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1월24일, 여호수아10:12-14(내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나를 위해 싸우신다) > 主日説教原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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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6 2016년1월24일, 여호수아10:12-14(내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나를 위해 싸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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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0,153回 日時 16-02-03 12:30

本文

​  자 ! 옆에 있는 귀한 지체들과 함께 이렇게 고백합시다.


  우리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지불하고 사신 하나님은,

  우리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우리에게 큰 기대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 하나님의 기대를 가지고, 우리 자신을 기대합시다.
  그 하나님의 기대를 가지고, 가족과 가정, 직장과 일터, 그리고 본향교회와 함께 한 지체들을 기대합시다.

  사랑하는 여러분 !

  이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主님으로 믿고 따르는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가장 대표적인 특권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


  다음의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에서, 그 답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요한복음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新共同譯, "あなたがたがわたしにつながっており, わたしの言葉があなたがたの內にいつもあるならば,

  望むものを何でも願いなさい. そうすればかなえられる."
  그렇습니다. 기도입니다.

  기도는 우리 성도들이 가진 참으로 귀한 특권입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큰 확신 가운데 이렇게 외칩니다.
  요한일서5:14-15, "그(하나님)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하나님께서)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 (하나님)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新共同譯, "何事でも神の御心に適うことをわたしたちが願うなら, 神は聞き入れてくださる.

  これが神に對するわたしたちの確信です.

  わたしたちは, 願い事は何でも聞き入れてくださるということが分かるなら,

  神に願ったことは旣にかなえられていることも分かります."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기도는, 성도인 우리의 특권인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이들에게 하늘의 은혜를 주십니다.
  교회는 조직신학 교회론에서,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주시는 세 가지 통로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성례(즉 세례와 성찬), 그리고 기도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말씀을 통해, 또한 세례와 성찬을 통해, 그리고 우리의 기도를 통해,

  놀라운 은혜를 우리들에게 내려주십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가끔씩은 아무도 없는 예배당에 나아와, 조용히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분명 여러분은,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큰 은혜로 인해, 커다란 확신과 평안을 얻으실 것입니다.


  한편 여러분 !

  하나님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수많은 기도의 응답 사례들을, 우리들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예를 들면,​
  얍복 강가에서 씨름하듯 기도한 야곱에게 주신 응답,

  백성들을 용서해 주시고 대신해서 자신을 지옥에 던지라고 기도한 모세에게 주신 응답,

  골리앗 앞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기도한 다윗에게 주신 응답,

  갈멜산에서 엘리야에게 주신 불의 응답,

  옥중에 있는 바울과 베드로에게 주셨던 그 놀라운 응답들,

 '죽으면 죽으리라'하고 기도한 에스더에게 주신 응답,

  굶주린 사자의 굴에서 기도한 다니엘에게 주신 응답 등등 .......
  정말이지 성경에는, 참으로 많은 기도의 응답이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왜 하나님께서는, 이토록 응답해 주신 많은 사례들을 한 가지 한가지 기록하게 하셔서,

  지금 우리들에게 보여주실 까요 ?
  그렇습니다. 그 답은 분명합니다.

  우리도 그와 같은 응답을 얻으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2016년도는 우리들도 간절히 기도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주신 응답 !

  꼭 받으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에도, 참 놀라운 기도의 응답이 기록되었습니다.

  본문은 여호수아가 전쟁 중에 기도하여 큰 응답을 받은 내용입니다.
  여호수아는 이렇게 기도합니다.

  본문12절,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이르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그렇습니다.

  여호수아의 기도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이 전쟁에서 완전한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는,

  아직 좀 더 밝아야 하는데, 태양이 점점 기울어 어두워지려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는 정말 놀랍게도 이렇게 기도합니다.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지어다"

  성경은 본문의 사건을 이렇게 결론짓습니다.

  본문14절,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 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들의 생애 속에, 우리들도 이런 놀라운 기도를 드릴 수 있는 믿음을 갖게 되기를 바라고,

  또한 응답 받기를 축복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여호수아는 도대체 '이런 엄청난 믿음의 기도'를 어떻게 드릴 수 있었을까요 ?
  물론입니다.

  그것은 그의 생애 속에서, 한 가지 한 가지, 차곡 ∼ 차곡 기도의 응답을 체험하며

  또한 쌓아왔기 때문에 가능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느부갓네살 왕이 만든 우상에, 목숨을 걸고 경배하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수많은 사람이 모인 광장에서, 동시에 모두가 우상을 경배할 때,

  오직 그들 세 친구만은 끝내 우상 앞에 머리를 숙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엎드려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져 넣음을 당하리라"는

  왕의 지엄한 명령을 거역한 것이었습니다.
  이에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아끼고 소중히 여겼던 느부갓네살 왕이, 그들을 불러 이렇게 묻습니다.


  다니엘3:14,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

  너희가 내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내가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한다 하니 사실이냐 ?!"

