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016년1월10일, 마가복음5:1-17(그들은 왜, 그들로부터 예수님을 떠나라고 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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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옆에 있는 귀한 지체들을 이렇게 축복합시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골짜기의 마른 뼈가 살아나 큰 군대가 된 것처럼,
당신의 모든 부분들이 완전히 회복되어, 큰 능력 얻기를 축복합니다.
요셉이 받은 형통의 복과 하늘과 땅의 복들이,
올 한해 당신의 자녀들과 가정에 그리고 기업과 일터에 가득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 ! 약80kg쯤 되는 돼지 한 마리 가격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
한국에서는 약40만원, 일본에서는 약5만엔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큰 돼지 2천 마리의 가격은 약1억円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귀신들려 미친 사람의 병을 고치기 위해, 돼지 2천 마리를 죽이는 것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예수님께서 어느 날, 갈릴리 호수 연안에 있는 거라사에 가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배에서 내리자마자, 귀신 들려 공동묘지 사이에서 살던 한 사람이,
자기의 부하와 함께 예수님 앞에 달려와 섰습니다.
그는 여러 귀신이 들려, 얼마나 힘이 세든지,
마을 사람들이 몇 번이나 쇠사슬로 묶어 놓았었지만, 그 쇠사슬을 금방 끊어버릴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이제 마을사람들은, 그를 그냥 내버려둘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있는 곳은, 그 누구도 감히 접근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지금, 예수님을 향해 달려와 그 앞에 선 것입니다.
이에 예수님께서, 그 사람을 불쌍히 여기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본문8절, "더러운 귀신아 !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
갑작스러운 명령으로 당황한 귀신이, 예수님께 이렇게 말합니다.
본문7절,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하건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
그렇습니다.
귀신들린 사람이 귀신같이 예수님을 알아 본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 귀신에게 묻습니다.
본문9절, "네 이름이 무엇이냐 ?"
그가 대답합니다.
본문9절,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그리고 그가 예수님께 한 가지 부탁을 합니다.
본문12절, "우리를 돼지에게로 보내어 들어가게 하소서 !"
그렇습니다.
그곳에서 가까운 산밑에서, 마침 돼지 2천 마리가 먹이를 먹고있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군대 귀신에게 돼지에게 가는 것을 허락했고,
군대처럼 많은 귀신들은 그 사람을 떠나 돼지 2천 마리에게 들어가게 됩니다.
여러분 ! 그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
그렇습니다.
갑작스러운 귀신의 役事에 놀란 2천 마리의 돼지들이, 바다를 향하여 비탈로 내리달려,
그만 모두 바다에 빠져 몰사하고 맙니다.
그런데 이때 가장 놀란 것은, 그 돼지 떼를 지키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곧장 마을들로 달려가, 그들이 본 사실을 그대로 전했습니다.
그러자 여러 마을 사람들이, 깜짝 놀라 그 현장으로 달려왔습니다.
그랬더니 그곳에 군대 귀신들렸던 그 사람이, 완전히 온전해져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자 ! 여러분 ! 이 광경을 본 마을사람들의 반응이 어떠했습니까 ?
예수님께 고마워했습니까 ?
"불쌍한 우리 동네 사람 하나를 고쳐주셨군요. 정말 예수님은 우리들의 은인입니다. 고맙습니다"
하며 인사했나요 ?
아닙니다. 그렇지 않았지요 !
본문16-17절, "귀신 들렸던 자가 당한 것과 돼지의 일을 본 자들이 그들에게 알리매,
그들이 예수께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그렇습니다.
감사는커녕 자신들에게서 떠나달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
지금 이곳에 달려온 사람들 중에는, 분명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들은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 가족 中 환자도 있었겠지요.
예수님이 얼마나 놀라운 일을 하시는 분이신지,
또 자신들이 가진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분인지도 잘 알았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예수님에게 떠나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여러분 ! 왜 그랬을까요 ?
왜 예수님을 맞아들이지 않고, 떠나 주시기를 바랐을까요 ?
