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1월17일, 시편37:7-9(포기하지 말고, 기대합시다) > 主日説教原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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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6 2016년1월17일, 시편37:7-9(포기하지 말고, 기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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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9,960回 日時 16-01-2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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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 옆에 있는 귀한 지체들을 이렇게 축복합시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은, 현실에 안주하는 삶이 아니라,

  주님께서 원하시는 곳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삶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얻으시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섬기는 삶', '내려놓는 삶'을 삽시다.

  미국 하버드대학의 교육학자인 로젠탈(R. Rosenthal) 교수와 제이콥슨(L. F. Jacobson) 교수는,

  1968년 샌프란시스코의 한 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능검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검사의 실제 결과와는 아무런 상관없이,

  전체 학생 중에서 약20%정도 되는 학생들을 무작위로 뽑아,

  그들의 명단을 해당 교사들에게 알려주면서,

 '이들은 지적 능력이나 학업성취의 향상 가능성이 높다고 판명된 학생들'이라는 거짓 정보도 주었습니다.
  그로부터 8개월 후, 두 교수는 다시 전체 학생들의 지능검사를 실시하여 처음과 비교해 보았는데,

  참으로 놀라운 점이 발견되었습니다.
  뽑은 20%의 명단에 속했던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보다 평균점수가 높을 뿐만 아니라 예전에 비하여 성적이 큰 폭으로 향상된 것입니다.

  여러분 ! 왜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요 ?


  그렇습니다.

  명단을 받은 교사들이, 그 아이들의 지적 발달과 학업성적이 향상되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정성껏 돌보고 칭찬한 결과였습니다.
  또한 그렇게 돌봄을 받은 어린이들은,

  선생님이 자신에게 기대를 가져주니까, 공부하는 태도도 변하고, 학업에 대한 관심도도 매우 높아져,

  겨우 8개월만에 놀라운 성장을 이루어 낸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교육학에서는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들이, 누군가에게 기대를 가지고, 그를 섬기고 격려하고 축복하면,

  그는 반드시 아름다운 성장을 이어갑니다.
  반대로 우리가 누군가를 포기하면,

  우리의 그 마음은, 그 사람의 성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도리어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여러분들에게 한 가지 묻겠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올 한해, 우리들에게 기대를 가지고 계실까요 ?
  아니면, 지난 15일간 우리를 살펴보신 결과, 이미 포기하셨을까요 ?


  물론입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자 ! 우리 함께,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제목 :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너를 가장 많이 알고 계시며,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너를 가장 깊이 이해하신 단다"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너를 절대 포기하지 않으며,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너를 쉬지 않고 지켜보신 단다"
 "그의 생각 셀 수 없고, 그의 자비 무궁하며,

  그의 성실 날마다 새롭고, 그의 사랑 끝이 없단다"

 "하나님은 너를 원하시는 분, 이 세상 그 무엇 그 누구보다,

  하나님은 너를 원하시는 분, 너와 같이 있고 싶어하신 단다"

 "하나님은 너를 인도하는 분, 광야에서도 폭풍 중에도,

  하나님은 너를 인도하는 분,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신 단다"
 "그의 생각 셀 수 없고, 그의 자비 무궁하며,

  그의 성실 날마다 새롭고, 그의 사랑 끝이 없단다" - 아멘 -

  그렇습니다. 여러분 !

  하나님은 우리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언제나 변함 없이, 우리를 응원하시고, 격려하시고, 또한 기대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전능하신 하나님의 기대와 격려와 응원을 통해,

  올 한해도 아름답게 성장하시고, 또한 귀한 열매 맺으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렇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큰 기대를 받고 살고 있습니다.
  자 ! 그렇다면 여러분 !

  우리는 누군가를 기대하고 응원하는 삶을 살아야 할까요,

  아니면 누군가를 포기하고 저주하는 삶을 할까요 ?!
  물론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형상을 닮은 자로서, 기대하며 살아합니다.

  첫째, 우리들의 인생을 크게 높이시는 하나님을 기대합시다.

  1761년, 영국 노스햄스턴의 파울러스퓨리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자란 윌리암 캐리는,

  가난한 집안 형편으로 변변히 공부도 하지 못했고,

  또한 작은 체구에 일찍 머리도 벗겨진, 보통 사람이었습니다.
  그 후 구두 수선공으로 일했던 그는,

  그러나 나중에 인도에 건너가 인도선교의 선구자가 되었으며,

  대학을 세우고 그 외 훌륭한 일을 많이 해서,

  지금도 그의 박물관이 인도에 세워져 있을 정도로, 큰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이 모든 것은, 윌리엄 캐리가 갑자기 행운을 만났다거나해서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상황에도 자신에 대한 기대를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한 결과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윌리엄 캐리는, 다른 나라에 선교사를 보내는 일 같은 것은 생각도 못하고 있던 시절에,

  도리어 자신 앞에 세계지도를 펴놓고,

  영적 빈곤에 시달리는 나라들과 민족을 향해 복음전도의 꿈을 세웠습니다.


  자 ! 그렇다면 여러분 !

  윌리엄 캐리는 어떤 일을 계기로, 자기 자신의 인생에 대해, 이처럼 큰 기대를 가지게 되었을까요 ?


