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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7 2017년4월16일, 요한복음5:21-29(부활하는 은혜를 우리도 얻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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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0,514回 日時 17-04-19 15:54

本文

  자 ! 옆에 계신 귀한 지체들을 이렇게 축복합시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찾아가셔서 그들에게 주신 평강(平康)의 은혜가,

  성도님의 모든 삶에도, 또 가정에도 충만하기를 축복합니다.
  성도님도 예수님처럼 復活하여, 영원한 천국에서 영원히 살 것입니다.

  여러분 ! 부활(復活, 蘇り)이라는 뜻이 무엇입니까 ?
  일본어 사전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蘇(よみがえ)り -> 死んだもの,死にかけたものが生きかえる. 蘇生(そせい)する. 死者が蘇る.

  예 ! 죽었던 것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부활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님이,

  죽으신 지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신(부활하신) 부활절입니다.
  이 특별한 날, 부활하신 예수님께 예배드리는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총이 가득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그런데 여러분 !

  하나님은 바울을 통해 우리에게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고린도전서15:19-20,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이 세상)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죽은)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この世の生活でキリストに望みをかけているだけだとすれば,

  わたしたちはすべての人の中で最も慘(みじ)めな者です.

  しかし, 實際, キリストは死者の中から復活し, 眠りについた人たちの初穗(はつほ)となられました.)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는 세상에서의 정해진 삶을 마치면 죽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 앞에서 다시 살아납니다.

  하나님은 바울을 통해, 우리에게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고린도전서15:51-53,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わたしはあなたがたに神秘を告げます. わたしたちは皆, 眠りにつくわけではありません.

   わたしたちは皆, 今とは異なる狀態に變えられます.)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最後のラッパが鳴るとともに, たちまち, 一瞬のうちにです.

  ラッパが鳴ると, 死者は復活して朽(く)ちない者とされ, わたしたちは變えられます.)
  53.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この朽ちるべきものが朽ちないものを着, この死ぬべきものが死なないものを必ず着ることになります.)


  그렇습니다. 우리는 언젠가 죽을 것이지만, 반드시 다시 살아납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예수님이 직접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본문24-25절,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はっきり言っておく. わたしの言葉を聞いて, わたしをお遣わしになった方を信じる者は, 永遠の命を得,

  また, 裁かれることなく, 死から命へと移っている.)
  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はっきり言っておく. 死んだ者が神の子の聲を聞く時が來る. 今やその時である. その聲を聞いた者は生きる.)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예수님 안에서 영생(永生)의 부활을 얻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자 ! 그렇다면 여러분 !

  우리 하나님은 어떤 사람에게 영생의 부활을 약속하셨을까요 ?

  첫째, 선한 일에 힘쓰는 사람에게 영생의 부활을 주십니다.

  본문28-29절,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驚いてはならない. 時が來ると, 墓の中にいる者は皆, 人の子<イエス>の聲を聞き,

  善を行った者は復活して命を受けるために,

  惡を行った者は復活して裁きを受けるために出て來るのだ.)

  그렇습니다.

  선한 일을 행한 사람이, 생명(영생)의 부활을 얻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어떤 일이, 선한 일일까요 ?


  어느 날, 부자 청년이 예수님을 찾아와 이렇게 물었습니다.
  마태복음19:16,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先生, 永遠の命を得るには, どんな善いことをすればよいのでしょうか.)
  예수님이 대답하셨습니다.

  마태복음19:17,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もし命を得たいのなら,掟(おきて)を守りなさい.)
  그러자 부자 청년이 다시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마태복음19:18,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どの掟ですか ?)


  예수님이 대답하셨습니다.

  마태복음19:18-19,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殺すな, 姦淫するな, 盜むな, 僞證するな, 父母を敬(うやま)え, また, 隣人を自分のように愛しなさい.)

  그렇습니다. 여러분 !

  내 생각과 내 경험과 내 계획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말씀 따라 사는 것이, 선한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말씀 따라 살며, 하나님 안에 거하셨듯이,

  우리들도 하나님 말씀 따라 살아, 하나님 안에서 영생의 부활을 얻게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둘째, 부활의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에게 영생의 부활을 주십니다.

  요한복음11: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イエスは言われた. 「わたしは復活であり, 命である. わたしを信じる者は, 死んでも生きる.

   生きていてわたしを信じる者はだれも, 決して死ぬことはない. このことを信じるか.」)


  오늘 부활하신 예수님을 우리의 구세주(救い主)로 믿고,

  예배하는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은 분명 영생의 부활을 허락하실 줄 믿습니다.

  셋째, 예수님과 함께 자신을 죽이는 사람에게 영생의 부활을 주십니다.

  로마서6: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もし, わたしたちがキリストと一體になってその死の姿にあやかるならば,

  その復活の姿にもあやかれるでしょう.)
  (참고) 肖(あやか)る -> 影響を受けて同樣の狀態になる. 感化されてそれと同じようになる.


  로마서6: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わたしたちは, キリストと共に死んだのなら, キリストと共に生きることにもなると信じます.)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 썩을 육신에는 버려야 할 것이 참 많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마가복음7:20-23,

  20. 가라사대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人から出て來るものこそ, 人を汚す.)
  21-22.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中から, つまり人間の心から, 惡い思いが出て來るからである. みだらな行い, 盜み, 殺意, 姦淫, 貪欲,

   惡意, 詐欺, 好色, ねたみ, 惡口, 傲慢, 無分別など,)
  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これらの惡はみな中から出て來て, 人を汚すのである.)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는 이 모든 것들을, 철저히 버려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도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고린도전서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主 안에서 .......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わたしは日 死んでいます.)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의 마음 속으로부터 우리를 더럽히는 모든 악한 것들을 십자가에 못 박고,

  예수님이 가신 섬김의 길, 순종의 길, 고난의 길을 걸어,

  예수님과 함께 영생의 부활을 얻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부활을 소망하며 살았던 사도 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빌립보서3:10-14,

  10-11.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わたしは, キリストとその復活の力とを知り, その苦しみにあずかって, その死の姿にあやかりながら,

   何とかして死者の中からの復活に達(たっ)したいのです.)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わたしは, 旣にそれを得たというわけではなく, 旣に完全な者となっているわけでもありません.

   何とかして捕らえようと努めているのです. 自分がキリスト·イエスに捕らえられているからです.)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兄弟たち, わたし自身は旣に捕らえたとは思っていません. なすべきことはただ一つ,

   後ろのものを忘れ, 前のものに全身を向けつつ,)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神がキリスト·イエスによって上へ召して, お與えになる賞を得るために, 目標を目指してひたすら走ることです.)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는 분명 언젠가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

  우리는 반드시 예수님 안에서 영생의 부활을 얻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선한 일, 즉 하나님의 말씀 따라 살기를 힘씁시다.
  또한, 부활하신 예수님을 우리의 주인으로 섬깁시다.
  우리의 모든 악한 것들을 십자가에 못 박고, 예수님이 가신 섬김의 길, 순종의 길, 고난의 길을 함께 걸읍시다.


  우리 앞에는 푯대가 있습니다.

  우리의 푯대는 '영생의 부활'과, '하나님이 우리 위해 준비하신 상(賞)'입니다.

  이 두 가지를, 꼭 얻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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