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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6 2016년9월18일, 창세기1:25-31(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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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0,477回 日時 16-09-22 21:16

本文

  자 ! 옆에 있는 귀한 지체들과 함께 이렇게 고백합시다.


  온 마음과 생명을 다하며, 힘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자신의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이, 율법의 가르침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리가 섬겨야 할 이웃들을, 매일 보내주십니다.
  공감(共感)의 마음으로, 이웃을 진실 되게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여러분 ! 여러분은 좋은 것을, 좋다고 느끼고 또 누리면서 사시나요 ?!

  우리 본향교회가 있는 이곳 錦糸町는,

  최근 일본은 물론 세계사람들에게도 주목받는 유명한 곳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도보3분 거리의 錦糸公園에서 매달 열리는 프리마켓은,

  프리마켓을 통해 물건을 사고 파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알려진 곳입니다.

  그래서 錦糸公園에 와보기 위해, 따로 시간을 낼 정도라고 합니다.


  또한, 우리 교회에서 도보4분 거리의 墨田區綜合體育館에서는,

  1년에도 몇 차례씩 각종 구기 대회 및 발표회가 있어, 이곳에서 승리하는 것을 꿈꾸는 관계자들도 많고,

  더구나 스포츠 짐(Sumida City Gymnasium)은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높아,

  墨田區綜合體育館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일본어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까지, 체육관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최상의 시설과 환경에서, 한 번 이용할 때 500엔을 지불하면,

  운동은 물론 목욕까지 가능하니까, 인기가 있을 만도 합니다.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지난7월에 출시된 게임 '포켓몬 고(Pocketmon Go)'로 인해, 錦糸町의 錦糸公園은

  '포켓몬 고의 성지'가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 본향교회에서 도보15분 거리에 있는 '도쿄 스카이트리(Tokyo SkyTree)'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자립식 전파탑으로,

  일본 및 해외에서 하루 평균 약1만5천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을 한다고 합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도보15분 거리에는 일본의 국기(國技) 大相撲(스모)의 성지(聖地)인 국기관(國技館)이 있습니다.

  그 옆에는 유명한 江戶博物館도 있지요.

  또한 우리 錦糸町 주위에는, 유명한 유리공예(ガラス工芸)인

  江戶切子(에도키리코)의 중심이 되는 점포들도 즐비합니다.

  일본 및 세계 곳곳에서 江戶切子 및 그 제조과정을 보고 배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또한, 매년8월에는 일본 최대의 불꽃놀이(花火大會)가 이곳에서 가까운 隅田川에서 열립니다.

  매년 100만 명 정도가 모인다고 합니다.
  더구나 이곳 錦糸町의 물가는, 다른 곳에 비해 매우 저렴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곳 錦糸町는, 일본 및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곳이고, 또한 참 편하고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사람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좋은 것들에 대해, 좋다고 느끼지도 않고,

  또한 그것을 누리지도 않으며 사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만약 우리들이, 우리 주위의 귀한 것들을 찾아, "참 좋구나 !"하는 마음만 생겨도,

  분명 우리들 삶은 감사로 넘칠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성경의 맨 앞인, 창세기1장의 말씀을 보았습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내용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창조주 하나님께서, 매일 매일 그 날에 계획하신 창조를 마치시고, 꼭 하신 말씀(혹은 감탄)이 있습니다.

  무엇이지요 ?!
  물론입니다. "보시기에 좋았더라"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당신께서 창조하신 모든 만물들을 보시며,

 "참 좋다 ! 정말 좋다 ! 아주 멋있어 !"하시며 기쁘게 감탄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감탄을 통해,

  창조된 모든 피조물들은, 비로소 자신의 존재의 의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다윗은 말합니다.
  시편19: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그렇습니다. "보기에 좋구나 !"하신 하나님의 축복을 통해,

  모든 만물은 기쁨으로 하나님을 높이고, 감사로 主께 영광을 돌리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 하나님은, 좋은 것을 좋게 여기시며, 작고 연약한 것도 축복하사,

  용기와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

  우리도 하나님의 마음을 본받아, 좋은 것을 좋게 여기며,

  작고 연약한 것도 축복하는 '하나님의 동역자'가 됩시다.

  일본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화가는

  빈센트 반 고흐(Vincent Willem van Gogh, 1853年3月30日-1890年7月29日)입니다.
  반 고흐는 피카소 등과 함께, 서양 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인정받는 분입니다.


  고흐는 1853년 목사였던 아버지 도르스와 어머니 안나 사이의 장남(長男)으로 태어났습니다.

