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4월24일, 사무엘상18:1-4(하나님의 동역자<同役者>가 된, 섬김의 사람 요나단) > 主日説教原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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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016년4월24일, 사무엘상18:1-4(하나님의 동역자<同役者>가 된, 섬김의 사람 요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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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0,247回 日時 16-04-30 15:04

本文

  자 ! 옆에 있는 귀한 지체들과 함께 이렇게 고백합시다.


  가족과 성도와 이웃과 동료를, 사랑으로 어루만지는 우리가 됩시다.
  이웃과 가족을, '정다운 눈과 손'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어루만집시다.
  성도와 동료, 먼 곳에 있는 부모형제를, '간절한 기도'로 어루만집시다.

  올해 2016년은 미국 대통령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정당인 민주당과 공화당은,

  각각 자기 정당의 대통령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현재 미국 전역을 돌며 선거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형세(形勢)를 보면, 민주당은 힐러리 클린턴이 조금 앞서 있고, 버니 샌더스가 그 뒤를 따르고 있으며,

  공화당은 도널드 트럼프가 앞서 있고, 테드 크루즈가 그 뒤를 따르고 있는 형세입니다.
  양당 모두, 오는 7월 전당대회를 통해 대통령후보를 결정합니다.
  그리고 오는 11월8일, 대통령 선거인단 선거를 통해,

  버락 오바마를 이어 미국을 이끌어갈, 다음 대통령 사실상 결정하게 됩니다.

  이러한 2016년 미국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사람은,

  단연 공화당의 후보 중 한 사람인 도널드 트럼프입니다.
  그는 부동산 투자 등을 통해, 엄청난 부자가 된 사람입니다.
  현재 그의 재산은 약1조엔 정도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가 주목받는 것은, 그의 재산 때문이 아닙니다.
  그가 한 막 말들 때문이지요.
  예를 들면,

 "멕시코 정부가 범죄자들을 계속해서 미국에 보낸다",

 "미국은 한국을 돕고 있지만, 그것은 아무 것도 얻지 못하는 미친 짓이다",

 "미국의 모든 무슬림들을 데이터베이스화해야 한다",

 "미국은 일본에서 아무 것도 못 팔고 있다",

 "경찰을 죽인 자는 무조건 죽여야 한다" .......
 
  그런데, 과거 미국 대통령 선거 중 이런 막말을 했던 사람이 한 사람 더 있습니다.

  미국 크라이슬러 자동차의 회장이었던 아이아코카입니다.
  아이아코카는 1979년, 부도직전의 크라이슬러 자동차를 회생시켜,

  3년 만에 3천억 円 이상의 이익을 남기는 회사로 만든 대단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때로부터 아이아코카는,

  자기 자신을 미국 비즈니스 역사상 가장 유명한 CEO로 만드는 일에 너무나 힘을 기울였습니다.
  예를 들면, 그는 80여 개의 광고로 자기 자신이 스타라고 알렸습니다.


  그리고 1984년, 포드 자동차 회사의 헨리 포드2세를 '천하의 犬の子' '惡人'이라며 비판했습니다.

  포드가 자신을 쫓아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1988년 미국 대통령후보로 출마하려 할 때는,

 "나는 6개월이면, 미국의 모든 경제를 완전히 장악할 수 있다"고 허풍을 떨었습니다.
  또한 그때, 자신의 자서전을 얼마나 선전하고 다녔는지 모릅니다.


  이런 일들을 통해, 아이아코카의 개인적 인기는 잠깐 올라갔지만,

  크라이슬러의 주가는 그의 재임기간 후반에, 市場 대비 31%나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결국 아이아코카는 경영진들의 압력에 의하여 CEO에서 물러나고 말지요.
  그리고 그 후, 크라이슬러 자동차는 독일의 벤츠에 팔리고 맙니다.
  그렇습니다.

  리 아이아코카(Lee Iacocca)는 자신과 자신의 이름을 영웅화시키려다가,

  기업도 망하게 하고 자신도 실패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렇듯 자신을 높이고, 자신의 이름만을 자랑하려는 사람, 결국 그는 불쌍한 실패자가 되고 맙니다.

  이에 반하여 커피전문점 회사인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는,

  회사 직원들과 철저한 동반자 의식을 가지고 기업을 경영해 가고 있습니다.
  그는 결코 종업원 혹은 사원이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대신 모든 직원들을 동업자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실제로 스타벅스는, 직원(동업자) 모두에게

  스톡옵션(自社의 주식을 액면가 또는 시세보다 훨씬 낮은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준 뒤,

  일정 기간 후 처분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것)의 권리를 준다고 합니다.
  또한 하워드는, 직원(동업자)들에게 이런 말을 자주 한다고 합니다.
 "저 때문에 부자가 되었다고 감사하시는데, 사실은 그것이 아닙니다.

