, 유대인이 아닌 헬라인, 즉 개와 같이 천한 자에게,
어찌 자녀들이 받을 복과 은혜를 나누어 줄 수 있겠냐는 충격적인 말씀으로서,
예수님은 이 여인의 소원을 강하게 시험해 보셨습니다.
이에 여인이 대답합니다.
본문28절,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床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이런 뜻입니다. "맞습니다. 저는 천한 개와 같습니다.
그러나 개들도 주인 床 밑에서, 주인이 먹다 남은 부스러기를 받아먹지 않습니까 ?
부디 저와 제 딸에게 부스러기의 은혜라도 주십시오 !"
사랑하는 여러분 ! 이 여인이 얼마나 간절합니까 ?
귀신들린 어린 딸을 고침 받게 하기 위해, 모든 것을 감수할 정도로 간절하지 않습니까 ?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바로 우리에게 이런 간절한 소망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 왜 우리들이, 왜 많은 신자들이 간절히 기도하지 않습니까 ?
그것은 이 어머니와 같은, 간절한 소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정말로 우리에게는 간절히 구할 소망이 없는 것입니까 ?
정말로 우리에게 시급하게 구할 소원이 없느냐 말입니다.
아니지요. 그렇지 않습니다. 나 스스로를 똑바로 보고,
또한 우리 주위를 잠시만 온전한 눈으로 살펴봐도, 시급한 것 투성이입니다.
또한, 어떤 사람을 보면, 이것저것 열심히 기도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기도를 보면, 너무나 광범위하고 막연(漠然)합니다.
꼭 하늘에 떠있는 구름을 잡는 것처럼 허황(虛荒)됩니다.
그들 중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구체적으로 기도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해달라고 구하면,
하나님은 우리가 구체적으로 어떤 유혹에 시달리는지 우리보다도 더 잘 아시기 때문에,
그 모든 유혹들에서 우리를 건지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만약 우리가 이러한 마음으로 기도한다면,
우리는 결코 영혼을 쏟아 붓는 간절한 기도를 할 수 없습니다.
백성들을 위해 중보하는 모세의 기도를 보십시오.
출애굽기32:31-32, "....... 슬프도소이다 !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 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또한 자신의 죄를 위해 회개하는 다윗의 기도는 어떻습니까 ?
시편51:1-3, "하나님이여 !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시편51:10-11, "하나님이여 !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민족을 위한 에스더의 기도는 또 어떠했습니까 ?
에스더4:16,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갈 것이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그렇습니다. 모세, 다윗, 에스더 이들의 기도는 참 간절했고,
그 간절함의 배후에는 간절한 소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들의 기도는 하나님께 온전히 상달되었고, 그들의 소망대로 응답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구체적으로 기도합시다.
그러기 위해, 강력한 소원, 간절한 소망을 우선 찾읍시다.
우리가 그 소원과 소망을 위해 기도할 때, 분명 우리의 기도는 예수님의 기도처럼,
땀방울이 변하여 핏방울이 되는 것 같은 간절한 기도가 될 것이며, 그 기도는 꼭 응답될 것입니다.
둘째, (신자가 기도하지 않는 이유는) 응답에는 관심 없는,
그저 형식만을 갖춘 '거짓 기도생활'을 너무나 오래했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예수님께서, 바리새인의 거짓 기도를 책망하셨습니다.
자 ! 바리새인이 어떻게 기도했기에, 예수님이 책망하셨을까요 ?
누가복음18:11-12,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여러분 ! 지금 이 바리새인의 기도가 간절해 보입니까 ?
진실 되게 느껴지십니까 ? 아니지요 ! 기도가 아니라 자기자랑입니다.
그러나 그 바리새인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서 기도하는, 세리의 기도는 어떠했습니까 ?
자 ! 함께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누가복음18: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여러분 ! 이 둘 중 누가 의롭다 인정을 받았습니까 ?
물론입니다. 자랑을 늘어놓고, 형식만을 추구한 바리새인이 아니라,
진실로 회개하며 용서를 구한 세리가 의롭다 인정을 받았습니다.
누가복음18: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그저 의무감으로 기도하지 맙시다. 형식적으로도 기도하지 맙시다.
간절히 응답되기를 바라는 기도, 진실된 기도, 순수한 기도를 드립시다.
더구나 여러분 !
