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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6 2016년3월20일, 이사야53:4-6(나를 위해 죽어주신 분은, 오직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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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0,206回 日時 16-03-25 11:10

本文

  자 ! 옆에 있는 귀한 지체들과 함께 이렇게 고백합시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것은, 이 세상의 양식을 얻기 위함이 아니요,

  영원한 생명, 즉 영생(永生)의 양식(糧食)을 위함입니다.
  예수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음을 믿을 때,

  예수님은 몸소, 우리 영혼의 양식이 되어 주셔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십니다.

  신학자 보만박사가 인도에서 체험했던 일을 소개하겠습니다.
  어느 마을 입구에서 할머니들이 모여 종교적 논쟁을 벌였습니다.
  그중 힌두교도인인 한 할머니가 크리스천으로 개종한 다른 할머니에게 이렇게 비꼬며 말했습니다.
 "힌두교를 버린 예수쟁이 할멈 !

  너는 우리 힌두교에서 섬기는 그토록 많은 남신(男神)님들과 여신(女神)님들로도 만족할 수 없었니 ?"

  그때 예수님을 믿게 된 할머니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래 ! 실제로 힌두교에는 정말 많은 신들이 있지만, 그들 가운데 나를 위해 죽은 신은 아무도 없었어.

  그러나 예수님은 나를 위해 죽으셨지 !"

  그렇습니다. 여러분 !

  이것은 우리 기독교의 가장 큰 핵심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이 놀라운 사실에 대해, 사도 바울은 A. D. 60년 경, 로마교회의 성도들에게 이렇게 힘주어 외쳤습니다.

  로마서5:6-8,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우리말성경,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 그리스도께서는 작정된 시기에 경건하지 않은 사람을 위해 죽으셨습니다.

  의인을 위해 죽는 사람은 거의 없고 선한 사람을 위해 과감히 죽는 사람은 간혹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 대한 그분의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新共同譯, "實にキリストは, わたしたちがまだ弱かったころ, 定められた時に,

  不信心な者のために死んでくださった.

  正しい人のために死ぬ者はほとんどいません. 善い人のために命を惜しまない者ならいるかもしれません.

  しかし, わたしたちがまだ罪人であったとき,

  キリストがわたしたちのために死んでくださったことにより,

  神はわたしたちに對する愛を示されました."


  그렇습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배반한 과거에 지은 죄,

  그리고 현재에 짓고 있는 죄, 그리고 미래에 혹 범할 죄까지

  모두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처참히 죽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이유는 분명합니다.
  우리를 위하여 죽으러 오셨습니다.


  이에 대해, 요한은 이렇게 말합니다.
  요한일서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요한복음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오늘은, 세계 모든 교회들이, 종려주일로 지키는 날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2천년 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기 위해,

  전도사역을 마치시고, 십자가 형장(刑場)이 있는 예루살렘으로 올라오실 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맞이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 오시는 길에, 자신들의 겉옷과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 깔고,

  최고의 おもてなし(오모테나시, 환영 혹은 환대)로 주님을 맞이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을 종려주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께서는 약2천 년 전 오늘, 예루살렘에 오르셨고, 목요일 밤에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하셨으며,

  그 날 밤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방울이 변하여 핏방울이 될 정도의 간절한 기도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기도를 마치신 후, 자신을 죽이려는 자들에게 붙잡히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날 밤, 밤이 새도록 혹독한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침 뱉음을 당했으며, 주먹으로 머리를 맞았고, 따귀도 맞았으며, 무서운 채찍에 온 살이 찢겨 나갔으며,

  마침내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죄 없으신 예수님, 이러한 수치와 고통을 당할 필요 없던 예수님께서,

  왜 이토록 엄청난 고통과 치욕을 당하셨습니까 ?!

  그것은 분명합니다.

  오직 한 가지 이유, '우리의 죄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기 700년 전에 사역했던 이사야는,

  예수님의 고난과 수치 그리고 죽음의 이유에 대해, 이렇게 예언했습니다.(본문4-6절)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新共同譯,

  4. 彼が擔(にな)ったのはわたしたちの病, 彼が負(お)ったのはわたしたちの痛みであったのに,

     わたしたちは思っていた, 神の手にかかり, 打(だ)たれたから, 彼は苦しんでいるのだ, と.
  5. 彼が刺し貫かれたのは, わたしたちの背きのためであり, 彼が打ち碎かれたのは,

     わたしたちの咎のためであった. 彼の受けた懲らしめによって, わたしたちに平和が與えられ,

     彼の受けた傷によって, わたしたちはいやされた.
  6. わたしたちは羊の群れ, 道を誤り, それぞれの方角に向かって行った.

     そのわたしたちの罪をすべて, 主は彼に負わせられた.

  사랑하는 여러분 !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당할 모든 죄의 형벌을 대신 당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 사는 그 누구이든,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온전히 영접할 때,

  범했던 모든 죄를 용서받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사실,

  즉 누구든지(어떤 사람이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할 때 구원받는 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자신과 함께 십자가에 달렸던 두 강도를 보여주셨습니다.
  한 쪽은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고, 한 쪽은 예수를 믿지 않음으로 인해 버림을 받았습니다.

