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017년7월23일, 누가복음 6:32-38(주라 ! 그리하면, 넘치도록 너희에게 안겨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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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말씀을 생각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지금까지, 아무렇지 않게 해왔던 순서들을, 한 번 깊이 생각해 봅시다.
주님의 뜻이 분명하다면, 지금까지 해왔던 순서를 과감히 바꿔봅시다.
그리하여, 사르밧 여인이 누렸던 기근 때의 복을, 우리들도 누립시다.
얼마 전, 여러분들에게 이 말씀을 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디모데전서6:9-10,
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新共同譯, 金持ちになろうとする者は, 誘惑,罠, 無分別で有害なさまざまの欲望に陷ります.
その欲望が, 人を滅亡と破滅に陷れます.
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新共同譯, 金錢の欲は, すべての惡の根です.
金錢を追い求めるうちに信仰から迷い出て, さまざまのひどい苦しみで突き刺された者もいます.
그렇다면 여러분 !
우리 그리스도인은 부자가 되면 안 되는 것입니까 ?!
항상 가난해야 하고, 하늘의 복과 땅의 복을 받고 살면 안 됩니까 ?!
물론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우리 믿음의 사람들에게 주신 말씀을 보십시오.
신명기28:1-6,
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3.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4.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5.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6.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 주시는 분이시며,
또한 우리가 복된 삶, 풍요로운 삶, 넉넉한 삶을 살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다만 우리가,
세상 그 어떤 것보다 돈과 재물을 더 사랑하고,
스스로 부자가 되고자 하여, 온갖 유혹과 시험에 빠지는 것을 금지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복을 받고 삽시다.
그냥 복이 아니라, 큰 복, 또한 많은 복을 누리며 삽시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 하나님은 성경말씀 곳곳에서, 우리가 복을 받고 사는 비결, 부자가 되는 비결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저는 오늘, 그 중 한 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큰 복, 많은 복을 누려,
부자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우리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본문38절, "주라 !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与えなさい. そうすれば, あなたがたにも与えられる.
押し入れ, 搖すり入れ, あふれるほどに量りをよくして, ふところに入れてもらえる.)
그렇습니다. 여러분 !
주고 또 주고, 베풀고 섬기면, 우리는 복을 받아 부자가 됩니다.
우리 하나님은 받는 자보다, 주는 자에게 복을 주십니다.
사도행전20:35, ".......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축복의 땅인 이스라엘 땅 안에는, 두 개의 바다 있습니다.
하나는 갈릴리 바다이고, 또 하나는 사해 바다입니다.
우선, 갈릴리 바다에는, 수많은 물고기 떼가 뛰놀고 있습니다.
갈릴리 바다 주변의 수목들은 매우 푸르고 건장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 여러분 !
갈릴리 바다는, 자신이 담고 있는 물을, 흘려보내 주기 때문입니다.
갈릴리 바다의 물은, 요단강을 통해 이스라엘 곳곳의 사막지대에 흘러 들어,
척박한 사막의 땅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만듭니다.
다음으로, 사해(死海, Dead Sea) 바다입니다. 즉 죽음의 바다입니다.
그렇습니다. 사해 바다에서는 거의 모든 생물들이 살지를 못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 여러분 !
사해 바다는, 자신이 담고 있는 물을, 흘려보내지 않기 때문입니다.
받기만 하고 줄 줄 모르기 때문에 죽은 바다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바로 이것이 하나님께서 창조를 통해, 우주 속에 넣어 두신 우주의 원리입니다.
풍성하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주어야 합니다.
물론 주는 것은 물질만을 주라는 것이 아닙니다.
본문38절 하반절, ".......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あなたがたは自分の量る秤で量り返されるからである.)
이 말씀은, 우선은 '다른 사람을 헤아리지(판단치) 말라'는 말씀이고,
더 적극적으로 해석하면, '상대를 알아주고, 이해해 주라'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줄 수 있는 것은 비단 재물만이 아닙니다.
왜 사람들이 섭섭함과 외로움을 느낍니까 ?
그것은 자기를 알아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는 다른 사람이 나를 알아주기를 바라는 것보다,
내가 다른 사람의 마음과 형편을 알아주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 주님이,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이 복되다' 하셨기 때문입니다.
알버트 슈바이처가 아프리카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주고 있을 때,
어떤 사람이 슈바이처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박사님처럼 실력 있는 분이, 왜 여기에 모든 것을 바칩니까 ?"
그렇습니다. 슈바이처는 목사이면서 교수였고, 철학, 신학, 의학 박사였으며,
대단한 문필가이며, 훌륭한 음악가이기도 했습니다.