  그것은 그의 나이 19살 때, 한 기도모임에서

  히브리서 13장12-13절 말씀을, 성령의 은혜 가운데 마음에 영접할 때였습니다.
  히브리서13:12-13,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윌리엄 캐리는 이 말씀을 통해,

  그동안 세상과 타협하여 살던 미지근한 신앙을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배척하는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과 능욕을 받고자하는

  확고한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결심했더니, 캐리 자신이, 자신의 인생에 기대가 생겼습니다.


  그때로부터 윌리엄 캐리가 좌우명으로 삼은 글이 바로 이것입니다.
  윌리엄 캐리, "너는 하나님으로부터 큰 것을 기대하라. 그리고 너는 하나님을 위하여 큰 것을 시도하라"

  다윗은 하나님을 기대하는 자의 받을 복을 이렇게 찬양했습니다.
  개역한글성경

  본문9절, "행악(行惡)하는 자(者)는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기대(소망)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로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의 귀한 인생을 절대로 포기하지 맙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대하시니,

  우리 또한 하나님의 그 은혜 안에서, 우리 자신의 인생에 대해 큰 기대를 품고, 힘껏 응원합시다.
  자기 자신을 기대하며, 또한 자기 자신을 크게 높이실 하나님을 기대하는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땅을 차지하는 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둘째, 가정과 가족을 기대합시다.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가족과 가정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가정에 대한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출애굽기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시편127:3, "보라 !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창세기2:24,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에베소서6:1-3, "자녀들아 主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그런데 여러분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정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것은,

  가족 서로에 대한 따뜻한 기대와 격려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우리 가족들이 아니면, 누가 우리를 기대하겠습니까 ?!
  가족이 먼저 포기했는데, 누가 우리에게 기대를 걸어주겠습니까 ?!


  사랑하는 여러분 ! "엄마 아빠는 너를 벌써 포기했다 !"
 "우리들은 엄마 아빠를 이미 포기했어요 !"
  이런 엄청난 말은, 절대 우리들의 가정에 있게 하지 맙시다.

  반대로, 우리 본향지체들 가정에서는, 기대와 격려가 회복되기를 축복합니다.

  자 ! 우리의 기대를 선포합시다.


 "여보 ! 하나님께서 당신을 크게 높이실 거예요 ! 난 당신을 기대해요"
 "당신 ! 하나님께서 당신을 넓게 채우실 거예요 ! 난 당신을 기대해요"
 "아들아 ! 하나님께서 너를 큰 인물로 만드실 거야 ! 난 너를 기대해 !"
 "딸아 ! 하나님께서 너를 멋지게 높여주실 거야 ! 난 너를 기대해 !"
 "아버지(할아버지) ! 하나님께서 아버지(할아버지)의 모든 것들을 꽉 붙들어 주실 거예요 !

  난 아버지(할아버지)를 기대해요 !"
 "어머니(할머니) ! 하나님께서 어머니(할머니)의 건강과 소망을 책임져 주실 거예요 !

  난 어머니(할머니)를 기대해요 !"

  올 한 해, 우리들의 가정과 가족들에게, 행복이 가득할 줄 믿습니다.

  셋째, 교회와, 그리고 함께 한 지체들을 기대합시다.

  여러분 ! 교회는, 하나님이 피 값을 주고 사신, 가장 소중한 것입니다.
  사도행전20:28, ".......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


  더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본향교회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12:12-13,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고린도전서12:26-27,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신앙공동체이며, 운명공동체입니다.
  우리의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는 유기적 공동체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에게 너무나 중요한 것은, 서로를 향한 기대와 격려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서로에 대해, 절대로 포기했다는 생각도, 또한 포기했다는 말도 하지 맙시다.

  오히려 이렇게 기대를 선포합시다.


 "성도님 ! 성도님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니, 성도님께 정말 기대가 됩니다"
 "집사님 ! 집사님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니, 집사님께 정말 기대가 됩니다"
 "권찰님 ! 권찰님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니, 권찰님께 정말 기대가 됩니다"

  자 ! 우리 함께 손을 붙잡고, 지체를 기대하며 찬양합시다.

  제목 : 기대(主 안에 우린 하나 모습은 달라도)
  주안에 우린 하나 모습은 달라도, 예수님 한 분만 바라네
  사랑과 선행으로 서로를 격려해, 따스함으로 우리 보듬어 가리
  주님 우리 안에 함께 하시니, 형제자매의 기쁨과 슬픔 느끼네
  네 안에 있는 주님 모습 보네, 그분 기뻐하시네
  주님 우릴 통해 계획하신 일, 부족한 입술로 찬양하게 하신 일
  주님 우릴 통해 계획하신 일, 너를 통해 하실 일 기대해 !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지불하고 사셨습니다.
  그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기업으로 받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사실이 이와 같은데, 여러분 ! 하나님이 우리를 포기하시겠습니까 ?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크게 기대하십니다.

  그런데 여러분 !

  교사가 학생들을 기대해도, 그 학생들이 크게 성장하는데,
  하물며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기대하는데, 우리가 크게 성장 안 할 리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하나님의 그 기대를 가지고, 자기 자신의 인생을 기대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그 기대를 가지고, 가정과 가족을 기대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그 기대를 가지고, 교회와 지체를 기대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그 기대를 가지고, 직장과 기업을 기대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올 한 해, 우리들에게 그 모든 기대들이 성취되는 복이 꼭 있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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