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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5 2015년5월24일, 요한복음14:16-21(우리 속에 계신 성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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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0,818回 日時 15-06-03 13:33

本文

  자 ! 옆에 계신 귀한 지체들을 이렇게 축복합시다.


  하나님 은혜가운데, 능력이 넘치는 성령 충만한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성령 충만함을 입기 위해, 진실 되게 회개합시다.

  약속을 믿고 구합시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합시다.

  주의 일에 힘씁시다.


  자 ! 옆에 계신 귀한 지체들을 이렇게 축복합시다.
  말씀을 통한 은혜가 있을 때, 다니엘처럼 특별 기도를 결심합시다.
  다니엘처럼 철저히 회개하며 기도합시다.

  하나님의 긍휼(矜恤)을 의지하며 기도합시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우리들의 모든 죄와 허물을 담당하시기 위해, 악한 무리들에게 스스로 붙잡히시던 그 날 밤,

  예수님은 열 두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만찬(최후의 만찬)을 가지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마지막 만찬의 자리에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면서, 우리들에게 참 섬김의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13:14-15, "내가 主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本)을 보였노라"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들도 예수님의 뜻을 따라, 항상 낮은 자리에서 겸손히 섬기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권고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마지막 만찬의 자리에서,

  매우 중요한 말씀들을 한 마디 한 마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제자들과 우리들에게 힘껏 전하셨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강조하신 말씀이, 성령에 대한 말씀이었습니다.


  성령에 대해 네 번이나 반복해 말씀하셨는데,

  그 성령에 대한 네 번의 말씀에서 특히 강조하신 것은, 성령을 곧 보내주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요한복음16:7, ".......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성령)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더구나 그 오실 성령은,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본문16-17절,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保惠師 성령)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예수님께서 우리들 속에 보내신 성령, 그 보혜사 성령님의 은혜가 우리들 가운데 충만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자 ! 그렇다면, 여러분 ! 성령님은 어떤 일들을 하시는 분일까요 ?


  1> 성령님은, 태초에 우주만물을 창조하는데 협력하신 분이십니다.
  창세기1:2, ".......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이 말씀에서, '운행하시니라'의 운행은 히브리어 라하프(rachaph)인데,

  덮다, 날개 치다, 알을 품다는 뜻입니다.
  즉, 이 말씀은, 성령께서 창조의 때에,

  곧 말씀으로 창조될 온 세상을 암탉이 알을 품듯 따뜻하고 포근하게 품고 계셨다는 뜻입니다.


  2> 성령님은, 예수님을 마리아를 통해 세상에 오시게 한 분입니다.
  누가복음1:31,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누가복음1:35, ".....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
  마태복음1:20, "다윗의 자손 요셉아 !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3> 성령님은, 신구약성경 66권의 기록자들을 영감(靈感)하사,

  그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모든 성경말씀을 기록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베드로후서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디모데후서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4> 성령님은, 우리 믿음의 자녀들을 거듭나게 하십니다.
  요한복음3:5, ".......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5> 성령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하십니다.
  로마서8:15-16,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6> 성령님은, 우리 속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보증합니다.
  고린도후서1:21-22, ".......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


  7> 성령님은,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 말씀이 생각나게 하십니다.
  요한복음14:26, "보혜사 !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그렇습니다. 이렇듯 성령님은 참으로 귀한 일들을 하십니다.
  더구나 이 외에도,

  성령님은 하나님의 역사(役事)와 우리들의 구원을 위해, 바로 지금도 참으로 많은 일들을 행하십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위해 지금도 쉼 없이 일하시는 성령님의 은혜가, 우리들 가운데 충만하기를 다시금 축원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 성령님이 행하시는 여러 일들 중에, 특히 우리에게 귀한 것은,

  성령께서 우리의 보혜사(保惠師)가 되어주신다는 것입니다.
  본문16절,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保惠師)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여기에서 보혜사란 말은 우리 일상어에서는 잘 쓰지 않는 말입니다.
  한자어 보혜사(保惠師)를 그대로 풀어쓰면,

  보호해 주시고, 은혜를 주시는, 선생님 같은 분이라는 뜻입니다.
  헬라어로는 '파라클레토스'인데, '돕는 자(helper)'란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도와 주시는 분이십니다.

  여러분 ! 맨 처음 신앙생활 하셨을 때, 무엇이 가장 어려우셨습니까 ?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祈禱)라고 합니다.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할지,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과연 내가 지금 기도하고 있는 것이 하나님 뜻에 합당한지 아니면 합당하지 않은지 .......


