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1월22일, 에베소서6:1-3(잘되고 장수합시다) > 主日説教原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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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5 2015년11월22일, 에베소서6:1-3(잘되고 장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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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1,917回 日時 15-12-0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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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 옆에 계신 귀한 지체들과 함께 이렇게 고백합시다.


  감사는, 감사하는 이에게도 기쁨을 주지만, 감사를 받는 이에게는

  더욱 더 큰 기쁨과 용기와 소망을 줍니다.

  우리 ! 감사하는 인생을 삽시다.


  감사는 시간이 지나고 상황이 바뀌었다고 해서, 포기해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늦었다 생각 할 때가 가장 빠릅니다. 지금 당장 감사합시다.
  그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가끔씩 이런 기도도 기도합니다.

 "하나님 ! 우리가 구차하고 가난하기만 해서야, 이 땅에 사는 많은 교만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복음의 능력을 나타내겠습니까 ?

 이 땅의 복음화를 간절히 소망하는 우리 본향의 지체들에게 엄청난 복을 주셔서,

  이 땅의 교만한 사람들의 코를 납작하게 해, 그들을 하나님 앞에 무릎 꿇리게 하옵소서 !"

  물론 이렇게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꾸중하실 일이지만,

  그래도 제 간절한 소망은, 여러분들이 잘 되고, 큰복 받고, 건강하고, 또 장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 사람들에게 더욱 확신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특히 결실의 계절을 맞아, 그 마음이 더욱 간절합니다.


  그래서 저는 한 주간의 간절한 묵상 끝에,

  드디어 오늘 "잘 되고 장수합시다"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오늘 말씀을 통해, 부디 잘 되고 또 장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잘 되는 길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첫째, 부모를 공경하면, 잘 되고 장수하게 하십니다.


  본문2-3절,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중국의 장제스(蔣介石) 총통은, 자신의 생일날에는 물 외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시종이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오늘은 내 어머니가 목숨을 걸고 나를 낳으신 날이라네 !"
  그렇습니다. 낳아주신 것만으로도 측량할 수 없는 은혜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부모로부터 생명을 받은 그 은혜만으로도,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마땅한데,

  우리가 우리의 부모를 공경하면, 잘 되는 복, 그리고 장수하는 복까지 주신다고 합니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


  출애굽기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신명기5:16,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그런데 반대로, 불효하는 이들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신명기27:16, "그의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잠언30:17, "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히리라"


  출애굽기21:15, 17,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를 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 자기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자 ! 그렇다면, 효도 중의 효도는 어떤 효도일까요 ?


  여러분 ! 요즘 이렇게 사는 사람들을 '미친 사람'이라고 한답니다.
  50살이 넘어 자기 집 팔아 사업하겠다는 사람은 미친 사람이고,
  60살이 넘어 박사학위 공부하겠다는 사람이 미친 사람이고,
  70살이 넘어 외국으로 이민 가겠다는 사람이 미친 사람이고,
  80살에 정력제 찾는 사람이 미친 사람이고,
  90살에 새 장가 가겠다는 사람이 미친 사람이랍니다.


  그러나 정말 미친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받고 천국 간다는 것을 알면서도,

  늙으신 부모님에게 "예수님 믿으세요"는 말 한마디 안 하는 자식은,

  정말 미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 우리는 나이가 50이 넘어도 예수님 믿으면 구원받고,

  나이가 70, 80이 넘어도 예수님을 믿어야만 구원받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 부모님들에게 예수님 사랑 전하여,

  세상에서도 복 받고, 천국 가는 부모님 되게 하는 것이 효도 중에 효도입니다.


  또한, 부모님으로부터 믿음을 물려받은 성도여러분 !
  우리가 부모님에게 효도하려면, 예수님 잘 믿어 하나님 앞에 충성된 일꾼으로 사는 것이

  효도 중에 효도인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부모님을 공경하여, 예수님 사랑 전하고,

  또한 부모님을 공경하여, 믿음 생활 잘 하셔서, 잘 되고 장수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둘째,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장수의 복 받고, 또 범사에 잘 됩니다.


  창세기24:1, "아브라함이 나이가 많아 늙었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

  (アブラハムは多くの日を重ね老人になり,

   主は何事においてもアブラハムに祝福をお與えになっていた.)

