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8월23일, 마가복음10:17-27(재물이 있는 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 主日説教原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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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5 2015년8월23일, 마가복음10:17-27(재물이 있는 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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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3,852回 日時 15-08-26 22:53

本文

  자 ! 옆에 계신 귀한 지체들과 함께 이렇게 고백합시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참된 금식은, 굶주린 이웃에게 음식을 나눠주며, 갈 곳 없는 사람은 재워주며,

  벗은 이를 보면 입히며, 또 도움을 구하러 온 가족과 친척을 피해, 몸을 숨기지 않는 것입니다.
  또한, 괴로워하는 사람의 마음이 만족되도록, 힘껏 도와주고, 힘껏 섬기며,

  또한 이웃을 조롱하거나 손가락질하지 않는 것입니다.


  약간 양심불량인 사오정이 있었습니다.
  과일 파는 차(車)에서 한 박스에 2천 엔짜리 귤을 사고 만 엔을 냈습니다.
  그런데 아저씨가 9천 엔을 거슬러 주었습니다.
  뜻밖의 횡재를 만났다고 생각한 사오정은

  그 9천 엔을 손에 쥐고선, 아저씨가 알아차리기 전에 눈썹이 휘날리도록 뛰었습니다.

  그런데 아저씨가 쫓아 오는 것이 아닙니까 ?

  이에 사오정은 골목길로 피해 더 빨리 도망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뛰었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 뭔가 허전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만 과일 파는 차에, 귤 상자를 두고 오고 말았습니다.


  어느 날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길을 가시는데,

  한 사람이 예수님을 향해 뛰어와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이렇게 물었습니다.
  본문17절,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
  이에 예수님은 그 사람의 수준에 맞춰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라"고 하시면서, 십계명 중 뒷부분의 여섯 계명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그 사람은 어려서부터 그 계명들을 다 지켰다고 말합니다.

  이에 예수님은 그 사람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본문21절,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이 사람을 사랑하사, 그가 꼭 해야 할 일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세상 재물을 내려놓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 이 사람은 세상 재물을 내려놓았을까요 ?
  아니요.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이 사람은 예수님 말씀에 탁 걸리고 말았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람에게는 재물이 아주 많았거든요 !
  결국 이 사람은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돌아갔습니다.
  예수님을 향해 뛰어 왔던 모습과는 매우 대조적인 모습으로 말입니다.


  이에 예수님이 함께 했던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본문23-25절, "예수께서 둘러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

  얘들아 (재물이 있는 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그렇습니다.

  재물이 있는 자는 천국 가기가 정말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여기서 우리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 말씀대로라면, 부자들은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데,

  정말 그러하냐 하는 문제입니다.
  우리 본향지체들 중에는 아직은 부자라 할 만한 분이 없지만,

  실제로 다른 곳에서는 재벌이나 돈 많은 사람도 교회에 많이 다니거든요.
  그리고 우리 본향교회에도 곧 큰 부자들이 많이 생기게 될 텐데,

  정말 이 말씀대로라면 이 분들은 천국에 못 간다는 말이 아닙니까 ?!


  결국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평생 큰 돈 되는 일은 하지말고, 그저 먹고 사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는 말씀이냐 말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간다는 진짜 뜻이 무엇인지 조금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간다"는 말은, 예수님 당시에는 관용어구로 많이 쓰여졌던 말입니다.


  여기에서 관용어구라는 것은,

  실제로 일어나는 일은 아니지만, 일상적으로 많이 쓰이고 있는 말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지금 내 자리가 바늘방석이야 !', '만약 그런 일이 생기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胸がいっぱいになる'(기쁨이나 슬픔을 누를 수 없다)

  여러분 ! 실제로 어떻게 손에 장을 지지겠습니까 ?!
  그만큼 확신한다는 뜻을 그렇게 말하는 것이지요.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간다는 이 말도,

  예수님 당시를 연구한 문헌을 보면 그렇게 관용어구로 많이 사용됐다고 합니다.
  그 뜻은 그 일이 이루지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으로요.