  저야말로 여러분들 덕분에 부자가 된 사람입니다.

  저에게 있어서 여러분은, 가장 큰 경쟁력이요, 우리 기업의 가장 귀한 얼굴입니다"
  그렇습니다.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는 '섬김의 힘'을 아는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가복음10: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가복음9:35, "예수께서 ....... 이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성공은,

  자기 자랑이나, 스스로 자기를 높이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섬김에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섬김이 성공이고, 섬김이 진정한 승리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섬김을 통해 '하나님의 동역자'가 된 분이 등장합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인 사울의 맏아들 요나단입니다.
  그는 아버지를 이어 왕이 되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 탁월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친구 다윗에게 왕의 자리를 양보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섬김의 사람 요나단을 높이 세워 주셨습니다.
  사무엘상14:45, "그(요나단)가 오늘 하나님과 동역하였음이니이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하나님의 좋은 동역자가 되기 위해, 섬김의 사람, 참된 섬김의 사람이 됩시다.

  그러기 위해,

  첫째, 참된 섬김을 위해, 상대를 진심으로 사랑합시다.


  본문1절,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기를 마치매,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요나단이 그를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니라"

  본문1절의 상황은,

  다윗이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거둔 후, 사울 왕 앞에 섰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골리앗을 무찌른 다윗에게, 사울 왕이 묻습니다.
  사무엘상17:58, "....... 소년이여 누구의 아들이냐 ?"
  그랬더니 다윗이 대답하지요.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입니다"
  그런데 이 광경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던 요나단의 마음이, 그 순간 다윗의 마음과 하나가 되었고,

  또한 그 순간으로부터, 요나단이 다윗을 자기 생명같이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이것이 전부였을까요 ?!
  이름 물어보고, 대답하는데, 갑자기 사랑하게 되었을까요 ?!
  아닙니다.

  요나단은, 아버지 사울과 대화하는 다윗의 겸손한 모습만 보고, 다윗과 한 마음이 되고,

  또 다윗을 사랑하게 된 것이 아닙니다.
  요나단은 이미 그 전부터, 다윗을 통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 요나단은 다윗의 어떤 모습을 통해, 감동을 받았을까요 ?

  그렇습니다.

  골리앗을 마주하는 다윗의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불과 몇 시간 전, 다윗이 사울 왕에게 말합니다.

  사무엘상17:32-37
  32.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그로 말미암아 사람이 낙담하지 말 것이라,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이다 하니
  33.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울 수 없으리니, 너는 소년이요 그는 어려서부터 용사임이니라
  34.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 가면
  35.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
  36.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37. 또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요나단이 어떻게 왕의 자리를 내려놓으면서까지 섬길 수 있었습니까 ?
  그것은 그가 다윗을 통해, 커다란 감동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가 다윗의 믿음과 행동을 통해, 큰 감동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요나단 그가 참으로 겸손한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

  우리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기 보다,

  먼저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통해 감동 받은 사람이 됩시다.
  그리고 그 감동을 가지고, 온전히 사랑하며 섬깁시다.
  그리할 때 하나님은, 우리 또한 감동을 주는 사람되게 하실 것입니다.

  둘째, 참된 섬김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구합시다.


  사무엘상23:17, "요나단이 그(다윗)에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 아버지 사울의 손이 네게 미치지 못할 것이요, 너는 이스라엘 왕이 되고,

  나는 네 다음이 될 것을 내 아버지 사울도 안다 하니라"

  오늘날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는,

 '자기의 계획과 생각을 따라 사는 사람'이 있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여러분께 묻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계획과 생각을 따라 사십니까 ?

  아니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십니까 ?

  하나님께서 바울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로마서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고린도전서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그렇습니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인 된 우리의 삶이고, 그리고 그러한 삶이야말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삶인 것입니다.

  요나단, 그 역시 매우 고민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에게도 이스라엘 왕국을 바르게 이끌고 싶은 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간절히 기도했을 것입니다.
 "하나님 ! 저에게 이 민족을 맡기시렵니까 ?! 아니면,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
  이렇게 기도하는 요나단에게,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말씀하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요나단은 자신과 다윗, 그리고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았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무조건 달려가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묻고, 그 뜻을 향해 달려갑시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고린도전서9:36,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방향)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그렇습니다.

  열심히 달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른 목표를 향해 달리는 것입니다.


  또한 열심히 노력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 주신 목표 안에서 애쓰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참된 섬김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구합시다.
  하나님은 분명, 우리에게도 예수님이 가신 섬김을 길을, 걸을 수 있게 하실 것입니다.

  셋째, 참된 섬김을 위해, '내려놓음의 마음'을 구해야 합니다.