  그렇습니다. 아브라함은 자신의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는 하나님의 말씀

  (물론 그것은 하나님의 test였습니다)에 온전히 순종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그 아브라함에게 장수의 복(향년 175세)을 주시고,

  또 그 아브라함이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셨습니다.

  열왕기상17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엘리야 선지자를,

  몇 년 동안 크게 가물어, 이제 곧 죽음을 맞을 사르밧 땅의 한 여인에게 보내셨습니다.


  엘리야가 그 여인에게 도착했을 때, 여인은 나뭇가지를 줍고 있었습니다.

  외아들과 함께 마지막 재료로 음식을 해먹고 죽으려던 참이었습니다.
  그때에 엘리야가 그 여인에게 마실 물을 좀 달라고 합니다.
  당시 엘리야 선지자는 100㎞를 걸어왔습니다.


  그런데 당시는 계속되는 가뭄으로 물이 금보다도 더 귀한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여인은 엘리야의 그 부탁이 참으로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여인은 선지자의 말씀에 순종해, 그에게 물을 드리러 부엌을 향해 갑니다.

  그러자 엘리야는 그 여인을 향해, 떡도 가져 오라 합니다.

   여러분 ! 그 여인이 어떻게 했을까요 ?
  그렇습니다. 그 여인은 선지자에게 자신의 사정을 설명했습니다.
  자신에게는 지금 떡이 없고, 다만 마지막 남은 재료로 떡 하나를 만들어,

  외아들과 함께 먹고, 그 후에는 죽을 작정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엘리야 선지자는, 그 여인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열왕기상17:13-14,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 여인은, 선지자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그 결과, 그녀는 약속된 복을 누렸고, 또 잘 되고 장수한 줄 믿습니다.

  본향성도여러분 !

  하나님의 말씀을 붙드는 것은 생명줄을 붙드는 것이고,

  그 말씀이 우리를 죽음의 위기에서 살리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 말씀들을, 한 가지 한 가지 구체적으로 순종하여,

  아브라함과 사르밧의 가난한 여인처럼, 장수의 복과 형통의 복을 받으시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셋째, (하나님께서, "심은 대로 거둔다"고 하셨으니)

  좋은 것을 많이 심으면, 좋은 것을 많이 거두어, 잘 되고 장수합니다.


  갈라디아서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군부대의 형무소 안에서, 두 사람의 사형수가 죽음의 날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중 한 사람은 전방에서 근무 중 술김에, 그만 총으로 사람들을 쏴서,

  여러 사람을 죽게 한 죄인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 사람은, 월남전에서 동료들과 말다툼하다가,

  홧김에 총으로 상관과 동료를 쏘아 죽인 죄인이었습니다.
  이 두 사람 모두, 차디찬 형무소에서 사형 집행날짜 만 기다리면서,

  아주 초조하고 불안한 날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사람이 죽을 때가 가까이 오면, 본능적인 욕구와

  마음 저변에 깔린 깊은 욕망들이 막 나타난다고 합니다.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먹는 것에 대한 욕구가 강하게 분출했습니다.
 "죽을 날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실컷 먹기나 하고 죽자 !"
  이렇게 생각한 한 사형수는,

  자기가 사형을 당하면 자기의 몸을 대학병원의 생체 실험하는 곳에 팔기로 하고,

  십 만원을 받았습니다.
  당시가 1970년대 초니까, 이런 일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가 10만원을 받았는데, 당시에 그것은 상당히 큰돈이어서,

  그것을 가지고 날마다 감옥에서 고기를 시켜다가 먹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 이 사람은 그 후 어떻게 되었을까요 ?
  그렇습니다.

  그 사람이 가지고 있던 돈 중에 절반도 쓰기 전에,

  그는 그만 처형당하고 말았습니다.

  비참한 인생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또 한 사람인, 월남전에서 자기 동료와 상관을 총으로 죽인 사형수는,

  금방 소개한 사형수와는 조금 달랐습니다.
 "내가 얼마 있으면 죽을 텐데, 죽기 전에 무엇인가 남는 인생,

  조금이라도 뜻 있는 인생을 살 방법이 없을까 ?"