  한 쪽은 회개함으로 사죄를 받고, 한 쪽은 회개하지 않음으로

  자신의 죄 값을 받아 영원한 고통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한 쪽은 비록 마지막 순간이었지만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천국을 차지했고,

  또 한 쪽은 끝까지 교만하다 고통의 지옥 불에 던져졌습니다.

  파스칼은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인간은 크게 두 부류로 구분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한 부류는 자기가 죄인이면서도 그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고,

  또 한 부류는 자기가 죄인인 것을 절실히 깨닫고 진실로 뉘우치는 사람이다.

  전자는 희망이 없는 죄인이고, 후자는 희망이 있는 죄인이다.

  모든 인간은 이 둘 중 한 곳에 반드시 속해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들은 어느 쪽에 서있습니까 ?
  희망이 있는 죄인입니까 ? 희망이 없는 죄인입니까 ?
  구원받은 쪽입니까 ? 아니면 구원받지 못한 쪽입니까 ?
  용서받은 쪽입니까 ? 아니면 아직 용서받지 못한 쪽입니까 ?
  회개한 쪽입니까 ? 아니면 아직 회개하지 못한 쪽입니까 ?
  거듭난 쪽입니까 ? 아니면 아직 거듭나지 못한 쪽입니까 ?

  골고다 언덕 예수님 곁에서 두 사람의 죄수가 함께 죽었지만, 오직 오른쪽의 죄수만 천국을 차지했습니다.
  두 여인이 맷돌을 가는데, 한 여인은 버림을 당하고, 다른 여인만 들림 받았습니다.

  두 사람이 밭에서 밭을 가는데, 한 사람은 버림당하고 다른 한 사람만 들림 받았습니다.
  두 사람이 한 방에 누워 잠을 자는데, 한 사람은 버림을 당하고 한 사람만 주님께 올라갑니다.
  너무나도 가까웠던 두 사람이었지만,

  그들은 도저히 만날 수 없는 사이로, 도저히 좁힐 수 없는 간격으로,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오늘 종려주일을 맞이하여

  들림 받는 자리, 온전히 회개하는 자리, 희망 있는 자리로 옮김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이미 소개하고 또 여러분도 잘 알고 있는,

  요한복음3:16말씀을, 마르틴 루터는 '축소된 복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짧은 말씀 속에는 최고의 것들이 등장합니다.


 "하나님이"

    이 분은 우리의 최고의 애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할 것은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우리를 너무 사랑하십니다.
 "세상을"

    이것은 최고의 범위입니다. 모든 민족과 인종을 포함한 가장 큰 범위입니다.
 "이처럼 사랑하사"

    최고의 수준의 사랑입니다. 자기 생명을 희생시킨 사랑입니다.

    누군가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 보다 더 큰사랑은 없습니다.
 "독생자를"

    최고의 선물입니다.

    세상 어느 것도 그것을 지으신 분보다 귀할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향한 최고의 선물입니다.
 "주셨으니"

    최고의 행동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저 없이, 우리를 위해 독생자를 죽이시는 행동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저를 믿는 자마다" 

    최고의 초청입니다. 제한이 없습니다.
 "저를 믿는 자마다" 

    또한, 최고의 단순함입니다.

    오직 예수께서 날 위해 죽으셨다는 사실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다른 것은 필요 없습니다.
 "멸망하지 않고" 

    최고의 해방입니다. 마땅히 죽어야 할 죄수가 석방된 것입니다. 풀려난 것입니다.
 "영생을 얻으리라" 

    가장 귀한, 최고의 소유입니다.

    온 우주에서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것에서, 이것보다 더 귀한 것은 없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 예수님께서 지신 비참한 십자가는, 이렇듯 우리에게 최고의 것을 주시는 은혜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요한복음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이 놀라운 은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가능케 되었습니다.

  위대한 수학자요 천문학자였던 코페르니쿠스가 죽음을 앞에 두고 유언을 남겼습니다.
  그 유언을 따라 그가 묻혀있는 무덤의 묘비에는 이런 글귀가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나는 바울이 가진 특권을 구하지 않는다. 나는 베드로에게 주신 능력도 구하지 않는다"
 "나는 다만 십자가에서 강도에게 주신 용서를 원할 뿐이다"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 본향성도들에게 진실로 필요한 것은 오직 십자가의 사랑을 통한 용서와 구원의 은총입니다.


  19세기 영국의 시인 쿠퍼는 십자가의 구원을 이렇게 노래합니다.
 "거기에만 ! 오직 거기에만 !
  多神論자들이 무어라고 떠들든 !
  무신론자들이 무어라고 헛소리를 하든 !
  오직 거기에만 구원의 능력이 있다네 !!!"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를 위해 죽으신 분은 오직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 이렇게 고백합시다.
 "나를 위해 죽으신 분은,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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