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6월7일, 열왕기하6:14-20(주님 ! 저의 눈을 밝히소서 !) > 主日説教原稿

本文に飛ぶ
  • 日本語日本語 韓国語한글
사이트 내 전체검색

主日説教原稿

2015 2015년6월7일, 열왕기하6:14-20(주님 ! 저의 눈을 밝히소서 !)

ページ情報

profile_image
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1,436回 日時 15-06-13 22:06

本文

  자 ! 옆에 계신 귀한 지체들을 이렇게 축복합시다.


  여호와 하나님을 압시다 ! 힘써 여호와 하나님을 알아 갑시다 !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포함한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主 하나님은 독생자를 버리실 정도로, 우리를 너무 너무 사랑하십니다.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시절, 매년 신체검사를 한 기억이 있습니다.
  키, 앉은 키, 몸무게, 시력(視力), 청력(聽力) 등을 검사했었습니다.
  여러분 ! 혹 신체검사와 관련해, 재미있는 추억을 가지고 계십니까 ?
  여학생들은 어떤가 잘 모르겠는데, 남학생들은 조금이라도 더 키가 크게 나왔으면 해서,

  발뒤꿈치를 든다든지 하는 친구들이 꼭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친구들에게는, 선생님이 머리 위 부분의 나무를 세게 내리지요.

  그러면 머리가 아파서 들었던 발뒤꿈치를 그만 내리고 맙니다.


  저는 신체검사 항목 중 가장 싱거웠던 것 한 가지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책에 얼룩덜룩한 모자이크가 같은 것이 있는데,

  그 안에 숨겨져 있는 숫자를 찾아내어 읽는 것입니다.
  이른바 색맹, 색약을 검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끔씩 그 숫자를 못 읽어내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훗날 알았지만 그러한 친구들 중 일부는,

  똑 같은 그림 속에서, 대부분의 사람들과 다른, 전혀 다른 숫자를 읽을 수 있다고 합니다.
  더구나 텔레비전을 통해 알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한 색깔을 볼 때, 완전히 똑같은 색깔로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고 합니다.
  즉, 많은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학습한 색을 알고 있는 것이지,

  실제로는 각자가 조금씩 다르게 색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람들은 눈으로 본 것을 참 신뢰하지만,

  사실 우리들의 눈은 모든 것을 정확히, 그리고 똑같이 보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사람의 눈은 이렇듯 같은 색깔을 다르게 인식하는 것은 물론,

  똑같은 사건에 대해서도 각각 다른 눈으로 바라봅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은 하늘의 비행기를 보면 고향 땅을 바라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그 비행기를 보면서 9.11테러를 바라봅니다.


  더구나 여러분 !

  우리 사람의 눈은, 분명히 존재하는 것을 볼 줄 아는 눈이 있기도 하고,

  반대로 분명 눈앞에 존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도저히 보지 못하는 눈도 있습니다.


  옛날 한 왕이 궁전을 새로 짓기 위해, 많은 일꾼들을 고용했습니다.
  매일 아침 일찍, 일꾼들은 궁궐 문을 통해 궁궐에 들어가 일하고,

  또한 저녁이면 궁궐 문을 통과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궁궐 문을 지키는 병사들은, 매일 저녁 일꾼들이 돌아갈 때마다

  모래를 가득 실은, 작은 나무 수레를 끌고 나가는 것을 주목했습니다.
  병사들은 생각했습니다.

 "저 일꾼들 중 몇몇이, 궁궐 어딘가에서 값진 보물을 훔쳐, 저 수레의 모래 속에 숨겨 나가는 것이

  분명하다"
  그래서 병사들은, 저녁마다 수레를 주의 깊게 점검했고,

  수레 위 모래 속에 혹 귀한 보물이 숨겨져 있지 않은지 샅샅이 뒤졌습니다.


  그러나 병사들은 그 모래 속에서 아무것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그와 똑같은 일들이 몇 번이나 반복되었습니다.