  그는 이렇게 고민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형무소로 서울에 있는 한 교회의 찬양대가 성탄절 위문공연을 왔습니다.

  이 사형수도 그 찬양대원들이 찬양을 들으니까, 꼭 천사들이 내려와 노래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때 사형수 마음 속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남은 돈을 저 찬양대에 드려, 귀한 일에 쓰도록 부탁하자 !"
  당시 이 사형수에게는, 월남에서 벌었던 3만원이 있었습니다.
  사형수는 그 3만원을 들고, 찬양대원을 지도하는 전도사님을 만나게 됩니다.
 "전도사님 ! 저는 이러이러한 죄로 곧 죽을 인생입니다.

  저에게 이제 남은 것은 이 3만원뿐인데, 이것을 전도사님께서 뜻 있는 일에 써주십시오 !"

  전도사님은 고민 끝에,

  그 형무소에 있는 예배실에 강대상이 없어, 그 3만원으로 강대상을 사기로 했습니다.


  얼마 후, 새해가 되어 전도사님과 찬양대원들이 강대상을 들고, 다시 그 형무소를 찾았습니다.

  그들은 형무소의 예배실에서 새 강대상을 놓고 감사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 중에, 전도사님이 이런 간증을 했습니다.
 "여러분 !

  이 강대상은, 월남에서 이렇게 이렇게 살인을 저지른 사형수가, 자기가 가진 모든 것으로

  뜻 있는 일을 하길 원했고, 그래서 그 사형수의 마음으로 드려진 것입니다"

  본향성도여러분 !

  그런데 하나님의 섭리는 참 놀랍습니다.
  그 날 함께 예배드린 새로운 찬양대원 중 한 사람이, 바로 월남전에서 오빠를 잃었는데,

  알고 보니, 그 사형수가 바로 자신의 오빠를 죽인 그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그 찬양대원은, 그 자리를 통해, 자신의 마음에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결국 그녀의 구명운동과 여러 사람들의 도움을 통해, 그 사형수는 사형을 면하게 되었습니다.

  이 실화를 통해서 우리는 귀한 가르침 한 가지를 받습니다.
  똑같이, 언제 죽을지 모르는 사형수 두 사람이, 똑같은 상황에 놓여있었는데,

  한 사람은 그 조그마한 기회를 가지고 육체를 위해서 심었고,

  또 한 사람은 선한 것을 심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거둔 결과는 너무나도 달랐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는 지금 무엇을, 어디에 심고 있습니까 ?

  조국이 분단되기 전에, 평안북도 청주에 박연순 집사라는 분이 계셨습니다.
  어느 해, 그녀가 섬기는 교회에서 예배당건축을 하는데, 그녀에게는 드릴 것이 없어서

  조상으로부터 유산으로 물려받은 논을, 남편과 의논하여 드리기로 했습니다.
  교회는 삶의 터전을 드린 그 가정에, 교회의 사찰집사님으로 봉사하게 했습니다.


  그러한 박 집사님의 가정에는 막내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가난한 형편에 그 아들을 공부시키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이 소문을 들은 당시 미국에서 온 맥힌 선교사가 그 아들을 공부시켜 주었습니다.


  아들은 선교사의 도움을 받아 신성중학교와 중국 허베이 성 텐진의 신학서원을 거쳐,

  미국으로 유학을 가, 파크 대학과 프린스톤 대학과 예일대학을 거쳐

  철학박사(PH. D)학위를 받았습니다.
  그 후 그 아들은 연희전문(연세대 전신)의 교수로 사역하다가,

  문교부장관을 거쳐 연세대학교에 초대총장이 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백낙준 박사입니다.
  그는 대한민국의 건국의 기초를 다진 교육부분의 한 사람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하나님은,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좋고 아름답고 귀한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곳에 심어,

  장수의 복과 형통의 복을 누리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잘 되고 또 장수합시다.


  그러기 위해,


  부모를 공경합시다.
  하나님 말씀을, 구체적으로 한 가지 한 가지씩 순종합시다.
  좋고 아름답고 귀한 것을, 하나님의 일과 세상 귀한 일에 심읍시다.


  우리 하나님께서 약속대로 우리에게 잘 되는 복과 장수의 복을 주실 것입니다.

  잘 되고 장수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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