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017년3월5일, 예레미야9:23-24(하나님을 아는 것이 우리의 최고의 자랑입니다)
ページ情報

本文
지난주일 말씀을 생각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우리의 교회와 가정이 해로운 곳 되지 않고, 유익한 곳이 되게 합시다.
우리들 모임에, 참된 섬김과 배려, 온전한 이해와 사랑이 있게 합시다.
성령이 주시는 은사들을 받아, 우리들의 가정과 교회에 가득 채웁시다.
우리 모임에, 서로를 존중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가득하게 합시다.
여러분 !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신앙생활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
물론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세상사람들은 자기의 경험을 믿고, 자기의 힘과 재물을 믿고, 자기의 지식을 믿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하나님을 믿고 의지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
하나님을 믿고 의지한다는 것은,
어떤 조각이나 신상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숭배하고 기리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왜냐하면, 세상의 모든 신들과 조각들은 모두 다 생명이 없이 죽은 것이지만,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살아 계신 것은 물론이고,
우리와 같은 마음(하나님의 마음 = 神格)을 가지고 계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살아 계신 하나님과 마음 대(對) 마음으로 교제(交わり)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그저 허공을 향해 외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혼잣말하는 푸념도 아닌 것입니다.
예 ! 그렇습니다. 우리들의 기도는,
살아 계신 하나님,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우리들의 소원과, 우리들의 마음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렇듯 하나님을 믿고 그분을 의지하는 것이 신앙생활이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 소원을 아뢰는 것이 기도생활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바른 신앙생활, 멋진 생활을 위해, 우리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혹은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
물론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요한복음17:3, "영생(永生, 혹은 구원)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표준새번역 성경, "영생(永生, 혹은 구원)은, 오직 한 분이신 참 하나님을 알고,
또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우리에게 참으로 중요한 것이고,
또 하나님을 아는 것이 영원한 생명을 얻는 유일한 길입니다.
그리고 이 영생이야말로, 우리 신앙인들이 가진 가장 큰 소망 중 하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본문을 통해서도,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본문23-24절,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그렇습니다. 지혜로운 자가 자신의 지혜로 구원을 얻지 못합니다.
또한, 용사가 자신의 그 힘과 용맹으로 구원을 못 얻습니다.
또한, 부자가 자신이 가진 그 재물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오직 구원은, 온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아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우리의 지혜나 용맹함이나 부함을 자랑하는 것은 헛된 것입니다.
우리의 최고의 자랑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어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호세아6:6, "나는 .......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그런데 여러분 !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무엇이고, 또한 어떤 느낌일까요 ?
홀로 기도할 때, 등줄기를 타고 내려오는 오싹한 그 느낌일까요 ?
아니면, 꿈 같기도 하고 또 공중에 붕 뜬 것 같은 느낌일까요 ?
아니면,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는다든지, 혹은 매우 환상적인 하나님의 형상을 본다든지 등의,
어떤 특별한 종류의 영적 체험일까요 ?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어떤 사람을 안다' 혹은 '어떤 장소(혹 물건)에 대해 안다'하는 것보다
훨씬 복잡한 일입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어떤 사람이 "내가 錦糸町(긴시쵸)를 잘 알아 !"라고 말한다면,
단지 "내가 과거에 잠깐 錦糸町에 가 본적이 있어 !"라는 의미가 결코 아닙니다.
錦糸町를 잘 안다는 것은, 錦糸町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 무엇이고,
또한 錦糸町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이 어떠하며, 음식 맛있는 집이 어디어디에 있고,
錦糸町의 거리의 분위기는 어떻다는 것 등을 아는 것입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아는 것이 사람에 대해서라면 그것은 더욱 복잡해집니다.
왜냐하면, 사람에겐 겉모습 뿐 아니라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개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 속 전부를 보여 주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어느 마을이나, 혹은 사물 등에 대해 자세히 알기 위해서는 몇 년이면 되지만,
사람을 아는 것은 그렇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다른 누군가와 몇 달 혹은 몇 년 동안 함께 일하고 나서도, 이렇게 말합니다.
"저 사람은 도대체 알다가도 모르겠어 !"