  고흐는 화가로 널리 알려졌지만, 실은 아버지를 이어 목사가 되려 했었고,

  실제로 탄광촌에서 얼마간 목회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반 고흐의 그림을 보면, 그의 그림엔 무슨 별난 풍경이 없습니다.

  시골 들판, 해바라기, 감자 먹는 사람들, 그저 빛나는 밤하늘, 야위고 귀까지 잘린 자화상 등등

  평범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반 고흐의 바로 이런 부분을 높이 평가합니다.

  그렇습니다.

  반 고흐는 사람들이 무심히 지나치는 것들 속에서, 귀한 것들을 발견하여

  그것을 캔버스에 표현한 화가였습니다.
  투박한 속에 담긴 따뜻함, 평범한 것 속에 숨어 있는 비범함, 지루한 풍경 속에 살아있는 역동성,

  죽어 보이는 듯 보이는 사물의 생명력 .......
  바로 이런 것들을 볼 줄 아는 눈이, 반 고흐에게는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다시 한 번 권고합니다.
  우리도 반 고흐처럼 하나님의 마음을 본받아,

  좋은 것을 좋게 여기며, 작고 연약한 것도 축복하는 하나님의 동역자가 됩시다.


  자 !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것들의 좋음을, 좋게 여겨야 할까요 ?

  첫째, '나 자신'의 좋음을 받아들이고, 하나님께 감사 드립시다.

  여러분 ! 여러분은 자기 자신을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거울을 보고, "나는 참 좋은 사람이야 !"라고 말할 수 있으십니까 ?
  사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좋게 여기는 일에, 매우 자신 없어 합니다.

  왜냐하면,

  인생을 살아오면서, 내 자신을 좋게 여기기 힘든, 여러 가지 아픈 경험을, 너무나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는 어린 시절엔 부모로부터 이런저런 일로 야단을 맞으며 성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속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마음이 생겼습니다.

  '나는 참 뭔가 잘못되고 상당히 부족한 존재인가 봐 !'
  그러다가 조금 자란 후에는, 이번에는 친구들과 비교를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필연적으로 남보다 못한 자신의 어떤 모습을 발견하지요.
  또 어른이 되면, 크고 작은 좌절과 실패를 맛보면서, 자신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거의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이나, 우울한 마음을, 우리의 마음중심에 채우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자기 자신을 좋지 않게 대하는 우리를, 하나님이 기뻐하실까요 ?
  우리는 오늘, 우리 하나님의 말씀에,마음을 열고 귀 기울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사야43:1, "야곱아 !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43:2-3,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이사야43: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본 스바냐는 이렇게 외칩니다.

  스바냐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여러분 ! 억지로 긍정적, 적극적 사고방식을 갖자는 것이 아닙니다.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 긍정적 자기 인식을 해보자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능력이나 재능에 상관없이, 외모나 성격에 상관없이, 이룬 업적이나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참 좋은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 두 눈을 감아봅시다.
  그리고 두 손을 자신의 가슴에 포개어 얹읍시다.
  그리고 자신을 향해 이렇게 축복합시다.
 "OO아 ! 너는 본래 참 좋은 사람이야 !"
 "그리고 너는 아직도 참 좋은 사람이야 !"
 "그리고 너는 앞으로도 참 좋은 사람이야 !"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지금 이후, 자신의 좋은 것들을 하나 하나 찾아 인정하고, 또 그 좋은 것들을 자신의 삶 속에서 누리며,

  감사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둘째,  '이웃(너)'의 좋음을 발견하고, 그 좋음을 칭찬하고 축복합시다.

  사실 '나'의 좋음을 발견하는 것만큼, '너'의 좋음을 발견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주위에는 정말 대책 없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까다롭고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또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람도 참 많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

  그 사람이 정말 나쁜 사람이기보다는,

  우리의 편견이나 선입견 때문에 그렇게 판단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여러분 ! 우리가 누군가를 싫어할 때는, 그에 대한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사람을 싫어하게 된, 결정적인 행동이나 태도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

  사람은 한 가지 이유 때문에, 한 가지 행동을 하지는 않습니다.
  어떤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할 때, 그 이면에는, 사실 수많은 이유가 숨겨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이유들을 모르고, 이웃(너)을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어떤 부부가 배를 타고 여행을 하다가, 그만 배가 파선되고 말았습니다.
  구명보트 자리가 딱 하나 남았는데, 남편이 아내를 남겨 두고 그 보트를 탔습니다.
  여러분은 이 남자에게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남자를 욕했습니다.
  더구나 집에 있었던 딸까지도, 평생 아빠를 이상하게 생각했지요.
  아무튼 그 남자는 살아 돌아와서, 홀로 된 딸아이를 장성하게 키웠고,