  본문4절, "요나단이, 자기가 입었던 겉옷을 벗어 다윗에게 주었고,

  자기의 군복과 칼과 활과 띠도 그리하였더라"

  그렇습니다. 요나단이 입었던 그의 겉옷은 왕자의 옷입니다.
  또한, 요나단이 입었던 그 군복은 왕자의 군복입니다.
  또한, 요나단이 사용했던 그 칼과 그 활과 그 띠도, 모두 왕자의 물건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요나단은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 놓았습니다.
  요나단은,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음으로, 비로소 참된 섬김을 행했던 것입니다.

  현재의 미국 프로 운동 선수들 중에는, 흑인 선수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프로 농구선수의 80%, 미식 축구의 70%, 프로 야구선수의 17%가 흑인들입니다.
  그러나 50년 전까지만 해도, 미국 프로 운동선수 중에, 흑인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강력한 인종차별의 벽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두꺼운 인종차별의 벽을 무너뜨리기까지는, 한 사람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의 이름은 Jackie Robinson(잭키 로빈슨)입니다.


  1947년, 브루클린 다저스(현재의 L. A. 다저스)의 책임자였던 Branch Rickey가,

  탁월한 재능의 흑인선수 잭키 로빈슨에게 한 가지 실험을 제안했습니다.
  그것은 프로 야구계에서, 자신과 함께 '인종 차별의 벽을 깨보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로빈슨에게 "자네는 자네를 위해 야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차별 받는 흑인들 전체의 명예를 걸고 뛰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게"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잭키 로빈슨은 성격이 매우 급하고 거칠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백인들의 온갖 모욕과 멸시를 의연히 버텨냈습니다.
  어떤 기자는 기록하기를, "그는 구장에서 가장 외로운 사람이었다"고 했습니다.
  결국 잭키는, 10년 동안 다저스 팀을 6번이나 우승하게 했고,

  내셔널리그 최고 신인상과 MVP를 차지하는 영예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용하고 거룩한 그의 희생이 수백, 수천의 흑인 선수들을 프로 스포츠계로 진출하게 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최고의 홈런 왕이었던 행크 아론은,

  자신이 제일 존경하는 영웅으로 잭키 로빈슨을 꼽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모든 흑인 선수들에게, 영원히 꺼지지 않는 횃불을 넘겨주었습니다.

  그가 아니었다면, 야구나 다른 프로 스포츠계에서,

  인종차별의 벽이 무너지는데 몇 십 년이 더 걸렸을지도 모릅니다.

  내가 최고의 홈런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도, 바로 그의 거룩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잭키 로빈슨은 자신의 명예를 위해서가 아니라,

  모든 흑인들의 긍지를 위한 사명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았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참된 섬김은 완전히 내려놓을 때, 비로소 가능한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완전히 내려놓은 그 사람을, 당신의 큰 동역자로 세우십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래 전 미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미국 어느 마을이 아주 엄격한 청교도 마을이었는데,

  그만 그 동네 어느 처녀가 결혼하기 전에 아이를 가지고 말았습니다.
  아버지는 노발대발이셨습니다.
  워낙 엄격한 청교도 마을이라, 몰매를 맞고 추방당할 수도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너를 임신시킨 자가 누구인지 대라"고 다그쳤습니다.
  이 여자아이는 그만 자기만 살겠다고, 자기 마을의 전도자가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그 전도자는, 그때까지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일로 인해, 그 전도자는 동네 사람들로부터 온갖 수모를 당하고,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 후 그만 감옥에서 죽고 맙니다.
  그가 죽은 후, 그의 시신을 정리하다 보니까, 사실 그는 남자가 아니고 여자였습니다.
  더 많은 헌신의 삶을 위해, 일부러 남장을 하고 살았던 것입니다.
  마을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숙연해졌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전도자는 한 처녀를 지켜주기 위해, 자신을 모두 내려놓았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은, 예수님처럼 '섬김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다시 한 번 앞에서 소개한 예수님의 말씀을 소개합니다.

  마가복음10: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가복음9:35, "예수께서 ....... 이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우리 함께 찬양합시다.
 (제목 : 당신의 그 섬김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당신의 그 섬김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당신의 그 겸손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당신의 그 믿음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당신의 그 충성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주님이 기억하시면 족하리. 예수님 사랑으로 가득한 모습
  천사도 흠모하는 아름다운 그 모습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아멘)

  사랑하는 여러분 !

  천국을 빛나게 하는 것은, 우리가 거둔 성공이 결코 아닙니다.
  천국을 빛나게 하는 것은, 우리가 가진 명예와 재물도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천국을 아름답게 빛나게 하는 것은, 우리의 섬김입니다.

  이번 한 주간, 온전한 섬김을 통해,

  천국도 그리고 이 땅도 빛나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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