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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5 2015년3월8일, 이사야62:6-7(主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세우신 파수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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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3,099回 日時 15-03-12 14:36

本文

  자 ! 옆에 계신 귀한 지체들과 함께 이렇게 고백합시다.
  우리 주님은 지금 우리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者들아, 다 내게로 오라 !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불필요한 짐들은 모두 다 예수님 앞에 내려놓고,

  주님 주시는 참 평안과 안식을 누립시다.


  우리 한국의 남자들에게는 국방(國防)의 의무(義務)가 있습니다.
  저도 지금으로부터 약30년 전, 공군에 입대해

  우선 6주간의 기본군사훈련과 16주간의 특기훈련교육을 받았던 때가 있습니다.
  그때 저를 비롯한 입대동기(入隊同期)들이, 가장 하기 싫어했던 것이 한 가지 있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었을까요 ?


  그것은 다름 아닌, 무기고(武器庫) 불침번(不寢番)이었습니다.
  총이 들어있는 창고를, 혹시 있을 事故를 위해, 밤새 순서대로 돌아가며 지키는 것이었는데,

  1개월에 한 번 정도 차례가 돌아왔습니다.
  매우 피곤한 훈련생활 때, 잠 못 자고 깨어 무엇을 지키는 것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다음 날에는 여지없이 졸았으니까요 !
  특히 그 무기고 주위에는 모기가 정말로 많아, 1시간 불침번을 서고 나면,

  옷을 뚫고 물린 모기 자국이 열 군데 이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이러한 불침번은 무기고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대 주위도 지키고, 군인들이 잠자고 있는 내무반도 지키고, 중요한 시설들이 있는 지역도 지키고,

  또한 부대의 입구도 지킵니다.
  이렇게 부대 곳곳에는, 병사들과 중요한 것을 지키는 파수꾼들이 있기에,

  다른 모든 병사들이 편안하게 쉬고 또 잠잘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우리들이 잠들지 않고 깨어 지킨다고 해서,

  우리에게 닥치는 모든 위험과 적들로부터 우리들의 것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
  아니요. 그럴 수 없습니다.

  때로는 깜빡 졸 수도 있고, 때로는 우리의 눈을 피해 적들이 우리의 중요한 것을 훔쳐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시편127:1-2,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들의 모든 삶과 우리의 모든 부분들을, 눈동자같이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항상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신명기32:9-10,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가 택하신 기업이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성경말씀을 보면,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여러 종류의 파수꾼을 세우셔서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이 택하신 귀한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해 주시고, 또 지켜 주십니다.
  저는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위해 세워주시는 세 종류의 파수꾼을 소개하겠습니다.

  큰 확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첫째, 우리의 말을 지키시려고, '입술의 파수꾼'을 세워주십니다.


  믿음의 조상 다윗은 이 사실을 알고, 이렇게 기도합니다.
  시편141:3, "여호와여 !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

  표준새번역, "주님, 내 입 언저리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 문 앞에는 문지기를 세워 주십시오"


  사랑하는 여러분 ! 지난 한 주간을 잠시 돌아보십시오.
  자 ! 지난 한 주간 동안, 몇 마디의 말을 하셨습니까 ?

  많은 말을 한 분도 계실 것이고, 별로 말을 하지 않은 분도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의 삶은 말과 함께 이루어져갑니다.
  말로써 사람을 사귀고, 말로써 만나고 헤어지며, 말로써 서로를 세우고,

  말로써 나의 생각과 뜻을 상대에게 전합니다.

  그러므로 말은 우리 삶에 있어서, 가장 유용하면서 필수적인 도구라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덕목 중 하나인 사랑을 이야기하는 데에도 말은 유용합니다.

  말 한마디로 마음을 전할 수 있고, 깊은 감동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말은 복음을 전파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데에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수많은 전도자들의 사역이 말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교회에서도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성도가 자라고, 사역이 진행되며,

  또한 지체들이 서로 간의 말을 통하여, 도전 받고 은혜 받고 위로 받습니다.


  이렇듯 말은 세우는 힘이 있습니다.

