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019年1월6일, 시편 132:1-8(주님 앞에 엎드려 예배드리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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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일 말씀을 생각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사랑하는 성도님 !
하나님께서 우주 만물을 창조하실 때, 온 우주 만물에 몇 가지 법칙을 만들어 넣어 주셨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는 법칙입니다.
성도님 ! 콩 심은 데 콩이 나고, 팥 심은 데 팥이 나는 법입니다.
성도님 ! 적게 심으면 적게 거두고,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둡니다.
성도님 ! 육적·영적 자녀들에게,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을 더 심읍시다.
성도님 ! 새해, 이 땅 일본과 본향에, 선한 행실을 더 많이 심읍시다.
새해 첫 주일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예배드리시는 귀하신 여러분 !
올 한 해도,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가 되셔서,
항상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시며,
또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여호와 이레]의 복을 풍성히 누리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오늘도 지난 주일에 이어서,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의 정하신 법칙에 대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가 세상을 삶아 감에 있어서, 가장 귀중하게 생각하며, 꼭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
물론, 귀중한 일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부모로서, 또한 자식으로서 마땅히 할 바를 다하는 것,
남편으로서, 또한 아내로서 마땅히 할 바를 다하는 것,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것,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는 것 .......
그런데, 여러분 !
이 모든 것들은, 우리가 너무나 당연히 해야 할 일들이고,
이보다 훨씬 더 귀중한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그러므로, 우리 믿음의 선진들은,
신앙의 가장 중요한 것을 가르치는 [성경소요리문답] 제1문에서,
이렇게 묻고 답을 했습니다.
제1문,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인가 ?
답>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다.
고린도전서10:31,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あなたがたは食べるにしろ飲むにしろ、何をするにしても、すべて神の栄光を現すためにしなさい。)
로마서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すべてのものは、神から出て、神によって保たれ、神に向かっているのです。
栄光が神に永遠にありますように、アーメン。)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즐거워하기 위함입니다.
자 ! 그렇다면, 여러분 !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들 중,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
다시 말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가장 첫 번 것은 무엇일까요 ?
물론입니다.
[예배드림]입니다.
그래서 아벨, 노아, 아브라함, 욥, 이삭, 야곱, 사무엘, 다윗 등 믿음의 조상들은,
그토록 [하나님께 예배드리기]를 기뻐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모두, 올 한 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심고 드립시다.
특히, 올 한 해, 나를 위한 예배(위로, 용기, 치유)가 아닌,
또한, 내 욕망을 위한 예배(응답, 복)도 아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립시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예배드림의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데 있습니다.
당연합니다.
예배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이렇게 우리에게 외칩니다.
시편29:1-2,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神の子らよ、主に帰せよ/栄光と力を主に帰せよ。御名の栄光を主に帰せよ。
聖なる輝きに満ちる主にひれ伏せ。)
예배의 영어 표현은 WORSHIP입니다.
이 단어는, '가치 있는(worth)'이라는 단어와,
추상명사를 만들기 위해 '말끝에 붙이는 단어(ship)'가 합해져서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그러므로, [예배는 하나님께 최선의 가치를 드리는 행위]를 말합니다.
여러분 ! 구약시대에는, 그 가치를 [제물]로 표현했습니다.
소나 양이나 비둘기 등 각자의 경제적인 형편에 따라 드리되,
반드시 온 믿음을 다한 제물이어야 했고, 또한 흠 없는 제물이어야 했습니다.
그리할 때, 그 제물이 의(義)로운 제물이 되고,
그 예배가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 신약시대에는, 그 가치를 [영과 진리]로 표현했습니다.
요한복음4:23-24,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まことの礼拝をする者たちが、霊と真理をもって父を礼拝する時が来る。
今がその時である。なぜなら、父はこのように礼拝する者を求めておられるからだ。
神は霊である。だから、神を礼拝する者は、霊と真理をもって礼拝しなければならない。)
여기에서,
[영과 진리]에 해당하는 헬라어 원문은, [엔 프튜마티 카이 알레데이아]인데,
대부분의 성경 학자들은, 본 구절의 '영'에 해당하는 [프튜마]가 '성령'이 아니라,
[영이신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인간의 가장 높고 깊은 부분]을 의미한다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진리'에 해당하는 [알레데이아]는, '성실'이나 '정직'이 아니라,
[하나님의 본질과 속성에 부합되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계시 된 진리]라고 믿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 온 맘과 온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높이며,
또한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는 가운데, 말씀과 은혜를 사모하며 예배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올 한 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항상 드리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 우리 예배를 방해하는 존재가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
물론입니다. 사단 마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려 할 때, 사단 마귀는 우리를 이렇게 정죄합니다.