그렇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떠나라고 한 이유는 분명합니다.
예수님 때문에 자신들의 일상이 크게 뒤집혀졌기 때문입니다.
별 탈 없이, 나름대로 편히 유지되던 생활에 혼란이 왔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어느 정도 먹고 살게되면,
가장 원하는 욕구 중 하나가 '그저 별일 없는 것'입니다.
그냥 이대로가 좋습니다.
왜 많은 한국인들이, 한국과 북한의 통일을 별로 바라지 않습니까 ?!
그렇습니다. 서로 복잡해지고 부담도 되니 이대로 살자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오늘날 일부 기독교인들 중에는, 예수님께서 자신에게 가까이 오시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 때문에 자신의 일상생활이 혼란스러워지는 것이 싫고,
또한 예수님 때문에 재산 손실이 생기는 것도 싫으며,
또한 예수님 때문에 자기 나름대로의 신앙이 위협받는 것도 싫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본문의 예수님 앞에 온 무리들은, 바로 그것이 싫었고, 바로 그 부분이 부담되었던 겁니다.
그래서 主님께 떠나라 했습니다.
자 ! 지금부터 좀더 자세히, 마을사람들의 마음을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그들이 예수님께, 자신들로부터 떠나라 한 이유는,
지금 누리고 있는 평안을 방해하지 말라는 뜻이었습니다.
사실 이 귀신들린 사람은 그 지역 마을사람들의 큰 골칫거리였습니다.
비록 그가 공동묘지 근처에서 생활했지만, 가끔씩은 먹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을로 내려와 난동도 부렸을 것입니다.
분명 그랬기 때문에, 사람들이 힘을 합쳐 그를 쇠사슬로 묶었겠지요 !
물론 군대 귀신 들린 자는 엄청난 힘으로 쇠사슬을 끊어버렸습니다.
그런데 그 일이 몇 번 반복되니까, 마을사람들도 머리를 썼습니다.
그가 먹을 것을, 정기적으로 공동묘지 근처에 가져다 두었습니다.
결국 그렇게 해서, 그들은 최소한의 희생으로 평화를 유지했습니다.
물론 마을사람들에게, 귀신들린 사람의 치료는 안중에도 없었겠지요.
그런데, 이런 '이상한 평화'의 상황이 단숨에 깨진 것입니다.
결국 마을사람들의 입장에서 예수님은, 평지풍파를 일으킨 귀찮은 사람이었습니다.
여러분 ! 만약 이런 교회(아래에 설명한)가 있다면, 이 교회는 진실한 교회입니까 ?
큰 문제없이 주일만 되면, 여러 성도들이 나와 예배를 드립니다.
그리고 예배가 끝나면 맛있게 식사를 하면서, 서로 교제를 나눕니다.
좋은 일이 있으면 서로 축하해 주고, 슬픈 일이 있으면 위로해 줍니다.
그런데 이 교회는 그 외의 귀찮은 일은 하지 않으려 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몇 년 보내다 보면, 이곳을 떠나 이사갈 갈 것이고,
그러면 이 교회도 떠나 다른 교회로 갈 거니까, 그저 조용히 보냅니다.
괜히 힘들게 큰일 만들지 않고, 그저 지금 이대로 만족하며 지냅니다.
여러분 ! 이런 교회와 성도들을 우리 主님께서 기뻐하실까요 ?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예수님은 하늘의 모든 영광을, 한 작은 생명을 위해 버리신 분입니다.
하늘보좌의 안식과 평안을, 십자가의 피 고통으로 바꾸신 분이십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셨으니까요 !
또한, 우리들이 죄의 고통과 인생의 고통으로 힘들어하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우셨으니까요 !
그런데 지금, 우리 예수님은 그저 편히 살고자하는 세상사람들로부터,
심지어 당신의 피 값으로 사신 교회들로부터 배척을 받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사실 군대 귀신들린 사람이 살았던 그 마을사람들은,
예수님이 그들의 일상을 뒤집기 전에, 그들 스스로 마땅히 할 일을 했어야 합니다.