우리는 우리들의 기도의 화살이, 과녁에 명중했는가 끝까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기도했다 하더라도,
우리가 드린 기도의 결과에 대해서 아무런 관심이 없다면,
그것은 우리가 그저 형식적으로만 기도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고,
그 기도에 대해, 응답 받을 것이라는 믿음도 없이 기도한 것과 똑 같습니다.
여러분 ! 믿음 없는 기도, 소망 없는 기도, 응답에 대한 확신이 없는 기도,
어찌 그 기도가 응답될 수 있겠습니까 ?
오늘날 너무나 많은 성도들이, 형식적으로만 기도합니다. 그저 의무감으로요.
그러므로 그러한 성도들에게는 응답에 대한 간절함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기도의 시간이 줄어듭니다. 기도가 귀찮아집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이런 잘못된 기도의 틀(혹은 사이클)을 이제 깨버립시다.
오늘부터 당장, 내가 지금 기도하고 있는 것들 중, 어떤 것들이 응답 받고 있고,
또 어떤 것들이 응답 받지 못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하나 하나 살펴봅시다.
그리고 우리의 기도가 과녁 중심을 뚫고, 응답으로 채워지도록 간절히 기도합시다.
분명, 우리 본향교회와 함께 한 지체들은, 기도 응답을 통한 기쁨으로,
오늘 이후 감사의 찬송이 그치지 않게 될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
셋째, (신자가 기도하지 않는 또 한가지 이유는)
기도 응답이 가지고 있는, 너무나 중요한 의미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기도응답 받아보셨습니까 ? 어떻든 가요 ?
그렇습니다.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하영이 태어날 때는, 너무나 갑작스럽기도 했고(예정일보다 훨씬 빨리, 자기 스스로 박차고 나옴),
또 제가 아직 어리고 얼떨떨해서 잘 몰랐는데,
하민이 태어날 때는 의사의 경고도 있고 해서, 참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사모와 하민이가 수술실에서 무사히 나올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하나님께 감사 ! 감사 !를 얼마나 연발했는지 모릅니다.
또한, 신학교를 졸업하는 달까지 진로를 정하지 못해 몹시 고민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가르치는 길을 예비하시고 응답하셨습니다. 그때의 기쁨도 정말 대단했습니다.
당시 수첩에 "감사"라는 글을 얼마나 많이 썼든지요 !
본향교회가 세워질 때는 또 어떠했고요 ! 특히 '본향'이란 이름을 응답 받았을 때는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습니다. 당시 제 수첩이 "감사 !"로 도배되었지요.
교회가 이전할 때는 또 어떠했고요 !
가장 최근에는 초희 자매와 은미 자매를 위해,
그리고 막 태어난 자녀들을 위해 참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은미 자매의 마음을 지켜달라고 많이 기도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이 저와 그 가정들에 주신 응답을 인해 참 기쁘고 또 감사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기도응답이 가지는 너무나 중요한 의미는, 응답 받은 그 사람에게,
하나님께 대한 확신이 더욱 든든해지고, 또 믿음이 충만해 진다는 것입니다.
또한, 기도응답이 중요한 이유는, 응답 그 자체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증거가 된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あなたがたがわたしにつながっており, わたしの言葉があなたがたの內にいつもあるならば,
望むものを何でも願いなさい. そうすればかなえられる.)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강력한 소망을 가지고, 형식이 아닌 중심을 다한 기도로, 끝까지 응답을 구하며 기도하므로,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고, 또한 그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을
확실히 체험하시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의 간절한 기도에, 하나님께서는 가끔 자신의 뜻을 바꾸시기도 하십니다.
다음은 모세의 중보 기도와 그에 따른 하나님의 응답의 말씀입니다.(출애굽기32:11-14)
11절, "모세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12절, "어찌하여 애굽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가 자기의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는 악한 의도로 인도해 내었다고 말하게
하시려 하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13절, "主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주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의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내가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14절,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의 간절한 기도를 통해, 뜻을 돌이키셨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이런 능력 있는 기도를 드립시다.
그러기 위해,
1> 강력한 소원, 간절한 소망을 찾아,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를 드립시다.
2> 응답에는 관심 없는 형식적인 기도를 버리고, 끝까지 기도의 과녁을 확인하여
구하고 또 구하는 끈질긴 기도를 드립시다.
3> 기도 응답이 주는, 임마누엘(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믿음을 소망하여, 더더욱 기도에 힘씁시다.
올 봄에는 하나님은 살아 계신 분이시고, 또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기도 응답'을 통해 확실히 체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