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015년2월8일, 마태복음25:14-30(있는 자는 더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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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옆에 계신 귀한 지체들과 함께 이렇게 고백합시다.
적극적인 손님대접과 적극적 섬김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마르다처럼, 반갑게 초대하고 맞이하는 섬김, 대접하는 섬김을 합시다.
마리아처럼, 귀 기울이는 섬김, 主님 말씀을 사모하는 섬김을 합시다.
1964년, 대만(臺灣) 타이난(臺南)에서 태어난 황메이리엔(黃美廉)이란 여인이 있습니다.
그녀는 핑거페인팅(finger painting) 화가입니다.
그런데 그녀는 어릴 때 뇌성마비를 앓아, 몸의 평형감각을 잃었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언어능력마저 잃어 말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그녀에게, 가장 힘든 일 중 하나는, 균형을 잡고 똑바로 걷는 일입니다.
이미 잃어버린 몸의 평형감각 때문에,
그녀가 한 걸음 한 걸음 걸으면, 두 손이 춤을 추듯 좌우로 움직입니다.
모처럼 균형이 잡혀 잘 걷게되면, 그녀는 기분이 좋아
남들이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혼자 소리지릅니다. 왜냐하면 말을 못하니까요 !!
하지만 그녀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습니다.
그 능력이란, 상대방의 표정만으로도 그 사람의 기분과 마음을 읽어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녀의 이러한 능력 등을 인정해,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에서는
그녀에게 예술학 박사학위를 수여하고, 어느 날 특강을 부탁했습니다.
황메이리엔이 불편한 몸을 간신히 이끌며 강의를 해나갈 때, 한 학생이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박사님 ! 박사님은 어릴 때부터 그런 모습으로 살아오셨을 텐데,
박사님은 그런 자기 자신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자신의 모습 때문에 혹 억울하시거나 혹 원망스럽지는 않으십니까 ?"
갑작스러운 질문을 받은 그녀는, 잠시 후 칠판에 다음과 같이 한 줄 한 줄 써 내려갔습니다.
[나는 나를 어떻게 보는가 ?]
1. 나는 정말 귀엽다.
2. 나의 다리는 길고 날씬하다.
3. 나의 부모님은 나를 무척 사랑하신다.
4. 내가 믿는 나의 하나님은, 나를 매우 사랑하신다.
5. 나는 그림도 그릴 수 있고, 또한 글을 쓸 수도 있다.
.......
그녀가 한 줄 한 줄 써 가는 동안, 강의실 안에는 정적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가장 마지막 줄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나는 내가 가진 것만 보며, 내가 가지지 않은 것은 보지 않는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여러분들은 가진 것을 보고 감사하시는 편입니까 ?
아니면 가지지 못한 것을 보고 불평하시는 편입니까 ?
물론, 가지지 못한 것을 소망하며, 그것을 가지기 위해 힘쓰는 것은 매우 귀한 일입니다.
그러나 가지지 못한 것 때문에, 이미 가진 것들을 귀히 여기지 못하고, 또한 감사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결코 주님 뜻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왜 나는 이럴까 ? 왜 우리 회사는 ? 왜 우리 남편(아내 혹은 부모 혹은 자녀)은 ?"하며 불평하지 말고,
우리에게 생명이 있고, 일할 수 있는 곳이 있고, 가족이 있음을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달란트의 비유입니다.
어떤 사람이 오랫동안 집을 비우고 먼 나라로 떠나면서,
그 종들에게 각각 금 다섯 달란트, 금 두 달란트, 금 한 달란트를 맡기고 떠납니다.
오랜 후에, 주인이 돌아와 결산을 하는데, 다섯 달란트 받았던 종은 다시 다섯 달란트를 남겼고,
또 두 달란트 받았던 종도 다시 두 달란트를 남겼기에,
주인은 본래 맡겼던 것과 남긴 것을 모두 그 종들에게 줍니다.
더구나 그들은 주인으로부터 큰 칭찬까지 받습니다.
본문23절,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그런데, 한 달란트 받았던 종은, 그 받은 달란트를
땅을 파고 감추어 두었다가, 그 받은 것 그대로를 주인에게 가지고 왔습니다.
여러분 ! 한 달란트 받았던 종은, 그 후에 어떻게 되었습니까 ?
그렇습니다. 먼저 큰 책망을 받았습니다.