  그렇습니다.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매우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성경 전체를 통해서 보면, 하나님께서 특별히 부자들을 미워하시거나 배척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재물로 복을 주셨습니다.
  실제로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이렇게 말씀하도 하셨습니다.
  말라기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믿음의 조상 이삭은 하나님께 복을 받아 거부(巨富)가 되었습니다.
  창세기26:12-14,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종이 심히 많으므로"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이렇듯 재물로도 복을 주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재물(돈)에 대해 이렇게도 말합니다.
  디모데전서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자 ! 여러분 ! 지금까지의 말씀으로 여러분들에게 묻습니다.
  우리들이, 돈을 가지라는 것입니까 ? 가지지 말라는 것입니까 ?


  여러분 ! 내가 복을 받았다 할 때, 그 복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
  보통 복이라고 할 때, 재물, 건강, 가정의 화목, 장수, 자녀가 잘 되는 것, 좋은 만남 등등이

  복의 종류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 ! 그렇다면 여러분 !

  여러분들에게 묻습니다.
  이 중 오늘날 대다수 사람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복은 어떤 복입니까 ?
  물론입니다. 그것은 재물 즉, 돈입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가 보고 있는 본문과 다른 성경말씀 등을 생각해 보면, 너무 이상합니다.

  돈이, 재물이 우리의 구원을 방해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 참으로 이상하지 않습니까 ?
  예수님께서 직접 그 말씀을 하시지는 않았지만,

  말씀의 속뜻을 보면 결국 재물이 구원을 받는 데, 큰 방해요소가 된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한 가지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게 재물이 구원에 방해가 된다면 안 주시면 될 것 아닙니까 ?

  그렇지요 !?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으로 재물을 주시거든요.
  실제로 재물이 축복이라는 말씀은, 성경에 꽤 많이 나옵니다.
  30배 60배 100배 복 받는 말씀도 결국 재물에 관한 복이고,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주셨던 복도 재물이 뒷받침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재물로 복을 주시면서,

  그 재물 때문에 망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씀하신다는 것은, 정말 난처한 일이 아닙니까 ?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 상반된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한 가지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오래 전에, 아니 태초에 지금 우리가 복이라고 부르는 것과 똑같은 것을

  한 가지 주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선악과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시고 에덴에 살게 하시면서,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동산 중에 두셨습니다.
  그 두 나무는 우리에게 복으로 주신 나무입니다.
  생명나무는 말 그대로 생명을 얻게 하는 것이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우리가 그 약속을 지킴으로 더욱 큰복을 얻게 하는 나무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그 선악과 때문에 우리들의 조상 아담과 하와가 범죄(犯罪)하여,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이, 오히려 걸림돌이 되고 만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왜 복이 오히려 저주가 되고 말았습니까 ?
  뱀을 통해 찾아 온 사단이 하와를 유혹합니다.
  창세기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뭐라고 유혹합니까 ?

  예 !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복으로 주신 선악과가, 하나님처럼 되고 싶은 인간의 욕심 때문에,

  낙원을 잃어버리게 하는 걸림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돈, 재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돈과 재물을 복으로 주십니다.
  거부할 필요도 없고, 그것을 또 악하게 여길 필요도 전혀 없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이고, 또한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 재물이 우리 삶 속에서 하나님이 되는 순간, 우리는 낙원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중요한 두 가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첫째, 돈과 재물은 우리가 받을 최고의 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떤 신앙인들은 여러 복(福) 중에서,

  돈이 가장 큰복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얻기 위해 기도도 하고 예배도 드리고 헌신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분명히 말씀하시는 것은,