  세월이 흘러서 그도 세상을 떠났습니다.
  장성한 딸이 아빠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아빠의 일기장을 발견했습니다.
  거기에는, 침몰하는 배 위에서 엄마와 나누었던 마지막 장면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이제야 알고 보니, 그 여행은 암(癌) 선고를 받고 시한부 인생을 살던 엄마를 위로하기 위해 떠난,

  엄마 아빠의 마지막 이별여행이었습니다.
  사고 순간, 엄마는 제발 당신이 살아서 딸애를 키워달라고 부탁을 했고,

  아빠는 눈물로 그 약속을 받아들입니다.

  그렇습니다. 아빠는 반드시 살아 돌아가야만 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 아내를 남겨 두고 보트를 탄 남자에 대한, 우리의 첫 판단 !
  이것이 바로, 우리가 우리의 이웃을 판단하는 흔한 방식입니다.
  우리는, 그가 지금 보여 주고 있는 행동, 그가 지금 드러내고 있는 태도만을 보고,

  즉각적으로 상대를 판단하고 맙니다.

  하지만 이러한 우리 판단은, 매우 피상적이고 제한적이며, 또 왜곡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실 그 사람은 좋은 사람입니다.
  물론 좋지 않은 부분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가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를, 우리는 결코 다 알지 못합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그는 본래 좋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참 좋구나 !"

  사랑하는 여러분 !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나'의 좋음을 발견하여 감사하는 것은 물론,

  '너'의 좋음을 발견하고, 칭찬하고 축복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셋째, 하나님의 좋으심을 깨닫고,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동행하며 삽시다.

  사실, 이것을 매일 느끼고 사는 것보다 더 복된 일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좋으심을 알고 그 분을 느끼면서 사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
  그러나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하나님을 향해, '참 좋습니다 !'고 느끼며 고백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더구나 믿음 안에서 살려고 애써도, 다가오는 고난은 멈추질 않고, 삶의 어려움이 계속되면,

  하나님의 좋으심을 믿는 것이, 참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좋으심을 느끼며, 깨달을 수 있을까요 ?

  성경에는, 하나님의 좋으심을 느끼고, 그것을 누리며, 또 감사찬양 드린 사람들이 나타납니다.

  자 ! 그들은 어떻게 하나님의 좋으심을 느꼈을까요 ?

  1> 다윗은 온 우주만물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좋으심을 느꼈습니다.

  시편8:1-9

  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2.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5.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6.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7.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8.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9.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때때로 하나님의 좋으심과 아름다움을 느끼기 위해, 우주만물을 바라봅시다.

  가끔은 마음과 영혼을 활짝 열고, 밤하늘의 별들도 바라봅시다.
  분명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따뜻한 손길로 어루만져 주실 것입니다.

  2> 시편119편의 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하나님의 좋으심을 느꼈습니다.

  시편119: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그 말씀을 읽는 이들에게, 그리고 그 말씀을 따라 사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좋으심을 가득히 체험하게 합니다.
  그래서, 시편119편의 기자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시편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이러한 고백을, 좋으신 하나님께 항상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3> 시편92편의 기자는, 자신의 일생을 되돌아보며, 자신을 돌보아주신 '좋으신 하나님'을 이렇게 찬양합니다.

  시편92:5,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신지요 ! 주의 생각이 매우 깊으시니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고, 사명을 주신 이유가 뭘까요 ?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신 이유가 뭘까요 ?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놀라운 사랑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그리고 성령의 은혜를 통해, 자신의 마음 깊이 깨달았던 사람들은,

  하나 같이 하나님께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 좋으신 하나님 !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
  이 고백이, 우리들 가운데 충만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나 자신의 좋음을 받아들이고, 하나님께 감사 드리는 삶을 삽시다.
  이웃(너)의 좋음을 발견하고, 그 좋음을 칭찬하며, 축복하는 삶을 삽시다.
  하나님의 좋으심을 깨닫고,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主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삽시다.

  우리가 이런 삶을 살기 시작할 때,
  우리의 매일 매일은, 다음과 같은 고백으로 마무리 될 것입니다.
 "오늘 ! 참 좋았어 !" "오늘 ! 정말로 최고였어 !"
  이 고백이 우리들의 삶에 매일 이어지게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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