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018年12월2일, 사사기 16:23-30(2018년도의 마지막 달을 맞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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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일 말씀을 생각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이 땅 일본과 본향교회를 위해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사자(使者)입니다.
사자(使者)에게는 반드시 사명(使命 - 使者として受けた命令)이 있습니다.
신동수 일병처럼, 사명의 자리를 끝까지 지키는 우리가 됩시다.
오늘은 2018년도의 마지막 달인 12월의 첫 주일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한 달만 지나면, 2018년도는 우리 앞에서 완전히 사라집니다.
그래서 저는, 어떻게 하면 올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을까 생각하며,
오늘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게 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세상 거의 모든 것이 그렇듯이, 우리들의 삶 또한, 처음과 시작도 매우 중요하지만,
끝은 더더욱 중요합니다.
사업도, 스포츠 경기도, 처음에는 좀 넘어져도 괜찮습니다.
좀 뒤쳐지고, 실수해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그래서는 안 됩니다.
그래야, 그 경기, 사업, 삶의 결론이 ‘이겼다’로 마무리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지난2018년, 참으로 많은 일들 있었고, 또 어려웠던 한 해였습니다.
그런데 그 한 해가 이제 딱 한 달 남았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
올해 아무리 어려웠다 하더라도, 남은 한 달을 잘 보내면,
결론은 ‘이긴 해(年)’, ‘복 받은 해’, ‘응답의 해’가 되는 것입니다.
자 ! 어떻게 남은 한 달을 잘 살아, 역전의 은혜를 받을까요 ?
믿음의 조상 삼손을 통해, 그 답을 얻고자 합니다.
여러분 ! 삼손에 대해 어느 정도는 아시지요 !!!
그렇습니다. 머리가 긴 사람으로, 정말 힘이 강했던 사람이었습니다.
나실인이었지요.
그런데 여러분 ! 그 삼손의 힘은 어디에서 온 것이었습니까 ?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연약한 이스라엘 민족을, 이웃 나라 블레셋에게서 구해내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
삼손은 그만 여인의 유혹에 빠져, 그 힘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두 눈까지 뽑힘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삼손은 처음은 그런대로 보아줄 만했지만,
중간이 너무나 엉망진창인 삶을 살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 그의 마지막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 대역전의 삶을 만들었습니다.
신약성경 히브리서11장은 신앙의 선배들의 놀라운 믿음이 소개되는 장입니다.
그런데 바로 그곳에 삼손의 이름이, 당당히 등장합니다.
히브리서11:32,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및
사무엘과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그렇습니다.
삼손의 이름이 위대한 믿음의 조상들인 노아, 아브라함, 야곱, 요셉, 모세, 사무엘, 다윗,
기드온 등과 함께 기록되어 있습니다.
참으로 놀랍지 않습니까 ?
여러분 ! 솔로몬 왕을 잘 아시지요.
일천 번제로 지혜를 구한 왕, 최초로 성전을 건축한 왕, 가장 지혜롭고, 가장 부자였던 왕.
그러나 그 이름은 믿음의 조상들이 소개되는 히브리서11장에 등장하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
처음은 좋았지만, 끝이 너무나 나빴기 때문입니다.
이방 신들과 이방 여인들의 치마폭에서 말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 솔로몬과 비교도 안 되는 삼손은 그 이름이 올라있습니다.
자 ! 여러분 !
도대체 삼손은 마지막 삶을 어떻게 보냈기에,
위대한 믿음의 조상의 자리에 당당히 소개될 수 있었을까요 ?
첫째, 삼손은 마지막 순간에 기도를 회복했습니다.
사사기는 모두 21장으로 되어 있는데 그 중에 13~16장이 삼손의 이야기입니다.
정말 많은 분량을 차지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삼손의 그 많은 행적 중에, 삼손이 기도했다는 내용은 딱 두 군데뿐입니다.
한 번은 블레셋과의 전쟁할 때 전쟁터에서 구한 기도였고,
다른 한 번은 바로 본문에 기록된 기도입니다.
그렇습니다. 삼손은 좀처럼 기도하지 않았던 사람이었습니다.
즉, 하나님의 돌보심과 인도하심과 지혜를 구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자기 의지와 경험과 자기 생각대로 살았다는 것입니다.
결국, 삼손은 들릴라의 유혹에 빠져서, 머리를 싹둑 잘리게 됩니다.
그리고 두 눈도 뽑힘 당하게 되지요. 소처럼 커다란 맷돌을 돌립니다.
그러다가 바로 오늘 블레셋의 축제 날 그들 앞에 끌려나가게 됩니다.