  사랑하는 여러분 ! 바로 이 기도를 도와주시는 분이 성령님입니다.
  로마서8:26-27,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그렇습니다. 성령님은, 연약한 우리를 대신해서, 하나님께 친히 기도해 주십니다.

  더구나 하나님 뜻대로 우리를 위해 힘껏 간구해 주십니다.
  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까 ?

  지금도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성령님의 간구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여러분 모두에게 응답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저는 이 성령님에 대해 비교적 잔잔하게 전하고 있지만, 사실 성령은 불입니다.

  성령은 능력입니다. 엄청난 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령 충만한 사람은 일당백, 일당천 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 성령 충만하십시오.


  베드로가 첫 번 째 설교를 할 때, 그는 구약의 요엘서를 인용했습니다.
  베드로가 두루마리로 되어서 일반인들은 쉽게 볼 수도 없는 구약의 요엘서를,

  어떻게 그토록 환히 꿰뚫으면서, 그토록 굉장한 설교를 할 수 있었겠습니까 ?
  더구나 두려움 때문에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던 그가,

  어떻게 그토록 담대하게 더구나 능력이 넘치는 설교를 할 수 있었겠습니까 ?


  그렇습니다. 성령께서 베드로에게 신비한 능력을 주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성령 충만하면, 이처럼 놀라운 능력을 행할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 이 땅 일본에서, 그리고 여러분의 기업에서,

  그리고 사업장에서, 일터에서, 학교에서 놀라운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 성령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자 ! 그렇다면 여러분 ! 우리는 어떻게 성령 충만할 수 있을까요 ?


  우선, 우리는 이미 성령의 사람이므로, 쉽게 성령 충만할 수 있습니다.
  우리 속에 계신 성령이 마음껏 역사(役事)하실 수 있도록 하면 됩니다.


  첫째, 우리가 회개할 때, 성령님이 우리 속에서 마음껏 역사하십니다.


  사도행전2:38,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그렇습니다. 우리가 회개할 때 성령님이 강하게 役事 하십니다.
  이것은 성경이 증거하고, 교회 역사가 증명하며, 믿음의 선배들과 우리 자신이 증거하는 바입니다.
  본향의 성도여러분 ! 성령 충만하기를 원하십니까 ?
  그렇다면, 회개하십시오. 자신의 과거, 현재 속에 행했던 온갖 죄들을 하나님 앞에 고백하십시오.

  우리들은 성령 충만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더불어 우리들은 놀라운 능력의 사람이 됩니다.
  엄청난 에너지를 가지게 됩니다. 우리는 그 능력으로 놀라운 일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은혜가 우리들 모두에게 있기를 축원합니다.


  둘째, 우리가 약속을 믿고 기도할 때, 성령님께서 강하게 임하십니다.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120명의 성도들은, 예수님의 약속을 믿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회개하며 기도했습니다. 뜻을 모아 기도했습니다.
  그때 약속하신 성령이 120명의 성도들에게 충만하게 임했습니다.
  사도행전2:1-4,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바로 오늘이 2천년 전,

  마가의 다락방에서 120명의 성도들이 성령 충만함을 받은 날을 기념하는, 성령강림절입니다.
  그렇습니다. 약속하신 것을 믿고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성령 충만은 임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들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구합시다.
  신앙생활을 시작하면서 하나님께 받은 약속이 무엇입니까 ?
  또한 올해를 시작하면서, 혹은 기업을 시작하면서, 혹은 가정을 세우면서, 혹은 일본 땅에 오면서

  하나님께 받은 약속은 무엇입니까 ? 그 약속을 믿고 구하십시오.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실 것이고, 또한 성령 충만함으로 채워 주실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에, 성령께서 강하게 임하십니다.


  성경 말씀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입니다.
  더구나 그 말씀은 성령께서 그 기록자들을 감동하사 쓰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의 인도함 가운데,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사실을 온전히 깨달을 때,

  우리는 마음이 뜨거워지고 성령 충만을 받게 됩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의 설교를 들을 때, 그리고 고넬료가 베드로의 설교를 들을 때

  그들의 마음은 성령 충만으로 뜨거워졌습니다.
  성도여러분 !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자리에 어떻게 하든 참석하십시오.

  그리고 귀 기울이십시오, 그러면 성령 충만함에 이르게 됩니다.