여기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다른 사람을 안다는 것은, 나 자신에게 좌우되기도 하지만, 상대방에 의해 좌우될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즉, 상대방이 나에게 자기 자신을 솔직히 보여줄 때, 우리는 상대방을 많이 그리고 올바르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누군가가 우리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소개했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단지 대통령의 말을 정중히 경청하고,
대통령이 어떻게 생겼는가, TV의 모습과 다른 것이 있는가를 확인하는 것에 그치고 말 것입니다.
혹 기회가 된다면, 한 두 가지 질문이나 요망 사항 정도를 말하는 것은 가능하겠지요 !!!
그렇습니다.
우리가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사람인가 알고 싶지만,
사실 그것은 그쪽에서 결정하는 것임을 어렵지 않게 느낄 수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만약에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에게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고, 우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면,
혹은 우리와 함께 어떤 일을 해보자고 요청해 온다면,
아마도 우리는 대단한 특권을 얻었다고 생각할 것이며,
그리고 우리의 삶의 모습은, 지금과는 상당히 달라질 것입니다.
아마도 이렇게 생각하며, 이렇게 자랑하겠지요 !!!
"내가 미국의 대통령과 함께 엄청나게 중요한 일을 한다",
"나는 대단한 사람이다",
"드디어 내 인생이 빛을 발하는 구나" 등등 말입니다.
저는 지금 여러분들에게 묻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얼마나 아십니까 ?
여러분이 아시는 하나님에 대한 그 지식은, 어떻게 얻으신 것입니까 ?
더욱 중요한 것을 몇 가지 더 묻겠습니다.
여러분이 가지고 계신 하나님에 대한 그 지식(앎)은,
과연 여러분의 매일 매일의 삶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까 ?
여러분 !
하나님을 아는 것 때문에, 삶이 즐거우십니까 ?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 인해, 여러분의 삶이 열정적으로 되었습니까 ?
하나님을 아는 그것으로 인해, 악한 일을 삼가고 계십니까 ?
하나님을 참으로 아는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이유 때문에 찾아오는 어떤 어려움과 손해도
결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참으로 아는 사람은, 기도를 멋있게 하는 사람, 혹은 경건한 모습을 갖춘 사람이 아니라,
내가 당연히 가질 수 있었던 것을 하나님을 앎으로 인해 포기해야 될 때,
그것을 전혀 아까워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主日, 혹은 주께 드리는 헌물(獻物), 혹은 세상적인 자유, 혹은 우리의 건강, 혹은 우리의 생명,
혹은 우리의 몸입니다.
이 모든 것을 주님을 아는 것 때문에 포기하게 될 때, 그 사람은 주님을 온전히 아는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여러분은 하나님을 참으로 아십니까 ?
하나님을 아는 것 때문에 오는 어떤 고난도 달게 받을 수 있습니까 ?
하나님을 아는 것 때문에 오는 어떤 손해도, 기꺼이 기쁨으로 포기할 수 있습니까 ?
도리어 그렇게 한 것에 대해, 감사할 수 있습니까 ?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알고 있는 사람은,
하나님 편에 확고히 서서, 자신이 하는 모든 행동의 방향을 하나님의 뜻으로 집약시킵니다.
하나님은 다니엘을 통해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다니엘11:32,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떨치리라"
이 말씀을 영어성경 RSV에서는 이렇게 번역하였습니다.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편에) 확고히 서서 행동을 취하리라"
실제로 다니엘과 세 친구들은 이 말씀을 체험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확실히 알았기에, 음식으로부터도 거룩함을 지켰습니다.
또한 다니엘은 하나님을 온전히 알았기에, 굶주린 사자의 위협 앞에서도
하루에 세 번, 창문을 열고 예루살렘의 성전을 향해 기도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 쪽에 선 것입니다.
또한 다니엘의 세 친구였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도 하나님을 온전히 알았기에,
하나님 편에 서서 느부갓네살 왕의 협박을 이겨냈습니다.
느부갓네살이 말합니다.
다니엘3:15, "너희가 만일 (이 신상에)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누구이겠느냐 ?!"
이 위협 앞에 하나님을 온전히 알았던 그들은 분명히 말합니다.
다니엘3:16-17,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어떻게 이토록 담대할 수 있습니까 ?
어떻게 이토록 용감할 수 있습니까 ?
