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015년1월1일, 여호수아3:14-17(새 땅을 향한 택한 백성들에게 임한 세 가지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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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옆에 있는 귀한 지체들을, 이렇게 축복합시다.
새해 ! 복 많이 받으세요. 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새해 첫 시간을 구별하여 예배하는 당신에게,
첫번 것을 구별한 이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이, 가득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당신은 금년 한해 동안,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가득히 준비해 놓으신 놀라운 복들을,
차곡차곡 누리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
저는 지난3일 전인, 2014년 마지막 주일에,
'우리들은 사흘 안에 우리가 차지할 2015년으로 건너간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자 ! 이제 우리는, 그 말씀에 따라 약15분 전, 새로운 해,
즉 우리가 차지할 해, 우리들의 것으로 삼을 해인 2015년을 맞이했습니다.
지금 새해 첫 시간을 구별하여, 主께 예배드리는 귀하신 여러분 !
이스라엘이 40년, 아니 400년 간 소망했던 그 땅을, 요단을 건너 차지한 것처럼,
우리들도 오랫동안 소망했던 우리들의 꿈을,
올해는 하나님 안에서 꼭 차지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은, 지난주일 말씀을 이어서,
"새 땅을 향한 택한 백성들에게 임한 세 가지 복"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새 땅을 향해 나아갔을 때,
하나님은 그들에게 여러 가지 특별한 은혜를 주셨습니다.
특히 그 중 세 가지는, 초반부에 주신 복입니다.
이 세 가지 복이, 택한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교회에서 새해를 맞이한 우리들에게도,
동일하게 임할 것을, 저는 분명히 믿습니다.
첫째, 가득히 흘러내리던 요단강 강물을 멈춰 주셨습니다.
본문15-17절,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가에 잠기자,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그쳐서,
....... 아라바의 바다 염해(사해)로 향하여 흘러가는 물은 온전히 끊어지매,
백성이 여리고 앞으로 바로 건널새 ....... 그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기를 마칠 때까지,
모든 이스라엘은 그 마른 땅으로 건너갔더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려고 할 때는, 추수기였습니다.
그런데, 추수 때의 요단강은, 물이 강에 가득하고 또 강둑에 넘칠 정도로, 강에 물이 많은 때였습니다.
본문15절, "요단이 곡식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넘치더라"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요단을 건너 너희가 차지할 땅으로 나아가라"고 하신 때는,
사실 사람들의 생각으로 보면, 결코 적절한 때가 아니었습니다. 강물이 가득했으니까요 !
그러나 여호수아와 백성들은, 하나님을 신뢰했고, 믿음으로 깊은 요단강을 밟고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때 강물은 멈췄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새해를 믿음으로 건넌 여러분들 앞에서,
그동안 앞길을 막았던 모든 것들이, 당장 멈춰지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금년 ! 아무리 큰 장벽도, 여러분 앞에서 갈라지게 될 것입니다.
아무리 깊은 수렁도, 여러분들 앞에서 마른 땅이 될 것입니다.
그 결과 금년 2015년도는, 여러분들이 차지할 해가 될 것입니다.
둘째, 주위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두려워하게 하셨습니다.
여호수아5:1, "....... 가나안 사람의 모든 왕들이,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셨음을 듣고,
마음이 녹았고, 이스라엘 자손들 때문에 정신을 잃었더라"
그렇습니다.
당시 가나안 사람들은 분명 이렇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지금은 요단 강물이 많으니, 절대로 건너오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큰 기적을 베푸사, 요단 물을 멈추게 하셨고,
택한 백성들이 요단강을 마른 땅같이 쉽게 건너게 하셨습니다.
결국 이 일은, 가나안 사람들을 큰 두려움에 빠지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스라엘 자손들로 인해, 가나안 사람들과 왕들의 마음이 녹았고, 그들이 정신을 잃었다"
하나님 안에서, 믿음으로 새해를 맞은 사랑하는 여러분 !
올 한 해, 우리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을 놀라운 복들과,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놀라운 기적들로 인해,
우리들 주위의 많은 이들과, 이 땅의 힘있는 자들이, 정신을 잃게 될 줄 믿습니다.
또한 그것을 바탕으로, 천지만물을 지으신 전능하신 하나님과
그 자녀인 우리들을, 두려워하게 될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
여러분 ! 올해 이 복을 소망하며, 또한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셋째, 첫 전쟁을 이길 '승리의 비책(秘策)'을 알려 주셨습니다.
여호수아와 백성들은, 요단강을 믿음으로 건넜지만,
이제 그들 앞에 있는 더 큰 대적인 '여리고 성과 그 백성들'이 있었습니다.
이에 여호수아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여리고 성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갔습니다.
"하나님 ! 어찌해야 이길 수 있을까요 ?"
이에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의 군대 대장"을 보내셨습니다.
여호수아5:14, "나는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지금 왔느니라"
그리고 그 하나님의 군대 대장은, 여호수아에게 여리고 성을 이길 작전과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여호수아6:2-3,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으니,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여호수아6:4-5,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
물론입니다.
여호수아와 백성들은, 다시금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고,
여리고 성 전투에서 완전한 대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새해를 믿음으로 건넌,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들도 하나님께 구할 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이길 수 있는 놀라운 방법과 그 작전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올 한 해, 이 은혜를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금년 2015년도는 우리가 차지할 해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믿고, 잠시 전 2014년을 건너 2015년에 왔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2015년도는 내가 차지할 해"라고 믿는 사람들에게,
오늘 말씀한 세 가지 복을 주실 것입니다.
첫째, 그동안 우리 앞길을 막았던 모든 장벽들을, 갈라지게 해 주실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과,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기적으로 인해,
세상은 하나님과 우리를 두려워할 것입니다.
셋째, 큰 승리를 믿고 그 방법을 구하는 우리들에게,
대승리를 거둘 놀라운 작전을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이 복을 받아 누리는 믿음의 성도가 되시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