  끝으로, 성령 충만함을 입어, 모든 인생의 어려움을 오히려 감사로 채워간 한 사람을 소개하고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동생이 불놀이를 하다가 불에 타 죽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또 다른 동생 하나가 집 근처 벌목장에서 나무에 깔려 죽는 것도 보았습니다.
  그는 또한 어머니와 세 형님들이 차례로 급사(急死)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아버지와 친척들이 자신의 눈앞에서 공산당에게 학살당하는 것도 목격했습니다.


  자기 자신 역시 전쟁의 참화 속에, 수 없는 죽음의 위기를 겪었습니다.
  간신히 전쟁에서 목숨을 건지기는 했지만, 그의 고난은 여기서 끝나질 않았습니다.
  고등학교 교감으로 봉직하던 동생이 10살에서 16살까지 줄줄이 있는 딸 넷을 남겨놓고

  간암으로 죽는 것을 지켜보는 큰 아픔을 겪었습니다.
  그 후, 일년이 지난 후에는 자신의 딸이 위암으로 6개월 동안 고통을 겪다가,

  두 어린 딸을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고 죽는 일도 당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동생과 제수가 죽고, 막내 동생도 간경화로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아원을 차려야 될 정도로, 모두가 자녀들을 맡기고 떠났습니다.
  그 분이 이 이야기를 글로 쓸 때는 60세를 맞는 나이였습니다.


  여러분 ! 얼마나 기막힌 상황입니까 ?
  만약 여러분이나 저가 이 분이 겪은 사건을 하나라도 겪었다면,

  우리는 아마 주눅이 들어서 일어나지도 못했을 겁니다.
  그러나 이 분은 이런 줄줄이 이어오는 비극을 겪으면서도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정직하게 고백하면, 나는 하나의 얼굴로는 웃고, 다른 얼굴로는 운다.

  내 영은 주님을 찬양하고 기뻐하고 감사하며, 깊은 곳에서 샘물같이 환희가 솟는다.

  그러나 다른 마음의 하늘에서는 비가 끊임없이 내리고 있다.

  옆을 보면 정신착란증에 걸릴 것 같고, 위를 보면 현기증이 난다. 내 안을 들여다보면

  죄와 추한 것들이 있고, 과거는 회한과 슬픔뿐이고, 미래는 안개처럼 불확실하고 불안하다."


 "(그러므로) 나는 주님만 바라보아야 한다.

  과거는 아무리 더럽고, 아프고 서러워도 내일과 미래는 때묻지 않은 페이지, 무한한 잠재적 가능성 !

  시집가는 처녀처럼, 새 날을 맞이하여 새 집에서 새 살림 꾸려 새 사랑으로 살자.

  한 발짝, 한 호흡, 주님을 사랑하며 창세기 첫 날처럼, 날마다 영원한 첫사랑으로 살자.

  지금 나에게 깊은 위로와 감사와 찬송과 평안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나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내 속에 계시는 성령님이, 큰 은혜로 내게 주신 것이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이것이 바로 성령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과거의 삶은 만신창이였지만, 지금과 미래는 시집가는 처녀처럼 마음껏 기대하며 행복할 수 있습니다.

  주위를 돌아보면 안타깝고 힘든 것 투성이지만

  우리 속에 계시는 성령님을 의지할수록, 감사와 찬송과 평안이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지난2009년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CCC의 김준곤 목사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들에게도 이 김준곤 목사님 같지는 않지만, 눈앞에 닥친 힘든 상황들이 있습니다.
  부모님의 건강, 힘든 직장생활, 잘 보이지 않는 미래, 자신 있던 건강도 이제는 예전 같지 않습니다.
  또한 자신 혹은 자녀의 건강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지체들도 있습니다.
  물질의 압박은 물론, 인간관계 역시 우리를 압박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지금이야말로 성령님의 은혜가 참으로 필요한 때입니다.
  성령님의 능력으로 이 모든 것을 이겨낼 때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성령님은 우리들을 위로하시고 도와 주시는 분입니다.
  성령님은 세상이 줄 수 없는 참 평안을, 우리에게 주실 수 있는 분입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푸른 초장으로,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성령님은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고, 끝까지 우리와 함께 해 주시는 분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지쳐서 기도조차 할 수 없고, 우리의 눈에서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릴 때,

  우리의 그 연약함을 아시고,

  우리를 품고, 우리를 위해서 대신 기도해 주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그 분은 지금도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그러니 다시 한 번 힘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다시 한 번 하나님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응답은, 바로 그때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 성령님의 은혜로 평강과 응답이 우리 모두에게 충만하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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