병들어 죽어 가는 자신의 부하를 위해, 예수님을 찾아왔던 백부장처럼,
또한, 귀신들린 딸을 위해 예수님을 찾아왔던 여인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오늘날의 교회도, 그리고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는 현실에 安住하려 하지말고, 마땅히 할 일을 감당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우리에게, 또한 우리의 교회들에게 혼란을 주시기 전에,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혼란에 집어넣지 않으면 안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들에게는, 우리의 교회에서나 가정에서나 기업에서나,
지금의 이 안일함과 이 평온함을 포기해야될 때가 왔습니다.
시간이 아무리 흘러가도 일주일에 주일예배 딱 한번,
내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헌금,
내 삶이 인정하는 최소한의 순종 .......
바로 여기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직장에서도, 일터에서도, 학교에서도,
이대로 대충 대충하다가 월급이나 받지, 졸업장이나 받지, 하는 생각을 이제는 버려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어느 날 우리들도, 데가볼리 거라사 지방에 오신
그 예수님의 갑작스러운 방문을 받게 될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새로운 2016년, '이상한 평화'에 머무르려고만 하지말고,
예수님이 마땅히 원하시는 사명을 향해, 힘차게 일어서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권면합니다.
또한, 우리의 가정과 직장과 학업생활도 개혁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주님은 반드시 우리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둘째, 그들이 예수님께, 자신들로부터 떠나라 한 이유는,
자기들의 재산을 더 이상 침해받기 싫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여러분 ! 대다수 신앙인들은,
예수님을 믿으면서 물질의 복을 받기 원하지, 예수님을 믿으면서 물질의 손해 보는 것 원치 않습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마을사람들 역시 그랬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떠나라 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지역에는 분명 군대 귀신 들린 사람말고도, 여러 사람이 그런 병을 가지고 있었을 테니까요.
그 귀신들마다 또 돼지나 소나 양에게 들어가면 어떻게 합니까 ?!
그런데 여러분 !
그래도 본문의 거라사 사람들은 현대인들보다는 낫습니다.
왜냐하면 말입니다.
예수님을 그저 자신들로부터 떠나라고 했지, 돼지 2천 마리의 값을 변상해 달라고 하지는 않았으니까요 !!!
사실 고대사회에서 돼지 2000마리는, 엄청난 재산입니다.
현 시세로 약1억엔 된다 했는데, 당시 가치는 훨씬 더 컸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을사람들은 변상 이야기는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오늘날은 어떻습니까 ?
그렇습니다. 오늘날은 당시와 사람들의 가치관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오늘 본문의 돼지 주인들은 돼지 값을 배상하라고 하지 않는데,
오히려 이 말씀을 읽는 우리들은 돼지부터 걱정하고, 돼지 값부터 따집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어차피 미친 사람을 위해, 뭐 하러 돼지 2천을 죽이냐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어떻게 된 세상인지, 사람보다도 돈이 우선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이런 생각이 옳은 것입니까 ?
사실 여러분 !
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정말 귀한 것은 사람이 아니라 돼지입니다.
또한 사람보다 돈이고 쾌락입니다.
사람들에게 왜 사느냐 물어 본다면, 어쩌면 가장 솔직한 대답은 "돼지 키우는 재미에 산다"일 것입니다.
오직 인간의 관심은 돼지에 있고, 돈에 있고, 재물에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오늘 예수님께서는 돼지 2천을 희생시켜가며, 미친 인간 하나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미친 사람 하나를 살리기 위해, 이렇게 큰 희생을 치를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는 인간도 있지만,
그러나 우리가 꼭 알아야 될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죄 때문에, 영원한 저주를 받았어야 할 존재였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그런 우리를 살리시려고, 예수님께서 십자가 죽음의 길로 나아가셨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하나님의 법은, 가지고자 하면 모두 잃는 것이요, 잃고자 하면 모두 가지는 것입니다.
한 어린이가 물고기 두 마리와 떡 다섯 개를 예수님 앞에 내려놓았더니,
어른 오천 명이 먹고 12광주리나 남는 기적이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세상 모든 것의 주인인 예수님은,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세상 모든 것을 포기하셨습니다.
