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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5 2015년1월18일, 전도서3:1-14(나의 매일 매일의 삶은, 하나님 주신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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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4,065回 日時 15-01-22 23:44

本文

  자 ! 옆에 계신 귀한 지체들과 함께 이렇게 고백합시다.


  고향 떠난 야곱을 위해, 귀한 것들을 준비해 주신 하나님께서,

  고향 떠난 우리를 위해서도, 많은 것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우리를 기다려 주는 좋은 사람들, 평생을 통해 사랑하며 섬길 사람, 가정 자녀,

  그리고 거부(巨富)로 만드시기 위해, 재물도 준비해 주셨습니다.
  특히 변화의 江인 얍복江도 준비해 주셨습니다.

  이것들을 차곡 차곡 체험하는 우리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몇 해 전 본향 대심방 때, 한 가정에서 소개했던 이야기를 잠시 소개하겠습니다.
  매우 오래 전, 美國 海軍이 해상훈련을 할 때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훈련하던 어느 날, 안개가 아주 심해 10m앞도 분간하기 어려웠습니다.
  훈련에 참가한 한 전함(戰艦)도, 너무나 짙은 안개로 인해,

  별을 단 장군 선장이 직접 키를 잡고, 전함을 지휘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전방을 주시하던 한 해군 병사가 선장에게 보고합니다.
 "장군님 ! 앞에 불빛이 보입니다."
  선장, "그래 그 불빛이 어느 쪽으로 움직이고 있는가 ?"
  병사, "장군님 ! 이상하게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서있습니다."
  지금 전함은 점점 불빛을 향해 다가가고 있었습니다.
  이 때 선장이 급하게 명령합니다.
 "즉시 상대 선박에게 연락해서, 선로를 20도 수정하게 하라"
  그런데 상대에게서 답신이 왔습니다.
 "당신들이 진로를 20도 바꾸시오."
  장군 선장이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명령합니다.

 "나는 미국 해군이 자랑하는 신형 전투함의 선장이다. 당장 너희들이 진로를 바꿔라"
  그랬더니 저쪽에서 이렇게 응답이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장군님 ! 이쪽은 등대입니다"


  새해가 되고 새달이 되면, 우리들은 행복을 기대합니다.

 "올해는 상황이 더 나아졌으면 ......, 올해는 그 사람이 좀 변화되었으면 ......"
  우리 앞의 환경이, 우리 뜻대로 바꿔지면, 더 행복해 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때때로 환경을 변화시켜 달라고 하나님께 구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

  많은 경우, 아니 대부분의 경우, 내가 바꾸어져야 할 때가 많습니다.

  내 생각이 바뀌어져야 하고, 내 태도, 내 행동이 바뀌어져야 하는데,

  남이 바뀌어지고, 환경이 바뀌어지기를 오히려 원합니다.


  오늘 본문1-8절의 말씀을 함께 보겠습니다.
  1.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2. .......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4.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5.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
  6.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7.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
  8.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 할 때가 있느니라. (아멘)


  그렇습니다.

  우리의 삶은 매일 즐겁고, 기쁜 날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슬프고 힘든 날도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 모든 것을 主께서 주신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오늘 본문은 이렇게 확실히 말합니다.

  主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그 매일 매일의 삶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선물'이라고요.
  본문13절,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의 매일 매일의 삶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더구나, 우리를 향한 하나님 선물은, 항상 최상의 것임이 분명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

  선물을 준비한 쪽이 가진 공통적인 마음은,

  그 선물을 받은 사람이, 그 선물 때문에 기뻐하고 행복해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역시, 우리가 행복해 하며 기뻐하는 모습, 보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앞에 다가 오는 모든 일로 인해, 하나님을 신뢰하는 가운데,

  크게 기뻐할 수 있는 믿음을 가진 우리들이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물론,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가 헤쳐 넘고 나가야 할 장벽도 주십니다.
  그러나 그것 역시, 그 뒤에 펼쳐질 커다란 행복을 더욱 크게 느끼게 하시기 위해 주시는,

  충분히 넘을 수 있는 사랑의 장벽일 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혹시 우리 앞에 다가온 현실을 불평하며,

  당장에 현실을 바꾸어 달라고, 하나님께 생떼를 쓰고 있지는 않습니까 ?!
  복되신 여러분 ! 선물을 받는 자는 선물을 바꿀 권리가 없습니다.


  더구나 하나님은 지금 우리에게 주신 삶의 선물을, 결코 바꿔줄 뜻이 없으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들에게 주신 삶의 모습들이,

  지금 우리들에게는 가장 최상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국KBS에서 방영하고 있는 다큐멘터리 중에, 인간극장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지난2014년12월22일부터26일까지는, "우리 지금 이대로"라는 제목으로,

  주은주씨(45세)의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지난2014년 초, 은주씨는 왼쪽 옆구리의 참을 수 없는 통증으로, 급하게 병원을 찾았습니다.