바로 이때, 삼손은 인생 두 번째의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본문28절,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쉽게 말하면 이러한 기도입니다.
“하나님 ! 감당할 사명 잊어버리고 제 의지로만 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 저에게 한 번만 더 힘을 주옵소서.
저를 강하게 하사 악한 대적들을 단번에 멸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삼손의 이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올 한 해, 충분히, 또한 간절히 기도하셨습니까 ?!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도의 분량을, 여러분들 각자의 기도 그릇에 가득 채우셨습니까 !?
혹시 삼손처럼 자신의 의지와 경험, 생각대로 만 살지 않으셨습니까 ?!
그렇다면, 올해의 거의 끝인 지금이야말로 기도를 시작해야 할 때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 하나님은 삼손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신 것처럼,
우리의 기도도 하나도 빠짐없이 들으시고, 또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기도를 마친 후 삼손이 힘을 한 번 쓰자 두 기둥이 꺾여 버립니다.
그러자 그곳이 와르르 무너지고, 그곳에 모인 블레셋 사람들이 거의 모두 죽습니다.
물론 삼손도 그곳에서 함께 죽게 됩니다.
본문30절 “삼손이 이르되 블레셋 사람과 함께 죽기를 원하노라 하고
힘을 다하여 몸을 굽히매 그 집이 곧 무너져 그 안에 있는 모든 방백들과 온 백성에게 덮이니
삼손이 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인 자보다 더욱 많았더라”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가 이 번 한 달, 역전의 승리를 거두기 위해, 꼭 해야할 것은 바로 기도입니다.
기도가 바로 열쇠입니다.
올해 우리들이 기도를 게을리했지만,
앞으로 남은 한 달 동안이라도 간절히 기도한다면, 분명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여러분 !
사복음서의 제자들과 사도행전의 제자들은 같은 사람들인데, 그들은 확 달라졌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
그렇습니다. 사복음서의 제자들은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승천하신 다음의 그 제자들은 시간을 정해 기도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예수님보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목사님이 후배 목사님들을 이렇게 교훈 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 가장 훌륭한 목사는, 성도들로 하여금 기도케 하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 기도하는 성도가 역전의 승리를 거두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번 주간은 새달 맞이 특별새벽기도회 주간입니다.
마지막 기회입니다. 역전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청지기 여러분 ! 안수집사님, 권사님, 집사님들, 기도 좀 합시다.
성도여러분 ! 오늘 본문의 삼손처럼, 기도는 반드시 응답이 있습니다.
다른 그 무엇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려 하지 말고,
마땅히 드려야 할 기도로 마무리하는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권고합니다.
둘째, 삼손은 마지막에 사명을 기억하고, 그것을 감당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본래 삼손이 큰 힘을 받아 가지게 되었던 이유는,
이스라엘을 블레셋으로부터 지켜내라는 사명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들이 가진 모든 재능, 시간, 건강, 생명 ....... 하나님께서 사명감당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삼손은 많은 날 동안, 그 사명을 잊어버리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사명을 잊은 삼손은, 힘도 빼앗기고, 눈도 빼앗기고, 사랑도 빼앗기고,
자유도 빼앗기고, 체면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블레셋 방백들이 삼손을 조롱합니다.
노리개 거리로 만듭니다.
본문25절, “삼손을 불러다가 우리를 위하여 재주를 부리게 하자 하고
옥에서 삼손을 불러내매 삼손이 그들을 위하여 재주를 부리니라”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가 사명을 잊으면, 모든 것을 잃습니다.
자칫 사단 마귀의 조롱거리로, 노리갯거리로 전락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사명을 기억하면, 거기엔 반드시 기회가 생깁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는 신약성경의 두 번째 책인 마가복음의 기록자인 마가(본명, 요한)를 잘 압니다.
지난 교회설립20주년 임직예배 때, 한경수목사님이 마가에 대해 잘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마가는, 하나님께서 복음을 위해 부르신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바울과 동행한 제1차 전도여행을 도중 포기하고 맙니다.
사도행전13:13,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 버가에 이르니
요한(마가)은 그들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이 일은, 바울을 천거한 바나바와 바울 사이를 어렵게 하고 맙니다.
사도행전15:36-40,
36. 며칠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고
37.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38.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함께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39.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40.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형제들에게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떠나
그렇습니다. 여러분 !
이렇듯, 마가는 자신이 받은 사명을 잊어버려,
동역자들에게까지 아픔을 준, 더구나 동역자들의 관계를 어지럽게 만드는
그런 철없는 젊은이요, 나약한 신앙인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 그는 훗날 사명을 기억했습니다.