  우리가 받을 최고의 복은 돈과 재물의 복이 아닌, '하나님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소유하는 것이 우리가 누려야할 최고의 복입니다.
  재물, 건강, 장수, 자녀, 명예, 권세 이 모든 것들은,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천국을 주시고, 천국의 상급을 주시기 위한 보조 수단일 뿐입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우리 하나님은
  필요하시면 우리에게 재물을 주시지만, 필요하시면 재물을 가져가시기도 하십니다.
  또한 필요하시면 우리에게 건강을 주시지만, 필요하시면 그 건강을 가져가 버리십니다.
  또한 필요하시면 세상에서 장수하게 하시지만, 필요하시면 일찍 데려가시기도 합니다.
  왜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십니까 ?
  그것을 통해서, 우리가 천국과 천국의 상급을 소유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돈이 가장 큰복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최고의 복은 하나님 나라입니다.
  이 땅의 삶이 다 끝난 후, 지옥 불에 떨어지지 않고, 하나님이 계시고, 예수님 계신 그곳,

  믿음의 선배들이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는 그곳에 가는 것이, 우리가 받을 최고의 복인 것입니다.
  이 복을 누리고 마는 우리 모든 본향성도 되시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둘째, 돈과 재물이 내 삶에서 하나님이 되는 순간, 우리는 낙원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 !

  재물과 돈을 많이 가지는 것은, 분명 큰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재물의 복을 넘치게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

  그 재물이 우리의 주인이 되고, 그 재물이 우리의 중심의 자리를 차지하고 만다면,

  우리는 결국 하나님과 천국과 돈과 재물을 모두 잃어버리게 됩니다.
  결국 우리는 머지않아 죽음을 맞이하고,

  그 죽음과 함께 그토록 귀중히 여겼던 모든 재물과 돈을 빼앗기고, 영원한 죽음, 영원한 고통,

  지옥의 불로 떨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돈으로 삶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시지요 ?!
  돈만 많이 벌면, 모든 일이 다 순조로울 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으시지요 ?!
  만약 우리가, 돈만 있으면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할 수 있고,

  돈만 있으면 세상 모든 일들이 다 순조롭게 되어진다고 생각한다면,

  바로 그 순간부터 돈은 우리의 하나님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것처럼, 돈이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돈이 우리 인생을 행복에 행복으로 인도하지 못합니다.
  오직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버리신 하나님 !
  우리를 직접 만드셔서 우리의 마음 중심까지 다 아시는 그 하나님 !
  오직 그 하나님만이, 우리를 영원한 행복으로, 그리고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그래도 돈이 문제를 해결하지. 자식 키우려면 돈이 있어야지. 돈이 있어야 대우받지 !"
  한순간이라도 이렇게 생각하고 이렇게 믿는 순간, 우리들의 인생 속에서 하나님은 배제되고,

  더불어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천국의 기쁨과 소망은 사라져 버리게 됩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런 말씀을 주셨습니다.
  마가복음9:43-47,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지금 이 시간 우리들 자신에게 한 번, 냉정하게 질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여러분 가장 중심인 하나님의 자리에, 하나님이 계십니까 ?
  혹 다른 것, 즉 돈과 재물이 하나님의 자리를 당당히 차지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


  여러분 !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가장 기쁨으로 여기고 계신가요 ?!
  혹 자신과 자식을 위해서는 아끼지 않으면서, 하나님께는 아끼시지는 않으신가요 ?!
  혹 자신을 위해서는 좋은 것을 추구하면서, 하나님께는 흉내만 내시지는 않으신가요 ?!
  만약 그렇다면, 우리는 내 인생의 가장 목표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삶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깊이 생각하는 한 주간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 안에서, 유일한 정답을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그것을 바탕으로, 재물에 대한 정확한 기준을, 우리의 마음에 새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디 돈과 재물 때문에 천국을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 우리가 재물을 죄악시(罪惡視)하거나 무시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온전한 물질관을 세우셔서,

  재물을 마음껏 가지시고, 장악하고, 또 압도하는 삶을 사실 수 있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또한, 하나님께 우리의 물질관(物質觀)을 확실하게 인정받아,

  하나님께로부터 돈과 재물을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안김 받게되어,

  머지 않아 거부(巨富)가 되는 우리 모든 본향성도 되시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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