  물론 병사들은 그때에도 일꾼들이 끌고 간 수레에서,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여러분 ! 사실 일꾼들이 궁궐에서 가져간 값비싼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일꾼들이 아무 것도 훔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일꾼들은 궁궐에서 무엇을 훔쳐갔을까요 ?


  물론입니다. 그들은 궁궐의 수레를 훔쳐갔습니다.
  궁궐 문을 지키는 병사들은, 있지도 않은 보물을 찾느라,

  정작 매일 수레가 하나씩 없어지고 있는 것은, 보았으면서도 보질 못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렇듯 우리의 눈은 100%는 믿기 어려운 것입니다.


  성경으로 돌아와 오늘 본문의 역사적 상황을 설명하겠습니다.


  B. C. 850년 경, 엘리사가 북 이스라엘의 선지자로 사역하던 시절,

  이스라엘의 북쪽에 있던 아람의 많은 군대가 이스라엘을 침입해 왔습니다.
  아람 군대의 제1차 목표는, 선지자 엘리사를 잡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이전에도 아람이 이스라엘을 몇 번 공격했으나 그때마다 패배하였는데,

  그 이유는 엘리사 선지자가 아람 군대의 작전을 미리 간파하여,

  이스라엘 군대가 대비(對備)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에 아람 왕은 우선 엘리사를 사로잡기 위해 많은 군사를 보내,

  엘리사가 머물고 있던 도단 성(城)을 완전히 포위하였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셔서,

  이스라엘과 아람에게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사랑을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오늘 본문에는 세 가지 종류의 눈이 나타납니다.
  오늘은 그 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첫째, 엘리사 선지자를 옆에서 돕던, 한 사환(召し使い)의 눈입니다.


  이른 아침, 잠에서 깬 그가 본 광경은 참으로 두려운 것이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의 가장 큰 위협(威脅)이었던 아람의 수많은 군사들이,

  자신들이 머물러 있던 성을 겹겹이 포위한 광경이었습니다.
  그의 입에서는 한 숨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본문15절, "아아 ! 내 주(엘리사 선지자)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


  그렇습니다. 이 사환의 눈은, 자신 앞에 펼쳐진 세상의 현실만을 보는, 현실적인 눈,

  지극히 이성적(理性的)인 눈, 즉 믿음 없는 눈이었습니다.
  이 눈은 자기 자신 앞에 펼쳐진 현실에는 민감하게 대처하는 눈입니다.

  그러나 그 뒤에 펼쳐진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는 눈은 아닙니다.


  성경의 인물들 중, 한때 이러한 눈을 가졌던 사람이 베드로입니다.
  베드로가 예수님만 바라보았을 때는 물 위를 걸을 수 있었지만,

  눈을 돌려 자신 앞에 펼쳐진 현실을 보는 순간, 그는 물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이성적인 눈은, 믿음의 눈을 어둡게 만듭니다.

  죽음 외에는 예수님과 자기를 멀어지게 할 것이 없을 것이라고 큰 소리쳤던 베드로였지만,

  눈앞의 현실인 대제사장과 그 권속들의 강한 권력 앞에,

  그만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고 말았습니다.
  이렇듯 베드로는 눈앞의 현실만을 바라볼 줄 아는,

  가장 현실적인 눈을 가졌던 대표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이성적이고 현실적이었던 베드로의 눈은,

  그로부터 얼마 후 하나님도 볼 수 있는 신령한 눈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사도행전4:19-20,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복된 여러분 ! 이런 눈의 변화가 우리 모두에게도 있기를 축복합니다.


  눈앞의 현실 밖에 보지 못했던 또 한 제자를 소개합니다.
  벳새다 광야에 오천 명이 모였습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함이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그들은 말씀에 귀기울였고 결국 매우 배고팠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위해 맛있는 식사를 준비하시고자 하셨습니다.