  사람을 세우고, 사람 사이의 사랑을 세우고,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 나라를 세웁니다.
  이런 의미에서 말은 가장 건설적인 도구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말은 가장 파괴적인 도구가 되기도 합니다.
  생각 없이 던지는 말로 인해, 사람과 그 영혼이 상처를 받게 되고,

  또한 차갑고 날카로운 말로 인해, 사람 사이의 관계가 깨어지고 맙니다.
  잘못된 말이 서로 간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협력과 도움을 사라지게 되며,

  어리석은 말이 교회의 사역을 무너뜨리고 분열되게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는 우리의 입술을 통해서 나오는 말에 대해, 얼마나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까 ?

  큰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까 ?
  우리들의 혀와 입술을 통해 나온 말로 인해, 사람이 세워지기도 하고 또 무너지고 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말에 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다윗은 자신의 입술에 대해, 또한 그를 통해서 나오는 말에 대해, 하나님께 간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 제 입술에 파수꾼을 세워주세요. 제 입술의 문을 지켜주세요"


  여러분 ! 적을 막고, 도둑을 막기 위해 세우는 것이 파수꾼입니다.
  그러므로, 입술의 파수꾼을 세워달라고 구하는 것은,

  다윗이 그만큼 말이 가지는 파괴적인 힘을 깊이 깨닫고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그런데 여러분 ! 다윗이 입술의 파수꾼을 세워달라고 하나님께 구할 때,

  정작 자신은 자신의 말에 대해 아무런 조심도 하지 않았을까요 ?
  아니요 ! 그렇지 않았을 것입니다. 다윗 역시 '아름다운 말' '좋은 말' '용기와 소망을 주는 말'

  '덕을 세우는 말'을 하고자 힘썼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어되지 않는 것이 말입니다.
  그러므로 다윗은, 하나님께 구하는 것입니다.
 "제 입술에 파수꾼을 세워주세요. 제 입술의 문을 지켜주세요"라고요.


  이 시간 우리도 기도해야합니다.
  우리의 노력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반복되는 실수를 막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시지 않는다면, 우리는 모난 돌덩이, 형편없는 진흙 덩이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 제 입술에 파수꾼을 두어, 제 입과 말을 지켜주세요 !"
 "하나님 ! 제가 하는 말들이 세우는 말들이 되게 하시고, 파괴하는 말들이 되지 않도록,

  저의 입술과 혀와 마음을 지켜주세요 !"

  우리 하나님은, 우리 위해 '입술의 파수꾼'을 세워 주실 것입니다.


  둘째, 우리를 깨우쳐 주시기 위해서, '말씀의 파수꾼'을 세워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에스겔3:17, "인자야 !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에스겔33:7, "인자야 !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삼음이 이와 같으니라.

  그런즉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할지어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자신의 뜻을 말씀하시기 위해서,

  우리들 주위에 '말씀의 파수꾼'을 세우십니다.
  예를 들면, 우리 본향교회에서 말씀의 파수꾼은 목사인 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통해,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이제까지 말씀하셨고,

  또한 지금 이후로도 말씀하실 것입니다.


  또한 구역장님들과 아이들을 지도하는 교사들이 말씀의 파수꾼입니다.
  이러한 우리 본향의 파수꾼들은, 우선 졸거나 잠들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맡겨진 지체들에게 신실한 하나님의 말씀을 외쳐야합니다.
  또한 가정에서 말씀의 파수꾼은, 믿음의 부모들입니다.

  부모들은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녀들을 지키며, 자녀들을 인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의 파수꾼인 예레미야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레미야1:7, ".......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예레미야1:9,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그렇습니다. '말씀의 파수꾼'은 오직 하나님 편에 서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대로, 하나님이 깨우쳐 주신 말씀대로 전해야 합니다.


  또한,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온전한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말씀이 있는 곳을 사모하십시오. 말씀에 귀기울이십시오.
  말씀 따라 사십시오. 자주 말씀드리는 것처럼, 내 생각 중심, 혹은 내 경험 중심의 신앙이 아니라,

  말씀 중심의 신앙으로 나아가십시오.
  그 신앙이야말로, 하나님 앞에 온전한 신앙이고,

  그 신앙이야말로 우리의 교회와 우리의 가정과 우리의 기업을 살리는 신앙입니다.


  올 봄 ! 하나님께서 세우신 '말씀의 파수꾼'의 소리에 귀기울여, 하나님 말씀 가슴에 새기고,

  그 말씀 순종하여, 주님을 더욱 닮아 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셋째, 우리에게 항상 복을 주시기 위해, '축복의 파수꾼'을 세우십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십니다.
  본문6절, "예루살렘이여 !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
  여기에서 성벽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삶의 테두리 혹은 주위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 삶의 테두리에 세운 그 파수꾼들로 하여금,

  밤낮 없이 말하고 또 말하라고 하십니다.