  정밀검사결과 췌장암 말기였습니다.
  담당의사가 말했습니다. "일 년을 넘기기 힘드실 것입니다"
  얼마 후, 췌장의 암세포는 그만 간으로까지 전이되고 말았습니다.
  그 순간 그녀에게 가장 먼저 떠오른 얼굴은,

  아들 태호(중학교3학년)와 딸 태양(초등학교2학년)이었습니다. 


  온갖 고생 다해 가며, 홀로 키운 너무나 사랑하는 아들과 딸.
  이다음에 형편이 넉넉해지면 꼭 해 주겠다고 손가락까지 걸며 미뤘던 그 약속들을,

  하나도 지키지 못했는데 .......

  그러나 은주씨는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하루하루 주신 삶을 감사와 소망, 그리고 행복 속에서 힘차게 살아갑니다.
  매회 35분 씩, 총 다섯 번에 걸쳐, 투병중인 은주씨와 자녀들이 이웃들과 살아가는 이야기를 소개한 후,

  방송은 이 말과 함께 마무리됩니다.
 "그들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나 될까 ?

  지독히 추운 이 겨울을 넘기고, 그들은 함께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을까 ?

  은주 씨는 소망한다. 함께 하는 이 순간이, 금방 끝나지 않기를 ....... 우리 지금 이대로 ......."


  그 방송을 지켜보면서 저는 마음 깊이 느꼈습니다.
  지금 은주씨와 태호 태양이는, 정말 행복한 삶, 진액(津液, extract, エキス, 物事の最も本質的な部分)

  과 같은 삶의 날들을 보내고 있구나 !!!
  그렇습니다. 그들은 매순간의 삶을, 하나님의 선물로 여겼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삶은 두려움과 걱정이 아니라, 행복, 소망이었습니다.


  레이놀드 니버의 유명한 기도문을 소개하겠습니다.
 "하나님 ! 제가 변경할 수 없는 일들을, '아멘'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의 평온함을,

  제가 변경할 수 있는 일들을 (과감히) 변경할 수 용기를,

  그리고 그 둘의 차이점을 아는 지혜를, 저에게 허락하옵소서 !"


  하나님은 우리에게 때를 따라, 가장 알맞은 것들을 주십니다.
  우리에게 봄을 주시는 것은 씨를 뿌리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봄에 "열매를 거두게 하소서"하며, 하나님께 생떼를 쓰는 것은,

  등대를 향해 방향을 바꾸라고 소리치는 전함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고난의 때를 주시는 것도,

  하나님의 거룩하신 목적과,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주시는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빨리 고난을 벗어나게 해 주옵소서"라고 기도하기보다는,

  그 고난 속에서 기도를 배우고, 겸손을 배우고,

  또 다른 어려움에 처한 지체들을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가 볼 때는 '이것은 좋지 못하다' '이것은 불필요하다'라고 느껴지는 것들도,

  실제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임에 분명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그리고 하나님이 그 일을 주신 목적을 온전히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본문14절,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그 위에 더 할 수도 없고 그것에서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그렇습니다.

  겨울이 춥다고 해서 빨리 겨울을 끝나게 해 주옵소서라고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도전입니다.
  오히려 겨울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 겨울에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깨닫고 행하는 것이,

  主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이렇듯 우리는, 상황과 환경을 바꿈으로가 아니라,

  우리의 생각을 바꿈으로, 비로소 주님께서 주신 참 행복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본향의 젊은 지체들이 잘 아는,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일곱 가지 습관'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특히 처음 세 가지가 중요한데 첫째는 "주도적이 되라" 둘째는 "목표를 확립하고 행동하라"

  셋째는 "소중한 것부터 먼저 하라"입니다.
  오늘은 이것을 본문말씀에 적용해 전하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주도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 ! 우리는 세상과 환경에 끌려 다니는 삶을 살아서는 안됩니다.
  특히 시간을, 하나님 안에서 주도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하루의 삶을 시작할 때, 대개의 경우 무엇부터 합니까 ?
  어떤 사람은 스마트폰의 뉴스부터 확인합니다. 혹은 메일들부터 확인하지요.
  어떤 사람은 텔레비전을 켭니다.

  여러분 ! 우리가 만약 하루의 시작을 그렇게 하면, 그 날의 우리들이 삶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
 "아이쿠 또 사고가 터졌구만 !" "엔이 또 떨어졌구만 !" 이렇게 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감사한 마음이 생기기 전에, 먼저 근심과 걱정의 마음이 생깁니다.
  물론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살게 되면, 주도적으로 시간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텔레비전, 인터넷 등 세상으로부터 오는 정보에 끌려 다니게 되는 것입니다.


  마가복음1:35,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 예수님은, 매일 가장 먼저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매일 새날을 맞이할 때, 스마트폰과 만나기 전에, 인터넷과 만나기 전에,

  오늘의 내 스케쥴과 만나기 전에, 텔레비전과 만나기 전에,

  우선 하나님과의 만남을 가지십시오.
  그것이야말로,

  세상과 환경에 끌려 다니지 않고, 하나님 안에서 감사하며, 주도적으로 사는 삶의 첫걸음입니다.