그리고 변화되었습니다.
그래서, 마가를 그토록 차갑게 대했던 바울이, 디모데에게 이렇게 부탁합니다.
디모데후서4:10-11,
10.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11.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그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또한, 빌레몬에게 마가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빌레몬서1:24, "또한 나의 동역자 마가, ....... 누가가 문안하느니라"
사랑하는 여러분 !
사명을 버렸던 마가는, 훗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깨닫고,
바울과 베드로의 복음 사역, 특히 로마 전도에 힘껏 협력하다가,
그후에는 아프리카 알렉산드리아로 가서 교회를 세운 후, 그곳에서 순교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마가는 처음에는 실망을 주는 삶이었지만,
사명을 회복한 다음에는 참으로 아름다운 삶, 역전의 삶을 살았던, 멋진 믿음의 선배였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한 달 남은 올해, 아름다운 결실로 마무리하기를 원하신다면,
나 자신이 금년에 맡았던 사명이 무엇이었는가 돌이켜 살펴보십시오.
어떻게 감당하셨습니까 ?
잘 감당하셨습니까 ?
혹시 부끄럽습니까 ?
그러나,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한 달이 남았습니다.
우리들이 그 사명을 붙잡고 기도하며, 결단하는 순간,
반드시 하나님은 삼손에게 주셨던 그 기회를, 또한 마가에게 주셨던 은혜를,
우리에게도 주실 줄 믿습니다.
그 은혜를 맛보는 우리 모두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셋째, 삼손은 마지막에 회개의 무릎을 꿇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가장 교만한 사람은 회개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우리들의 연약함을 너무나 잘 아시기 때문에,
우리의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친히 달려 죽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죄를 범했다 하더라도, 회개하면 용서받습니다.
더구나 우리 하나님은, 참으로 악한 죄인이라도 악에서 돌이켜 회개하면,
그것을 너무나 기뻐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에스겔33:10-11,
10. 그런즉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말하여 이르되
우리의 허물과 죄가 이미 우리에게 있어 우리로 그 가운데에서 쇠퇴하게 하니 어찌 능히 살리요 하거니와
11. 너는 그들에게 말하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표준새번역 성경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10.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전하여라.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온갖 허물과 우리의 모든 죄악이 우리를 짓눌러서,
우리가 그 속에서 기진하여 죽어 가고 있는데, 어떻게 우리가 살 수 있겠는가 ?’하였다"
11. "너는 그들에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내가 내 삶을 두고 맹세한다.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않고, 오히려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한다.
너희는 돌이켜라. 너희는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나거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는 왜 죽으려고 하느냐 ?’하여라”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죄를 쉼 없이 범합니다.
그리고는 그 죄에 얽혀서, 자기 스스로를 저주에 빠드리고 맙니다.
더구나 교만에 빠져 하나님 사랑과 놀라운 용서의 은혜를 거부합니다. 뿌리칩니다.
그리고는 영원한 멸망에 빠집니다.
그러나 여러분 ! 우리 하나님께서 이토록 간절히 말씀하십니다.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의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 길에서 돌이켜 떠나서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제 한 달 남은 2018년, 귀하게 마무리합시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어야 합니다.
교만을 버리고, 겸손의 옷을 입어야 합니다.
온전히 주일 성수 못했던 것 회개해야 합니다.
헌신하지 못했던 것 회개해야 합니다.
사랑하지 못했던 것 회개해야 합니다.
감사하지 못하고,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교회 사랑하지 못하고,
예배당 사랑하지 못하고, 팀 지체들 섬기지 못하고, 나 자신을 더 사랑했던 것들,
모두 돌이켜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크신 사랑으로 우리를 회복시켜 주십니다.
그렇습니다.
삼손이 마지막에 역전승리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이렇듯 하나님 앞에 진정으로 회개하였기 때문입니다.
성도여러분 ! 이번 한 주간, 기도하고, 사명 찾고, 회개합시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 2018년도도 이제 한 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충분한 시간입니다. 놀라운 2018년도로 마감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당장 오늘부터,
첫째, 기도합시다.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을 향해 나아갑시다.
둘째, 사명을 기억하여, 그 사명을 감당합시다.
하나님은 남은 몇 날 동안, 우리를 통해 무엇을 이루시기를 원하실까요 ?!
그 사명을 회복시키기를 축복합니다.
셋째, 하나님 앞에 나아와 온전한 무릎 꿇고 회개의 열매를 맺읍시다.
우리 하나님은 반드시 2018년도를 아름답고, 복되게 마무리시켜 주실 것입니다.
그 은혜를 누리는 우리 모두 되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