  우선 예수님은 빌립의 믿음을 시험하시기 위해 그에게 물으셨습니다.
  요한복음6:5,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
  본문의 엘리사의 사환처럼, 또한 변화되기 전의 베드로처럼,

  눈앞의 현실 밖에 볼 수 없었던 빌립은 예수님께 이렇게 말합니다.
  요한복음6:7,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200데나리온 = 약200만 엔 정도)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성도여러분 ! 이 빌립의 대답은 예수님이 기대하시던 대답이었나요 ?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저 매우 현실적인 대답이었습니다.
  정말 이성적인 답이었습니다. 분명했습니다. 냉철했습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빌립의 그 대답은 '믿음의 눈'으로 보고 한 답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한 어린아이의 헌신을 바탕으로 한, 오병이어(五餠二魚)의 기적을 통해,

  5천 명이 먹고, 열두 광주리가 남게 하신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지금 우리들의 눈은 어떻습니까 ?
  혹 지나치게 이성적인 눈, 지나치게 현실적인 눈, 혹 지나치게 세상적인 눈은 아닙니까 ?

  만약 그렇다면, 우리의 믿음의 눈은 닫힌 것입니다.
  지금 이 시간, 우리의 믿음의 눈이 열려지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눈앞에 펼쳐진 현실이라는 배후(背後)에서,

  확실히 드러나고 있는 하나님의 손길을 볼 수 있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둘째, 엘리사 선지자의 눈입니다.


  두려워 떠는 사환에게, 엘리사 선지자는 이렇게 힘을 줍니다.
  본문16절, "두려워하지 말라 !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恐れてはならない. わたしたちと共にいる者の方が, 彼らと共にいる者より多い)
  그렇습니다. 엘리사의 눈은 영적 세계를 볼 줄 아는 눈이었습니다.


  초대교회 일곱 집사 중 한 사람인 스데반이 복음을 전하다,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그때 스데반 집사님의 눈에 무엇이 보였습니까 ?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또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우편에 서서 계신 것이 보였습니다.

  그 순간 스데반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사도행전7:56, "보라 ! 하늘이 열리고 인자(人子,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모두 이런 눈을 가지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엘리사 선지자는 이렇게 기도합니다.
  본문17절, "여호와여 ! 원하건대 그(사환)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


  사랑하는 여러분 !

  엘리사 선지자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하는 간절한 간구는 자신의 사환을 향한 간구요,

  또한 우리 믿음의 사람들을 향한 간구인 줄 믿습니다.
  우리 또한 선지자를 본 받아,

  우리 본향의 모든 성도들을 위해, 또한 이 땅의 백성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여 ! 원하건대 이 땅 백성들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


  오늘 본문에서, 우리 하나님께서는 엘리사 선지자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본문17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그렇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므로,

  그 사환이 자기 자신의 눈으로 자신과 엘리사를 둘러싼 불말과 별병거를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우리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을 이렇게 지키시는 줄 믿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이렇게 지키신다고 찬양했습니다.(신명기32:9-12)
   9,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가 택하신 기업이로다"
  10,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11. "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의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12, "여호와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고 그와 함께 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자신의 눈동자처럼 지켜주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호위해주시고, 또 보호해 주십니다.
  독수리가 날개를 펴서 자기 새끼를 품어 보호하는 것처럼,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자신의 품에 품어 보호해 주십니다.
  오늘 본문의 엘리사 선지자는 이 놀라운 광경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염려하지도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시편기자는 이렇게 간구합니다.
  시편119: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자 ! 우리도 함께 외쳐봅시다.(간절한 소망을 담아)
 "나의 하나님 ! 내 눈을 열어,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
  지금 이 시간 이후, 우리들의 영적인 눈(靈眼)이 점점 밝아지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셋째, 현실조차도 온전히 보지 못하는 편협(偏狹)한 아람군사들의 눈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사환의 현실적인 눈 이성적인 눈과, 엘리사의 영안(靈眼)과는 또 달리,

  아람 군사들이 가진 눈은 도리어 어두워져 버렸습니다.
  본문18절, "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본래 아람 군사들의 눈은, 사환의 눈과 똑같이, 현실적인 눈 이성적인 눈이었습니다.
  그런데, 사환의 눈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영안(靈眼)으로 밝아졌던 것에 반하여,