본문26-27절, ".......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取利)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
그 다음으로, 맡김 받았던 달란트를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본문28절,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그리고 끝으로, 바깥 어두운 곳으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본문30절,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여러분 ! 결국 달란트를 맡은 세 사람의 결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
그렇습니다. 본문29절의 예수님의 말씀처럼 되고 말았습니다.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자 ! 묻습니다. 여러분 ! 오늘 이 비유에서 '있는 자'는 누구입니까 ?
물론입니다. 두 달란트와 다섯 달란트 받은 종들이 '있는 자'입니다.
없는 자는 누군가요 ? 예 ! 한 달란트 받은 종이 '없는 자'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한 달란트 받은 종(없는 자)은, 그 받은 것도 빼앗기고, 주인에게 무익한 자가 되어,
바깥 어두운 곳으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다시 매우 중요한 것을 묻겠습니다.
"여러분 ! 우리는 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까 ? 없는 자가 되어야 합니까 ?"
물론입니다. '있는 자', 즉 '가진 자'가 되어야 합니다.
자 ! 오늘 본문의 두 달란트와 다섯 달란트를 받은 종들은, 있는 자였습니다.
자 ! 그렇다면 그들에게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
또한, 한 달란트 받은 종에게는 무엇이 없었을까요 ?
첫째, 둘과 다섯 달란트를 맡은 종들에게는, 주인이 맡긴 그 달란트가 있었습니다.
반대로, 한 달란트를 맡은 종은, 그 달란트를 없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 물론입니다.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금 한 달란트는 결코 적은 재물이 아닙니다.
한 달란트는 무게의 단위로서, 약33kg정도 됩니다.
금 한 돈이 3.75g이니까, 금 한 달란트는 8,800돈입니다.
지금 한국에서 금 한 돈이 200,000원이니까,
금 한 달란트는 요새 시세로 계산하면, 약18억 원(2億 円)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금액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달란트는, 숫자로 셀 때는 하나 둘이지만,
실제로 따져보면 어마어마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정말 많이 가진 자, 정말 많이 있는 자입니다.
실제로, 둘과 다섯 달란트를 맡은 종들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 달란트 맡은 종은, 많이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받지 않은 것처럼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즉, "저것들은 4억 엔과 10억 엔을 받았는데, 나는 겨우 2억 엔이야 ! 아이구 열 받아 !"
여러분 !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혜들이 얼마 많습니까 ?
구원, 믿음, 건강, 부모, 자녀, 일터, 아름다운 눈, 손과 발, 친구 .......
그런데 여러분 !
혹 다른 사람의 것을 부러워하며, 혹시 내가 받은 것에 대해 불평하여 하고,
혹 안 받은 것처럼 생각하지는 않습니까 ?
여러분, 작은 것도 귀히 여기는 사람과, 큰 것을 작게 여기는 사람,
누가 더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 기쁨이 되겠습니까 ? 자명하지 않습니까 ?!
사랑하는 여러분 !
아직 주시지 않은 것 때문에 불평하지 마시고,
주신 것으로 인해 마음껏 기뻐하고, 감사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더 많은 것들로 맡김 받는 우리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둘째, 둘과 다섯을 맡은 종들에게는, 재능이 있었습니다.
본문15절,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그렇습니다. 주인이 종들에게 달란트를 맡길 때, 그냥 맡긴 것이 아니라,
각각의 재능에 따라, 거기에 알맞게 맡기셨습니다.
여기에서 '재능'이란, '능력'이란 말로 이해해도 되는데,
여러분 ! 우리의 가진 능력은, 우리보다 하나님이 더 잘 아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명을 맡기시고, 일을 맡기시고, 물질을 맡기실 때,
바울처럼 이렇게 고백해야 합니다.
빌립보서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わたしを强めてくださる方のお陰で, わたしにはすべてが可能です.)
물론, 이 믿음과 마음이, 두 달란트와 다섯 달란트를 맡은 종들에게는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재능을 발휘해 이익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 달란트를 맡은 종은, 재능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주인은 그에게서 분명한 재능을 보았기에, 그에게 한 달란트(2억 엔)나 되는 큰 재물을 맡겼는데,
정작 자신은 쉴새 없이 자신과 남을 비교하면서, 자신에게는 재능이 없다고 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맡겨 주셨으면,
우리에게는 그것을 감당할 재능도 능력도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할 수 있겠다고 판단하셨기 때문에 맡기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항상 "예 !", "아멘 !"하면 됩니다.
고린도후서1:19-20, ".......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셨으니,
그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사랑하는 여러분 ! 주님 안에서 항상 "아멘 !", "예 !"하는 모두가 되기를 부탁합니다.