"너 같은 것이 하나님께 예배드린다고, 정말 기막혀 펄쩍 뛰겠네"
"너 자신을 봐 ! 너의 지난 한 주간의 삶을 돌아 봐 !
너 같은 것이 감히 하나님을 예배한다고 ?!
너로 인해, 본향교회의 예배가 더러워지는 것을 왜 깨닫지 못해 ?!
너는 아간 같은 존재야.
너 때문에 본향교회의 예배가 온전히 드려지지 못한다고 !!!"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가 주님의 전에 나아와, "주님 ! 저는 죄인입니다"라고 고백하기도 전에,
사단 마귀는 길고 긴 죄의 목록을 가지고 나아와,
"봐라 ! 이것이 네가 한 주간동안 지었던 죄다"하며 우리를 참소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잘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아무리 한 주간 동안, 정직하게, 혹은 의롭게 살았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반드시 우리의 예배를 열납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우리가 한 주간 동안 형편없는 삶을 살았다 해서,
우리의 드리는 예배를 열납하지 않으시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기준은 분명합니다.
하나님께서 가인의 예배를 받지 않으신 이유는,
그가 자기의 의로 하나님께 나아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벨의 예배를 열납하신 이유는, 그가 믿음으로 주님께 예배드렸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이런 마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
저는 하나님께로 나아가 예배드릴 아무런 자격도 없지만,
제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예배드릴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 피로 저를 깨끗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이제 예수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여, 하나님께 간절히 예배드리오니, 저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
사랑하는 여러분 !
이렇듯,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를 의지하여,
항상 믿음의 예배, 감사의 예배를 드리시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은 시편132편입니다.
이 시의 저자는 솔로몬 왕으로,
솔로몬이 아버지 다윗의 유언을 따라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나서,
성전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영광과, 아버지 다윗에게 베푸신 언약과 은혜를 생각하며,
지은 노래입니다.
이 가운데 솔로몬은 전반부(1-5절)에서,
하나님의 성전과 예배드림을 향한, 아버지 다윗왕의 열심과 소원에 대해서 노래하고 있습니다.
특히 솔로몬은 본문3-5절에서, 다윗 왕의 서원을 이렇게 기록합니다.
본문2절, "그(다윗)가 여호와께 맹세하며 야곱의 전능자에게 서원하기를"
(彼は主に誓い/ヤコブの勇者である神に願をかけました。)
본문3-5절, "내가 내 장막 집에 들어가지 아니하며, 내 침상에 오르지 아니하고,
내 눈으로 잠들게 하지 아니하며, 내 눈꺼풀로 졸게 하지 아니하기를,
여호와의 처소 곧 야곱의 전능자의 성막을 발견하기까지 하리라 하였나이다"
(「わたしは決してわたしの家に、天幕に入らず/わたしの寝室に、寝床に上らず,
わたしの目に眠りを与えず/まぶたにまどろむことを許すまい,
主のために一つの場所を見いだし/ヤコブの勇者である神のために/
神のいますところを定めるまでは。」)
그렇습니다.
솔로몬이 왕 위에 오르자마자 일천번제를 드릴 수 있었던 것은,
아버지 다윗을 통해, 예배자의 마음과 자세를 배웠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우리의 자녀들에게, 아름다운 예배자의 모습을 유산으로 물려줍시다.
그리하여, 우리의 자녀들로 하여금, 아름다운 예배자가 되게 합시다.
특히, 오늘 본문에서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의 모습을 이렇게 노래합니다.
본문4절, "내 눈으로 잠들게 하지 아니하며 내 눈꺼풀로 졸게 하지 아니하기를"
(わたしの目に眠りを与えず/まぶたにまどろむことを許すまい)
그렇습니다. 여러분 !
예배 중에 다른 생각을 하거나, 조는 것은 절대로 안됩니다.
영국의 부흥운동의 중심인물이었던, 존 웨슬리 목사님은,
성도들과 어린이들에게 항상 친절하고 인자했지만, 예배시간만큼은 매우 엄했다고 합니다.
어느 예배시간에 웨슬리 목사님이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 있는데,
성도들 가운데 몇 사람이 눈을 감고 졸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어떤 성도는 머리가 뒤로 넘어가기까지 했습니다.
이에 웨슬리 목사님이 얼마나 안타깝고 속상했든지, 갑자기 이렇게 소리를 질렀답니다.
"불이야 ! 불 ! 여러분 ! 큰불이 났습니다"
갑작스런 목사님의 외침에 졸던 성도들도, 힘껏 예배드리던 성도들도 깜짝 놀랐습니다.