  그리고는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이렇게 협박합니다.
  다니엘3:15, "이제라도 너희가 준비하였다가 .......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려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누구이겠느냐 ?!"

  이에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느부갓네살 왕에게 이렇게 대답합니다.
  다니엘3:17-18, "왕이여 !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그렇습니다.

  세 친구들은 하나님을 믿는 확신가운데 대답했습니다.

  여러분 ! 그 후에 어떻게 되었습니까 ?
  그렇습니다.

  크게 분노한 느부갓네살은, 평소 때보다 일곱 배나 뜨겁게 풀무 불을 만들어 그들을 그곳에 던졌지만,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왕과 그리고 수많은 방백과 수령, 왕의 신하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불에 그슬리거나 탄 흔적도 없이, 기적적으로 불 속에서 걸어 나왔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도대체 어떻게 이 세 친구들은, 이런 확신,

  즉 하나님이 불 속에서라도 건져내 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을까요 ?
  그것은 자신들의 본국 이스라엘에서, 처음 바벨론 즉 느부갓네살의 궁으로 잡혀왔을 때,

  음식의 결단을 통한, 하나님의 응답을 체험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즉, 작은 응답들이 더욱 큰 응답을 확신하도록 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여호수아가 엄청난 것을 구할 수 있었던 것 역시,

  그의 생애 속에서 기도의 응답을 차곡차곡 쌓아왔기 때문입니다.


  우선은 그가 본문의 사건으로부터 불과 얼마 전에 경험한, 여리고 성에서의 전투입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는 것처럼, 여리고 성은 가나안에서 가장 강력한 성이었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은 승리했습니다.

  그런데 그 전쟁을 앞두고, 여호수아는 홀로 진 밖으로 나갔었습니다.
  물론 하나님께 기도 드리기 위함이었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이런 작전을 명하셨습니다.

  여호수아6:3-5,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정말 희한한 작전이었습니다. 그저 뱅글뱅글 돌라는 것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여호수아는 이 희한한 작전에 온전히 순종했습니다.
  그리고 승리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이 승리의 경험은, 오늘 본문의 놀라운 기도로 이어졌습니다.

  자 ! 그렇다면 여러분 !

  여호수아는, 여리고 성을 향한 이런 희한한 작전(뱅글뱅글 돌다가 소리지르는)에,

  어떻게 순종할 수 있었을까요 ?
  본래부터 무조건 순종하는 그런 사람이었을까요 ?

  아닙니다. 여러분 !

  사람은 본래부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존재로 태어나질 못했습니다.

  그것은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그런 우리를,

  하나님께서 친히, 신앙생활과 가르침을 통해, 온전히 순종하는 사람으로 변화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호수아가 순종의 사람의 된 가장 첫 번째 사건,

  그리고 평생 그의 마음에 깊이 새겨진 사건은 무엇일까요 ?

  그렇습니다.

  바로 출애굽기17:8-16절에 기록된 사건입니다.

  8. 그 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
 10.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11.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12.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가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13.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무찌르니라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없이하여 천하에서 기억도 못 하게 하리라
 15.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16. 이르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그렇습니다.

  전쟁의 승패를 가른 것은, 군사들의 힘이 아니라 모세의 기도였습니다.


  하나님은 이 기적적인 승리 후에, 모세에게 한 가지를 지시하셨습니다.
  출애굽기17: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이 엄청난 승리의 과정과 그 방법을 기록하여,

  모세를 이어 다음 세대의 지도자가 될 여호수아의 귀와 마음에, 이 사실이 박히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분명 모세는, 여호수아의 스승으로 있던 40년 간, 자주 자주 여호수아에게 이 기적을 상기시켰을 것입니다.
 "여호수아야 ! 도저히 이길 수 없는 그 아말렉 족속과의 싸움에서, 우리가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친히 싸워주셨기 때문이다"
 "여호수아야 ! 우리가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의 손을 높이 들 때,

  主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우리를 위해 친히 싸워주신 단다"

  그렇습니다.

  이 사건으로 여호수아는 한 가지 사실을 분명히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내가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의 손을 들 때, 하나님은 나를 위해 싸우신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리고 이 확신, 이 깨달음이 여리고 성으로 그리고 오늘 본문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기도는 우리들의 특권입니다.
  또한 기도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아름다운 통로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곳에 기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곳에 회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곳에 놀라운 응답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에게 임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또 다시, 근심과 걱정과 염려로 2016년도를 보내시렵니까 ?
  우리의 가정에, 부모형제자매에, 자녀에게, 직장과 사업장에,

  그리고 우리 본향에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하게 임하도록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
  그래서, 그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놀라운 기적들이 일어나야 하지 않겠습니까 ?

  만약 우리들이 그 은혜와 기적을 간절히 원한다면, 그 방법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 두 손을 들고 기도 드리는 것입니다.

  지금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7:7-11,
  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새해 2016년,

  기도의 특권을 마음껏 활용하여, 응답을 채워나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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