셋째, 둘과 다섯을 맡은 종들에게는, 주인을 향한 신뢰(믿음)가 있었습니다.
여러분 ! 한 번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오.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이, 무엇을 걱정했을 것 같습니까 ?
아마도, 그 한 달란트를 잃어 버릴까봐, 혹 그것을 날려 버릴까봐 걱정했을 것입니다.
즉 만약 실패하면, 그것을 맡긴 주인에게 야단 맞을 것을 걱정한 것입니다.
여러분 ! 한 달란트 맡은 종은, 주인에 대한 이해도, 주인에 대한 신뢰도 없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주인이 종들에게 맡긴 달란트가 모두 몇 달란트입니까 ?
그렇습니다. 여덟 달란트입니다.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주인에게는 그 여덟 달란트만 있었을까요 ?
아니지요. 본문의 주인은, 하나님을 말하는 것이니, 결코 하나님께는 여덟 만 있지는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는 종종 내가 뭔가를 잘못하면, 하나님이 큰 피해를 보시는 것으로 착각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에게는 하나님께 큰 피해를 끼칠 만한 능력이 없습니다.
설령 우리가 맡은 것을 다 날려 버린다 해도, 하나님께는 적은 것입니다.
여러분 !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있는 자의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믿고, 내게 이 일을 맡기셨으니, 혹 실패하더라도 열심을 다하자 !"
"혹 내 능력과 내 재능이 한계에 도달하더라도, 나에게 이 일을 맡기신 분이 하나님이시니,
하나님께서 결국 책임져 주실 거야 !"
그렇습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마음이며 믿음입니다.
더구나 여러분 !
본문의 종들은, 주인에게 달란트를 맡김 받기 전부터, 이미 그 집안의 종들이었습니다.
이 말은, 그 종들은 본래부터 주인의 소유였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주인이 맡긴 일을 종이 실수하면, 그 실수는 누가 책임집니까 ?
물론입니다. 그 주인이 책임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종은 그 주인의 소유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주인은 다 책임질 각오를 하고, 종들에게 자신의 일들을 맡기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둘과 다섯을 맡은 종들은, 이런 주인의 마음을 알았던 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주인에 대한 온전한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하나님께서는 올해 교회 안에서, 그리고 직장과 일터에서, 그리고 가정에서, 우리에게
여러 가지 일들을 맡겨주셨습니다.
부디 걱정은 붙들어 매시고, 하나님을 무한 신뢰하여, 용감하게 일 벌리시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할렐루야 !
넷째, 둘과 다섯을 맡은 종들에게는, 성실이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두 달란트와 다섯 달란트 맡은 종은, 바로 가서 장사를 했습니다.
본문16-17절,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그렇습니다. 바로 갔다는 것이 성실입니다. 주인의 뜻에 순종해, 즉각 행동한 것입니다.
두려움도 있고, 힘들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지만,
주인이 믿고 맡겨주셨으니, 주인을 위해 달리고 또 달렸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이 종들을 주인은 이렇게 칭찬합니다.
본문21, 23절,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그러나 한 달란트 맡은 종은, 땅을 파고 숨겨 두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인은 믿고 맡겼지만, 그는 주인을 위해, 아무 것도 하지 않은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하나님께 맡김 받았는데,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 죄입니다.
여러분 ! 결국, 아무 것도 하지 않은, 한 달란트를 맡은 종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
그렇습니다. 앞에서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먼저 큰 책망을 받았습니다.
본문26-27절, ".......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取利)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
그 다음으로, 맡김 받았던 것을 빼앗겼습니다.
본문28절,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그리고 끝으로, 바깥 어두운 곳으로 쫓겨났습니다.
본문30절,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들이 풍성하게 사는 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기대이시고 소망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풍성하게 살아갈 수 있는 재능들과 달란트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없는 것 보시지 마시고, 있는 것 보시기 바랍니다.
주시지 않은 것 보며 속상해하지 마시고, 주신 것 보며 사용하여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능력과 재능을 따라 맡기셨으니, 두려워하지 말고,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외치며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혹 실패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최종적으로 책임져주시는 것을 믿고 말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부디 '없는 자'가 되어, 있는 것까지 빼앗기는 무익한 청지기가 되지 마시고,
부디 '있는 자'가 되어, 더욱 풍성해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올 한 해, 그리고 우리들의 인생 내내, 우리 하나님의 성실한 청지기가 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하여, 주님의 즐거움에 큰 기쁨으로 동참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