  둘째, 하나님 안에서, 바른 목표를 세우고 살아야 합니다.


  세상사람들이 추구하는 소망은, 대부분 세상에서 잘먹고 잘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목적은 천국에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고로 우리는 "내가 지금 천국을 향해 온전히 가고 있는가"를 항상 체크해야 합니다.
  지금 내 삶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겠는가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여러분 !

  천국을 향해 가는 우리의 삶은, 당연히 지옥을 향해 가는 사람들과의 삶의 모습과는 달라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삶의 모습이 지옥을 향해 가는 사람들과 너무나 흡사하다면,

  지금 우리는 분명, 잘못 살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이 생각하고, 세상사람들이 좋아하고, 세상사람들이 추구하는 것들을,

  나 또한 동일하게 추구하고 있다면, 우리의 삶의 방향은, 확실히 잘못 가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말합니다.

  빌립보서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히브리서 기자도 말하지요.

  히브리서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賞)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는 얼마 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새해 우리들이 세운 목표는, 멸망을 향해 가는 사람들의 것과 흡사합니까 ?

  아니면, 영생을 향해 가는 사람들의 것과 흡사합니까 ?


  셋째, 우리는 소중한 것부터 먼저 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 ! 소중한 것부터 하려 할 때,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이 무엇입니까 ?
  물론입니다. 그것은 급한 일들입니다. 지금 당장 해야 할 일들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우리의 인생이, 급한 일만 쫓아다니다 보면, 소중한 것은 차곡차곡 놓치게 됩니다.
  우리 주위를 보고, 우리 자신을 보더라도 "바쁘다 바빠"하며 살지만,

  바쁜 일에, 급한 일에 시간과 마음을 빼앗기다 보니, 정작 소중한 것은 참 많이도 잃어버렸습니다.


  물론 직장생활도 소중합니다.

  사업도 참으로 소중합니다.

  거래처도 단골도 소중하지요.
  그러나 가정, 아내, 남편, 부모, 자녀는 우리에게 더더욱 소중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에 파묻혀 살다가, 정작 소중한 것은 잃어버리고 후회를 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에게 최고로 소중한 것은 하나님이시며, 하나님과의 공식적인 만남인 예배입니다.


  시편84:1-2, "만군의 여호와여 !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시편84:10,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오늘날 일부 신앙인들을 보면, 일이 바빠서, 급한 일이 있어서, 시험이 있어서,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등등의 이유로, 가장 소중한 시간을 포기해 버립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 말입니다.

  主님의 전(聖殿)에 있는 시간도 그렇지요.


  여러분 ! 우리는 우선 순위를 정해 놓고, 그 순서를 지키기 힘써야 합니다.
  분명합니다. 순서가 중요합니다.

  바지를 먼저 입고 그 위에 속옷을 입으면 그 모습이 어떻겠습니까 ?!

  참으로 우스꽝스럽지 않겠습니까 ?!


  우리의 삶에 가장 우선 순위는, 하나님과의 만남의 시간입니다. 예배입니다.
  저는 우리 본향의 지체들이, 올해는 예배 한 번 더 드리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작년에 일주일에, 주일예배 한 번 드렸다면, 올해는 찬양예배도 사모하십시오.
  작년에 일주일에, 주일예배와 찬양예배를 드렸다면, 올해는 수요예배나 금요예배도 사모하십시오.
  작년에 새벽예배를 한 번도 안 드렸다면, 올해는 매월 한 번이라도 사모하십시오.


  히브리서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勸)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표준새번역, "어떤 사람들과 같이, 모이는 일을 그만 두지 말고, 서로 격려하여,

  그 날이 가까이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힘써 모입시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지금 우리 앞에 펼쳐진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상의 선물입니다.
  불평하여 하지말고, 빨리 지나가 버리도록 재촉하지도 말고,

  지금 나에게 이 모든 것들을 주신 하나님께, 마음 모아 감사 드립시다.
  그리고 이 일을 통해, 주님께서 나에게 주실 것이 무엇인지를 묻고, 지혜를 얻읍시다.


  세상과 환경에 끌려 다니는 삶을 살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목표를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 안에서 내 자신이 주도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특히, 바쁘고 급한 일에, 귀중한 시간과 마음을 빼앗기는 삶을 이제는 그만 멈추고,

  삶의 우선 순위를 정해, 아름답고 규모 있는 삶을 삽시다.


  무엇보다 올해는, 예배 중심의 삶을 삽시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집시다.


  자 ! 옆에 앉은 지체들과 함께, 이렇게 고백합시다.
 "우리의 매일 매일의 삶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귀한 선물입니다"
  이 선물을, 주님 안에서 마음껏 누리며 즐기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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