  아람 군사들의 눈은 오히려 어두워져버렸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실제로 소경이 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눈은 뜨고 있으되, 완전히 편협 된 것만 보는, 이른바 눈뜬장님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인간들은 태어날 때 육안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영적인 세계까지 바라볼 수 있는 눈으로 그 눈이 밝아지기도 하고,

  반대로 어떤 사람은 욕심의 세계밖에 보지 못하는, 편협 된 눈으로 그 눈이 어두워지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 우리들의 눈은 어떻게 변화되었습니까 ?
  신학자 디안 골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피조물 된 인간의 가장 슬픈 상태 중의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양심을 가리운 채 읽으며, 성경이 나타내고 있는 구속의 사랑과

  은혜에 대한 모든 놀라운 증거들을 눈가림한 채 지나쳐 버리는 일이다."
 "또한 하나님의 사역들을 모르는 채 지나쳐 버리는 것이며,

  끝으로 하나님의 지으신 꽃들과 별들과 태양의 일몰,

  그리고 수천 수만 가지의 자연의 영광스러운 사물들 속에서 살면서,

  그것들을 통해 주시는 놀라운 복들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예수님께서 라오디게아 교회를 강하게 책망하셨습니다.
  즉, 눈앞의 것만 바라보고, 그것으로 인해 쩔쩔매며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들을

  강하게 책망하신 것입니다.

  그 책망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요한계시록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요한계시록3:18-19,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어떤 눈을 가지고, 또한 무엇을 보면서 살아가시렵니까 ?
  눈앞의 것밖에 못 보던 사환의 육적(肉的)인 눈입니까 ?
  아니면, 세상의 유혹과 욕망에 빠져, 진리를 보지 못하는 편협(偏狹)한 눈입니까 ?


  우리 모두,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볼 줄 아는 영안(靈眼)을 가지고 살아갑시다.
  열려진 우리의 눈을 통해, 이 땅 일본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며 삽시다.
  그러기 위해 다시 한 번 이렇게 기도합시다.
 "나의 하나님 ! 내 눈을 열어,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
  욥은 환희에 찬 목소리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욥기42: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오늘 우리 하나님은, 우리들의 소망에 응답하사, 우리의 영적인 눈을 더욱 밝게 해 주실 것입니다.

  욥의 환희에 찬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될 줄 믿습니다.
  그 은혜를 누리는 모든 본향성도 되시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コメント一覧

Total 947件 28 ページ
  • RSS
主日説教原稿 リスト
番号 タイトル 投稿者 照会 日付
407 2015 박성철 13611 15-10-21
406 2015 박성철 10891 15-10-16
405 2015 박성철 12559 15-10-15
404 2015 박성철 14399 15-09-24
403 2015 박성철 13688 15-09-15
402 2015 박성철 11439 15-09-05
401 2015 박성철 13853 15-08-26
400 2015 박성철 13390 15-08-26
399 2015 박성철 12634 15-08-20
398 2015 박성철 10673 15-08-20
397 2015 박성철 11216 15-08-03
396 2015 박성철 13671 15-07-31
395 2015 박성철 10995 15-07-24
394 2015 박성철 10039 15-07-22
393 2015 박성철 13539 15-07-13
392 2015 박성철 11363 15-06-22
391 2015 박성철 10853 15-06-18
열람중 2015 박성철 11437 15-06-13
389 2015 박성철 12153 15-06-08
388 2015 박성철 10819 15-06-03

検索

会員ログイン

新規会員登録へ

サイト情報

〒132-0024 東京都江戸川区一之江2丁目6-1 1F
1F 6-1 Ichinoe2 Chome, Edogawa-Ku, Tokyo, Japan
phone : 090-1501-8465

アクセス者集計

今日
1,738
昨日
4,156
最大
5,398
全体
1,965,906
Copyright © 本郷宣教教会.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