졸며 잠자던 성도들이 깜짝 놀라 물었습니다.
"목사님 ! 불이라니요, 도대체 어디에 불이 났다는 것입니까 ?“
온 성도들이 이곳저곳을 살펴보았지만, 연기도 불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때 웨슬리 목사님은 엄숙하게 말했습니다.
"(지금 제가 말하는 것은) 지옥의 불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배 중에 잠을 자는 사람들이나 멍하게 앉아 있는 사람들이 가게 될 [지옥의 그 불] 말입니다"
여러분 ! 그 후로 그 교회 성도들은, 예배 중에 절대로 졸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항상 깨어 예배드리는 우리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또한 여러분 ! 예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라면,
찬송과 헌물의 시간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매우 중요한 시간]입니다.
특히, 찬송은, 참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깨달은 다윗은 하나님을 이렇게 노래합니다.
시편69:30-31,
30.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
31.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
30. 神の御名を賛美してわたしは歌い, 御名を告白して、神をあがめます。
31. それは雄牛のいけにえよりも, 角をもち、ひづめの割れた牛よりもなお, 主に喜ばれることでしょう.
우리 본향교회는, 한 달에 두세 번씩,
성별된 찬양대원들이 찬양을 드리는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 드림이 있는 예배]를 드립니다.
여러분 ! 찬양대의 찬양 후에, 우리가 박수를 치는 데, 그 이유가 무엇 때문입니까 ?
잘했다고, 격려의 박수, 혹은 칭찬의 박수를 치는 것입니까 ?
아닙니다. 찬양대원들은, 마음과 영과 목소리로 하나님께 찬양 드린 것이고,
우리 성도들은, 마음과 영과 박수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린 것입니다.
그런 의미를 가지고, 찬양대의 찬양 후에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이 시편의 말씀 등을 의지해 말입니다.
시편47:1,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すべての民よ、手を打ち鳴らせ。神に向かって喜び歌い、叫びをあげよ。)
시편47:6, "찬송하라 하나님을 찬송하라 찬송하라 우리 왕을 찬송하라"
(歌え、神に向かって歌え。歌え、我らの王に向かって歌え。)
또한, 우리 본향교회는, 한 달에 두 번씩,
온 성도들이 함께 찬양 드리는, 히카리 선교단이 인도하는 [찬양 예배]도 드립니다.
여러분 ! 이 찬양의 시간에 옆 사람과 대화하거나, 화장실을 가거나,
찬양 드림과 관계없는 일을 한다면, 그 모습이 하나님께 기쁨이 되겠습니까 ?!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하나님은 황소를 드림보다, 하나님을 찬송하며 노래하는 것을 더욱 기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항상 최상의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는 귀한 지체들이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느 성도님이 기록한, [새해 예배 다짐문]을 소개합니다.
➊ 나는 주일예배를 가장 중요한 일로 삼겠습니다.
➊ 나는 하나님께 가장 귀한 것을 제일 먼저 드리겠습니다.
➊ 나는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➊ 나는 정한 예배시간 전에 미리 나오는 신자가 되겠습니다.
➊ 나는 성경 찬송을 꼭 가지고 다니며 예배하겠습니다.
➊ 나는 온 맘을 다하여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찬송하겠습니다.
➊ 나는 예배할 때에 항상 강단 가까운 앞쪽에 앉겠습니다.
➊ 나는 예배 전이나 후에 신자들과 반갑게 인사하겠습니다.
➊ 나는 겸손하고도 간절히 집중하여 하나님 말씀을 듣겠습니다.
➊ 나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시간에 절대 졸지 않으려 합니다.
미국 미주리주 리버티교회 담임 목사이자 미드웨스턴 신학교 역사신학 박사인
나단 로즈(Nathan Rose)목사님은, 최근 처치리더스 닷컴에
[예배를 빠질 때 생기는 영적인 위험 5가지]라는 제목의 칼럼을 올렸습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당신의 영적 성장과 건강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놓치게 된다.
2> 당신은 하나님께 불순종한다.
3> 세상을 향해, 하나님은 예배드릴 만큼 가치가 없다고 선포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4> 다른 이들을 도울 수 없다.
5> 미리 맛볼 수 있는 천국의 기쁨과 평화를 누리지 못하게 된다.
사랑하는 여러분 !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내가 아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예배를 심고 또 심읍시다.
우리 하나님은, 그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찾으신 그 사람에게 하늘과 땅의 비밀을 말씀하시고,
또한, 하늘과 땅의 복을 허락하시리라 믿습니다.
이 은혜를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