그렇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하나님이 그 사랑하는 자들을 어떻게 지켜주시는지를 말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지식과 앎은,
그들을 협박한 느부갓네살에게 까지 미쳐, 도리어 느부갓네살 왕까지도 하나님을 알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된 느부갓네살은, 하나님에 대해 이렇게 고백합니다.
다니엘3:28-29,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이르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의 천사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들의 몸을 바쳐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그러므로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니,
각 백성과 각 나라와 각 언어를 말하는 자가, 모두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께 경솔히 말하거든,
그 몸을 쪼개고 그 집을 거름터로 삼을지니,
이는 이같이 사람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없음이니라 하더라"
하나님을 온전히 알았던 다니엘도, 그가 섬김 다리오 왕까지 하나님을 알게 했습니다.
결국 다니엘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된 다리오 왕,
간신들의 농간에 의해 할 수 없이 충신 다니엘을 사자 굴에 던졌던 그 다리오 왕이,
이렇게 고백합니다.
다니엘6:26-27,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이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라"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또한 하나님을 온전히 알아,
다니엘과 세 친구들이 경험한 이 놀라운 체험과 기적이, 이곳 일본에서도,
우리 가정과 기업에서도 이루어지게 합시다.
자 ! 그렇다면 여러분 !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나님을 온전히 알 수 있을까요 ?
여러분 ! 사람들은 하나님을 직접 알지 못하면서도,
다른 방법이나 다른 경로를 통해 하나님에 대한, 어느 정도의 지식을 가질 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서, 혹은 목사의 설교를 통해서, 혹은 교회 생활을 통해서,
혹은 경건 서적들을 통해서, 혹은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아 갑니다.
그리고 이러한 배움과 간접적인 경험을 통해 얻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가끔은 어떤 한 사람을 '훌륭한 신앙인'이라고 칭찬 받는 자리에 세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
어떤 사람이, 다른 여러 사람들로부터 '훌륭한 신앙인'이라고 칭찬을 받더라도,
정작 그는 하나님을 전혀 모를 수도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엘리제사장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그랬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히 알게된다는 것은, 우리 스스로 알아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기 자신을 알려 주셔야 가능한 일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이 성령의 감동을 통해 친히 기록하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신구약 성경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자기 자신을 분명히 알려주셨습니다.
자신의 이름이 무엇인지, 이제까지 무슨 일을 하셨는지,
그리고 지금 무슨 일을 하고 계신지, 그리고 앞으로 무슨 일을 하실 지를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하나님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시는지,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그리고 무엇을 원하지 않으시는지도 분명히 알려주셨습니다.
더구나 하나님은, 당신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고, 우리를 얼마나 귀중히 여기시는지를,
성경 곳곳에서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고백하셨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성경을 통해, 자신을 밝히 알려주신 하나님을,
이제는 우리가 마음 대(對) 마음으로, 인격 대(對) 인격(신격)으로 교제하며, 깊이 있게 알아갑시다.
"아하 ! 우리 하나님은 성경에 보면, 나로 인하여 기뻐하시고, 웃으시고, 노래를 부르신다고 했는데,
내가 직접 체험해 보니, 하나님은 이렇게 기뻐하시는구나, 이렇게 웃으시는구나, 이렇게 노래를 부르시는구나"하며,
하나님을 온전히 알아 가는 우리들이 됩시다.
그리할 때 분명,
우리보다 먼저 하나님을 알았던 믿음의 선배들의,
하나님 안에서의 그 환희와 그 감격이, 우리에게도 가득 넘칠 것입니다.
할렐루야 !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하나님을 온전히 아는 것이, 우리의 최고의 자랑입니다.
그러기 위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신을 알려주신 성경말씀을, 매일 매일 읽읍시다.
과연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
그분은 지금 나에게 무엇을 알게 하려 하시려는가 ?
바로 이 부분에 집중해서 성경을 읽어봅시다.
분명 우리들은, '지금도 하나님은 나를 돌보아 주시는 분'임을 확신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성경 말씀 한 절 한 절이, 나(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고백임을 뜨겁게 느끼게 될 것입니다.
다음 주일에는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 있을까 ?"에 대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하나님을 온전히 알아,
하나님과 깊은 사랑과 깊은 교제(交わり)를 나누게 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主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