슈바이처는 그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말로서 사람을 설득시킬만한 재주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아무리 말로 설명하려해도 설명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삶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설명하려고 이곳에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예수님을 믿는 사람 알버트 슈바이처는 '주고 섬기는 삶'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이 시간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마가복음10:44-4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어떤 교회학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하루는 하늘나라의 천사가 잠시 세상에 내려왔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을 찾아,
그 손에 하늘나라의 영광스러운 팔찌를 걸어주기 위함이었습니다.
천사는 자기가 가지고 온, 하늘나라의 팔찌를 걸어줄, 아름다운 손을 찾기 위해, 이곳 저곳을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나 좀처럼 하늘나라의 팔찌를 걸, 그런 아름다운 손을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
어느 날 천사는 숲 속에 있는 한 외딴집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그 집안에는 세 딸이 있었습니다.
천사가 말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에, 이 하늘나라의 팔찌를 걸어주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그 말을 듣자마자 첫째 딸이 앞으로 나서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천사님, 제 손을 좀 보세요. 얼마나 예쁜 손입니까 ?! 제 손은 예쁠 뿐만 아니라,
이 손으로 늘 화원의 꽃을 만지기 때문에, 제 손에는 아름다운 꽃향기도 난답니다."
그러자 둘째 딸이 질세라 앞으로 나서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천사님, 제 손도 좀 봐주세요. 정말 깨끗한 손이지요 ?!
저는 제 손에 먼지만 묻어도 곧 흘러가는 맑은 시냇물로 제 손을 깨끗이 씻는답니다."
이번에는 셋째 딸이 말할 차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셋째 딸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다소곳이 제 자리에 서 있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천사가 의아하게 생각하면서 셋째 딸에게 물었습니다.
"자매님은 왜 아무런 말도 없습니까 ? 자매님의 손은 아름답지 않습니까 ?"
그러자 셋째 딸은 얼굴을 붉히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천사님 ! 제 손은 참으로 보잘것없기 때문에, 천사님에게 보여드리기가 민망스럽습니다.
이 손으로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이것저것 만지고 살피다 보니,
제 손은 거칠고 아무런 볼품이 없답니다."
그런데, 그 말을 듣던 천사의 얼굴이 갑자기 환해졌습니다.
그리고 그 천사는, 자기가 가지고 온 하늘나라의 팔찌를 꺼내, 그 셋째 딸의 손목에 걸어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 자기를 희생하며 섬기는 손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섬기는 손이 가장 아름다운 손입니다.
참고> 앨버트 뒤러[기도하는 손](http://kongyapangya.tistory.com/117)
우리 예수님의 삶은, 그야말로 섬기고 베푸시는 삶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섬기시기 위해서 세상에 오셨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죄인을 섬기셨습니다.
병든 자를 어루만지시면서 사랑으로 섬기셨습니다.
손수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면서 섬기셨습니다.
마지막에는 십자가에서 몸 버려 피 흘려 우리를 섬기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 우리도 마땅히 섬기고 주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 ! 우리는 기도로도 이웃을 섬길 수 있습니다. 중보기도가 바로 그것입니다.
여러분 ! 칭찬도 섬김의 삶입니다.
우리의 진정한 칭찬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힘과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심리학자 '알프레드 애들러'박사가, 그에게 찾아온 우울증 환자들에게 이런 처방을 했습니다.
"오늘부터 두 주간 동안만 제 처방대로 따르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건강해질 것입니다."
"오늘부터 두 주간 동안, 자기 자신을 머리 속에서 지워버리고,
오직 '이웃을 어떻게 행복하게 해주고, 또 어떻게 기쁘게 해줄까' 오직 그것만 생각하고,
그것에 집중적으로 노력을 해 보십시오"
특효약을 기대했던 환자들이, 대부분 이 싱거운 처방에 실망하고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그의 처방을 따른 일부 사람에게는, 당장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남을 돕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했더니, 자신의 우울증이 깨끗이 나은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항상 자기중심으로 생각하고, 자기만 슬프고, 자기만 외롭고, 자기만 버림받고 소외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좀처럼 그 수렁에서 빠져 나올 수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혹시 자기 자신이 가장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분이 계십니까 ?
지금 당장,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버리고,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섬기시기를 바랍니다.
분명, 우리 속에서 기쁨의 샘이 솟아날 것입니다.
약100년 전, 미국에 존 록펠러(John Rockefeller, 1839-1937)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어릴 때 이런 결심을 했습니다. '나는 장차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리라'
그래서 그는 그의 모든 인생을, 오직 돈 벌어 부자가 되는 일에 바쳤습니다.