  자 ! 여러분 ! 하나님이 세운 파수꾼이 밤낮 무엇을 말할까요 ?
  본문6-7절에 그 답이 있습니다.
 ".......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그렇습니다. 우리 주위에 세운 파수꾼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것이라는 사실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도록, 하나님께 쉼 없이 말씀드리는 파수꾼입니다.


  또한, 우리 주위 파수꾼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 주사, 우리들이 세상에서 칭송을 받을 때까지,

 "하나님 ! 이들에게 복 주세요 !" "하나님 ! 이들에게 큰복을 주세요 !"

 "하나님 이들에게 큰 은혜 베풀어주세요 !"하며 쉼 없이 외치는 파수꾼입니다.


  그래서 표준새번역 성경에서는 본문 말씀을 이렇게 번역했습니다.
  표준새번역 본문6-7절, "예루살렘아 !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들을 세웠다.

  그들은 밤이나 낮이나 늘 잠잠하지 않을 것이다.

  主께서 하신 약속을 늘 主께 상기시켜 드려야 할 너희는,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된다.

  늘 상기시켜 드려야 한다. 主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실 때까지 쉬시지 못하게 해야 한다.

  또 예루살렘이 세상에서 칭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주께서 쉬시지 못하게 해야 한다"


  사랑하는 여러분 ! 이 얼마나 놀랍고 귀한 말씀입니까 ?
  우리 하나님은 결코, 약속하신 것을 잊어버리시거나, 기억하지 못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께서, 우리 주위에 친히 파수꾼까지 세우십니다.
  혹 우리가 받은 복과 은혜를, 우리가 받지 못하게 될까봐 말입니다.
  우리를 위해 주실 모든 복을, 차곡차곡 다 주시려고 말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더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예수님이 우리의 '축복의 파수꾼'이라는 사실입니다.
  로마서8:33-34,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그렇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사 우리를 구원하셨을 뿐 아니라,

  지금도 하나님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축복의 파수꾼'이십니다.


  또한 성령님도 우리의 '축복의 파수꾼'이십니다.

  로마서8:26-27,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그렇습니다. 성령님도 우리의 연약한 믿음을 도우셔서,

  우리를 대신해서 하나님께 기도해 주시는, '축복의 파수꾼'이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이 얼마나 놀라운 말씀이며, 이 얼마나 힘이 되는 말씀입니까 ?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주위에 '축복의 파수꾼'을 친히 세우셔서,

  우리들이 받을 복을 잊지 않으시고, 차곡차곡 주신 답니다.
  더구나 그 '축복의 파수꾼'은 다름 아닌, 성자하나님이시고, 성령하나님이시랍니다.


  여러분 ! 우리 염려하지 맙시다, 걱정도 하지 맙시다. 하나님만 바라봅시다.
  우리는 머지 않아 하나님의 은혜로, 온 세상에서 칭송 받는 자,

  하나님 나라에서도 칭송 받는 자가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하나님은, 더 이상 사단에게 우리를 빼앗기지 않으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더 이상 우리를 내어버려 두시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위해 파수꾼들을 세우셨습니다.


  첫째, 우리의 말이 복된 말, 세우는 말, 위로의 말, 감사의 말이 되도록,

  우리 입에 '입술의 파수꾼'을 세워주셨습니다.


  둘째,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말씀 중심의 신앙으로, 하나님 말씀 따라 살도록,

  우리의 가장 가까운 곳에 '말씀의 파수꾼'을 세워주셨습니다.


  셋째, 우리에게 복을 한량없이 주시기 위해, '축복의 파수꾼'을 세워주셨습니다.


  우리의 '축복의 파수꾼'이 친히 되어주신 主 예수님께서, 지금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16:33,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여러분 ! 담대합시다. 세상을 이기신 주님이 우리를 이기게 하십니다.
  지금 조금 힘드십니까 ? 지금 많이 힘드십니까 ?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가 받을 복과 도저히 비교할 수 없는 아주 작은 것입니다.
  우리 위해 여러 파수꾼들을 세우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뻐하고 또 기뻐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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