심지어 자기 자신까지 모두 버리시고, 완전히 포기하셨지요.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따라가는 우리들 역시, 다 버리고 다 포기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자진해서 가난하게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 그리스도인이 선택할 길이고, 가야할 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아무 것 가진 것 없어도,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우리는 다 가진 것입니다.
반대로 아무리 많은 것 가지고 있어도, 주님 우리와 함께 계시지 않으면, 우린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물질 좀 손해본다고, 예수님께 떠나달라는 것, 말이 됩니까 ?
여러분 ! 하나님의 역사는 늘 똑같습니다.
버리면 오히려 얻게 되고, 내려놓으면 도리어 취하게 되고,
스스로 가난하게 되면 하나님은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 주십니다.
이 은혜와 능력을 체험하는 우리 모두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 그들이 예수님께, 자신들로부터 떠나라 한 이유는,
자기들 나름대로의 신앙을 방해받지 않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여러분 !
예수님이 신앙의 주체인데,
그런 예수님한테 내 신앙을 방해하지 말아달라는 것이 도대체 무슨 이야기입니까 ?!
그렇습니다. 이 말입니다.
"내 나름대로는, 열심히 신앙생활하고 있어요 ! 그러니까 예수님 ! 간섭하지 마세요 !"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여러분들에게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내 나름대로의 신앙은, 참 신앙이 아닙니다.
바른 신앙, 참 신앙은, 철저하게 하나님 중심이지, 결코 내 중심이 아닙니다.
또한 바른 신앙, 참 신앙은, 철저하게 성경중심이지, 결코 내 감정중심이 아닙니다.
여러분 !
주일예배도 안 드리면서, 집에서 혼자 성경 읽고 기도하면 바른 신앙 생활하는 것입니까 ?
또한 하나님의 집인 교회에 나아 오지도 않으면서,
길에 나가 봉사하고 전도하면, 그것이 바른 신앙생활입니까 ?
그것은, 자기 나름대로의 신앙이지, 결코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 신앙은 아닙니다.
오늘날 많은 교인들이, 자기 마음 속에 자기 나름대로의 예수님 형상을 만듭니다.
이른바 '예수 우상'입니다.
그러다 보니,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진짜 예수님이 나타나도,
내 속에 내가 그린 예수 형상을 참 예수라고 우겨댑니다.
그리고는 진짜 예수님에게 떠나달라고 부탁하지요.
여러분 ! 정말 우습지 않습니까 ?
사랑하는 여러분 !
왜 지금으로부터 약500년 전, 종교개혁자들이 목숨을 걸고 외쳤습니까 ?
당시 카톨릭교회가 '자기 나름대로의 신앙'을 행하고 또 가르쳤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종교개혁가들이 뭐라고 외쳤습니까 ?
Sola scriptura -> 오직 (성경) 말씀으로
Sola gratia ->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Sola fide -> 오직 믿음으로
그렇습니다.
이것이 바로 종교개혁의 3대 핵심이 아닙니까 !!! 여러분 !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올 2016년, 어느 해보다 하나님 말씀 중심, 즉 성경중심의 신앙생활을 합시다.
과거 경험, 지식, 감정, 습관. 제발 따르지 말고, 하나님 말씀 따라 신앙 생활합시다.
분명 올 한 해, 놀라운 영적 성장 있게 될 것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본문의 거라사 사람들은, 예수님을 떠나라 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
새해 2016년 !
이상한 평화와 안일한 신앙을 힘차게 털어 버립시다.
그리고, 주님이 지금 우리에게 바라시는 일을 향해, 벌떡 일어나 달려갑시다.
예수님은 우리를 얻으시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이 가신, '버리는 길'을 걸읍시다.
끝으로, 내 나름대로의 신앙이 아닌, 성경중심의 신앙을 시작합시다.
분명, 2016년도는 우리 주위 모든 악한 것들이 물러가고, 새 역사가 시작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