그러던 중 그는 큰 기회를 얻어, 유전(油田)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33세라는 젊은 나이에 스탠더드 석유회사의 사장이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는 30대에 백만장자의 대열에 올라선 것입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10년 뒤인 그의 나이 43세에,
그는 세계 최초로 대규모 트러스트(기업합동)를 구성해, 세계에서 가장 큰 재벌기업의 총수가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10년 뒤 53세에, 그는 세계에서 단 한 명밖에 없는 억만장자가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록펠러는 그의 소원대로, 세계에서 제일 가는 갑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록펠러가 55세가 되도록, 오직 돈과 사업에만 몰두하며 살다보니,
몸은 쇠약해졌고, 마음 역시 심한 우울증에 극심한 식욕부진까지 겹쳐, 그만 중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의사들도 손을 쓸 수 없는 불치병이었습니다. 머리카락이 다 빠져버렸습니다.
심한 불면증이 그를 괴롭혔습니다. 어떤 음식을 먹어도 소화가 되지를 않습니다.
그는 최고의 부자였지만, 그가 하루에 먹는 것은, 겨우 우유 한 잔과 비스킷 몇 조각뿐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는 가장 불쌍한 억만장자였습니다.
담당의사는 그를 진찰한 후, 1년을 넘기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을 내렸습니다.
이제 그는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자신의 삶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은 목사님을 모시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때 그는 목사님으로부터 이런 설교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동안 부자가 되기 위해, 잠도 못 자고, 피곤하여, 숱한 스트레스로 정신과 육체가 쇠약해졌으니,
이제부터는 남에게 베풀며, 주며, 섬기는 사람이 되십시오.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가졌느냐 보다, 작은 재산이라도 얼마나 가치 있게 사용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의 말씀을 그에게 주었답니다.
본문38절, "주라 !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与えなさい. そうすれば, あなたがたにも与えられる.
押し入れ, 搖すり入れ, あふれるほどに量りをよくして, ふところに入れてもらえる.
あなたがたは自分の量る秤で量り返されるからである.)
그렇습니다. 이제까지 록펠러는 움켜쥘 줄만 알았지, 손을 펼 줄은 몰랐습니다.
또한 그는, 가지고 받으려는 삶만 살았지, 주고 베푸는 삶을 살지 않았습니다.
결국 모으기는 많이 모았는데, 진정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삶을 정리하는 심정으로, 드디어 손을 펴, 주는 삶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힘껏 나누어주기 시작했습니다.
또 자기 재산의 많은 부분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사회적으로 뜻 있는 일에도, 많은 금액을 내 놓았습니다. 대학도 세웠습니다.
그런데, 그가 이렇게 손을 펼치고 나니까,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의 마음에 평안히 찾아왔습니다. 잃었던 잠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입맛도 돌아왔습니다. 건강도 서서히 회복되었습니다.
여러분 ! 담당의사는 록펠러가 55세를 넘기지 못할 것이라고 진단했는데,
그 록펠러가 얼마나 살았는지 아십니까 ?!
예 ! 98세까지 건강한 몸으로 장수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약속하신 말씀을 지키십니다.
우리가 베풀며, 나누어 줄 때,
첫째, '후히 되어' 주십니다.
지금은 옛말이 되었지만, 옛날에 쌀가게에 가면, 쌀장사가 쌀을 어떻게 되어줍니까 ?
되에다가 쌀을 가득 담은 후, 위를 싹 깎아서 봉지에 담아 줍니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갚아 주실 때, 그렇게 하시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후히 되어, 아낌없이 많이 주신다는 것입니다.
둘째, 꾹꾹 '눌러' 주십니다.
꾹꾹 눌러서, 조금이라도 더 우리에게 풍성하게 주십니다.
셋째, '흔들어' 주십니다.
쌀은 흔들면 흔들수록 엄청나게 들어갑니다. 빈틈이 메워지니까요 !!!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갚아 주실 때, 빈틈이 없도록 '흔들어 채우시고'
또 '흔들어 누르셔서' 꽉 채워주시는 복을 주십니다.
넷째, '넘치도록' 주십니다.
수북히 쌓아 山盛り(야마모리)로 주신다는 것입니다.
다섯째, 우리 품에 '안겨' 주십니다.
그 어떤 복도 흘리지 않도록, 우리 품안에 쑤욱 안겨 주신다는 것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큰 부자가 됩시다.
그러기 위해,
돈을 따라다니는 인생을 살지 말고,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에게 주시는, 하늘의 복과 땅의 복으로 부자가 됩시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친히 주시는, 그 놀라운 복들을 받기 위해,
주고 또 주는 삶, 베풀고 또 베푸는 삶, 그리고 섬기고 또 섬기는 삶을 살아갑시다.
우리 예수님은, 오늘 본문말씀을 통해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본문38절, "주라 !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与えなさい. そうすれば, あなたがたにも与えられる.
押し入れ, 搖すり入れ, あふれるほどに量りをよくして, ふところに入れてもらえる.)
이 복된 말씀이, 이 말씀을 순종하는 우리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져,
일 평생 동안 하나님께로부터,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안김 받는 풍성한 삶이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